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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화보] 61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 유방암 투병 함께 해줘”

배우 출신 방송인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인 김태현 건축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30일 카티아조 디자이너가 기획한 2024 S/S 화보를 통해 “남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다. 모두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해주셨다”며 “중요한 건 (남자친구가) 가장 힘든 유방암 투병을 함께 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올해 61세다. 서정희는 “(화보) 사진을 찍으며 어렸을 때를 계속 상상했다. 아이들을 상상했고 인형놀이 하던 또 다른 아기의 정희를 재연하고 싶었다”며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동심을 잃지 않는다면 우리는 계속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촬영 장소를 집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선 “나의 모든 걸 담아내고 싶었다”며 “집은 거짓말을 안 한다. 집에 들어가면 그 사람의 실체가 드러난다. 나는 늘 그렇게 생각했다. 집은 나의 얼굴이고 인생이다. 그것들이 화보에 담기길 바랐다”고 밝혔다.화보에서 서정희는 때론 어린아이처럼, 때로는 소녀처럼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정희는 “옷마다 스토리가 있고 그 옷을 입으면 포즈가 달라진다. 때론 발레하듯 다리찢기를 하고, 개구진 표정으로 부끄럼도 없이 어린아이가 된다. 마치 영화배우가 된 듯 연기를 한다. 그 느낌이 좋다”며 웃었다. 서정희는 남자친구와 공동대표로 디자인 그룹을 만들 예정이다. 서정희는 “기본에 충실한 건축 공간 만들기 뿐만 아니라 타 분야 여러 디자이너들과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 새로운 가치를 만들려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나중’은 나에게 없는 단어다. 마음을 먹으면 바로 즉각 행동한다”며 “ 예순 하나가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나는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오늘도 식탁에 도면을 꺼내놓고 ‘집짓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동면으로 잠자던 32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금이 (내 인생의) 봄”이라며 “올해 ‘작은집 프로젝트’를 좀 더 확장할 것 같고, 책도 준비 중이다. 유튜브도 시작할 예정이다. 2024년은 서정희의 해가 될 것 같다”고 웃었다. 앞서 서정희는 결혼을 전제로 김태현 건축가와 교제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태현은 지난 13일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동치미’(이하 ‘동치미’)에 서정희와 출연해 “열애 기간은 1년 조금 넘었다”고 말했다. 김태현은 또 연인에 대해 “재능이 무궁무진한 사람이다. 내가 회사를 같이 만들어서 일해보자고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인으로서 서정희의 매력에 대해선 “순수하고 섬세하면서도 어떨 때는 굉장히 터프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3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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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임사랑 향해 "꽃이 두개네~" 고급 멘트 작렬+외조의 왕 등극 (신랑수업)

모태범이 뮤지컬 배우 손준호에게 배운 고급 멘트(?)를 여친 임사랑에게 시전하며 '외조의 왕'에 등극했다.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이 패션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의 데뷔 30주년 패션 화보 모델로 발탁된 임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포토 스튜디오 내에 위치한 대기실에 도착한 모태범은 임사랑을 위해 비장의 '외조템'인 핫팩과 젤리를 챙겨왔다. 그런데 이때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등장했다. 임사랑과 나란히 패션 화보 모델로 발탁된 아내 김소현을 위해 손준호도 외조 차 스튜디오를 찾은 것이었다.현장에 도착한 손준호는 아내를 위해 바삐 움직였다. 김소현이 도착하기 전부터 메이크업실에 가습기를 설치하고 향초를 세팅하는 등 아내를 위해 편안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 이와 관련해 손준호는 "(아내를 위한 외조를) 늘 한다. 저는 직업도 김소현이었고 취미도 김소현이었고 모든 게 다 김소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태범을 각성(?)시켰다."죄다 거짓말 같아"라고 현실을 부정한 모태범의 비명과 달리, 손준호는 일일이 모든 스태프에게 인사를 하며 "김소현 남편 손준호입니다"라고 한 뒤 음료수를 건넸다. 또한 손준호는 아내가 화보 촬영에 들어가자 꽃을 소품으로 들고 있는 김소현을 향해 "네가 더 예뻐", "완전 소녀네" 등 칭찬을 작렬해 김소현의 '광대승천 미소'를 유발했다.손준호의 고급 기술을 본 모태범은 재빠르게 이를 습득했고 잠시 후 임사랑의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소심하게 멘트를 작렬했다. "너무 예쁘다"라는 '모기 소리' 칭찬을 슬며시 한 것. 하지만 이후 용기백배한 그는 꽃을 든 임사랑을 향해 "꽃이 두개네~"라고 외쳐,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급기야 모태범은 잠깐 쉬는 임사랑에게 '최애 간식'인 젤리를 먹여주는 스위트한 모습으로 '모스위트'에 등극했다. 임사랑은 남자친구의 달달한 변화에 행복해하며 발레 포즈를 응용한 아름다운 동작으로 화보를 멋지게 촬영했다. 카티아조 디자이너 역시 임사랑과 모태범의 열정과 사랑에 박수를 보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이 시대가 원하는 '워너비 신랑'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태범, 박태환, 서하준, 이규한 등 '신랑즈'의 활약상을 담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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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진주목걸이에 트위드 재킷까지...GD도 울고갈 '프렌치 남친룩'의 정석!

