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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나잇' 뉴이스트 JR-아론-렌, 월요병 날린 '찐친 케미'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2020년 마지막 월요일을 특별하게 장식했다. 뉴이스트 아론과 렌은 지난 28일 네이버 NOW. 오디오쇼에서 생방송된 ‘To.Night(투나잇)’을 통해 물오른 DJ 실력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선사했다. 방송에는 뉴이스트의 리더 JR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호스트인 렌이 역주행 하길 바라는 뉴이스트의 곡으로 ‘잠꼬대’를 선정, 유쾌한 분위기 속 생방송을 이어나갔다. JR은 “베테랑 호스트들인 아론과 렌을 믿고 왔다. 저는 이끌려 가도록 하겠다”고 재치 넘치는 소감으로 ‘투나잇’ 첫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으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했는데 블라인드가 고장 나 방에서 해를 볼 수가 없을 것 같다”며 TMI를 아낌 없이 공개했다. 또한 JR은 토크부터 사투리 연기, 그리고 드럼 연주까지 깜짝 공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 것은 물론 아론, 렌과의 찐친 케미스트리를 톡톡히 선사해 청취자들의 월요일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그러면서 “2021년에는 더 많이 웃으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렌은 “2020년 고생 많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러브 분들도 아프지 않길 바란다”, 아론은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한해를 보냈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아론과 렌이 진행하는 ‘To.Night’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9시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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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음원 이용량 -19%"…청하·갓세븐 줄컴백에 가요시장 꿈틀

1분기 가요시장은 코로나 19 여파에 잔뜩 위축됐다. 음원 이용량이 급감했고 노래방 출입이 줄어드니 흔했던 '역주행 음원'도 사라졌다. 얼어붙은 분위기 속에 갓세븐, 청하 등 인기 가수들은 2분기 출격을 알렸다. 5월까지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등 음반 강자들도 줄컴백을 예고, 활기를 되찾을 조짐이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1월은 -9%, 2월 -10%, 3월 -19%로 이용량 감소 폭이 커졌고 3월 앨범 판매량 400(1위부터 400위까지 판매량 합계)은 전달에 비해 61% 감소했다. 3월 노래방 400(1위부터 400위까지 이용량 합계)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하면 반토막에 가까운 44%나 하락해, 코로나 19에 피해를 제대로 입었다. "국내 음악시장은 일반적으로 영업일수가 적은 2월에 소폭 이용량이 감소한 후 3월에 반등하지만, 올해 3월은 지난 2월과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특히 히트곡이 없어 차트 이용자들을 끌어들이지 못했다는 분석도 있다. 3월 출시곡 중 월간 차트 20위 안에 오른 곡은 ITZY(있지)의 'WANNABE'(워너비)가 13위를 차지한 것이 유일했다. 2019년의 경우 동기간 해당 월에 출시된 7개의 신곡이 20위 안에 랭크된 것과 비교하면 저조한 결과다.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3개월 연속 음원 시장에서 나타나는 하락세는 지난 2월까지만 해도 공급자보다는 재택근무 등의 영향으로 인한 수요자의 소비감소 측면이 컸다면, 3월부터는 공급자의 신규 음원 공급 감소에 따른 영향이 더 커 보인다. 여기에 공급 감소로 인한 수요 감소까지 더해져 전반적인 음원시장의 침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4월부턴 톱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진다. 에이핑크가 9주년에 낸 '덤더럼'으로 인기 몰이 중이며 '벌써 12시'로 지난해 시상식을 휩쓸었던 청하도 27일 돌아온다. 선공개 싱글 #1 'Stay Tonight'(스테이 투나잇)의 포토 티저에는 한층 더 강렬하고 도발적인 청하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갓세븐은 20일 컴백해 'DYE'(다이)로 고전 소설 속 주인공 같은 로맨틱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뉴이스트와 몬스타엑스는 5월 11일 같은 날 격돌한다. 약 7개월만에 다시 맞붙게 된 이들 그룹은 각자의 매력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김진우 연구위원은 "앨범 판매량에서 코로나 19의 영향은 제한적이다. 해외 시장을 기반으로 판매량이 급증하는 사례들이 있다"면서 K팝 그룹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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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블랙핑크 1위 '5관왕'…샤이니·뉴이스트W 컴백 [종합]

