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건
연예

'개승자' 김대희, 코로나19 확진 김준호 대타 출격

상상을 뛰어넘는 와일드카드들이 '개승자'에 출격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 15회에서는 TOP6 김준호 팀, 이수근 팀, 윤형빈 팀, 변기수 팀, 이승윤 팀, 김원효 팀의 파이널 라운드 3차전 경연이 펼쳐진다. 와일드카드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와일드카드 오픈 미션'으로 꾸며지는 파이널 라운드 3차전에서는 미션에 걸맞은 초특급 히든카드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김준호 팀은 코로나19 격리로 인해 녹화에 불참한 팀장 김준호 대신 김대희를 대타로 투입한다. '개그콘서트' 시절부터 김준호의 대타로 나설 때마다 좋은 반응을 끌어냈던 김대희인 만큼 팀장의 부재로 위기에 빠진 김준호 팀을 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 밖에도 배우 박준규를 와일드카드로 섭외한 변기수 팀, '개승자' 역대 최연소 와일드카드를 섭외한 이승윤 팀 등 개그 판정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할 초특급 와일드카드들이 등장해 한층 더 버라이어티해진 개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5 21:46
연예

"전화 한통에 오열" 승리 '1박2일' 복불복 요정 깜짝등장

빅뱅 승리가 ‘1박 2일’의 복불복 요정으로 깜짝 등장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글로벌 시청자 투어 대망의 마지막 편이 펼쳐진다. 산·바다·근교로 8人 3色 투어를 떠났던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 팀은 베이스캠프에서 극적으로 재회한 기쁨도 잠시 산해진미로 가득한 저녁식사를 놓고 역대급 ‘4단 글로벌 토너먼트’를 펼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그런 가운데 빅뱅 승리의 깜짝 전화 출연이 이뤄졌다. 뜻밖의 글로벌 깜짝 이벤트는 정준영의 지니어스한 잔머리에 의해 성사됐다. 이 날 정준영은 저녁식사 도중 즉석에서 지인과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는데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승리. 자신들과 깜짝 통화를 하게 된 의문의 인물이 승리라는 것을 알게 된 글로벌 시청자들은 뜻하지 않은 선물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승리와 통화를 이어가던 글로벌 시청자들은 어느새 저녁식사도 뒷전인 채 그에게 온 신경을 집중하는 등 즉석 팬미팅이 열린 듯한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프랑스 린다는 승리와 통화 도중 폭풍 오열까지 했다. 승리의 전화 한 통에 그 누구보다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린다는 불어로 인사를 건네는 승리에게 “유럽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를 보러 간 적 있다”며 빅뱅 열혈 팬임을 숨기지 못했고, 급기야 통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팀원들을 위한 팀장 정준영의 위트 넘치는 센스에서 시작된 승리의 깜짝 통화 콜라보레이션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9.16 09:25
연예

[방송가 브랜드 파워 ⑤] 방송가 브랜드 파워 '톱10' 누가 뽑았나?

