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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파라다이스시티, 예술 체험 콘텐츠 강화…'아트 도슨트 투어' 론칭

파라다이스시티는 가족 고객을 위한 예술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5월 신규 론칭하는 '아트 도슨트 투어'는 사전 예약 투숙객을 대상으로 파라다이스시티 주요 작품의 해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거대한 '노란 호박' 작품인 쿠사마 야요이의 '그레이트 자이언틱 펌킨', 6m에 달하는 스케일과 친근한 비주얼이 반전을 선사하는 카우스의 '투게더' 등 세계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아이와 어른 고객의 성향을 모두 고려해 2종으로 맞춤 구성했다.'성인(14세 이상) 아트 투어'는 전문 큐레이터가 동행해 17여 점의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한다. 최소 5명, 최대 15명의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한다.최소 5명, 최대 10명의 인원으로 운영하는 '키즈(7~13세) 아트 투어'는 약 12점의 작품을 호텔 컨시어지와 함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키즈 헤드셋으로 구연동화처럼 작품을 소개한다. 작품을 형상화한 스티커가 포함된 아트 투어북 등 놀이 요소까지 더했다. 투어가 끝난 뒤 전시작을 주제로 아이들이 직접 공예품을 만드는 시간을 마련했다. 포장된 완성품은 집에 가져갈 수 있다.3층 '패밀리 라운지' 아뜰리에 존에서는 만 5~8세 아이를 대상으로 유아 교육 전문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 교구를 활용한 '키즈 아뜰리에 클래스'를 운영한다.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최근 예술 활동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는 '아트투어먼트' 트렌드가 급부상함에 따라 파라다이스그룹의 문화·예술 DNA와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역량을 기반으로 이색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30 09:47
생활문화

[얼마예요] 파라다이스그룹 ‘찐 재벌 3세’ 전우경, 일상룩부터 파티룩까지

최근 연예인 보다 더 연예인 같은 재벌가 자녀들이 종종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 스타일 등 연예인보다 트렌디한 모습으로 주목받는 재벌가 3~4세들. 그중에서도 유독 눈길을 끄는 이가 있는데, 바로 파라다이스그룹의 전우경 씨다.올해 파라다이스그룹은 잊혀질 만하면 등장하는 오너 일가 사칭 사기범으로 곤혹을 치른바 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라다이스그룹의 가계도가 확산되기도 했는데,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과 최윤정 파라다이스그룹 부회장의 2남1녀 중 장녀로 가계도에 등장해 있는 인물이 바로 전우경 씨다. 파라다이스 창업주인 전락원 선대 회장이 그의 할아버지다. 1995년생인 전우경 씨가 주목 받는 건 그가 진짜 파라다이스그룹의 3세라는 것 외에도 남다른 패션감각과 연예계 인맥 부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는 블랙핑크 제니는 물론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배우 정호연, 김다미 등과 각종 행사에 참여하거나 파티에 참석해 즐기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공개해 종종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 패션매거진에서 진행하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에 참석하는 등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관심을 가지며 여러 연예인들과 함께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건 세련된 외모에 더해진 그의 패션 스타일이다. 전우경 씨가 한 명품 매장 앞에서 청바지와 함께 매치한 자켓은 미국 럭셔리 브랜드 TIBI의 Tartan Oversized Tuxedo Blazer 제품으로 가격은 120만원 대다. 당시 배우 송지효와 케이트 블란쳇도 같은 제품을 착용하고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가 한 파티현장에서 착용한 보랏빛 드레스는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미학을 표현하는 마리아 루시아 호한(Maria Lucia Hohan) 컬렉션의 V넥 이브닝 드레스로 가격은 320만원대. 미적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유독 전시장에서 공개된 사진들이 많은데 그 중 우국원 작가의 작품 앞에서 초록색 니트와 함께 매치한 가방은 셀린느의 클래식 트리옹프백 블랙이다. 가격은 550만원이다. 그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중 카키색 가죽자켓과 청바지를 입고 편하게 매치한 신발은 캔버스 척 70 클래식 하이탑 스니커즈로 가격은 13만6000원이다. 그는 평소에도 원피스에 운동화를 매치하거나 오버핏의 셋업에 크로스백을 매치하는 등 캐주얼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남다른 패션 감각과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전우경 씨이지만 그는 엄연한 재벌 상속녀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해 기준 총 자산 3조5000억원, 매출 5870억원이 넘는 기업으로 카지노를 비롯해 복합리조트, 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의 지주사인 파라다이스 글로벌의 최대주주는 아버지인 전필립 회장으로 전우경 씨를 비롯한 3남매는 각각 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전우경 씨가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만큼 경영 참여에 대한 재계의 관심도도 높은 상황이다. 그는 현재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최근까지 비즈 DIY키트 브랜드인 피크피크(Peakpick)의 공동 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는 접속이 중단된 상태로, 지난 5월 이후 공식 계정에 별다른 업로드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재계나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은둔형 오너라는 수식어가 붙은 아버지와 달리 정 씨는 재벌가 자녀임에도 활발한 인맥을 자랑하며 SNS활동도 이어오고 있는 준셀럽”이라면서 “예술쪽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더 주목된다”고 말했다. 2023.12.27 09:27
산업

