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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태연, 홍콩 콘서트도 전석 매진...아시아 투어 포문

가수 태연이 서울에 이어 홍콩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태연은 10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 인 홍콩)을 개최, 약 9천 명의 현지 관객과 만났다.이날 공연에서 태연은 ‘아이앤비유’,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 ‘그런 밤’, ‘세트 마이셀프 온 파이어’, ‘사이렌’, ‘콜드 애즈 헬’, ‘품’, ‘어른아이’, ‘노 러브 어게인’, ‘유 베터 낫’, ‘타임리스’, ‘엔딩 크레딧’ 등 지난 2022년 2월 발매된 정규 3집에 수록된 곡들을 차례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또한 태연은 ‘아이’, ‘사계’, ‘불티’ 등 오랜만에 만나는 히트곡 무대는 물론, ‘월식’, ‘베터 베이베’, ‘파인’, ‘너를 그리는 시간’ 등 트레이드 마크인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무대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관객들 역시 태연에게 큰 함성과 환호를 보내고 한국어로 떼창을 부르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긴 것은 물론, 팬라이트를 흔들며 객석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슬로건 이벤트까지 펼쳐 태연을 감동시켰다.태연은 오는 24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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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공연해”…태연, 3년 기다림 씻어낸 ‘디 오드 오브 러브’ [종합]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쉼 없이 꽉 채운 130분 단독 콘서트로 ‘올타임 레전드’임을 증명했다.태연은 지난 3~4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디 오드 오브 러브’)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태연이 지난 2020년 1월 ‘태연 콘서트 - 디 언씬’(TAEYEON CONCERT - THE UNSEEN)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2회차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을 기록했다.또한 ‘디 오드 오브 러브’는 밴드 세션과 함께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 다채로운 무대 등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날 태연은 세 번째 정규 앨범 ‘아이앤비유’(INVU)와 동명 타이틀곡 ‘아이앤비유’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Can’t Control Myself), ‘그런 밤’, ‘셋 마이셀프 온 파이어’(Set Myself On Fire), ‘사이렌’(Siren), ‘콜드 애즈 헬’(Cold As Hell)까지 다섯 곡을 연달아 열창하며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안녕하세요. 태연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입을 뗀 태연은 “어제보다 목소리가 많이 크고 열기가 뜨겁다. 오랜만에 만났으니 둘러봐도 되냐”며 객석 가까이 다가갔다. 태연의 눈길이 닿은 관객석에서는 핑크빛 물결이 크게 일렁였다.이어 “3년 동안 기다려줘 감사하다. 보고 싶었다”며 “너무 오랜만에 공연하다 보니 어떤 말을 먼저 해야 할지 어지럽다. 지난해 소녀시대 팬미팅 때 체조경기장을 채웠고 이번에는 혼자 채우게 됐다. 먼 걸음 해줘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밝은색 의상으로 갈아입은 태연은 공연장 분위기를 180도 뒤집었다. ‘위켄드’(Weekend), ‘노 러브 어게인’(No Love Again), ‘유 베러 낫’(You Better Not), ‘스트레스’까지 잇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달궜다.태연은 “진짜 목이 찢어질 거 같은데 너무 신난다. 이 맛에 공연하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이번 공연 때 ‘스트레스’를 꼭 부르고 싶었다. 주말이지 않냐. 주말에는 스트레스도 날리고 하고 싶은 걸 하는 날이었으면 해서 기분 좋은 곡으로 구성해봤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번 공연은 빠르게 지나갈 것이다. 쉼 없이 달릴 거고 ‘벌써 집에 갈 시간이 됐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공연이 될 것”이라면서도 “그래도 기억에 남을 만한 멋진 추억을 남겨주겠다”고 자신했다. ‘디 오드 오브 러브’ 세트리스트의 대부분은 코로나19로 공연계가 멈췄던 당시 발매된 네 번째 미니 앨범 ‘왓 두 아이 콜 유’(What Do I Call You)와 세 번째 정규 앨범의 곡으로 구성됐다. 이에 태연은 “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을 못 하는 동안 미니 앨범도 정규 앨범도 발매됐다. 그 앨범의 곡들을 들려주고 싶었다”며 “‘플레이리스트’(Playlist), ‘들불’, ‘투 더 문’(To the moon)이 있었다. ‘갤럭시’(Galaxy)는 탈락했다. 유감”이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태연은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관객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태연은 “솔직히 이거 할 수 있을까 싶었다. 밴드 합주를 하면서도 어마어마한 세트리스트에 ‘할 수 있다’를 연발하며 연습했다”며 “나도 내가 어떻게 공연을 해나갈지 궁금하다. 오랜만에 공연하는데 (공연장) 가득 채워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앙코르곡 ‘불티’로 대미를 장식한 후 팬들의 슬로건 이벤트까지 눈에 담은 태연은 “서울 공연이 끝났다. 기 잔뜩 받아서 아시아 투어 잘하고 오겠다. 오늘 또한 좋은 날이고 의미 있는 날이니까 마무리도 멋지게 해보겠다”며 미소 지었다. 이후 ‘엔딩 크레딧’(Ending Credits)을 열창하며 약 3년 5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했다.