지난 1년(2013.9~2014.9)간 국내 방송 시장은 급변했다. 시장은 넓어졌고, 다채널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영역의 방송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왔다. 드라마 부문에서 가장 주목할 키워드는 '중국'이다. 일본의 한류 시장이 주춤하자 중국이란 더욱 강력한 시장이 떠올랐다. 과거 한류콘텐츠의 인기와 다른점은 실시간의 온라인·모바일 콘텐츠 시장이란 점이다. SBS '상속자들'과 '별에서 온 그대' 등 드라마는 중국 젊은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두 드라마 모두 TV채널이 아닌, 포털사이트 중계를 통해서 소비됐다.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의 인기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드라마 속 한국의 패션·식음료·주류 등 다양한 문화들이 동시에 수출효과를 누렸다.예능 파트에선 외국인·비연예인 출연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어떤 스타가 나오는지 보다는 얼마나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잘 형성하는 포맷인지가 흥행을 결정했다.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언론과 보도 방향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그 어느 해 보다 높았다. 채널이 늘고 방송사간 보도경쟁이 심화되면서 시청자들은 얼마나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하는지를 지켜봤다. 그렇다면 지난 1년간 방송가의 변화와 성장을 이끈 파워브랜드는 무엇일까. 일간스포츠가 창간 45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방송가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거나 활약이 돋보였던 파워브랜드를 조사했다. 방송사·제작사·홍보사·소속사·평론가 등 방송가 파워 피플 100인에게 직접 설문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전화와 직접 만남을 통해 2주간 진행했다. 각 참여자가 파워브랜드를 세 개씩 추천했다. 이하 설문에 참여한 방송가 파워 피플 100인 명단. 정리=김연지·김진석 기자 yjkim@joongang.co.kr▶방송사(30명)CJ E&M : 이덕재 본부장, 이명한 담당, 정형진 국장, 안상휘 CP, 김성현 CP, 신원호 PDJTBC : 김시규 예능 국장, 여운혁 예능 CP, 송원섭 드라마기획 부장, 박준서 드라마기획 팀장, 배익현 드라마제작 팀장, 조준형 드라마제작 팀장 MBC : 박성수 드라마 국장, 이창섭 드라마 부국장, 한희 드라마RnD 센터장, 원만식 예능 본부장, 김엽 예능 국장, 전진수 CPKBS : 박중민 예능 국장, 김호상 예능 CP, 하원 예능 CP, 이재영 드라마 CP, 정해룡 드라마 CP, 유호진 '1박2일' PDSBS : 김영섭 드라마 국장, 하승보 예능 국장, 목준균 스마트미디어국 부국장, 진혁 드라마 PD, 박상혁 예능 PD, 김재원 교양 PD ▶드라마 제작사 및 홍보대행사(14명)본팩토리 문석환 대표, 그룹 에이트 송병준 대표, HB엔터테인먼트 윤현보 본부장, 이김프로덕션 조윤정 대표, 베르디미디어 최지윤 이사, 에이스토리 황지우 이사, 와이트리미디어 노윤애 대표, 3HW 이현 대표, 블리스미디어 김호은 대표, 페이지원필름 정재연대표, 틱톡 권영주 대표, 래몽래인 김동래대표, 코엔미디어 안인배 대표, 팬엔터테인먼트 김희열 부사장 ▶평론가(2명)남서울예술종합학교 이호규 교수, 정덕현 ▶매니지먼트(54명)웰메이드이엔티 신승훈 대표,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 H8 김효진 대표, 51K 김정희 대표, 더블유컴퍼니 황지선 대표, 더좋은이엔티 하윤재 대표, 문화창고 김선정 대표, 얼리버드 허재원 대표, 제이와이드 정덕균 대표, 토비스 이성진 대표,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 메이딘 김계현 대표, SL컴퍼니 김정호 이사, 윌 김동업 이사, 런 고송아 대표, 호두 이정은 대표, 힌지 이기우 대표, BH 유형석 본부장, UAA 박현정 대표, 트리제이 김병건 이사, 고오드 김병철 이사, 채움 김상희 이사, 아이오케이 지성욱 대표, 스타제이 이상훈 이사, 제이아이스토리 이정일 대표, 싸이더스HQ 정지철 본부장, 싸이더스HQ 김상영 상무, 매니지먼트구 정숙향 이사, 에이치스타컴퍼니 황순철 대표, 택시 한재남 대표, 후크 최선희 이사, 오앤 김옥현 대표, 킹콩 이진성 대표,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 심 심정운 대표,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 해와달 한경수 이사, 프레인TPC 박정민 대표, 씨제스 백창주 대표, 초록뱀주나 김다령 대표, 코코 김준호 대표, 디딤531 최윤배 대표, SM C&C 남소영대표, 투어 이경우 대표, 밸액터스 이주영 대표, 나무액터스 김종도 대표, 더퀸 이태영 대표, 웨이즈컴퍼니 박정원 대표, 스노우볼 황경수 대표, S.A.L.T 이은영 이사, PF 채영웅 대표, 레드브릭하우스 최창규 대표, 사람 이소영 대표, 풍경 송종선 대표◇ 관련 기사 바로가기[방송가 브랜드 파워 ①] 1위 '별그대', 미국서 60분 파일럿 제작[방송가 브랜드 파워 ②] '2~5위' 언론인 유일 손석희 앵커 3위 [방송가 브랜드 파워 ③] 6~10위 '꽃보다~'와 '비정상', 비지상파의 진격 [방송가 브랜드 파워 ④] 10위 밖에는 장태유·김희애·신동엽 등 2014.09.26 11:36
연예