파라다이스그룹, 새 모델에 배우 박서준

파라다이스그룹이 배우 박서준을 파라다이스 브랜드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박서준은 지난 2020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이후 일본 및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세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등으로 글로벌 활약을 예고하며 K-콘텐츠 열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파라다이스그룹은 앞으로 박서준을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서울·인천·부산·제주에서 운영 중인 ‘파라다이스 카지노’ 등 파라다이스 브랜드 전반의 모델로 기용한다. 오는 20일에는 박서준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첫 광고 캠페인 영상을 TV, SNS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인다. 더불어 향후 각종 프로모션 진행 등 파라다이스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서준을 통해 K-스타일 데스티네이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파라다이스만의 매력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신규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가는 박서준과 함께 파라다이스의 세계적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3.03.02 13:46
연예

파라다이스그룹, 새 홍보 모델로 배우 ‘이병헌’ 선정

파라다이스그룹이 배우 이병헌을 파라다이스 브랜드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파라다이스그룹은 한류 스타 이병헌을 모델로 내세워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파라다이스시티’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월드 스타 이병헌은 할리우드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 ‘백두산’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명연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병헌은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서울·인천·부산·제주에서 운영 중인 파라다이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오는 4월에는 이병헌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매력을 연출한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명품 연기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이병헌을 통해 예술적 감성의 아트테인먼트 가치를 지닌 파라다이스시티의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병헌을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파라다이스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3.03 09:25
연예

'낸시랭 남편' 전준주, 의식 잃고 응급실→당일 퇴원 건강 회복中

한바탕 일어난 자살 시도 해프닝이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박혜령)의 남편 전준주(왕진진)가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 왔다가 당일 퇴원했다. 전준주는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자택 욕실에서 목에 붕대를 감은 채 지인에게 발견돼 인근 대학 병원으로 후송됐다. 응급실에 실려 온 전준주는 의사의 초진과 영상 검사 등을 받았다. 취재 결과, 그는 이날 오후 들어 의식을 되찾았고 오후 2시께 퇴원, 자택에서 건강을 회복 중이다. 전준주를 발견한 지인 A씨는 "전준주가 생각할 게 있다며 화장실에 들어간 뒤 나오지 않아 문을 열어 보니 쓰러져 있었다. 황급히 줄을 끊고 119에 신고했다. 구급차가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말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전준주가 목을 고정하는 보조기를 착용하고 누워 있었다. 이와 관련, 용산소방서 상황실의 한 관계자는 "신고받고 출동했을 때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정황이 있거나 경찰의 수사가 필요할 경우 구급대원의 판단 아래 경찰에 신고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신고가 접수된 자살 시도 사건은 없었다"고 전했다. 낸시랭과 전준주는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전준주는 자신을 파라다이스그룹 고 전낙원 회장의 서자자 '위한 컬렉션' 회장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위한 컬렉션'은 등기부 등록상 존재하지 않는 곳. 그는 과거 두 건의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12년간 복역했고 2013년 만기 출소한 뒤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 전준주는 자신이 교도소에 있었을 당시 고 장자연과 편지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자작극으로 판명이 났다. 증거 조작 혐의가 인정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여기에 횡령 및 사기 혐의 등으로 피소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낸시랭은 혼인신고를 한 직후 남편의 의혹을 해명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전준주의 주장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드러냈다. 또 그는 "나와 내 남편은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 걱정하는 부분을 알고 있지만 남편을 사랑한다. 열심히 잘 살겠다"고 말했다. 전준주의 횡령 혐의 재판 등에도 동행하면서 굳건한 믿음을 보여 줬다. 그러나 지난 4일 낸시랭과 전준주가 부부 싸움을 하다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달 20일 자정 자택에서 다투던 중 전준주가 문을 부숴 낸시랭이 경찰에 신고한 것. 낸시랭은 "처음 해 보는 결혼 생활이라 행복한 시간도 있지만 힘든 시간도 있는 것 같다"고 심정을 밝히며 남편과 화해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아영 기자 2018.10.11 08:00
연예

