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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초난강이 트젠으로? 쿠사나기 츠요시 ‘미드나잇 스완’서 파격 변신

배우 쿠사나기 츠요시가 트렌스젠더로 변신한다.국내에서 ‘초난강’이라는 예명으로 널리 알려진 쿠사나기 츠요시가 출연한 영화 ‘미드나잇 스완’이 다음 달 1일 개봉한다.‘미드나잇 스완’은 트랜스젠더로 살아가는 나기사(쿠사나기 츠요시)가 부모에게 학대 받아온 조카 이치카((핫토리 미사키 분)를 맡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파란을 일으켰던 우치다 에이지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작업했다.이 작품은 ‘제44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에 더해 최우수 남우주연상(쿠사나기 츠요시), 우수 감독상(우치다 에이지), 신인 배우상(핫토리 미사키) 까지 4관왕을 달성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훌륭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쿠사나기 츠요시 배우가 이번 작품에서 트랜스젠더 역을 소화해 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개봉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는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발레 연습을 하는 우아한 이치카와 쓸쓸한 표저의 나기사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의 상반된 배치는 우아해 보이는 백조의 다리가 수면 아래에서 분주하듯 이치카의 꿈을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는 나기사를 표현한 듯하다. ‘마지막까지 엄마가 되고 싶었던 사람’인 나기사가 트랜스젠더로서 엄마가 되기까지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을 예견하는 듯도 하다.‘미드나잇 스완’은 다음 달 1일부터 시네마캐슬 전 지점(메가박스 동대문, 사상, 상봉, 파주출판도시)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아르떼 6개 관, 인천미림극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인 상영관인 시네마캐슬은 다양한 영화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극장에서 즐기고 싶은 영화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겠다는 포부를 가진 영화관. 명작부터 아직 개봉하지 않은 미개봉 신작, 드라마 시리즈까지, 장르 불문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4 09:09
드라마

[OTT위크] 초난강의 화려한 복수극 ‘덫의 전쟁’

신규 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본 드라마인 ‘덫의 전쟁’은 20년간 목숨을 걸고 모셔온 국회의원에게 배신당한 비서의 통쾌하고 장렬한 복수극을 담는다.사랑하는 가족이 상처받는 걸 목도한 국회의원 비서 와시즈가 지략을 총동원해 함정을 만들어 악랄한 정치가를 실각시키는 이야기다.흥미진진한 복수극의 정석다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SMAP 출신의 톱스타이자 국내에선 ‘초난강’이란 예명으로 유명한 쿠사나기 츠요시가 주인공 와시즈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세븐틴의 우지, 정한, 민규, 승관이 SMAP 출신인 카토리 싱고와 함께 드라마의 OST 곡을 가창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왓챠에서 공개.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5 07:00
연예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시니어 골퍼들의 비거리를 책임지는 쿠사나기 드라이버

스포츠용품 전문 판매사 (주)원프로톤은 일본 큐이스트사의 비공인 '쿠사나기' 클럽을 단독 판매하고 있는 총판기업이다. 고 퀄리티의 쿠사나기 시리즈는 오직 시니어를 타깃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드라이버로 본사 직판을 통해 판매가의 거품을 뺐다. 이번 쿠사나기 프리미엄은 블랙과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반발계수 0.91을 초과하는 초고반발 드라이버로 압도적인 비거리와 높은 반발력이 특징이다. 490CC 대형 헤드에 무게 중량은 190g대로 크기에 비해 가벼워 부담이 적다. 컵페이스 공법으로 미스 샷 커버율이 매우 뛰어나며 일본 명가 토레이사의 벌집 모양 크로스 카본 샤프트를 장착해 빠른 복원력을 보인다. 따라서 스윙 시 뒤틀림을 최소화시켜 골퍼가 의도하는 방향 그대로 힘이 전달 된다. 원프로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180만원인 쿠사나기 골드를 79만원에, 블랙을 69만원에 판매한다.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권우근 기자 2020.10.28 16:33
연예

