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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엑시·주학년 극장 뜬다…'서울괴담' 무대인사

'서울괴담'이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할 10개의 현실 밀착 공포를 다룬 ‘서울괴담’은 27일 개봉을 기념해 무대인사, 트위터블루룸 등을 진행한다. 개봉 전야인 26일에는 메가박스 성수 5시 상영 시작에 앞서 ‘방탈출’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더보이즈 주학년이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27일(수) 개봉 당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홍원기 감독부터 이영진, 서지수, 설아(우주소녀), 엑시(우주소녀), 이수민, 이호원, 정원창, 주학년(더보이즈)까지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난다. 무대인사와 함께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기다리고 있다. 바로 ‘서울괴담’ 전체 배우의 친필 싸인이 인쇄된 A3 사이즈 포스터. 김도윤, 봉재현(골든차일드), 서지수, 설아(우주소녀), 아린(오마이걸), 알렉사, 엑시(우주소녀), 오륭, 이민혁(비투비), 이수민, 이열음, 이영진, 이호원, 정원창, 주학년(더보이즈)까지 출연 배우들의 싸인이 총집합되어 있어 영화 팬들 외에 K-POP팬들에게도 소장 가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27일 오후 9시에는 트위터블루룸을 통해 출연진들이 관객,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괴담’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는 씨네21 공식 트위터 계정(@cine21_editor)과 메가박스㈜플러스엠 트위터 계정(@megabox_plusm) 그리고 트위터코리아 공식 계정(@TwitterKorea)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서지수, 설아(우주소녀), 엑시(우주소녀), 이수민, 이영진, 이호원, 정원창, 주학년(더보이즈)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토크부터 트위터 해시태그 #Ask_Urban_Myths로 받은 시청자들 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풍성한 토크로 소통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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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된 온라인 공연의 자리매김… 데뷔 그룹 쇼케이스도

변화에 맞선 새로움이 길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지난해부터 가요계는 주로 비대면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온라인 공연 콘텐츠는 수준 높은 기획으로 점차 경쟁력을 강화하고 콘서트·팬미팅·데뷔 쇼케이스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오프라인의 임시 대체재 정도로 여겼던 시기에서 벗어나 점차 독립적인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를 통해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21(방방콘 21)'을 진행했다. 세 개의 공연 실황을 연달아 선보이는 독특한 기획으로 무려 8시간 동안 전세계 팬들을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모든 음료 및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니 맛있는 간식을 방방콘21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와 같이 재치 있는 멘트로 온라인 콘서트에 대한 관람 에티켓을 소개했다. 방방콘21은 대성공을 이뤘다. 최대 동시접속자 수가 270만명 넘어섰고 SNS에는 '방방콘21' 'BANGBANGCON21' 등의 해시태그(#)를 담은 게시물이 약 350만 건 올라왔다. △ 신인 그룹 데뷔도 '온라인' 무대로 데뷔하는 신인 그룹 역시 온라인 무대를 적극 활용 중이다. 저마다 톡톡 튀는 방식으로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하고 있다. 12일에는 신인 그룹 블리처스(BLITZERS) 데뷔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화·크리스·우주·주한·고유·샤·루탄 7인으로 구성된 블리처스는 지난해 프리 데뷔곡 '블리츠(Blitz)'와 '드로잉 페이퍼(Drawing Paper)'를 유튜브에 공개해 각각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첫 미니앨범 '체크-인(CHECK-IN) 발매와 동시에 진행한 데뷔 쇼케이스는 링크ON·브이라이브·트위터블루룸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타이틀곡 '브리드 어게인(Breathe Again)'을 비롯한 무대 외에도 앨범 언박싱·타이틀곡 비하인드 스토리·실시간 Q&A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동시 접속자 수가 50만명에 육박했다. 걸그룹 핫이슈(HOT ISSUE) 역시 첫 데뷔를 온라인으로 선택했다. 핫이슈는 지난달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이슈 메이커(ISSUE MAKER)' 발매를 기념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2000년생부터 2004년생으로 이뤄진 7명 멤버의 화려하고 격렬한 퍼포먼스는 랜선을 통해 그대로 팬들에게 전달됐다. △ 코로나19 펜데믹에 맞선 변화 온라인 공연은 관련 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양적·질적인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티켓링크는 동영상 플랫폼 '링크ON'을 본격 론칭하고 블리처스 데뷔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24일에는 비대면 콘서트 더현대 슈퍼스테이지 앳홈(THE HYUNDAI SUPER STAGE at HOME) 생중계도 계획됐다. 티켓링크는 라이브 공연 외에도 VOD 등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공연 영상을 제공하는 동영상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공연·예술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초 코로나19 펜데믹이 시작될 무렵 불가피하게 선택한 온라인 공연 무대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새로운 기획과 아티스트의 열정, 수준 높은 IT 기술이 어우러져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되더라도 온라인 공연은 신선한 기획을 통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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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트위터 최다 언급 가수…노래는 '다이너마이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트위터에서 최다 언급 가수로 꼽혔다. 