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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하나하나 세어본다' 오늘 발표..입대 전 마지막 노래

빅스 켄이 오늘(4일)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켄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여름 발라드를 예고한 신곡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함께 했던,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떠올리며 서툰 진심을 담아낸 곡으로, 소중한 추억들에 대한 고마움과 재회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이다. 2012년 콘셉트돌 빅스로 데뷔, 그룹 내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켄은 그룹 활동은 물론 뮤지컬 무대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활약했다. 지난 5월엔 첫 솔로 앨범을 발매, 폭발적인 고음으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의 면모도 보여줬다. 한편, 오늘 오후 6시에 발매 되는 신곡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켄이 입대 전 발표하는 마지막 곡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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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여자친구·하성운·옹성우 총출동…'펩시 콘서트' 11월 개최

뉴이스트, 여자친구, 하성운, 옹성우 등 K팝 스타들이 글로벌 음료 브랜드 한국펩시콜라가 주최하는 ‘펩시 콘서트’에 모인다.‘펩시 콘서트 #포더러브오브잇(PEPSI CONCERT #FORTHELOVEIT, 이하 ‘펩시 콘서트’)’은 11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FORTHELOVEIT’이라는 부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펩시 콘서트’는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명실상부 한류 K팝 스타들의 공연은 물론, 지난해 글로벌 펩시 레트로 캠페인에서 더 나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뜻깊은 나눔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에는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빅스의 라비, 소유, 옹성우, 여자친구의 은하, 빅스의 홍빈이 함께 한다. 여기에 믿고 듣는 명품 보컬 김재환, 대체불가 팀워크를 자랑하는 무대장인 뉴이스트, 데뷔와 동시에 K팝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괴물 신인 CIX(씨아이엑스), 유니크한 콘셉트돌 에이스가 라인업에 합류해 화려한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칼군무의 정석 여자친구, 다재다능한 차세대 K팝 걸그룹 우주소녀, 부드러운 보이스의 소유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감성 보컬의 대명사 하성운, 독보적인 걸크러쉬 매력을 지닌 (여자)아이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은 ‘펩시 콘서트’는 롯데칠성음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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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끈끈한 5년 결속력" 완전체 빅스의 우정

빅스가 훈훈한 매력으로 가득 채운 매거진 커버를 공개했다. 그룹 빅스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독보적인 콘셉트돌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온 빅스는 반전 매력과 청량미가 가득 담긴 이번 화보에서 주제 청춘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유스 빅스(YOUTH VIXX)’라는 타이틀 아래 선보여진 매거진 커버는 빅스의 강렬한 눈빛과 잘생긴 얼굴로 가득 채운 클로즈업 버전부터 청춘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풀샷 버전까지 총 2종으로 제작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로즈업 된 빅스의 얼굴은 찬란한 청춘의 열정적인 눈빛과 은은한 미소까지 골고루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고, 완전체답게 잘생긴 데다 예쁘기까지 한 외모로 여심을 저격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빅스는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비롯해 빅스로서 함께한 지난 5년의 끈끈한 결속력과 멤버십, 재치 있는 입담과 진한 우정 등을 드러냈다. 청춘, 젊음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촬영 시간 내내 건강한 에너지와 강인한 체력을 자랑한 빅스는 스타일리시한 룩까지 제대로 소화해 스태프로부터 화보 장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후문. 한편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아 5월을 ‘빅스 V 페스티벌’로 정하고 지난 5월부터 콘서트와 앨범 발매 그리고 전시회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빅스는 지난 6월 11일 부산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5주년에 맞춰 함께 발매된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은 빅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동양 판타지를 환상적으로 담아냈다는 호평과 함께 국내외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조연경 기자 2017.06.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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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동양풍"…빅스, 새 앨범 '도원경' 컴백 콘셉트 공개 [공식]