[방송가 브랜드 파워 ⑤] 누가 뽑았나

지난 1년(2013.9~2014.9)간 국내 방송 시장은 급변했다. 시장은 넓어졌고, 다채널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영역의 방송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왔다. 드라마 부문에서 가장 주목할 키워드는 '중국'이다. 일본의 한류 시장이 주춤하자 중국이란 더욱 강력한 시장이 떠올랐다. 과거 한류콘텐츠의 인기와 다른점은 실시간의 온라인·모바일 콘텐츠 시장이란 점이다. SBS '상속자들'과 '별에서 온 그대' 등 드라마는 중국 젊은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두 드라마 모두 TV채널이 아닌, 포털사이트 중계를 통해서 소비됐다.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의 인기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드라마 속 한국의 패션·식음료·주류 등 다양한 문화들이 동시에 수출효과를 누렸다.예능 파트에선 외국인·비연예인 출연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어떤 스타가 나오는지 보다는 얼마나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잘 형성하는 포맷인지가 흥행을 결정했다.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언론과 보도 방향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그 어느 해 보다 높았다. 채널이 늘고 방송사간 보도경쟁이 심화되면서 시청자들은 얼마나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하는지를 지켜봤다. 그렇다면 지난 1년간 방송가의 변화와 성장을 이끈 파워브랜드는 무엇일까. 일간스포츠가 창간 45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방송가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거나 활약이 돋보였던 파워브랜드를 조사했다. 방송사·제작사·홍보사·소속사·평론가 등 방송가 파워 피플 100인에게 직접 설문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전화와 직접 만남을 통해 2주간 진행했다. 각 참여자가 파워브랜드를 세 개씩 추천했다. 이하 설문에 참여한 방송가 파워 피플 100인 명단. 