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트라이비, 오늘(18일) ‘더쇼’ 출연… 공식 활동 종료 후 음방 강제 소환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퍼포먼스 맛집’ 입소문에 힘입어 음악방송에 강제 소환됐다. 18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 경주 특집에 출연해 신곡 ‘인 디 에어’(In The Air(777)) 무대를 꾸민다. 지난 8월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로 컴백, 타이틀곡 ‘키스’에 이어 후속곡 ‘인 디 에어’ 공식 활동을 최근에 성료한 트라이비는 약 2주 만에 음악방송 재출연을 확정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띄고 있다. 이는 각종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유니크한 콘셉트와 빈틈없는 매운맛 칼군무, 시너지를 선사한 트라이비의 ‘퍼포먼스 맛집’ 입소문 흥행의 결과다. 트라이비의 무대 영상들은 연일 폭발적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 이번 신곡들은 KBO 리그와 K리그 등 각종 스포츠의 응원곡과 선수 등장송으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식지 않는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트라이비는 지난 16일 개최된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2022 Asia Model Awards)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트라이비는 오늘(1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 경주 특집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8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