트위터는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트윗 데이터를 분석해 ‘K-POP 관련 트윗이 가장 많았던 국가 TOP20’, ‘K-POP 팬이 가장 많은 국가 TOP20’, ‘가장 많이 언급된 K-POP 아티스트 TOP10’, ‘라이징 K-POP 아티스트 TOP10’, ‘가장 많이 언급된 곡 TOP10’ 등 다양한 순위를 공개했다. 지난해 전 세계 트위터에서 K-POP 관련 트윗이 67억 건 발생했다. 2019년도 대비 6억 건 이상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공연, 월드 투어, 팬미팅 등이 줄었음에도 식지 않는 K-POP의 인기를 입증했다. K-POP 관련 트윗이 가장 많았던 국가(트윗량 기준)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한국, 필리핀, 미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일본, 멕시코, 인도 등이 10위권에 포함되었다. K-POP 관련 트윗을 많이 하는 국가(이용자 기준)는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한국, 필리핀, 브라질,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인도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영국, 터키,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러시아, 칠레 등이 TOP20에 이름을 올려 아시아, 미주, 남미, 유럽, 중동 등 전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K-POP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POP 아티스트 1위에는 방탄소년단(@BTS_twt)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트위터 연간 키워드 발표에서도 4년 연속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 1위 역시 방탄소년단 노래다. K-POP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차지했다. 트위터에서는 다이너마이트가 핫100 1위에 올랐던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BTS, 방탄소년단, Dynamite 등의 키워드를 사용한 트윗이 4,600만 건 이상 발생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의 노래 6곡이 TOP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NCT (@NCTsmtown), 엑소 (@weareoneEXO), 블랙핑크 (@BLACKPINK), 갓세븐 (@GOT7Official), 트레저 (@treasuremembers), 세븐틴 (@pledis_17),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XT_members), 트와이스 (@JYPETWICE), 에이티즈 (@ATEEZofficial)가 TOP10으로 선정됐다. 특히 2위에 오른 NCT와 4위를 차지한 블랙핑크의 약진이 돋보이는 한 해였다. ‘라이징 K-POP 아티스트 (2017년 이후 데뷔한 아티스트에 대한 트윗량 기준)’ 1위는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트레저(@treasuremembers)가 차지했다. 트레저는 데뷔 6개월 내에 트위터블루룸 (#TwitterBlueroom) 라이브 Q&A 세션을 4차례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바 있다. 트레저의 뒤를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XT_members), 에이티즈 (@ATEEZofficial), 스트레이키즈 (@Stray_Kids), 엔하이픈 (@ENHYPEN_members), WayV (@WayV_official), 더보이즈 (@WE_THE_BOYZ), SuperM (@superm), 아이즈원 (@official_izone), 있지 (@ITZYofficial) 등이 라이징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트위터 글로벌 K팝 & K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김연정 상무는 “2020년 트윗량이 67억 건에 달하는 것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6억 건 이상 증가한 수치로서 K-POP의 글로벌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트위터는 K-POP 아티스트들과 전세계 팬들이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트위터블루룸 (#TwitterBlueroom) 라이브, Q&A, 플릿, 보이스트윗, MAMA Stanbot (스탠봇)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K-POP 아티스트에 대한 새로운 포맷의 독점 컨텐츠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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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전 세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 1위

방탄소년단이 트위터 연말 결산 차트를 휩쓸었다. 8일 트위터가 2020년 전 세계 트위터 이용자들이 생성한 트윗과 계정을 분석해 ‘#ThisHappend’, ‘#2020어떤일이’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K-POP 분야 순위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BTS_twt)’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 ‘가장 많이 언급된 K-POP 계정’,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 계정’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17년 처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으로 선정된 후 올해 ‘4년 연속’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줬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트윗’ 