배우 김지석이 프렌치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줘 화제다.김지석은 패션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의 데뷔 30주년 기념 패션 화보에 참여해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김지석의 화보는 카티아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에 공개됐으며,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김지석의 매력이 담겨 있어서 팬들 사이에 입소문을 제대로 타고 있다. 실제로 김지석은 이번 카티아조 데뷔 30주년 기념 화보에서 청일점으로 함께했으며, 봄의 향기를 부르는 화사한 그린과 블루 컬러를 찰떡 소화했다. 상큼한 트위드 재킷에 데님 팬츠, 트렌치 코트 등을 매치해 프렌치 스타일의 남친룩을 제대로 연출했다.카티아조는 "2009년 ‘서울컬렉션’ 때 김지석과 모델과 디자이너의 관계로 처음 만났다. 이후 지난 20주년 화보도 함께 했고, 이번 화보 모델 제안에도 1초의 망설임 없이 응해줬다. 트위드 재킷, 와이드 팬츠, 진주 목걸이 등 평상시 즐기지 않는 스타일의 옷인데도 완벽하게 소화해줬고 결과도 멋지게 나왔다"며 극찬을 보냈다.김지석 외에, 서정희, 김소현, 송지효, 임사랑 등이 참여한 카티아조의 데뷔 30주년 기념 화보와 패션 영상은 카티아조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만날 수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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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서정희, 삭발 후 기른 머리카락 드러내며 화보 촬영..."봄의 전령사" 찬사!

서정희가 암투병 후 처음으로 패션 화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서정희는 패션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 화보에 참여해 봄의 전령사로 변신한 우아한 미모를 발산했다.특히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서정희는 삭발 후 자연스럽게 기른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당당히 드러냈으며, 삐쭉삐쭉 솟은 보이시한 헤어도 러블리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장에서도 열일 모드로 촬영에 혼신을 다해 모든스태프가 박수를 보냈을 정도다. 이번 화보는 포토그래퍼 김진아와 영상 디렉터 마사키가 함께한 작품으로, 디자이너 카티아조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카티아조는 전체적인 기획뿐 아니라 직접 모델로도 참여했다. 특히 ‘시크릿 가든’이라는 치유의 정원을 콘셉트로 해, 서정희를 필두로 송지효, 김지석, 김소현, 임사랑 모두가 각자의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토리를 표현했다. 서정희의 아름다운 화보와 다른 스타들의 화보 및 영상은 카티아조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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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박시은, 둘째 출산 앞둔 백성현과 다정샷~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가 배우 박시은, 백성현의 2세 소식을 전하며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카티아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월 임산부가 이렇게 예쁘니, 내가 대신 태몽꾼 베이비 기대됨~이모가 기다린다 ㅋ 출산 두달 남은 시은sis와 곧 둘째 아빠가 된다는 배우 백성현. #카티아조family#배우박시은#북토크#태몽#보석과과일#곧만나#조카#베이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한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으며 특히 박시은은 임신 8개월의 만삭인 배를 감싸안아 행복한 마음을 고스란히 내비쳤다. 한편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으며, 두번의 유산 끝에 자연임신에 성공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8개월차로 올 가을께 출산할 예정이다. 백성현은 2020년 결혼했으며, 그해 첫 딸을 얻었다. 현재 그의 아내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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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원희, "김찬우와 20년만의 재회 신기해"

