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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금미, 둘째 출산 100일 전 근황

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임신했다. 금미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어느덧 출산 100일 전. D-100일 남기고 조심스레 둘째 소식을 전해본다"고 밝혔다. 태명은 심쿵이라면서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 몰라서 엄마 아빠 심쿵 하게 했다. 이제 겨우 3살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두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벌써부터 걱정 한가득"이라고 했다.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2020년 결혼한 금미는 같은해 8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금미는 "우주도 많이 어린데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 사랑을 나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다. 우주야 오빠 된걸 축하하고 심쿵이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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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금미, 출산 후 완벽 복근 '내 배 안에 너 있다"

여성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출산 후 완벽한 복근을 완성, 공개했다.금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배 안에 너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살짝 상의를 올려 복근을 공개한 금미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크레용팝 초아도 "어머 언니 대단해"라는 댓글을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편 금미는 지난해 2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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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일♥"..크레용팝 금미, 결혼 6개월 만에 전한 출산 소식

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금미는 30일 자신의 SNS에 "예정일보다 13일이나 먼저 태어난 울 애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후 8일 #도치맘 #깜짝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후 8일 된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미의 출산 소식에 크레용팝 멤버 웨이는 "깜짝이 울 언니 안 힘들게 숭덩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댓글을 남겼고, 초아도 "천사야"라며 축하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금미는 2012년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 히트곡 '빠빠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자필편지로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 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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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크레용팝 출신 금미,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

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결혼한다. 금미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웨딩화보 속 금미는 단아하면서도 수줍은 예비신부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행복한 미소로 눈길을 끈다. 결혼과 함께 임신이라는 겹경사도 맞았다. 금미는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저와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왔고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든든한 사람이다. 팬 여러분께서 따뜻한 축복으로 반겨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 보내주신 사랑 간직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지혜롭게 잘 살겠다"고 팬카페에 글을 남겼다. 금미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본명 백보람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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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금미, 23일 결혼 "곧 한 아이의 엄마 된다"[전문]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결혼한다. 금미는 9일 자신의 팬카페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라고 운을 떼면서 "크레용팝으로 데뷔해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활동을 하면서 팬분들과 함께 나눴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들이 정말 많다. 정말 고맙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2월 23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그리고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저와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왔고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든든한 사람이다. 팬 여러분께서 따뜻한 축복으로 반겨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 보내주신 사랑 간직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지혜롭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금미는 2012년 크레용팝 멤버로 데뷔했다. '빠빠빠'로 사랑받았다. 2017년엔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본명 송보람으로 활동 중이다. KBS 1TV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금미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팬 여러분, 크레용팝 금미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모두 건강에 꼭 유의하세요!!! 요즘 활동이 뜸하다 보니 팬 여러분들과 자주 소통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컸어요. 그래도 표현이 서툰 저에게 매번 안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 덕분에 큰 위로와 힘을 받았습니다.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활동을 하면서 팬분들과 함께 나눴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돌이켜보면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들이 정말 많아요. 때로는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꽤나 멋진 순간들이 참 많았어요. 정말 고맙고 진심으로 감사해요 여러분♡ 잠시 추억 회상에 빠져서 서론이 길었네요. 음.. 오늘 이렇게 제가 편지를 쓴 이유는 우리 '금리당' 식구들에게 먼저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말을 전하는 게 좀 어색하긴 하지만.. 다가오는 2월 23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됩니다. 그리고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는 저의 오랜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저와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왔고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든든한 사람입니다. 팬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축복으로 반겨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아요. 보내주신 사랑 간직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지혜롭게 잘 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미 올림- 2020.02.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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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효연·서현, S.E.S 바자회서 만난다

소녀시대 윤아 효연 서현이 바자회에서 만난다.S.E.S가 오는 21일 개최하는 ‘제10회 S.E.S 그린하트바자회’에 많은 스타들이 참석, 뜻 깊은 나눔의 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와 함께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 B동 1층에서 개최한다.올 해로 10회째를 맞이한 ‘S.E.S 그린하트바자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방면에서 꾸준히 선행을 펼쳐온 S.E.S.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기획부터 준비,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다.바다, 유진, 슈를 비롯하여 많은 스타들의 애장품 뿐만 아니라, 각계에서 기부 받은 제품들을 멤버들과 팬클럽 회원들이 함께 판매한다. 구매는 현금으로만 가능하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될 예정이다.바자회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서현·효연과 에이핑크의 정은지, 솔비, 크레용팝 멤버 금미, 다이아 (DIA) 정채연, 모델 신재혁, 배우 김소현, 배우 류승룡과 손여은, 남보라 등이 선행에 동참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SES 바다는 “소외 받고 있는 어린이들과 유기동물 구호 및 동물권 신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10년째 바자회를 이어오고 있다”며, “그 어느 때 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1세대 걸그룹으로서 모범 선례가 되어 보다 많은 후배 분들이 성숙한 기부 문화에 동참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유진과 슈 역시 “올 해로 10주년을 맞이한 ‘S.E.S 그린하트바자회’에 많은 동료 연예인 분들이 참여 의사를 밝혀 힘을 보태 주시고 있다”며, “앞으로도 10년, 20년 계속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4.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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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봄 미소 날리는 크레용팝 금미

크레용팝 금미와 엘린이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미스지컬렉션(MISS GEE COLLEGTION) 패션쇼에 참석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3.22/ 2018.03.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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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미 '엘린 따라와'

크레용팝 금미와 엘린이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미스지컬렉션(MISS GEE COLLEGTION) 패션쇼에 참석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3.22/ 2018.03.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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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미-엘린 '크레용팝 잊지 마세요'

크레용팝 금미와 엘린이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미스지컬렉션(MISS GEE COLLEGTION) 패션쇼에 참석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3.22/ 2018.03.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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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미 '블루카펫의 블루 여신'

크레용팝 금미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티백 컬렉션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s.com /2017.10.20/ 2017.10.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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