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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크리스탈 솔로 컴백…27일 선공개 싱글 발매

크리스탈이 솔로 뮤지션으로 돌아온다.크리스탈은 오는 27일 솔로 앨범 첫번째 싱글 ‘솔리터리’(Solitary)를 발표한다. 크리스탈은 6일 오후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솔로 음반 제작기를 담은 ’Charging Crystals’ 1화를 공개하면서 영상 마지막에 이번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해당 영상에는 런던과 제주 ‘하우스오브레퓨즈’를 오가며 진행된 작업 과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코로 이 모아와의 음반 세션 등 그간 크리스탈의 음반 준비 과정이 처음으로 공개됐다.크리스탈은 2023년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서 한유림 역을 맡아 호평받으며 제3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또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출연을 확정하는 등 배우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크리스탈 솔로 음반의 첫번째 싱글 ‘솔리터리’는 13일 오후 3시부터 21일 자정까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피지컬 음반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27일 오후 6시 모든 국내외 음원플랫폼에도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6 18:45
스타

[IS하이컷] 크리스탈, 은빛 패딩으로 완성한 도회적 겨울 무드

가수이자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추워진 계절 감성을 가득 담은 근황을 전했다.정수정은 4일 자신의 SNS에 “추워지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은빛 패딩 점퍼를 입고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첫 번째 컷에서는 블랙 상의와 진 위에 볼륨감 있는 실버 패딩을 걸치고, 벽에 기대 선 채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따뜻한 조명 아래에서도 차가운 분위기를 잃지 않아, 정수정 특유의 도회적인 이미지가 한층 부각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창가에 앉아 어깨를 살짝 기대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카락과 간결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꾸미지 않은 듯한 화보 감성을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 의자에 기대 앉은 모습으로,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정수정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 커버곡 ‘마이 플레임(My Flame)’을 올렸다. 미국 가수 바비 콜드웰이 지난 1978년 발표한 음반 ‘What You Won`t Do for Love’에 수록된 ‘마이 플레임’을 재해석한 것이다. 또 앞서 제주 하우스오브레퓨즈 음악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인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끄는 동시에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4 16:57
스타

크리스탈, 가을에도 냉미녀 포스...은은한 카리스마 [AI 포토컷]

가수이자 배우 정수정이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정수정은 4일 자신의 SNS에 “추워지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은빛 패딩 점퍼에 블랙 티셔츠와 진을 매치해 간결하면서도 시크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조명에 따라 반사되는 메탈릭한 패딩 소재가 정수정 특유의 도회적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와 담백한 표정이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 커버곡 ‘마이 플레임(My Flame)’을 올렸다. 미국 가수 바비 콜드웰이 지난 1978년 발표한 음반 ‘What You Won`t Do for Love’에 수록된 ‘마이 플레임’을 재해석한 것이다. 또 자신의 SNS에 제주 하우스오브레퓨즈 음악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인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끄는 동시에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5.11.04 16:52
산업

LG생활건강 환유고, APEC 2025 정상 배우자·CEO 공식 선물

LG생활건강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글로벌 정상들의 배우자를 위한 선물로 ‘더후 환유고’를 공식 협찬했다.더후 ‘환유고’는 30년 장생하는 산삼의 긴 생명력을 바탕으로 한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연구 철학을 담은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LG생활건강은 각국 정상 배우자들을 위한 ‘국빈 세트’ 20개를 준비해 최고급 시그니처 크림인 ‘환유고’와 ‘환유 동안고’를 담았다.특히 정상 배우자 선물함은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1호 칠장 수곡(守谷) 손대현 장인이 손수 제작한 ‘국화당초문 나전칠기함’으로 마련해 품격을 더했다. 한국 궁중 문화에 대한 경의를 담은 더후의 브랜드 철학과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환유 라인의 지향점을 대표적 궁중 예술 공예인 나전칠기로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이번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한 전세계 주요 기업 CEO를 위한 선물로도 더후 환유고 54개를 제공했다. 이 중 LG를 비롯한 국내 재계 상위 10개 기업 수장들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에게는 특별히 손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함에 환유고를 담아 증정했다. 정상 배우자 선물함과는 다른 모습인 해당 나전칠기함에는 천년 고도 경주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한 ‘천년의 빛’ 패턴을 적용했다. 또한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옻칠 펜 트레이’를 함께 구성해 CEO를 위한 선물만의 특별한 가치를 더했다.한편 CEO 서밋 기간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프로그램에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위디아 란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부인, 니키 힐튼 등 글로벌 명사들이 방문해 환유 제품의 매력을 만끽했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더후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독보적인 스킨케어 기술력과 럭셔리 K뷰티의 진수를 세계 최고의 VIP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LG생활건강은 APEC과 같은 국가적 행사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차별적 고객가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더후는 2003년 브랜드 출시 이후 22년 만에 순매출 20조원을 돌파하며 명품 뷰티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했다. 지난 5월에는 ‘프리즈’ 뉴욕 참가를 계기로 북미 고급 뷰티 시장에 진출하면서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전달하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1.02 10:59
연예일반