김원희가 ‘신랑수업’ 4인방과 첫 대면한 소감을 밝히며, 결혼 18년 차 다운 ‘현실 조언’과 ‘참견’을 예고했다. 김원희는 오는 19일(수) 밤 9시 20분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의 MC로 홍현희와 함께 발탁돼 ‘희자매’를 결성한다. ‘신랑수업’은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인 이승철-김찬우-김준수-영탁 등 4인방이 현 시대에 필요한 ‘신랑수업’을 받으며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담는 관찰 예능이다. 이들 4인방의 일상을 지켜보며 ‘프로 참견러’로 나서는 MC 김원희는 이달 초 ‘신랑수업’ 홍보를 위해 파격적인 패션 화보까지 공개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MC 발탁에 대해 김원희는 “네 출연자 모두 만나고 싶었지만, 김찬우와는 무려 20여년 만에 만나게 돼 신기했다”며 “시트콤 ‘LA 아리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는데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여전히 순수한 김찬우의 모습에 놀랐고, 보기 좋은 한편 (2MC의) 지도 편달이 필요한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네 멤버들의 케미가 처음부터 좋아서 예감이 좋다. 네 멤버 중 김찬우와 김준수에게 참견을 하고 싶긴 한데, 김찬우는 혼자 산 시간이 길어서 오히려 설득당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긴장을 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혼 생활 18년 차인 김원희는 남편과의 금실에 대해 “평소 잔소리를 잘 안하는 편이다. 그런데 (코로나) 시국 때문에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까 참견이 좀 많아진 것 같다.(웃음) 기질적으로는 잔소리를 안 하는 타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랑수업’에 있어서 필요한 덕목에 대해서는 “배우자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아닐까? 소통과 공감, 그리고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나아가 김원희는 “일방적인 관계보다는 서로 존중하고 친구 같은 관계가 이상적일 것 같다”며 “그런 점에서 ‘신랑수업’ 4인방의 일상을 관찰하고 옆집 누나, 여동생 같은 참견을 하려 한다. 시청자분들도 함께 보시며 애정 어린 관심과 참견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오는 19일(수)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신랑수업’, 카티아조(katiacho) 2022.01.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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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시크한 뉴요커→로맨틱 프렌치걸...패션 화보 공개!

김원희가 ‘세월 역행’ 비주얼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김원희는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패션 브랜드 카티아조(katiacho)가 컬래버레이션 한 2022년 새해 첫 화보에서 뮤즈로 나서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2022년, 김원희 주의보-Fresh & Soft’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원희는 20대 전성기 못지 않은 ‘세월 역행’ 비주얼과 시크와 로맨틱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패션 감각을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강렬한 레드 팬츠에 파스텔 톤의 블루 원피스를 매치해 매니쉬한 뉴요커 느낌을 풍기는가 하면, 화이트 티셔츠에 톤다운된 핑크 재킷을 코디해서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플라워 프린트의 하늘하늘한 시폰 원피스와, 라임 컬러에 핑크가 덧대어진 러블리한 투피스를 차례로 소화해 로맨틱한 소녀 감성을 우아하게 잘 표현해냈다. 이번 화보를 디렉팅한 카티아조 디자이너는 “데뷔 30년 차인 김원희는 데뷔 초부터 당차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은 패셔니스타였다. 그 시절의 느낌을 되살리면서도 지금 가지고 있는 소프트한 원숙미를 보여줄 수 있는, ‘Fresh & Soft’ 콘셉트의 화보를 기획했다. 오랜만에 화보 촬영임에도 김원희가 과감한 헤어, 메이크업을 잘 소화해주었고, 시크한 뉴요커 느낌부터 로맨틱한 프렌치 걸의 매력까지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해 퀄리티 있는 화보가 완성되었다. 2022년은 데뷔 30년 차 김원희가 더욱 날아오를 수 있는 ‘김원희 주의보’가 내려지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김원희는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젊은 시절에는 도전에 대해 주저함이 없었고 과감한 소품 활용도 많이 했던 것 같다. 패션에 대한 관심이 커서 해외 쇼핑도 자주 다녔다. 나이 들고 몸의 변화 때문에 위축되었던 것 같은데, 이번 화보를 계기로 열정 세포를 다시 한번 깨워야겠다”며 웃었다. 이어 “언제나 파격적인 스타일을 환영하는 편”이라며 “그게 나인지는 모르겠는데, 내면에 보통스럽지 않은 구석이 있긴 하다. 조만간 보여줄 기회가 또 있길 바란다”고 의지를 드러냈다.김원희 이달 중 방송 예정인 채널A 신규 예능 ‘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의 MC로도 캐스팅돼 새해부터 ‘프로 참견러’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이승철-김찬우-김준수-영탁의 일상을 관찰하면서 이들이 1등 신랑이 될 수 있도록 ‘신랑수업’을 돕고 참견(?)하는 조언자로 나서는 것. 김원희는 “신랑수업 4인방 중 누구에게 참견을 많이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김찬우씨가 ‘지도 편달’이 필요할 것 같은데 혼자 산 시간이 길어서 설득당할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데뷔 30년차, 나이 50세를 맞은 것과 관련해 김원희는 앞으로의 각오도 전했다. 그는 “긴 듯 짧은 듯 50년을 살아보니 인생이라는 게 계획을 세우지 않고 시간에 맡기면 수동적인 삶이 되고, 앞과 뒤를 살피고 마지막이 있음을 의식하고 산다면 내 인생을 좀 더 의미 있게 살 수 있는 것 같다. 이전의 50년은 내가 나답게 만들어지는 과정이었고, 너무 감사하게 노력에 비해 많은 것을 얻었고 누렸다. 앞으로 50년은 연예인으로든 자연인으로든 이타적인 삶을 살고 싶다.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을 좀 더 가치있게 더불어, 나누고 살고 싶은 게 꿈이다. 내가 더 행복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김원희의 프레시하면서도 소프트한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는 지오아미코리아와 카티아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희가 MC로 나서는 채널A '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화보 기획 및 디렉팅=카티아조, 사진=스튜디오지나, 헤어=드엔 규비, 메이크업=드엔 김지혜 2022.01.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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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주, 극과 극 매력 담은 프로필 공개...리키 아내-태태태 맘은 잊어라!

