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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쿤타, 손가락을 앙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가수 쿤타가 패션 브랜드 유저(youser)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가을을 시작으로, 매년 2차례 열리는 서울패션위크는 올해 '지속 가능한 패션'에 초점을 맞춰 9월 3일(오늘)부터 7일까지 DDP와 성수, 청담, 한남동 일대에서 펼쳐진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9.03/ 2024.09.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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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쿤타, 화 안났어요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가수 쿤타가 패션 브랜드 유저(youser)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가을을 시작으로, 매년 2차례 열리는 서울패션위크는 올해 '지속 가능한 패션'에 초점을 맞춰 9월 3일(오늘)부터 7일까지 DDP와 성수, 청담, 한남동 일대에서 펼쳐진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9.03/ 2024.09.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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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타, 오늘(25일) 새 EP ‘서울’ 발매…‘쇼미10’ 이후 심경 전한다

래퍼 쿤타가 ‘서울’을 통해 ‘쇼미더머니10’ 이후의 생각을 전한다.쿤타는 25일 오후 6시 새 EP ‘서울’을 발매한다.‘서울’은 쿤타가 지난 2020년 발매한 정규 앨범 ‘82’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Mnet ‘쇼미더머니10’ 이후 인지도가 높아지고 시도할 수 있는 음악적 다양성 역시 많아졌지만 그게 마냥 좋기보다는 더욱 큰 심적인 고뇌에 빠지게 된 쿤타의 내면을 담았다.‘서울’은 붐뱁 장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한 앨범이다. 랩과 노래를 넘나드는 쿤타의 음악적 재능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음악적 방향에 대한 고뇌와 인지도의 거품이 꺼질 때까지의 혼란을 어릴 적 어머니께 배운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통해 풀어나간 가사에는 쿤타의 삶 자체가 담겨 있어 리스너에게 공감을 전할 전망이다.한편 ‘서울’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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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타, ‘천원짜리 변호사’ OST ‘솔로몬’ 10월 1일 발매 [공식]

래퍼 쿤타가 ‘천원짜리 변호사’ OST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30일 다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쿤타는 오는 10월 1일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2 ‘솔로몬’을 발매한다. ‘천원짜리 변호사’ 두 번째 OST ‘솔로몬’은 펑키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곡의 시작을 알리는 디스토션 기타 리프에 이어 후렴에서 연주되는 브라스 소리가 곡의 경쾌함을 이끌며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특히 이번 곡에는 ‘쇼미더머니10’, ‘리슨 업’ 등 수많은 음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 쿤타가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사회의 약자 편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유쾌하고 통쾌한 사이다 같은 캐릭터 천지훈(남궁민 분)처럼 ‘천원짜리 말 수백억짜리 답 가격을 무시하는 내 솔로몬의 답’이라는 쿤타의 가사는 꽉 막힌 세상을 향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솔로몬’의 전체 프로듀싱은 ‘별에서 온 그대’, ‘낭만 닥터 김사부’, ‘홍천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참여한 전창엽 음악감독이 맡았으며 작곡가 BC3000과 쿤타가 힘을 합쳐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배우 남궁민, 김지은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쿤타가 참여한 ‘솔로몬’은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30 15:49
뮤직

왈로, '방구석래퍼' 최종 우승 '3760만원 주인공'