[영상] 정수정(크리스탈), 수정처럼 빛나는 비주얼

배우겸가수 정수정(크리스탈)이 31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랄프로렌 ‘홀리데이 익스피리언스’ 포토콜에 참석했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0.31 2025.10.31 18:51
자동차

현대차, 중국 전략형 EV '일렉시오' 출시...고급스러운 가족형 전기 SUV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540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측면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총 9개의 에어백 시스템과 비상 상황에서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도어 핸들 등 첨단 안전 사양도 적용했다.특히 도어 핸들의 경우 배터리 방전 및 비상 상황에서도 개폐가 가능하고 내부에도 잠금 해제 버튼이 있어 위급 상황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했다.오익균 현대자동차 중국권역본부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In China, For China, To Global(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세계를 향해)’ 전략의 첫 모델인 일렉시오를 발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동화 및 차량의 지능화 속도가 매우 빠른 중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현지화 노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0.30 14:04
산업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 APEC 서밋 총출동, "새로운 연결과 연대 강화 약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외 글로벌 경영인들이 총출동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이 역대 최대 규모로 공식 개막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APEC CEO 서밋 개회식을 열었다. 국내 기업인으로는 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등이 참석했다.개회식 시작 전 이재용 회장이 정용진 회장과 포옹하는 등 그룹 총수들이 반갑게 인사하고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해외에서는 케빈 쉬 메보그룹 회장, 데이비드 힐 딜로이트 CEO, 사이먼 칸 구글 APAC 부사장,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앤서니 쿡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사이먼 밀너 메타 공공정책부사장,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존슨 CEO 등이 참석했다.마티아스 콜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제임스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장도 함께했다.행사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계 경제는 거대한 전환의 물결 위에 있다. 이번 행사 주제는 이 질문에 대한 과제와 해법을 찾는 것"이라며 "APEC CEO 서밋은 단순히 경제를 다루는 장소가 아니라 실천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다. 새로운 연결과 연대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우리 모두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30년째를 맞는 APEC CEO 서밋은 세션과 참석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아태 지역 21개국 등에서 1700여명의 글로벌 기업인이 참석해 이전보다 하루 늘어난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이 기간 70여명의 연사가 AI·반도체, 탄소중립, 지역경제 통합, 금융·바이오 등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20개 세션에 참여한다.해외 정상들도 CEO 서밋 행사의 특별 세션을 맡아 연단에 오른다.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시작으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존 리 홍콩 최고책임자,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 해외 정상들이 차례로 연설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EO 서밋 연설에서 그는 "우리(한미)는 매우 특별한 관계와 유대를 가지고 있다. 실제 우리는 조선업을 한국과 협력하고 있다"며 "한국과의 무역합의를 매우 곧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협상을 타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합의를 이룰 것이라 생각한다. 양측 모두에 좋은 합의가 될 것"이라며 "(협상 타결은) 한국에도 좋고, 모든 국가에 좋은 일이다. 우리는 막대한 무역 적자, 시장 접근에 대한 불공정한 무역 장벽, 불안정하고 약하고 형편없는 공급망 등 많은 문제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식 세션 주요 연사로는 29일 마티아스 콜먼 OECD 사무총장, BTS의 RM 등이 나서고, 30일에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세계 경제의 흐름과 대응책을 진단한다.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전세계 AI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김두용 기자 2025.10.29 15:50
산업

