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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환희 "신곡 '너의 계절', 희망적인 발라드"
'두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신곡 '너의 계절'에 대해 언급했다.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환희는 2년 2개월 만에 새 앨범 '너의 계절'을 발표한 것에 대해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다. 그간 처절한 발라드를 많이 했다면, 이번에는 조금 따뜻한 봄날이 오는 것처럼 그녀도 내게 올 거라는, 희망적인 발라드다. 덤덤하고 편한 느낌이다"고 설명했다.이어 브라이언은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한 이유로 "그간 곡들을 받으며 녹음을 해왔다. 노래들은 다 좋은데 '과연 이게 타이틀곡감일까'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11.21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