2위에도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공식 트위터 계정에 게재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의 ‘Never Not’ 커버 영상이 담긴 트윗으로, 누적 조회수 3,500만 회와 140만 건에 달하는 리트윗, 300만 건이 넘는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트윗 1위에는 영화 블랙팬서의 주인공 배우 ‘채드윅 보스만’의 죽음을 기리는 트윗이 선정됐다. K-POP 관련 트윗 중 가장 많은 ‘마음에 들어요’를 받은 트윗 상위 5개가 모두 방탄소년단 트위터 계정의 트윗으로 확인됐다. 1위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Hi Army’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으로 320만 건에 달하는 ‘마음에 들어요’를 받았다. 2위와 3위는 정국의 커버 영상 트윗이며 4위는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른 뒤 아미(Army, 방탄소년단 팬클럽)와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트윗이다. 5위는 랩몬스터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올린 트윗이 선정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POP 계정 2위에는 ‘엑소(@weareoneEXO)’가 올랐다. 엑소의 멤버인 수호와 카이가 솔로 활동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받은 결과다. 수호는 지난 3월 솔로 활동을 기념한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으며, 카이는 지난달 솔로 앨범 소식을 전한 트윗이 31만 건의 ‘마음에 들어요’와 14만 건의 리트윗을 기록했다. 3위에는 올해 공식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블랙핑크(@BLACKPINK)’가 올랐다. 블랙핑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 분야에서도 7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4위 ‘세븐틴(@pledis_17)’, 5위 ‘갓세븐(@GOT7Official)’, 6위 ‘NCT127(@NCTsmtown_127)’, 7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_members)’, 8위 ‘에이티즈(@ATEEZofficial)’, 9위 ‘트레저(@treasuremembers)’, 10위 ‘스트레이 키즈(@Stray_Kids)’가 TOP10으로 확인됐다. 키워드 언급량을 중심으로 살펴본 ‘전 세계 TOP10 뮤지션’ 1위는 방탄소년단이었으며, 국내 가수로는 블랙핑크(BLACKPINK)가 7위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2위에 카니예 웨스트, 3위에 비욘세(Beyonce), 4위에 리한나(Rihanna), 5위에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6위에 카디 비(Cardi B), 8위에 드레이크(Drake), 9위에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10위에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올랐다. 트위터는 지난 9월 스페이스오디티의 ‘케이팝 레이더’와 함께 지난 10년간 전 세계 트위터에서 발생한 K-POP 데이터를 분석해 ‘#KpopTwitter 2020 월드 맵’을 발표했다. #KpopTwitter 2020 월드 맵에는 집계 기간 동안 발생한 61억 건의 K-POP 트윗량과 지난 10년의 K-POP 대화량 변화 그래프, K-POP 관련 트윗량이 많은 국가, 각국별 인기 아티스트 등이 담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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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韓 최초 트위트블루룸 라이브… 100만뷰 돌파

MBC 월화극 '카이로스' 팀이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누적 시청자 수 100만뷰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한국 드라마 최초로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했다. 신성록·이세영·안보현·남규리·강승윤이 참석해 특별한 팀워크를 뽐냈다.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는 K팝·영화·문화·정치·사회 등 여러분야의 유명인사와 전세계 팬들이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으로 '카이로스'는 한국 드라마 분야에서 최초로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된 트위터블루룸 라이브에서는 100만명에 달하는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첫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승윤이 스페셜 MC로 참여해 배우들의 매력을 이끌어내며 신선한 재미를 남겼다. '카이로스'에 대한 질문부터 전세계 팬들이 보내온 Q&A 시간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물했다. 미래와 과거가 연결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인 만큼 '과거로 통화할 수 있다면 누구에게 어떤 말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세영은 "나 한 달 뒤의 세영인데 번호 불러줄게 적어"라며 복권 당첨 번호를 알려줘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신성록의 센스 있는 답변이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했다. 배우들이 좋아하는 시간물 장르에 대한 질문에 각 배우들은 다양한 영화 제목을 내놓았지만 신성록은 "카이로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카이로스' 출연진은 드라마에서의 호흡 뿐만 아니라 트위터블루룸 라이브에서도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방송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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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220만 시청 "역대 최대 기록"