‘상미당’에서 ‘K파바’까지...파리바게뜨, 광화문서 '전통' 잇는다

파리바게뜨가 ‘상미당’ 8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인 ‘K파바’를 28일 공개했다.‘K파바’는 1945년 작은 빵집 상미당에서 시작된 회사의 역사와 전통을 글로벌 K베이커리 파리바게뜨가 미래로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콘셉트다. ‘K팝’의 모음 ‘ㅏ’를 길게 표기해 파리바게뜨의 약칭인 ‘파바’로 읽히도록 한 ‘K파바’ 로고 디자인은 세계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K팝처럼 글로벌 베이커리 시장을 파리바게뜨가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K파바를 콘셉트로 파리바게뜨는 9월 새롭게 문을 연 플래그십 매장 ‘광화문1945점’에서 K파바 한정판 제품을 판매한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서 수많은 인파가 모여드는 대한민국의 중심 광화문은 1988년 파리바게뜨가 첫 매장을 열었던 곳이다. ‘광화문1945점’은 1945년 문을 연 상미당과 현재∙미래의 파리바게뜨가 만나는 공간이다. 파리바게뜨는 ‘광화문1945점’을 통해 80년 헤리티지와K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광화문1945점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길이 17m, 높이 2m의 전면 대형 미디어월에는 'K파바' 로고를 재미있게 표현한 영상과 파리바게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다양한 영상이 상영된다. 116석의 좌석을 갖췄으며 매장 곳곳에 전통 문양과 한글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자연스러운 질감과 색감의 마감재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상미당 8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제품은 ‘K파바’ 콘셉트를 살려 전통 식재료와 제조 방식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기술과 감각을 더해 개발됐다. 우리쌀 누룩으로 빚은 전통 탁주와 특허받은 토종 효모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더한 ‘우리 주종빵’, 프랑스산 명품 발효 버터 ‘이즈니’ 버터와 소금 시럽으로 풍미를 끌어올린 ‘이즈니 버터크림빵’, 정통 방식 그대로 동솥에 끓여낸 커스터드 크림으로 목초란과 바닐라빈, 크리스탈 펄솔트의 감칠맛을 살린 ‘황금 크림빵’, 보리싹 엿기름과 우리 쌀, 생강 조청으로 추억의 맛을 재현한 ‘유과도넛’, 발아 현미와 카무트 튀밥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뻥튀기 페스츄리’, 구수한 제주도 청보리, 달콤한 팥앙금, 향긋한 쑥떡의 조화로운 풍미가 기분 좋은 ‘K파바 제주 청보리빵’ 등이다. 매장 내 별도의 상미당 코너를 마련해 상미당과 파리바게뜨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한국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K파바 케이크’ 시리즈도 판매한다. 상큼한 과일과 초코 크럼블로 알록달록 비빔밥의 색감을 구현한 ‘K파바 비빔 케이크’, 고운 한복의 색감과 자태를 케이크로 구현한 ‘K파바 한복 케이크’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상미당 80주년을 맞아 파리바게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광화문1945점’에서 ‘K파바’ 콘셉트의 특별한 제품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전통을 미래로 잇는 ‘K파바’ 제품과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K베이커리 열풍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0.28 14:08
스타

정수정, 생일 맞아 언니 제시카와 찰칵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정수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늦은 생일 게시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수정은 언니 제시카와 함께 조촐한 파티를 진행한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으로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자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수정은 오는 2026년 공개되는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22:32
스타

크리스탈, 솔로 컴백하나…커버곡 깜짝 공개

가수이자 배우 크리스탈이 커버곡을 깜짝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탈은 2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 커버곡 ‘마이 플레임(My Flame)’을 올렸다. 크리스탈은 미국 가수 바비 콜드웰이 지난 1978년 발표한 음반 ‘What You Won`t Do for Love’에 수록된 ‘마이 플레임’을 재해석했다. 앞서 크리스탈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제주 하우스오브레퓨즈 음악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인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끄는 동시에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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