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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고의 K-POP 아티스트를 가리자" KM차트 2월 선호도 투표 진행中

2월 KM차트 선호도 투표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쟁쟁한 아티스트 후보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집중 조명받고 있다.'한국매니지먼트연합'(주관)이 'KM차트' 2월 선호도 투표가 본격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2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마이원픽(MY1PICK) 앱에서 진행 중이다.KM차트는 케이팝 글로벌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선보이는 케이팝 차트다. △K-MUSIC(음원) △K-MUSIC Artist(아티스트) △HOT Choice(인기 남·여) △ROOKIE(신인 남·여) 총 네 부문의 차트를 월간마다 공개하고, 분기에는 부문별 어워드를 진행한다. KM차트는 매월 5일부터 18일까지 총 14일 동안 선호도 조사 진행하고,약 이틀간 집계가이뤄진 뒤20일 월간 차트 순위를 발표한다.2월 KM차트,K-MUSIC(음원) 후보의 경우 △태양(VIBE) △NCT 127(Ay-yo) △TXT(Sugar Rush Ride) △테이(Monologue) △뉴진스(Ditto) △NCT DREAM(Candy) △ATEEZ(HALAZIA) △윤하(사건의 지평선) △LE SSERAFIM(ANTIFRAGILE) △정국(Dreamers) △임영웅(London Boy) 등을 비롯한 50곡이올라왔다.K-MUSIC Artist(아티스트)는 △뉴진스 △NCT DREAM △ATEEZ △정국 △RM △임영웅 △MONSTA X △ITZY △주호 △aespa △Red Velvet △윤하 등 총 30팀의 후보로 이뤄졌다.HOT Choice 남성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스트레이키즈 △NCT DREAM △임영웅 △김호중 △영탁 △이찬원 △DKZ △세븐틴 등 총 30팀의 후보 명단으로 구성됐다. HOT Choice 여성 아티스트는 △아이브 △뉴진스 △블랙핑크 △르세라핌 △에스파 △츄 △비비 △아이유 등 총 30팀이 후보 명단에 올랐다.ROOKIE 남성 아티스트는 △트랜드지 △블랭키 △제이위버 △티에프엔 △나인아이 △에이티비오 △윤준협 △티에이엔 △에이머스 △에잇턴 총 10팀의 후보가 명단에 들었다. ROOKIE 여성 아티스트 후보는 △케플러 △하이키 △비비지 △아일리원 △클라씨 △라필루스 △아이리스 △첫사랑 △퀸즈아이 △피프티피프티 총 10팀이 올라와 열띤 경쟁을 펼친다.각 후보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마이원픽’ K-MUSIC(음원) 부문에서는 임영웅 - London Boy, 방탄소년단 정국 – Dreamers,방탄소년단 RM - 들꽃놀이가 1~3위를 달리고 있다. K-MUSIC Artist(아티스트) 1~3위는 임영웅, 방탄소년단RM,김호중이 나란히 올라 경쟁 중이다. HOT Choice 남성 아티스트는 임영웅,저스트비,영탁이, 여성 아티스트는 드림캐쳐,시크릿넘버,아이유가 각각 1~3위를 기록 중이다. ROOKIE 남성 아티스트는 블랭키,제이위버,윤준협이, 여성 아티스트는 라필루스,케플러,비비지가 각각 1~3위 자리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선호도 투표가 종료되면 오는 2월 20일 KM차트 2월 결과가 km차트 공식홈페이지에 공지 예정이다.한편, 1월 KM차트 결과는 지난 2월 2일 발표된 바 있으며 K-MUSIC(음원) 1위 영예는 뉴진스(ditto)가 차지했다. 이어 K-MUSIC Artist(아티스트)는 임영웅이 1위 타이틀을 획득했다. 자세한 1월 KM차트 결과는 KM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2.14 17:46
연예일반

[더보기] “편한 서치·새 출발 위해서”…가요계 그룹명 변경 많아진 이유

‘바꿔 바꿔 새로 바꿔!’ 가요계에 그룹 개명(改名)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만 다섯 팀 이상이 그룹명을 바꾸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팀명을 변경하고 새 출발을 시작한 그룹들을 여럿 볼 수 있다. DKZ(디케이지)는 지난 3월 동키즈에서 팀명을 변경하고 새 멤버 경윤, 재찬, 종형을 영입했다. 동키즈라는 이름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재찬은 “동키즈라 하면 대중이 당나귀밖에 생각하지 않는데 나중에 진지한 음악을 할 때 걸림돌이 될까 싶었다. DKZ로 바꾸면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앨리스(ALICE)도 지난 4월 팀명을 엘리스(ELRIS)에서 영문 알파벳을 변경했다. 앨리스는 전원 완전체로 소속사 이적, 리더 교체, 멤버의 법적 개명 및 활동명까지 바꿨다. 이와 관련해 멤버들은 “앨리스는 한 명 한 명 매력을 잘 살려서 성장을 시킨 다음에 같이 모였을 때 한 팀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 출발의 느낌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TAN(탄)은 지난 8월 TAN(티에이엔)으로 이름을 고쳤다. 그러나 TAN의 의미를 담고 있는 ‘투 올 네이션스’(To All Nations)의 의미는 변하지 않았다. 리더 창선은 팀명 변경에 대해 “팬들과 많은 사람이 ‘탄’을 검색할 때 어렵다고 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사람이 조금 더 우리를 편하게 검색하고 편하게 알아갈 수 있도록 ‘티에이엔’으로팀명을 바꿨다”고 했다. T1419(티일사일구)는 TFN(티에프엔)으로 팀명을 변경하고 첫 컴백에 나섰다. 26일 개최된 미니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 4’ 쇼케이스에서 멤버 건우는 “TFN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데뷔하는 신인의 마음으로 임함과 동시에, TFN이 T1419의 영어 철자 앞글자를 따서 T1419의 의미도 가져가려 했다.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데뷔 전 팀명을 바꾼 경우도 있다. 지난해 상반기 카카오TV-MBN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디 오리진 - A, B 오어 왓?’(THE ORIGIN - A, B, Or What?)을 통해 결성된 ATBO(에이티비오)의 첫 이름은 ABO(에이비오)였다. 그러나 ABO라는 단어가 일부 해외 지역에서 잘못된 뜻으로 오인될 수 있다는 팬들의 의견을 수렴한 것이다. ‘임창정 걸그룹’으로 알려진 미미로즈도 데뷔 전 미미미에서 팀명을 교체했다. 이에 대해 인효리는 “(팀명이) 바뀌었다고 들었을 때 약간의 당황스러움과 낯설다는 느낌이 강했다”면서도 “주변에서 미미로즈라고 많이 불러주니 익숙해졌다. 타이틀곡 ‘로즈’와도 어울려 지금은 애정하는 이름이 됐다”고 했다. 팀명을 변경하는 이유는 분명 각자만의 이유가 있다. 다양한 콘셉트 소화를 위해, 더 편한 검색과 각인을 위해, 혹은 새 출발을 위해 등 좋은 의도를 가지고 팀명을 바꾼다. 그러나 그동안의 활동을 내려놓은 채 쌓은 인지도를 포기하고 대중에게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다가가야 한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다. 하지만 글로벌 팬덤, 검색어 등 고려해야 할 요소는 늘어났고,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면 발 빠르게 바꾸는 것이 오히려 긍정적 효과를 부를 수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한 이들이 어떤 길을 걸어갈지 향후가 주목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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