정리=김연지·김진석 기자 yjkim@joongang.co.kr▶방송사(30명)CJ E&M 이덕재 본부장CJ E&M 이명한 담당CJ E&M 정형진 국장 CJ E&M 안상휘 CP CJ E&M 김성현 CP CJ E&M 신원호 PDJTBC 김시규 예능 국장 JTBC 여운혁 예능 CP JTBC 송원섭 드라마기획 부장 JTBC 박준서 드라마기획 팀장JTBC 배익현 드라마제작 팀장 JTBC 조준형 드라마제작 팀장 MBC 박성수 드라마 국장 MBC 이창섭 드라마 부국장MBC 한희 드라마RnD 센터장 MBC 원만식 예능 본부장 MBC 김엽 예능 국장 MBC 전진수 CPKBS 박중민 예능 국장 KBS 김호상 예능 CPKBS 하원 예능 CPKBS 이재영 드라마 CPKBS 정해룡 드라마 CP KBS 예능 유호진 PDSBS 김영섭 드라마 국장 SBS 하승보 예능 국장 SBS 목준균 스마트미디어국 부국장 SBS 진혁 드라마 PD SBS 박상혁 예능 PD SBS 김재원 교양 PD ▶드라마 제작사 및 홍보대행사(14명)본팩토리 문석환 대표 그룹 에이트 송병준 대표HB엔터테인먼트 윤현보 본부장 이김프로덕션 조윤정 대표베르디미디어 최지윤 이사에이스토리 황지우 이사 와이트리미디어 노윤애 대표 3HW 이현 대표 블리스미디어 김호은 대표 페이지원필름 정재연대표 틱톡 권영주 대표 래몽래인 김동래대표 코엔미디어 안인배 대표 팬엔터테인먼트 김희열 부사장 ▶평론가(2명)이호규 교수 정덕현 ▶매니지먼트(54명)웰메이드이엔티 신승훈 대표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 H8 김효진 대표 51K 김정희 대표 더블유컴퍼니 황지선 대표 더좋은이엔티 하윤재 대표 문화창고 김선정 대표 얼리버드 허재원 대표 제이와이드 정덕균 대표 토비스 이성진 대표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 메이딘 김계현 대표 SL컴퍼니 김정호 이사 윌 김동업 이사 런 고송아 대표 호두 이정은 대표 힌지 이기우 대표 BH 유형석 본부장 UAA 박현정 대표 트리제이 김병건 이사 고오드 김병철 이사 채움 김상희 이사아이오케이 지성욱 대표 스타제이 이상훈 이사 제이아이스토리 이정일 대표 싸이더스HQ 정지철 본부장싸이더스HQ 김상영 상무매니지먼트구 정숙향 이사 에이치스타컴퍼니 황순철 대표택시 한재남 대표 후크 최선희 이사 오앤 김옥현 대표 킹콩 이진성 대표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 심 심정운 대표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 해와달 한경수 이사 프레인TPC 박정민 대표 씨제스 백창주 대표 초록뱀주나 김다령 대표 코코 김준호 대표 디딤531 최윤배 대표SM C&C 남소영대표 투어 이경우 대표밸액터스 이주영 대표나무액터스 김종도 대표더퀸 이태영 대표웨이즈컴퍼니 박정원 대표스노우볼 황경수 대표S.A.L.T 이은영 이사PF 채영웅 대표레드브릭하우스 최창규 대표사람 이소영 대표 풍경 송종선 대표◇ 관련 기사 바로가기[방송가 브랜드 파워 ①] 1위 '별그대', 미국서 60분 파일럿 제작[방송가 브랜드 파워 ②] '2~5위' 언론인 유일 손석희 앵커 3위 [방송가 브랜드 파워 ③] 6~10위 '꽃보다~'와 '비정상', 비지상파의 진격 [방송가 브랜드 파워 ④] 10위 밖에는 장태유·김희애·신동엽 등 [방송가 브랜드 파워 ⑤] 누가 뽑았나 2014.09.26 11:34
연예