뮤지컬 배우 류승주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본업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9일 공개된 류승주의 공식 프로필 사진은 시크한 매력부터 열정 넘치는 눈빛까지 ‘극과 극’ 매력을 담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우선 화이트 톱을 입은 사진에서 류승주는 쇄골부터 어깨 라인 등 탄력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한층 깊어진 눈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블랙 슈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류승주는 지난 4년여간 해외에서 체류해 오다가 지난 해 완전히 귀국했다. 남편 리키 김의 할리우드 진출 때문에 해외에 머물렀으나, 온 가족이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2009년 결혼 후, 세 자녀들을 키우며 전업 주부로 살아온 그는 배우 활동을 거의 못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프로필 공개와 함께 그는 ‘본업’인 배우로 활동을 재개할 뜻을 내비쳤다. 류승주는 “결혼 후, 세 아이를 낳고 기르다 보니 배우로 활동하기가 쉽지 않았다. ‘경단녀’로 살다가 다시 연기를 시작하자니 솔직히 겁이 나기도 했지만, 가족들과 주위 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셔서 용기를 냈다. ‘중고 신인’의 자세로 초심으로 돌아가 무대에 서고 싶다”라고 밝혔다. 록 밴드 로커 출신에서 뮤지컬 ‘드림걸즈’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승주는 뮤지컬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도전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그는 “얼마 전 아이들의 학교에서 학부모들이 하는 공연에도 섰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응원해줘서 ‘이제 다시 무대에 서도 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리키 김의 아내, ‘태태태 맘’이 아닌 배우로서 다시 도전하는 모습으로 많은 ‘경단녀’들에게 희망과 공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카티아조, 스튜디오지나 2021.11.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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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류승주 딸 태린, 폭풍 성장한 근황! 눈빛이 깊은 11세 꼬마 숙녀~

리키김-류승주 부부의 딸 태린이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화제다.프렌치 감성 디자이너 브랜드 카티아조(katiacho)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의 딸인 태린 양과 함께 한 화보컷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태린 양은 체크 패턴의 롱 원피스를 입고 그윽한 눈빛을 발산했다. 11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눈빛에서 신비로운 매력이 뿜어져 나왔다.카티아조 측은 "21FW 카티아조 뮤즈 11살 소녀 태린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덧붙이며 태린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리키김-류승주 부부는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태린, 태오, 태라)를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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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소파 브랜드 홍보대사 발탁...'서정희 에디션' 라인 출시 예정!

방송인 서정희가 감성 소파 브랜드인 ㈜아츠아크와 디렉터 및 홍보대사로서 MOU를 체결했다. 서정희와 아츠아크는 2021년 하반기 '패션의 ‘정희(의)’를 말하다'라는 ‘패션 정희’ 테마로 콜렉션을 기획 중이다. 또한 아츠아크에서는 'by 서정희 에디션'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서정희는 2019년 프렌치 감성의 패션 브랜드 카티아조(katiacho)와 협업해 패션 화보를 선보인 바 있으며 당시 아츠아크는 장소 협찬에 참여해, 화보의 품격을 높였다. 서정희가 아츠아크 소파를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는 카티아조 의상과 함께 큰 화제를 불러모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도 등극한 바 있다. 아츠아크 관계자는 “서정희 씨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빅히트가 예상된다”라면서 “특히, 홈쇼핑 등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이며, 완판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한편 1980년대 패션지 커버를 휩쓸었던 톱 모델 서정희는 2015년 이혼 후 '혼자사니 좋다'를 발표하면서 작가, 모델,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사진 제공=카티아조 2021.07.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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