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가 배우 박시은, 백성현의 2세 소식을 전하며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카티아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월 임산부가 이렇게 예쁘니, 내가 대신 태몽꾼 베이비 기대됨~이모가 기다린다 ㅋ 출산 두달 남은 시은sis와 곧 둘째 아빠가 된다는 배우 백성현. #카티아조family#배우박시은#북토크#태몽#보석과과일#곧만나#조카#베이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한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으며 특히 박시은은 임신 8개월의 만삭인 배를 감싸안아 행복한 마음을 고스란히 내비쳤다.
한편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으며, 두번의 유산 끝에 자연임신에 성공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8개월차로 올 가을께 출산할 예정이다. 백성현은 2020년 결혼했으며, 그해 첫 딸을 얻었다. 현재 그의 아내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