콘셉트돌 빅스가 이번엔 동양풍 매력을 소화한다.2일 자정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티저를 공식 SNS를 통해 오픈했다. "#桃源境 (도원경) TITLE SONG '#도원경' COMING SOON"이라는 태그를 달아 새 앨범 타이틀곡과 콘셉트를 귀띔했다.공개된 티저는 한지 느낌의 배경으로 꽃이 그려져 있다. 가운데에는 도원경이라는 한문이 정갈한 글씨체로 적혀 있는데, 도원경이란 직역하면 복숭아 꽃이 피는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이다.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이상향의 장소를 말한다.팬들의 반응은 이미 뜨겁다. 티저를 분석하며 배경에 들어간 꽃이 멤버들의 탄생화라는 사실 또한 알아냈다. 갈아입는 콘셉트마다 찰떡같이 소화해온 빅스이기에 동양적인 매력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빅스는 올해 5주년을 기념해 '빅스 브이 페스티벌'을 론칭하고 대대적인 컴백을 준비 중이다. 새 앨범 소식과 함께 전시회 '빅스 0524'를 서울 인사동의 아라아트센터에서 24일부터 6월 4일까지 개최한다. 12일부터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열고, 6월 11일엔 부산팬들을 만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빅스 트위터 2017.05.0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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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골든] 해마다 찾아오던 비스트&씨스타, 이번엔…

골든디스크엔 해마다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다. 비스트·씨스타 등은 5년이 넘게 골든디스크와 연을 맺고 있는 그룹들이다.올해도 이들의 활약은 빛났다. 비스트는 5인조로 재편한 뒤 첫 발매한 앨범 타이틀곡 '리본'으로 그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씨스타도 마찬가지. 여름이면 찾아오는 건강한 섹시미로 이번에도 듣고 보는 귀를 즐겁게 했다. 이들 외에도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는 빅스와 비투비 등도 본상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월 13일과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7·8홀에서 개최되며 JTBC·JTBC2에서 생중계된다. (소개 순서는 팀명을 기준으로 숫자·영문·한글 가나다순) 비스트발매일 : 2016년 7월 4일앨범명 : '하이라이트'타이틀곡 : '리본'지난해 5월 장현승의 탈퇴를 시작으로 7월 새 앨범 '하이라이트' 발표, 10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종료, 12월엔 독자 노선 결정 등 이슈들이 이어졌다. 하지만 비스트는 흔들리지 않았다. 팀 재정비 3개월 만에 앨범을 발표했지만 음악적으로 발전을 거듭했다. 남은 다섯 명은 '리본'으로 마음을 단단히 묶은 것. 프로듀서인 용준형을 중심으로 양요섭과 이기광, 손동운까지 총 4명의 멤버가 작사 작곡 라인에 고루 이름을 올리며 앨범에 애정을 쏟았다. 이는 음원과 음반 차트 올킬로 이어졌다. 비투비발매일 : 2016년 3월 28일앨범명 : '리멤버 댓'타이틀곡 : '봄날의 기억''비글돌'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발라드를 발표했다. 미니 8집 '리멤버 댓'은 봄날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비투비만의 발라드 감성을 드러냈다. '봄날의 기억'은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등극하며 매서운 음원 강세를 기록했다. 7개 수록곡 전부 차트 내에 진입시키며 '줄 세우기' 기록도 달성했다. 한층 탄탄해진 팬덤과 높은 대중성을 기반으로 음원과 음반에서 고른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빅스발매일 : 2015년 11월 10일앨범명 : '체인드 업'타이틀곡 : '사슬'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콘셉트돌'이라는 수식어를 보유한만큼 타이틀곡 '사슬'에서는 '사랑의 노예'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슬'은 독일 유명 작곡가인 알비 알버트슨(Albi Albertsson)이 작곡한 곡으로 묵직한 비트가 인상적. 동시에 남성미가 넘치는 곡이다. 기존의 빅스가 들려준 음악과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퀄리티 높은 곡들은 앨범의 한 트랙으로 자리잡았다. 발매와 동시에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씨스타발매일 : 2016년 6월 21일타이틀곡 : '아이 라이크 댓'건강한 걸그룹의 대명사. 여름마다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신곡을 발표했다. 2016년에는 조금 변화를 줬다. 여름 컴백이었지만 끈적끈적한 사운드로 반전을 꾀해 대중과 평단의 신선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골든디스크와 연을 놓은 적이 없는 착실한 수상자다. 2010년 신인상을 받은 후 5회 연속 본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도 받게 된다면 6연속. 걸그룹으로는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악동뮤지션발매일 : 2016년 5월 4일타이틀곡 : '리 바이''사춘기'는 당당했다. 실험과 도전정신이 가득했다. 감성은 더욱 깊어졌고, 가사는 성숙해졌다. 이찬혁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이수현의 음색이 만나면서 남매 만이 낼 수 있는 화음을 완성시켰다. 재즈는 물론 펑키 등 장르에도 새로움이 담겼다. '리 바이'는 초반부터 귀를 사로잡았다. 이찬혁의 랩도 새로웠다. 악동뮤지션다운 음악으로 온라인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남매 파워를 과시했다.어반자카파발매일 : 2016년 5월 27일타이틀곡 : '널 사랑하지 않아'예상치 못한 복병이었다. 인디밴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어반자카파는 이미 인디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었다. 마니아층도 두텁다. 여기에 대중성을 더했더니 음원차트 점령까지 이어졌다. '널 사랑하지 않아'는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줬다. '좋은 음악'으로 정주행과 역주행 그리고 롱런으로 이어지는 모범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 현실적인 가사와 쓸쓸하고 애절한 감성은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뛰어난 가창력은 덤. 인디 밴드의 힘을 골든디스크에서도 보여줄지 관심이 주목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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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연간 프로젝트 마무리는 스페셜 앨범…21일이 기다려진다

