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7건
프로야구

[포토]타격부진 최정, 내일은 다를거야

11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0리그 SSG랜더스와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2연패로 경기를 마친 최정이 김성현과 얘기를 나누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3.11/ 2025.03.11 15:58
프로야구

'유강남→정보근→유강남' 보름 만에 컴백, 위기의 롯데 안방 달라질까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포수 유강남이 보름 만에 1군에 복귀했다. 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포수 유강남과 내야수 오선진, 정대선을 콜업할 예정이다. 유강남은 올 시즌 극심한 타격부진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17경기에서 타율 0.122(41타수 5안타)를 기록한 유강남은 4월 14일 키움전을 끝으로 2군으로 내려가 조정 기간을 거쳤다. 그 사이 정보근이 주전 포수 마스크를 썼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정보근도 4월 18경기에서 타율 0.227에 그쳤다. 최근 5경기에서는 14타수 2안타로 침묵했다. 결국 롯데는 야구 경기가 없던 29일 정보근을 말소하고, 유강남을 다시 1군에 올렸다. 다만 유강남도 최근 2군에서 타율 0.143(3경기 7타수 1안타)로 다소 부진했다. 다시 올라온 1군에서 반드시 반등이 필요하다. 한편, 롯데는 정보근과 함께 외야수 황성빈과 내야수 한동희를 1군에서 말소했다. 기세가 좋은 황성빈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기대했던 한동희는 부진으로 말소됐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520(25타수 13안타) 4도루로 상승세에 있던 황성빈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고, 옆구리 부상에서 최근 돌아온 한동희는 7경기 타율 0.167로 부진해 2군으로 내려갔다. 내야수 오선진, 정대선을 대신 콜업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 오선진은 2군 10경기에서 타율 0.308(26타수 8안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신인 정대선은 2군 10경기에서 타율 0.261(23타수 6안타)을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엔 1군 2경기에 출전해 1타석만 소화하고 말소됐다. 현재 롯데는 최근 3연패에 빠지며 최하위(8승 20패 1무)에 머물러있다. 30일부터 열리는 키움 3연전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키움 역시 최근 7연패 수렁에 빠져 있어 분위기가 좋지 않다. 위기의 롯데가 돌아온 유강남과 함께 '뉴 페이스'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승재 기자 2024.04.30 16:34
프로야구

[포토]박병호,타격부진탈출하는 극적인 투런포,

LG 트윈스와 kt위즈의 2023 KBO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1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박병호가 8회말 LG 마무리 고우석을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11.10. 2023.11.10 22:07
프로야구

[IS 수원] '23타수 1안타' SSG 이재원 말소, "시간이 필요해"

SSG 랜더스 포수 이재원이 19일 1군에서 말소됐다. SSG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포수 이재원을 내리고 조형우를 등록했다. 이재원은 올 시즌 9경기에 나서 타율 0.043(23타수 1안타) 극심한 타격부진에 시달렸다. 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안타를 한 개 기록했을 뿐, 안타나 볼넷 등 그 이상의 출루는 없었다. 타격에서 힘을 실어주지 못했다. 결국 이재원은 19일 1군에서 말소됐다. 경기 전 만난 김원형 SSG 감독은 “선수와 팀 모두를 생각하는 차원에서 말소했다. 반등하기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선수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것 같다”라면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SSG는 최지훈(중견수)-예레디아(좌익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최주환(2루수)-박성한(유격수)-한유섬(우익수)-전의산(1루수)-김민식(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전날 4안타로 맹활약한 최지훈이 리드오프로 나서고, 추신수가 올 시즌 첫 3번 타순에 배치됐다. 한편, 김광현이 이날 불펜 피칭으로 복귀 준비를 마쳤다. 김광현은 지난 8일 한화전에서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뒤 어깨 활액낭염 진단을 받고 1군에서 말소된 바 있다. 하지만 열흘 뒤인 이날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선발 복귀를 준비했다. 김원형 감독은 “불펜 피칭 후 몸상태가 관건인데 트레이너와 투수 코치들에게 물어보니 큰 문제가 없다더라. 김광현은 계획대로 모레(21일 키움전)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수원=윤승재 기자 2023.04.19 17:49
야구

[포토]타격부진 박병호, 답답하네

2021프로야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7회말 내야땅볼로 아웃된 박병호가 수비를 준비하며 아쉬워하고 있다.고척=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1.06.02/ 2021.06.02 21:06
야구

타격부진 탈출 신호…LG 오지환 991일 만에 멀티 홈런

전날까지 1할대 타율에 허덕이던 LG 오지환(30)이 991일 만에 한 경기에서 두 개의 홈런을 쏘아올렸다. 오지환은 27일 대전에서 진행 중인 한화전에 9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5회 세 번째 타석까지 3타수 3안타(2홈런)를 기록하고 있다. 4-1로 앞선 2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장민재에게 좌전 안타를 뽑아 출루한 그는 2루 도루에 성공했고, 김현수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다. 5-1로 앞선 4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선 바뀐 투수 김종수의 143㎞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쐐기 솔로 홈런(비거리 115m)을 기록했다. 시즌 2호 홈런. 이어 9-1로 앞선 5회 초 1사 후엔 역시나 김종수의 143㎞ 바깥쪽 직구를 받아쳐 중월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비거리는 130m다. 전날까지 타율이 0.175에 그쳤던 오지환은 2016년 9월 9일 잠실 두산전 이후 991일 만에 한 경기에서 홈런 두 개를 쏘아올리며 타격 부진 탈출을 알렸다. 대전=이형석 기자 2020.05.27 20:36
야구

[포토]최정, 타격부진에 답답함만

2020 프로야구 KBO리그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1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5회말 2사 1루 내야플라이로 아웃된 최정이 아쉬워하고 있다.인천=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5.17/ 2020.05.17 16:20
야구

[포토]최정,극심한 타격부진

프로야구 2019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SK 경기가 1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SK 최정이 5회초 2사 1,2루서 삼진으로 물러나고있다.고척=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19.10.17. 2019.10.17 20:24
야구

[포토]샌즈, 첫타석 또 삼진 극심한 타격부진

2019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키움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2회말 샌즈가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고척=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19.10.17/ 2019.10.17 19:03
야구

[포토]박병호,타격부진 씻는 동점투런포

'2018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2일 오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넥센 박병호가 9회초 2사 2루서 우월 2점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있다.인천=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8.11.02 2018.11.02 22: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