레퍼 왈로가 ‘방구석래퍼’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왈로는 26일 유튜브 채널 Sakkiz'에서 공개된 ‘방구석래퍼’ 파이널 경연에서 타쿠와, 썹(Ssup)과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세 사람 모두 ‘더 킹’(The King)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 시킬 피처링 아티스트를 대동해 진검 승부를 펼쳤다. 이날 왈로는 자신이 가진 모든 돈을 베팅하면 승부수를 띄웠다. ‘쇼미더머니10’ 우승자이자 자신의 절친 조광일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칼을 갈았다. 두 사람이 함께한 ‘Back in my block’은 딥플로우와 반 루더(Van Ruther)가 프로듀싱하고 반 루더가 작곡한 트랙으로 왈로와 조광일이 직접 가사를 썼다. 왈로는 “자신감과 야망으로 왔다. 자신감을 곡으로 표현하면 어떤 곡이 나오는지 보여주겠다”며 무대에 서는 각오를 전했다. 갬블러로 참석한 행주는 “미친 것 같았다. 타격감이 대단하다. 결승곡으로 이만한 곡이 없다”고 평했고, 쿤타 역시 “대단하다”며 엄치를 치켜세웠다. 프로듀싱을 한 딥플로우 역시 “찢어버리는 무대였다”며 만족해했다. 왈로는 파이널 무대에서 빠르고 심플한 비트에 자신의 강점인 그루브와 라임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능수능란하게 비트를 타고 놀면서도 완벽한 딜리버리와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파이널 무대다운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조광일의 피처링은 두 아티스트의 색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트랙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관객평가단의 최고 득표를 받은 왈로는 총상금 376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왈로는 우승소감을 통해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다. 도와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며 한국 힙합에 왈로를 알리겠다”고 전했다. TOP3까지 진출해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썹과 타쿠와의 무대도 결선다운 퀄리티와 감동으로 호평을 받았다. 2위를 차지한 타쿠와의 파이널 경연곡 '타쿠와'는 ‘방구석래퍼’의 갬블러이자 프로듀서 쿤타가 직접 피처링에 참여했다. 타쿠와는 마지막 무대인만큼 자신의 내면에 있는 솔직한 이야기로 무대를 꾸몄다. 3위로 이름을 올린 썹 역시 자신의 장점을 끝까지 과시했다. 썹의 파이널 경연곡 ‘무지’는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세련된 드릴 사운드로 완성됐다. 보이비가 직접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실어줬다. '방구석래퍼'는 2022년 1월 참가신청을 시작으로 총 5,000여명에 달하는 지원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뽐내며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쳤다. 독특한 개성과 쟁쟁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들의 무대와 후배 뮤지션들의 성장을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은 갬블러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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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타, ‘쇼미10’ 후 첫 OST 참여… ’살인자의 쇼핑목록’ 긴장감 높인다

래퍼 쿤타가 ‘쇼미더머니10’ 출연 이후 첫 OST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쿤타는 tvN 수목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OST ‘낫싱’(Nothing)을 12일 발표했다. 쿤타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남긴 레게톤의 래퍼다. 특히 ‘쇼미더머니10’로 이름을 알린 후 첫 OST로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선택해 더욱 관심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낫싱’은 긴장되는 기타 리프와 힙합이 만난 곡이다. 계속되는 속고 속이는 관계 속에서 한계를 느끼고 좌절하기보다는 강하게 다짐해서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배우 이광수, 김설현 등의 열연과 예상치 못한 반전 서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창을 맡은 쿤타는개성 있는 목소리를 담아 곡의 긴장되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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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밤하늘의 별따위' 컴백…쿤타 지원사격

래퍼 산이(San E)가 새로운 더블싱글 '밤하늘의 ☆따위'와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세임 사이드 컴퍼니 측은 산이가 28일 더블싱글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노래는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다. 산이의 타이트하면서도 여유로운 랩 스킬, 래퍼 쿤타의 짙은 레게풍 보이스, 여성보컬 레타의 시원하고 섹시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또 다른 수록된 싱글 ‘Bluff’는 메인 곡처럼 사랑에 관한 노래가 아닌 정반대의 느낌을 담았다. 더욱 힙하고 솔직한 색깔을 보여주며 산이와 YLN Foreign의 트렌디하고 타이트하면서도 가벼운 랩과 진실성 있는 가사로 산이의 다양한 음악성까지 동시에 보여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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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 본선 경연곡 음원 초강세… ‘리무진’ ‘회전목마’ 등 멜론 차트 장악