'음악중심' 블랙핑크가 트로피 5개를 수집했다. 샤이니, 뉴이스트W가 컴백하고 풍성하게 무대를 채웠다.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볼빨간사춘기 블랙핑크 비투비가 트로피 경쟁을 벌인다. 볼빨간사춘기는 여름송 '여행'으로 차트에서 롱런 중이며 블랙핑크는 '뚜두뚜두'로 인기몰이 하고 있다. 비투비 또한 '너 없인 안 된다'로 흥겨운 에너지를 전달하며 사랑받고 있다.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는 소속사와 멤버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리사는 태국어로 응원해준 글로벌 팬에게 인사했다.이날 '음악중심' 라인업은 샤이니, 뉴이스트W, 러블리즈, 비투비, 블랙핑크, 모모랜드, DAY6, 유앤비, 민서, 김동한, 더 이스트라이트, 칸, 엘리스, 네온펀치 등이다. 샤이니와 뉴이스트W, 러블리즈, 모모랜드, DAY6 등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샤이니는 '투나잇'과 '네가 남겨둔 말' 두 곡으로 감성분위기를 선사했다. 故종현을 향한 마음을 담은 노래로 전했다. 뉴이스트W는 '북극성' '데자부' 두 곡으로 반전매력을 보였다. 발라드에 이어 라틴 팝 장르로 다채로운 음악색을 펼쳤다. 이밖에도 러블리즈는 '여름 한조각'으로 싱그러움을, DAY6는 '슛 미'로 강렬한 밴드사운드를 선사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6.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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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엠카'를 감성으로 물들인 '네가 남겨둔 말'

그룹 샤이니가 신곡 '네가 남겨둔 말'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샤이니는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네가 남겨둔 말'과 수록곡 '투나잇(Tonight)' 무대를 꾸몄다.이날 샤이니는 '데리러 가' 'I Want You'를 통해 선보인 청량한 모습이 아닌 감성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타이틀곡 '네가 남겨둔 말'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미디엠 템포 R&B 곡으로, 故 종현을 향한 변치 않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 진솔하게 표현했다.이 외에도 비투비·뉴이스트 W·러블리즈·DAY6·유앤비·엘리스·김동한·엔플라잉·프로미스나인·온앤오프·이달의 소녀 yyxy 등이 출연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6.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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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컴백 자신감' 뉴이스트Wvs'정규6집 피날레' 샤이니

그룹 뉴이스트W가 8개월만에 돌아온다. 샤이니는 정규6집 트리플 타이틀곡 그 마지막을 공개한다.뉴이스트W와 샤이니는 25일 오후 6시 신보를 동시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각각 라틴과 알앤비로 장르는 다르지만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먼저 샤이니는 앞서 경쾌하고 청량한 두 번째 타이틀곡 '아이 원트 유'에 이은 세 번째 타이틀곡 '네가 남겨둔 말’(Our Page)'을 공개한다. 서정적인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R&B 곡으로 샤이니만의 섬세하고 풍성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정규 6집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를 통해 6주 활동을 전개 중인 샤이니가 마지막 타이틀곡 활동에서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민호는 "알앤비 장르의 '네가 남겨둔 말'은 앞서 보여드린 곡들과는 다른 색을 내려고 노력했다. 정규6집의 마지막이라 포부, 계획을 많이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규6집 에피소드3에는 '네가 남겨둔 말'부터 '투나잇' 레트로' '아이 세이' '락 유어 다운'까지 샤이니의 풍성한 감성과 감미로운 보이스를 만끽할 수 있는 신곡 5곡이 담긴다.뉴이스트W는 두 번째 유닛앨범 '후, 유(WHO, YOU)'로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더블유, 히어'로 음악방송 첫 1위, 음원차트 1위, 음반판매량 30만장 돌파 등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낸 뉴이스트W의 8개월만의 신보다.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공들여 준비했고 자신감도 장착했다. 멤버 백호가 전곡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렸고 JR은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앨범에는 '시그널' '데자부' 북극성' '중력달' '일레놀' '섀도우'까지 6곡이 담겼다. 멤버들은 "앨범 전체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다. 단체 티저에 보면 시선이 다 다른 방향으로 있는데 이걸 연결하면 우리 앨범이 된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타이틀곡 '데자부'는 뉴이스트가 처음 시도하는 라틴 팝 장르다. 서브 타이틀곡은 '북극성'으로 멤버들의 감성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아론이 정말 대박이다. 가장 잘 생겼다고 생각한다, 노래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뉴이스트W와 샤이니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신곡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6.2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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