블랙핑크 등장에 트위터가 들썩였다. 트위터코리아가 지난 6월 30일 블랙핑크(@BLACKPINK)와 진행한 트위터 블루룸라이브 Q&A 방송이 누적 시청 수 220만명을 기록하며, 방송중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올랐다. 최근 새 앨범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선보인 블랙핑크는 26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오픈하고 첫 트윗을 올리며 전 세계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블랙핑크의 첫 트윗은 71만 1천 건에 달하는 마음에 들어요와 27만 6천 건에 달하는 리트윗을 이끌어 냈다. 신곡 발표 및 컴백, 트위터 공식 계정 오픈, 이모지 런칭,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 등이 진행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7일간 총 1,910만 트윗을 발생시켰다. 트위터는 블랙핑크의 컴백과 공식 계정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이모지 5종을 론칭했으며, 트위터 블루룸라이브 Q&A로 팬과 블랙핑크 멤버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블랙핑크는 트위터 블루룸라이브 방송 직전, 트위터보이스(Twitter Voice) 기능을 이용해 “See You Soon @BLACKPINK” 라는 문구와 함께 목소리로 트윗을 올려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출연해 신곡과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팬들이 트위터에 남긴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직접 그려서 만든 트위터 특별 이모지에 대한 소개와 그리는 방법을 설명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랙핑크가 그린 그림으로 만들어진 이모지는 해시태그 #JENNIE, #제니, #JISOO, #지수, #LISA, #리사, #ROSÉ #로제 등 블랙핑크 각 멤버의 국영문 이름 해시태그를 사용하면 자동 적용된다. 또한 블랙핑크는 ‘블링크(블랙핑크 팬)’에게 선물할 앨범 커버를 직접 만드는 코너를 마련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더한 앨범 커버를 꾸몄으며, 이 앨범은 트위터를 통해 질문을 남겨준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이외에도 블랙핑크는 ‘각 멤버가 생각하는 신곡의 킬링파트’, ‘신곡 뮤비에 블랙핑크 멤버의 의견은 어떤 것이 반영됐는지’, ‘신곡 활동에서 눈여겨봐야 하는 부분’ 등 다양한 질문에 자유롭게 답하며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블랙핑크와 함께한 트위터 블루룸라이브 Q&A는 블랙핑크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트위터 글로벌 K-POP & K-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김연정 이사는 “K팝 팬들은 트위터가 제공하는 맞춤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K-POP 관련 실시간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트위터블루룸 (#TwitterBlueroom) LIVE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여 ‘블랙핑크 (BLACKPINK)’와 같은 글로벌 K-POP 아티스트들이 전세계 팬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 후엔 ‘#JENNIE x #LISA’와 ‘#JISOO x #ROSÉ 의 ‘#TwitterBlueroom 360 비디오’가 스페셜 콘텐츠로 제공되어, 총 600만뷰를 일으키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트위터 블루룸라이브 방송 당일 론칭된 트위터 플릿 기능을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플릿은 게재 24시간 이후 콘텐츠가 사라지는 트위터의 새로운 서비스로 한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좋아요나 마음에들어요, 리트윗 기능이 없고 댓글 수도 볼 수 없어 부담 없이 쉽고 빠르게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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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엑소 수호,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진행

엑소 수호가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을 소개한다. 트위터코리아는 수호의 첫 솔로 활동을 기념해 26일 트위터블루룸 (#TwitterBlueroom) 라이브 Q&A’를 진행한다. 수호가 직접 그린 자화상 그림으로 특별 이모지를 제작해, 26일부터 트위터에서 해시태그 #SUHO, #수호, #Self_Portrait, #자화상, #사랑하자 를 쓰면 자동으로 이모지가 나타나도록 했다. 수호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발매에 앞서 진행되는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에서는 앨범 소개와 향후 솔로 활동 계획,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전 세계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수호와 함께하는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생방송은 엑소의 공식 트위터 계정(@weareoneEXO)에서 시청 가능하며 트위터 이용자는 누구나 해시태그 #TwitterBlueroom 와 #AskSUHO, #SUHO 를 사용한 트윗이나 라이브 방송 채팅으로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다. 트위터코리아는 블루룸라이브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언박싱’ 코너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호는 커버와 북클릿, 엽서, 일반 포토카드, 스페셜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된 미니앨범 패키지를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고 관련 에피소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천하제일수호그림대회’ 이벤트 수상자의 작품도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소개된다. 이 이벤트는 직접 그린 수호 그림과 필수 해시태그 #SUHO, #수호, #Self_Portrait, #자화상, #천하제일수호그림대회 등을 함께 트윗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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