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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측 "김동욱♥문가영, 비밀 연이어 터지며 쾌속전개"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문가영의 로맨스에 적신호가 켜진다.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은 30일 핑크빛 사랑이 가득했던 김동욱, 문가영의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암시한 사진을 공개했다. 뒤돌아선 싸늘한 문가영과 그를 향해 절절한 눈빛을 보내는 김동욱의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김동욱은 "기억이 돌아와서 힘들어지더라도 내가 옆에 있어주고 싶어"라며 문가영을 향한 단단해진 속마음을 드러냈고, 이후 직진 사랑을 보여줬다. 과연 김동욱이 문가영과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을 높인다.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은 "김동욱과 문가영의 관계에 큰 변화가 생긴다. 두 사람 앞에 모든 비밀이 연이어 터지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쾌속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늘(30일) 방송되는 '그 남자의 기억법'은 '뉴스데스크' 방송 시간 축소로 오후 8시 20분 24회 재방송 후 8시 55분에 25, 26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30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