살로몬 아웃도어 1박2일 협찬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한 김준호·정준영이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영된 ‘1박 2일’ 경남 밀양 편에서 ‘더위 탈출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여행을 떠난 6명의 멤버는 더운 날씨 속에서 백숙을 만들고 묵찌빠, 참참참 게임을 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소화했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 같은 팀이었던 김준호와 정준영은 아웃도어 제품을 입고 출연했다. 두 사람이 착용한 제품은 ‘살로몬 아웃도어’라는 제품이다.살로몬 아웃도어 유문봉 팀장은 “1박 2일 김준호 정준영이 착용한 제품은 기능성을 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연출이 가능해 실제 아웃도어활동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라며 “방송 후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2014.07.08 10:22
스포츠일반

슈퍼레이스, 한국타이어와 GT클래스 오피셜타이어 조인식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한국타이어가 서킷을 질주한다.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대회를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준호)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와 지난 9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2014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을 시작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한국, 중국, 일본 경기에서 한국타이어와 함께 2014시즌을 질주한다.한국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로 후원하는 GT 클래스는 그랜드 투어링 카의 약자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클래스이다. 슈퍼레이스에서는 2013년부터 글로벌 GT 규정을 적용하여 폭넓은 참가와 더불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만들어 냈다. 지난 시즌에는 팀106과 쉐보레 레이싱팀, CJ레이싱팀 삼파전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챔피언을 가릴 수 없는 경쟁이 흥미를 더했다. 2014시즌에도 GT 클래스의 격전은 계속된다. 올해는 배기량을 1400cc초과 5000cc미만으로 완화하여 더 다양한 차량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올 시즌에도 2013시즌 챔피언 CJ레이싱의 최해민, 4연패의 신화 쉐보레레이싱의 이재우, 팀106의 정연일까지 시리즈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격전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팀 이인혁 팀장은 “이번 CJ슈퍼레이스의 공식 타이어 후원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 한국타이어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는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F3 유로 시리즈 등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하였으며, 이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피셜 타이어를 통해 GT 클래스가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2014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8번의 경기를 치른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슈퍼레이스 홈페이지(www.superrace.co.kr)를 통해서 알 수 있다.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사진=슈퍼레이스 제공 2014.04.10 10:47
생활/문화

‘스타2 프로리그 2014’ 예상 판도는 1강3중4약

프로게임단의 단체전인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가 4개월 만에 재개된다. 오는 29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가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대규모 이적에 3개팀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의 참가팀은 총 8개팀이다.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 CJ 엔투스, 삼성전자 갤럭시 칸, 진에어 그린윙스 기존 5개팀에 IM, MVP, 프라임 3개팀이 추가로 합류했다. 이 중 강력한 우승 후보는 SK텔레콤이다. 3개 종족에서 실력있는 선수들이 고루 포진해했다. 테란에는 스타크래프트1 스타리그 마지막 우승자인 정명훈, 프로토스에는 최근 글로벌 스타2 개인리그인 'WCS'의 왕중왕전 우승자인 정윤종과 'WCG 2013'에서 3위를 기록한 원이삭이 있다. 저그에서는 WCS 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한 어윤수를 비롯해 WCS포인트 랭킹 1위와 WCG금메달리스트에 빛나는 김민철(전 소속 웅진)이 영입돼 저그 라인의 전략을 보강했다. 여기에 다양한 빌드 개발로 유명했던 최연성 감독이 새롭게 사령탑을 맞아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 그래서 최근 프로리그 미디어데이에서 다른 팀 감독들이 SK텔레콤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았다. 이지훈 KT 감독은 “SK텔레콤이 김민철까지 영입하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말했다. SKT를 위협할 팀으로는 진에어와 KT, CJ가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제8게임단 후원으로 출발한 진에어는 염보성·진영화·박수범 등 주력 선수들이 대거 은퇴하고 에이스 이제동까지 EG로 이적하면서 팀 전력에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최근 'WCS 2013 글로벌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한 김유진(프로토스)과 WCS 코리아 시즌2의 최연소 우승자 조성주(테란)를 영입하면서 팀을 재정비했다. KT는 지난 프로리그 12-13 시즌에서 3위를 기록한 전통적인 강호다. 지난 9월 한국 e스포츠 사상 첫 ‘FA 이적생’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테란 전태양을 영입하며 이영호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스타2에서 부진 중인 이영호가 부활하고 전태양이 뒤를 받쳐준다면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CJ는 지난 프로리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한 팀이다. 새로운 선수 영입없이 변형태·김정우·김준호·김‘정훈 등을 주축으로 이번 시즌에 나선다. 나머지 4팀은 약체로 분류된다. 특히 팀에서 최고 성적을 내던 조성주을 진에어로 이적시킨 프라임은 다른 게임단 감독들에게 최약체로 지목당했다. 서형석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운영팀장은 “이번 프로리그는 매 라운드별로 우승을 가리는 단기 토너먼트로 진행돼 각 팀들이 매 경기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수층이 두터운 팀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3.12.17 07:00
연예