지난 3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10’가 음원으로 뜨거운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멜론에 따르면 ‘쇼미더머니10’ 경연곡 음원들이 12월 1주(11월 29일 ~ 12월 5일)차 주간차트 상위권에 포진하며 리스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쇼미더머니10’ 참가자인 비오(BE’O)가 부른 ‘리무진’은 11월 4주차에 이어 또 한 번 주간차트 정상을 밟으며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리무진’의 뒤를 이어 소코도모의 ‘회전목마’, 베이식의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아넌딜라이트의 ‘쉬어’, 머드 더 스튜던트의 ‘불협화음’, 개코, 아우릴고트, 신스, 안병웅, 태버, 조광일 ‘웨이크 업’(Wake Up)이 멜론차트 2위부터 6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소코도모의 본선 경연곡 ’회전목마‘는 자이언티,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슬롬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돌아가고 싶은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회전목마에 빗대 표현한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는 베이식의 본선 경연 곡으로 자신의 꿈과 커리어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레이노마(그레이 & 마이노) 팀의 곡 ‘쉬어’는 아넌딜라이트, 언오피셜보이, 비오, 지구인, 머드 더 스튜던트 등 그레이노마 팀 소속 래퍼 5인이 참여한 곡이다. 주간차트 5위에 안착한 ‘불협화음’은 피처링한 악동뮤지션의 강력한 존재감으로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웨이크 업’은 코드쿤스트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지난달 6일 발매된 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쇼미더머니10’ 세미파이널 경연곡 역시 대부분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비오의 ‘MBTI’가 8위, 조광일의 ‘호우주의’와 베이식 ‘08베이식’, 쿤타 ‘바래’는 이번에 새롭게 차트에 진입해 각각 15위, 28위, 42위를 차지했다. 소코도모의 ‘BE !’는 49위, 신스 ‘페이스 타임’(FACE TIME)는 67위로 주간차트에 처음 등장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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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콘서트, 톱8+시즌9 릴보이·머쉬베놈·언슈타인 합류

'쇼미더머니10 콘서트'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11일, 12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Mnet '쇼미더머니10 콘서트: THE CLIMAX'가 개최된다. 프로듀서 그레이, 염따&토일, 자이언티&슬롬, 개코&코드쿤스트를 비롯하여 TOP8에 오른 조광일, 아넌딜라이트, 신스, 머드더스튜던트, 쿤타, 비오, 소코도모, 베이식이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본선에 진출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지만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한 태버, 아우릴고트, 노스페이스갓, 에이체스, 카키, 지구인, 언오피셜보이, 365LIT, 황지상 등도 출연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시즌의 프로듀서 저스디스와 '쇼미더머니9'의 우승자 릴보이, 화제의 출연진 머쉬베놈, 원슈타인도 출연하여 한층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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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쇼미10' 프로듀서 송민호-지원자로 나서는 산이

도전자와 프로듀서가 '쇼미더머니10'에 뒤섞인다. 1일 Mnet '쇼미더머니10'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최효진 CP, 박소정 PD와 프로듀서 8인(그레이, 송민호, 자이언티, 슬롬, 염따, 토일, 개코, 코드쿤스트_)가 참석했다. '쇼미더머니'는 2012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1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10주년 연출을 맡은 최효진 CP는 "왕중왕전이나 새로운 구성을 기대하는 분들도 있었던 거로 안다. 부제 '디 오리지널'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오리지널리티를 가장 강조한 시즌이 될 것 같다"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응축시킨 시즌"이라고 자부했다. 프로듀서와 참가자 라인업 또한 과거, 현재, 미래가 엉켜있다. 이전 시즌 참가자가 다시 얼굴을 비치는 것은 물론 프로듀서가 참가자가 되어 자신이 심사했던 참가자에 평가를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펼쳐질 전망이다. 산이, 던밀스, 베이식, 자메즈, 쿤타, 조광일, 육지담, 지플랫(최환희), 임플란티드 키드 등 유명한 스타들의 지원 소식에 제작진은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지원자인 2만7천여 명이 지원했다. 유명한 아티스트들도 있고 신예로 얼굴을 비치는 분들도 있다. 신구 래퍼들이 모여 재밌는 대결을 펼치는 시즌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레이는 "기존에 우리가 알던, 많이 나왔던 분들보다 신선한 뉴 페이스들의 멋진 모습이 많다. 내가 바랐던 것이기도 하고, 지금 뉴페이스들의 성적도 좋은 것 같다"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개코는 "경력자들, 베테랑들이 많이 지원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판을 열어보니 처음 본 래퍼들이나 한 번도 많이 비치지 않았던 실력 있는 래퍼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더라. 베테랑들과 뉴페이스들 간의 알게 모르게 오는 신선함과 능숙함의 싸움도 재밌을 것 같다"고 포인트를 소개했다. 시즌4 준우승자에서 프로듀서가 된 송민호는 "참가자일 때 프로그램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힘들었는데 프로듀서 입장도 편하지는 않다. 긴장도 많이 된다.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주겠다. 최고의 서포터가 되어 열심히 서포팅할 것"이라고 각오했다. 이날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21.10.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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