초난강, 봉준호X송강호와 훈훈 인증샷 "'기생충' 최고"

일본 그룹 SMAP 출신 가수 겸 배우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이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초난강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봉준호 감독님과 송강호 씨를 만났습니다. 영화 '기생충' 최고예요! 여러분도 꼭 극장에서 보시길. 송강호 씨 정말 좋아합니다. 아카데미상 4관왕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난강은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송강호와 함께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만남을 기념하고 있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는 지난 23일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일본기자클럽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영화 '기생충'은 22일 기준 일본에서 2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25 07:10
무비위크

"아시아·유럽·북미 접수"…'봉오동전투' 해외로 향한다

'봉오동전투'가 해외 전역에서 개봉한다.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 측에 따르면 '봉오동전투'는 미국, 캐나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호주, 뉴질랜드, 중국,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15개국에서 개봉을 확정, 전 세계에 뜨거운 승리의 역사를 알릴 준비를 마쳤다.'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북미에서는 지난 8월 9일 개봉해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순차적으로 상영관 수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8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싱가포르에서는 9월 26일 개봉한다. 그 외 국가들에서도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어 현지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잇따른 해외 개봉 소식을 알리고 있는 '봉오동 전투'에 대해 대만 배급사 무비클라우드는 “생생하고 강렬한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전쟁 영화", 싱가포르 배급사 쇼 렌터스는 “독립을 위한 전투, 그리고 찬란한 승리를 그려내 격정적인 감동을 느끼게 하는 영화"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쇼박스 해외팀은 “실제 역사적 사건을 큰 스케일의 사실감 있는 전쟁 액션으로 구현한 원신연 감독과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에 대해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져 해외 세일즈 및 개봉까지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해외 판매 성과를 알린 '봉오동 전투'는 해외 키아트를 함께 공개했다. 전설적 독립군 황해철 역의 유해진, 발빠른 분대장 이장하 역의 류준열, 뛰어난 언변과 사격 실력을 갖춘 마병구 역의 조우진을 비롯해 월강추격대장 야스카와 지로 역의 키타무라 카즈키, 월강추격대 중위 쿠사나기 역의 이케우치 히로유키 등 일본 배우들의 이미지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이들의 모습이 영제 ‘The Battle: Roar to Victory’와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완성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25 08:20
무비위크

"국적불문 한마음"…'봉오동전투' 日배우들 참여의 가치

99년 전 역사를 되살려냈다.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전투(원신연 감독)'에 일제강점기 일본군을 직접 연기해낸 일본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원신연 감독은 "일본 배우가 직접 일본군을 연기하면 영화에 숨결과 가치가 더해질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힌 만큼, 실제 주요 일본군 캐릭터에 일본 배우를 캐스팅함으로써 극의 리얼리티를 배가시켰다. 독립군을 토벌하기 위해 봉오동에 투입된 월강추격대장 야스카와 지로 역은 일본의 국민 배우인 키타무라 카즈키가 맡았다. '용의자 X의 헌신' '고양이 사무라이' '기생수' 그리고 시그널 일본판인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그는 백전무패를 자랑하는 전쟁광 야스카와 지로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광기에 사로잡힌 날 선 눈빛과 잔혹한 모습은 섬뜩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전투의 긴박감을 끌어올린다. '엽문' '맨헌트'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과 묵직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이케우치 히로유키는 야스카와 지로의 오른팔이자 월강추격대의 중위인 쿠사나기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거듭된 전쟁을 거치며 터득한 지략으로 독립군을 바짝 추격하는 그의 카리스마가 독립군의 투쟁을 더욱 극적으로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한다. 독립군의 포로가 된 어린 일본군 유키오 역에는 신예 다이고 코타로가 참여했다. 다이고 코타로는 독립군과 함께 지내며 일본의 만행을 목격, 심적인 변화를 겪는 유키오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 냈다. 그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에 합류하며 앞으로 보여줄 스타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국적을 불문하고 작품을 향한 열정으로 하나 된 배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완성한 99년 전 뜨거웠던 봉오동의 순간은 묵직한 여운으로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이끌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14 08:58
연예