[인사] KGC인삼공사

◇보직/전보 ▲경영혁신팀장 허철호 ▲성과관리부장 이규범 ▲PI부장 엄준호 ▲인사부장 전정수 ▲노경지원부장 최종현 ▲총무부장 윤여택 ▲홍보1부장 김호겸 ▲홍보2부장 김영빈 ▲교육1부장 서성은 ▲교육2부장 김상희 ▲브랜드관리부장 송명규 ▲가맹사업팀장 김진기 ▲법인영업팀장 이홍규 ▲신유통영업팀장 이은복 ▲음료영업부장 이정훈 ▲원료생산기획팀장 노현우 ▲원료사업부장 김호규 ▲생약사업부장 이병철 ▲직영농장TF팀장 염주섭 ▲SCM부장 전삼식 ▲구매부장 윤경기 ▲한약재가공공장장 이종혁 ▲R&D기획팀장 신형수 ▲기술정보팀장 이영득 ▲대외협력팀장 이수경 ▲개발2팀장 서장호 ▲개발3팀장 장동필 ▲동물건식팀장 송용범 ▲소재표준화팀장 조병구 ▲안전평가팀장 위재준 ▲아태사업부장 윤삼용 ▲해외브랜드부장 김준호 ▲스포츠1부장 백승철 ▲회계부장 주계종 ▲제품1부장 신영동 ▲공장혁신부장 오경래 ▲공장운영부장 이철웅 ▲동서울본부 특판팀장 박순영 ▲동서울본부 영업2팀장 이상권 ▲서서울본부 특판팀장 정태원 ▲서서울본부 영업2팀장 한승주 ▲영남본부 마케팅팀장 김당진 ▲영남본부 특판팀장 서준기 ▲영남본부 영업팀장 김영재 ▲충청본부 마케팅팀장 민경성 ▲충청본부 영업팀장 신영수 ▲호남본부 마케팅팀장 김영문 ▲동부원료지사 원료부장 박종곤 ▲서부원료사업소장 심용완 ▲남부원료사업소장 권순익 ▲북부원료사업소장 문호은 ▲대만법인장 조영기 ▲미국법인장 박진한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03.12 10:56
생활/문화

SK텔레콤, 위기의 e스포츠 구원 투수로

오경식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 대행 한국e스포츠협회장사인 SK텔레콤이 위기의 e스포츠에 구원 투수로 나섰다.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오경식 팀장이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 대행을 맡았다. 오 대행은 SK텔레콤 스포츠단에서 수영·골프 등 맡아왔으며 3기 협회가 출범한 이후 SK텔레콤 T1의 사무국장을 해왔다. 오 대행은 10일 협회에 출근하기 시작했다. SK텔레콤이 최원제 사무총장을 물러나게 하고 오 대행을 세운 것은 4기 회장사로서 최근 불거진 각종 e스포츠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게임단 3개가 해체되고 MBC게임이 채널 전환을 고려하는 등 e스포츠계가 중대한 위기에 처했다고 보고 이를 강력한 리더십으로 타개하겠다는 것. SK텔레콤 관계자는 "협회장인 김준호 SKT 코퍼레이트센터 센터장이 매일같이 e스포츠 현안을 챙기고 있다"며 "실무자가 출근하기 싫을 정도"라고 전했다. 오 대행은 "이번 일은 회장사가 책임감을 갖고 e스포츠 위기를 헤쳐나가겠다는 것"이라며 "1주일에 두번씩 협회를 오고 가며 시급한 현안을 챙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 대행은 "협회 조직을 기존 2국에서 기획·마케팅·운영 등 3개 팀제로 바꾼다"며 "조직이 안정될 때까지 사무국을 비상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3기 때부터 협회 사무국을 이끌었던 최원제 사무총장은 블리자드와의 '스타크래프트1' 지적재산권 분쟁 등을 풀며 e스포츠의 여러 고비를 넘겼으나 게임단 해체 등이 터지면서 물러나게 됐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데일리e스포츠 사진 제공 2011.10.10 19:3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