한편 태연은 오는 10일 홍콩에서 ‘디 오드 오브 러브’를 이어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0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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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물 마시다가 사레들려…이게 라이브의 묘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공연 중에 일어난 작은 헤프닝을 털어놨다.태연은 지난 3~4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를 개최했다.이날 태연은 세 번째 정규 앨범 ‘아이앤비유’(INVU)와 동명 타이틀곡 ‘아이앤비유’를 시작으로 총 여섯 곡을 열창한 후 관객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두 번째 곡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Can’t Control Myself) 도입부가 나옴과 동시에 무대를 끊고 다시 시작했던 이유를 설명했다.태연은 “멋지게 등장해서 ‘다 조져버려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물을 마시다가 사레가 들렸다”며 “16년을 해도 어쩔 수 없는 게 있나 보다. 이게 밴드와 라이브의 묘미가 아닐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면서 “밴드와 라이브로 공연을 준비했다. 오랜만에 내 공연을 보러 와줬으니 여러분을 위한 노래 바로 들려주겠다”며 무대를 이어갔다.한편 태연은 오는 10일 홍콩에서 ‘디 오드 오브 러브’를 이어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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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3년 동안 기다려줘 감사…어떤 말 먼저 해야 할지 어지러워”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약 3년 5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태연은 지난 3~4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디 오드 오브 러브’)를 개최했다.이날 태연은 세 번째 정규 앨범 ‘아이앤비유’(INVU)와 동명 타이틀곡 ‘아이앤비유’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Can’t Control Myself), ‘그런 밤’, ‘셋 마이셀프 온 파이어’(Set Myself On Fire), ‘사이렌’(Siren), ‘콜드 애즈 헬’(Cold As Hell)까지 다섯 곡을 연달아 열창했다.“안녕하세요. 태연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인사한 태연은 “어제보다 목소리가 많이 크고 열기가 뜨겁다. 오랜만에 만났으니 둘러봐도 되냐”며 객석을 눈으로 훑었다.이어 “3년 동안 기다려줘 감사하다. 보고 싶었다”며 “너무 오랜만에 공연하다 보니 어떤 말을 먼저 해야 할지 어지럽다. 지난해 소녀시대 팬미팅 때 체조경기장을 채웠고 이번에는 혼자 채우게 됐다. 먼 걸음 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태연은 오는 10일 홍콩에서 ‘디 오드 오브 러브’를 이어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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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아이앤비유' 모두 반대했지만 타이틀로, 설득해보고 싶은 곡"

소녀시대 태연이 타이틀곡에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태연은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다양한 곡 구성을 목표로 했다. 그 안에서의 통일성도 갖추길 바랐다. 모든 것을 통일한다는 것이 아니라 연결성을 원해서 곡 배치도 신경을 썼다"면서 "전체적인 주제를 사랑으로 잡고 가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했다. 앨범에는 '그런 밤 (Some Nights)', 'Set Myself On Fire'(세트 마이셀프 온 파이어), '어른아이 (Toddler)', 'Siren'(사이렌), 'Cold As Hell'(콜드 애즈 헬), 'Timeless'(타임리스), '품 (Heart)', 'No Love Again'(노 러브 어게인), 'You Better Not'(유 베터 낫), 'Ending Credits'(엔딩 크레딧), 선공개 곡 'Can’t Control Myself'(캔트 컨트롤 마이셀프), 작년 7월 음원 공개되어 차트 1위를 기록한 'Weekend'(위크엔드)까지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고 복잡한 감정인 사랑을 노래한 발라드, 댄스,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태연은 "보컬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했다. 나 자신을 뛰어넘고자 한층 더 노력했다"며 민망해 했다. 이어 "사랑이 다양하지 않나. 받아들이는 사람도 다르게 받아드릴 수 있다. 본인의 상황에 맞을 때 들을 수 있는 태연 노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치우치지 않게, 그 상황에 맞는 노래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아이앤비유'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후렴에 등장하는 플룻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매번 상처받고 지칠 걸 알지만 그럼에도 사랑에 마음을 아끼지 않는 ‘나’와, 그런 자신과는 너무 다른 상대방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아, 강렬하면서도 절절한 태연표 러브송을 예고했다. 태연은 '아이앤비유'를 듣자마자 느낌이 왔다"면서 "처음부터 애착이 갔다. 이건 정말 비하인드인데 이 노래가 그렇게 많이 선택을 못받았다. 모두가 아니오를 하는데 나 혼자 '예'를 했고 모험을 하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자신감이 있었다. 설득시켜보고 싶다는 느낌이 팍 오는 곡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랑은 살면서 필요한 것이 아닌가. 뻔한 사랑이라고 느끼지 말고, 사랑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면서 "가사 전달을 잘 하기 위해 표정까지 연기했다. 곡 전개에 내용이 있다. 그에 맞춰서 연기를 했을 정도"라고 열정을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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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랑" 태연, '캔트 컨트롤 마이 셀프' 작사 참여