스맙(SMAP) 전 멤버들 방송출연 방해한 일본판 'JYJ' 사건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기획사 쟈니스가 3년 전 자사에서 탈퇴한 멤버들의 방송활동을 방해해온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들은 일본의 국민 남성그룹으로 불리던 '스맙(SMAP)'의 전 멤버 이나가키 고로·쿠사나기 츠요시·카토리 싱고 등으로, 2016년 그룹 해체 이후 쟈니스에서 독립해 독자적으로 활동해왔다. 이후 쟈니스는 일본의 민영방송사들에게 이들 세 명을 방송에 출연시킬 경우, 향후 쟈니스 소속 연예인들이 해당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 어려워질 수 있다는 식의 '경고성' 발언을 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쟈니스 소속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하지 않을 경우 시청률에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쟈니스의 이같은 발언은 방송사에게 사실상 '스맙'의 전 멤버들을 방송에 출연시키지 말라는 압력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NHK에 따르면, 이같은 의혹에 대해 일본 공정거래위원회는 상당 부분 사실이라고 보고, 17일 쟈니스에 대해 주의 조치를 내렸다. 탈퇴한 연예인들에 대한 방송활동 방해가 독점금지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일본 공정거래위는 올해 초부터 쟈니스 간부, 방송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의혹 관련 조사를 벌여왔다. 이나가키 고로·쿠사나기 츠요시·카토리 싱고 등은 '스맙' 멤버로 활동하던 시절, TV드라마·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국민적 인기를 누려왔다. 하지만 이들이 쟈니스로부터 독립한 후에는 그간 고정출연해왔던 민영방송사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폐지됐고, 현재 이들이 출연하는 민영방송사 프로그램은 하나도 없다. 일본 공정거래위는 탈퇴한 연예인들의 방송활동을 방해한 쟈니스의 행위가 이들이 현재 소속돼 있는 새로운 기획사의 활동을 부당하게 방해하는 '영업 방해'에도 해당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쟈니스는 "스맙 전 멤버들의 방송 출연과 관련해 방송사에 압력을 행사한 적도, 공정거래위로부터 행정처분이나 경고를 받은 적도 없다"면서도 "행정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은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향후 이같은 오해를 받지 않도록 유의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스맙' 전 멤버들의 방송활동 방해를 둘러싼 이같은 논란은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으로 지상파 음악방송에 수년간 출연하지 못했던 남성아이돌 그룹 JYJ(재중·유천·준수)의 사례와 유사하다. 이들 세 명은 원래 대형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동방신기' 소속으로 활동했지만, 2009년 소속사와 법적 다툼을 벌이며 탈퇴한 뒤 새로운 그룹 JYJ를 결성해 활동해왔다. 이후 JYJ는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며 최고 인기그룹으로 자리매김했지만, 각종 방송 출연이 가로막혀 영향력 있는 대형기획사의 보복성 출연금지 요청 때문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을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기 위해, 방송사들이 SM엔터테인먼트와 관계가 좋지 않은 JYJ 멤버들의 출연을 꺼린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논란이 커지며, 2015년에는 방송사가 제3자의 요청에 의해 정당한 사유없이 특정인의 방송출연을 금지하는 불공정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일명 'JYJ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JYJ 멤버들의 방송출연과 가수활동을 방해하지 말라는 금지명령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7.18 14:43
연예