부상하는 영종도…1억원대 상가 미단시티 굿몰 공급

인천 영종도 내 대형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파란불이 켜지고 있다는 평가다.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달 29일 인천 청라 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 사업의 실시 설계 용역 업체를 선정했고 밝혔다. 설계작업은 7월 중 시작될 것으로 알려져 지난 12년간 건설이 지연됐던 제3연륙교 사업의 조기완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제3연륙교는 영종~청라(중구 중산동~서구 원창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4.66㎞(해상교량 3.64㎞, 육상구간 1.02㎞)에 6차로와 자전거도로 및 보도로 구성했다. 이 교량이 건설되면 서울 목동~서인천~청라~영종하늘도시~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해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관광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인천국제공항은 올해 초 제2여객터미널을 개장했고 현재 제2터미널을 확장하고 4활주로를 건설하고 있다. 총 4조2천억원이 투입되는 4단계 사업이 2023년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처리용량은 현재 7천2백만 명에서 1억명으로 증가하게 될 전망이다.대형 복합리조트 사업도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의 1단계 2차 사업을 지난 13일 준공, 오는 9월 개장한다는 계획이다.또 영종도 국제업무지구에 2조9460억원 규모의 복합리조트 건설을 추진 중인 미국 모히건 게이밍 엔터테인먼트(MGE)사의 케빈 브라운 회장 및 이사진이 지난 11~12일 양일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저스카지노는 지난해 착공을 시작한 후 공기에 맞추어 무난하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준공된 후 카지노 영업이 개시될 예정이다.이렇다 보니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활력이 넘치고 있다. 시저스코리아 인근에 위치하게 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미단시티 굿몰은 최근 중국 왕홍마케팅 전문기업 상미그룹(想美)과 상해에서 MOA를 체결해 굿몰 입점사의 매출 증대 및 단지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상미(想美)그룹은 왕홍을 이용하여 중국의 온라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마케팅전문 회사로 왕홍의 인큐베이팅, 관리기획, 이벤트, 커머스, 마케팅, 재정과 세무까지 총괄하는 인터넷 커머스 기업이다. 왕홍 마케팅을 통해 미단시티 굿몰 입점사는 중국에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되었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하여 매출 안정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굿몰 입점사가 요청 시 준공 전에도 상미 그룹을 통하여 중국에 판매를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상미 그룹은 중국 판로 확장뿐만 아니라 한중 교량의 역할을 수행하며 중국인들의 굿몰 방문까지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10분 거리에 들어서는 미단시티 굿몰은 총 4개동, 지하 3층~지상 5층에 상업시설과 오피스텔, 명품 아울렛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2018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굿몰에서는 인천공항 환승객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쇼핑과 의료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시행사는 ㈜굿몰,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에서 맡는다.분양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시공예정사인 미단시티 굿몰은 중도금 40%(무이자)에 분양가는 1억 3천만원대부터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며 "또 국내 대표 여성의류 도매 백화점인 디오트의 1800여 브랜드가 굿몰과 선임대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상가 투자자들이 임차인을 구해야 하는 번거루움이나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8.07.18 18:05
연예

그룹 JYJ 멤버 김재중 파라다이스시티 홍보대사로 나선다

 그룹 JYJ의 멤버인 김재중이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김재중은 K-POP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며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스타다.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한류를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점차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재중은 올 5월부터 1년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5개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매체 광고를 비롯해 소셜미디어 채널과 팬미팅 등 파라다이스시티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재중은 “동북아를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인 파라다이스시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파라다이스시티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한류스타 김재중의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통해 ‘K-Style Destination(한류의 종착지)’를 지향하는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를 아시아와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석희 기자 2017.05.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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