소녀시대 태연이 통제력 잃은 위험한 사랑을 노래한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 정규 3집 선공개 싱글 ‘Can’t Control Myself’(캔트 컨트롤 마이셀프)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노래는 강렬한 사운드가 감성을 자극하는 팝 펑크 장르의 발라드 곡으로, 감정을 터뜨리는 듯 호소력 짙은 태연의 가창이 인상적이다. 특히 태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방향성과 콘셉트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 가사에는 상처받고 아플 것을 직감했음에도 여전히 상대의 마음을 갈구하는 통제력 잃은 위험한 사랑을 애절하게 담아냈다. 뚜렷한 기승전결과 깊은 감정을 잘 표현한 태연의 보컬이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태연은 오는 2월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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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컴백 신호탄…싱글 'Can’t Control Myself' 17일 공개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Can’t Control Myself’(캔트 컨트롤 마이셀프)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태연은 17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Can’t Control Myself’를 공개할 예정이다. ‘Can’t Control Myself’는 오는 2월 발매 예정인 태연 정규 3집의 선공개 곡으로,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보컬과 음악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은 태연의 새로운 음악을 예고해, 컴백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태연은 그룹 및 유닛 활동은 물론, ‘I’(아이), ‘Rain’(레인), ‘Why’(와이), ‘Fine’(파인), ‘사계 (Four Seasons)’, ‘불티 (Spark)’, ‘Happy’(해피), ‘Weekend’(위크엔드) 등 솔로 가수로서도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태연은 오는 2월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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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휘인·태연·유주·문별, 1월 女솔로 대전

1월 여자 솔로 가수들의 컴백이 쏟아진다. 12일 효린은 'Layin’ Low'(레인 로우)를 발매한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를 모은 댄서 허니제이(Honey J)와 신곡 챌린지를 준비하며 이슈몰이에 나선다. 피처링엔 주영이 가세해 매혹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13일엔 린과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정다경이 동시에 신곡을 낸다. 린의 '평생'은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 애절한 분위기의 발라드다. 정다경은 '가라 그래'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꺼낸다.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작업했으며, 하우스 유로 댄스 장르에 한국적 멜로디가 가미됐다. '미스트롯' 이후 발매하는 첫 앨범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휘인은 두 번째 미니앨범 'WHEE'(휘)를 들고 16일 컴백한다. '휘'에는 라비가 휘인을 위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오묘해'를 비롯해 '핑크 클라우드(Pink Cloud)', '레터 필드 위드 라이트(Letter Filled With Light)', '디저브(인터루드)(Deserve(Interlude))', '파스텔', '패러글라이드(Paraglide)'가 담겼다. 휘인의 짙어진 음악색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총 6곡이 수록됐다.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는 솔로 데뷔곡 'SMILEY'(스마일리)를 17일 발매한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해 긍정마인드를 담았고 비비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같은 날 태연은 2월 나올 정규 3집의 선공개 싱글 ‘Can’t Control Myself’(캔트 컨트롤 마이셀프)를 낸다.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보컬과 음악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은 태연이 어떤 노래를 들고 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주는 18일, 문별은 19일 컴백을 알렸다. 그룹 여자친구 해체 후 솔로로 변신하는 유주는 "경쾌한 트랙과 반대되는 애절한 가사의 조합이 마치 의미심장한 놀이 같을 것"이라고 신곡 '놀이'를 소개했다.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소속사 식구인 챈슬러가 피처링을 맡았다. 문별도 자작곡을 담은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를 꺼낸다. 전작 'DARK SIDE OF THE MOON'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문별이 곡 작업은 물론 콘셉트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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