빅뱅 승리, 日독보적 존재감…PPAP 아저씨도 나섰다

빅뱅 승리가 일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3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세이부 신주쿠 역 광장에는 승리의 솔로 신곡 ‘WHERE R U FROM’에 맞춰 100명 규모의 댄스 플래시 몹이 깜짝 펼쳐졌다. 이 플래시 몹에는 유명 일본 가수 피코 타로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피코 타로는 빅뱅이 일본 돔 투어를 할 때 빅뱅이 ‘PPAP’를 따라해 불러 줬던 것을 기억해 이번 승리의 서프라이즈 플래시 몹에 흔쾌히 참여했다. ‘WHERE R U FROM’이 울려 퍼지는 광장에서 한 명의 소년이 춤을 추기 시작했고 이후 3명, 7명, 30명에 이어 100명이 모여 일사불란하게 춤을 추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몰려 플래시 몹을 함께 즐겼다.플래시 몹 선두에서 춤을 춘 피코 타로는 “승리의 새 앨범 발매를 축하한다”며 “‘PPAP’를 디제잉 할 때 틀어주고, 도쿄돔에서 선보여 주셔서 감사하다. 고마움에 보답하는 서프라이즈였다”라고 말했다.또 승리는 지난 2일 방송된 일본의 AmebaTV ‘7.2 새로운 다른 창문’에 출연했다. 일본 현지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승리는 스마프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 이나가키 고로, 카토리 신고 등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이 방송은 시청자 수가 급등하며, 큰 화제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첫 솔로 투어 ‘SEUNGRI 2018 1ST SOLO TOUR [THE GREAT SEUNGRI] IN JAPAN’을 진행 중인 승리는 지난달 지바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5일과 6일 후쿠오카, 19일과 20일 오사카 등 12월까지 투어를 이어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04 10:16
연예

여자친구, SMAP 만났다..日 생방송 게스트 출연

걸그룹 여자친구가 일본의 국민 아이돌 SMAP와 만났다. 여자친구는 1일 TV아사히가 운영하는 디지털 채널 아베마TV의 ‘7.2 新しい別の窓(새로운 다른 창)'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베마TV의 ‘7.2 新しい別の窓(새로운 다른 창)'은 SMAP 출신 3인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카토리 싱고가 7.2시간 동안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여자친구는 프로그램의 첫 생방송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생방송에 여자친구는 황금시간대인 8시 10분에 등장, 시청자 수 17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여자친구는 첫 정규 프로그램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진행자인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카토리 싱고을 위해 손수 만든 김밥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가 정성껏 만들어 온 김밥을 맛본 3인의 진행자들은 한국의 대표 음식 김밥에 감동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국과 인연이 깊은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은 여자친구에게 한국어로 친근하게 대화하며 통역을 자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일본 정식 데뷔 전, 사전 프로모션임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일본 데뷔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5월 23일 일본 데뷔를 앞둔 여자친구는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자회견 및 프리미엄 쇼케이스, 언론 매체 인터뷰, 대규모 페스티벌 참석 등 바쁜 일정으로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소화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5월 23일 데뷔 베스트앨범 '今日から私たちは GFRIEND 1st BEST' 발표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김연지 기자사진=아베마TV 방송 캡처 2018.04.02 10:54
연예

여자친구, SMAP 출신 초난강과 첫 예능…게스트 출격

걸그룹 여자친구가 SMAP 출신 3인이 진행하는 새로운 정규 프로그램에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1일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가 이날 TV아사히가 운영하는 디지털 채널 아베마TV의 7.2時間レギュラ?放送 ‘新しい別の窓(새로운 다른 창)'에 전격 출연한다. ‘새로운 다른 창’은 SMAP 출신의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카토리 싱고가 진행하며, 여자친구는 프로그램이 새롭게 정규 편성된 이후, 첫 게스트로 등장하게 됐다”고 밝혔다.아베마TV의 7.2時間レギュラ?放送 ‘新しい別の窓(새로운 다른 창)'은 SMAP 출신 3인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카토리 싱고가 7.2시간 동안 진행하는 정규 방송으로,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생방송 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여자친구는 생방송 중에 출연해 SMAP 출신 3인과 만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여자친구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일본 활동의 분위기가 상당히 고무적이다. 5월 23일 일본 데뷔를 앞두고 지난 28일부터 일본 사전 프로모션을 위해 현지에서 기자회견 및 프리미엄 쇼케이스, 언론 매체 인터뷰, 대규모 페스티벌 참석 등 바쁜 일정을 소화중이다.황지영기자 2018.04.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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