'콘셉트돌' 빅스가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빅스는 14일 자정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올해 초부터 시작된 연간 대규모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을 아우르는 스페셜 앨범을 오는 21일 0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연간 3부작 통합 프로젝트인 케르(KER) 앨범 커버 이미지도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빅스 2016 컨셉션’의 앨범 커버들이 모여 완성된 하트 모양의 아트워크가 그려져 있다. 지난 4월 발표한 첫 번째 작품 ‘젤로스(Zelos)’부터 ‘하데스(Hades)’, 최근 출시한 마지막 작품 ‘크라토스(Kratos)’까지 커버를 장식했던 조각난 하트 모양이 맞춰졌으며, 각각의 앨범 슬리브에 그려져 있던 다이아몬드, 가시 덩굴, 가면이 하트 모양을 구성하고 있다. 빅스는 스페셜 앨범을 의미 있게 완성하기 위해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공식 팬클럽 별빛(ST★RLIGHT) 600여 명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아직 발매되지 않은 신곡을 팬들 앞에서 처음 공개해 특별한 앨범다운 특급 이벤트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팬 600명과 함께한 일부 장면은 신곡 뮤직비디오에 담길 예정이다. 이날 촬영 장면은 지난 13일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촬영장 인증샷으로도 공개됐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변신을 예고한 빅스의 모습과 함께 ‘별빛과 함께한 빅스 스페셜 송 뮤직비디오 이벤트, #별빛을 위한 노래, #별빛고마워, #별빛은하수, 빅스 2016 컨셉션 케르 스페셜 패키지 커밍 순(VIXX 2016 CONCEPTION KER Special Package Coming soon)’이라는 글귀가 더해져 스페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빅스는 ‘빅스 2016 컨셉션’을 통해 운명과 파멸의 신인 케르를 주제로 한 3부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질투의 신 ‘젤로스’, 암흑세계의 신 ‘하데스’,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모티브로 한 앨범들을 통해 한계 없는 변신과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진화형 아티스트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빅스는 오는 21일 ‘빅스 2016 컨셉션 케르 스페셜 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11.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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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빅스, 콘셉트돌의 이중 생활 '섹시 or 애절'

그룹 빅스가 콘셉트돌 다운 면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빅스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판타지(Fantasy)'와 '러브 미 두(Love Me Do)'의 무대를 꾸몄다. 먼저 섹시한 남자로 변신한 빅스가 무대에 올라 '러브 미 두'를 열창했다. 콘셉트돌답게 '판타지' 무대에선 또 다른 빅스가 등장했다. 빅스는 물 흐르듯 섹시한 군무를 보여줬던 '러브 미 두'에 비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 군무를 선보였다.또한 멤버들의 애절한 표정 연기가 돋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현아, 준케이, 엑소, 빅스, 나인뮤지스A, 스텔라, 슬리피, 레이디제인, 오마이걸, 업텐션, NCT 127, 우주소녀, 블랙핑크, 24K, 마스크가 무대를 꾸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6.08.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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