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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日요코하마 콘서트 성료…3만 관객 열광

가수 태민이 일본 요코하마를 뜨겁게 달궜다. 태민은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TAEMIN 2ND CONCERT in JAPAN’(태민 세컨드 콘서트 인 재팬)을 열었다. 감각적인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3만 관객의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 태민은 ‘WANT’, ‘MOVE’, ‘Press Your Number’ 등 히트곡들은 물론, ‘Drip Drop’, ‘Ace’, ‘One By One’, ‘Shadow’, ‘Guess Who’, ‘Sexuality’, ‘Pretty Boy’ 등 한국 솔로 앨범 수록곡, ‘HOLY WATER’, ‘Into The Rhythm’, ‘Goodbye’ 등 일본 발표곡까지 총 25곡을 선사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태민은 올해 6월부터 일본 전국 6개 도시, 7개 공연장에서 총 17회에 걸쳐 첫 아레나 투어 ‘TAEMIN ARENA TOUR 2019 ~X™~’(태민 아레나 투어 2019 ~엑스티엠~)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번 콘서트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2회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해,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31일 일본 오사카성 홀에서 ‘TAEMIN 2ND CONCERT in JAPAN’을 또 한번 개최한다. 해당 회차는 일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AbemaTV(아베마TV)를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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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골든] 샤이니, 2관왕 달성 “트로피는 숙소 진열장에”

그룹 샤이니가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2관왕을 달성했다.샤이니(온유·종현·키·민호·태민)는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The 27th Golden Disk Awards In Kuala Lumpur)' 첫날 음반 본상·골든디스크인기상을 수상했다.수상 직후 샤이니는 "많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두 개의 상을 받게 됐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두 개의 상은 숙소에 있는 진열장에 세워 둘 것"이라며 "신인상부터 본상까지 진열된 것을 보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고 환하게 웃었다.이날 샤이니는 '루시퍼'와 '셜록'을 노래하며 말레이시아 여심을 사르르 녹였다.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식이 진행된 골든 퍼스트데이에는 샤이니 외에도 슈퍼주니어·비스트·씨엔블루·카라·포미닛·샤이니 등 K-POP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해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음날인 1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골든 세컨드데이에는 음원 부문의 강자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 지드래곤·씨스타·티아라·시크릿·f(x)·미쓰에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특별취재팀 2013.01.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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