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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푸드, 11월부터 파스퇴르 우유 등 가격 인상…평균 5.1%

다음 달 1일부터 파스퇴르 우유 가격이 인상된다. 롯데푸드는 11월 1일부로 파스퇴르 제품 가격을 평균 5.1%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파스퇴르 우유' 등 흰 우유 제품군은 평균 4.9%, 쾌변 등 발효유는 평균 6.6% 가격을 올린다. 전체 인상률은 5.1% 수준으로 이번 인상에 분유, 아이스크림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원유대 인상을 비롯해 인건비, 각종 원부자재, 물류비 등이 크게 올라 더 이상 감내하기 어려웠다"며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했지만 지난 8월 원유대 인상 시점부터 누적된 적자를 더 이상 감내하기는 어려워 부득이 최소한의 수준으로 가격 조정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10.28 16:35
경제

롯데푸드 파스퇴르, ‘상쾌화이버’ 모바일 커머스 판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상쾌화이버’를 비롯한 멸균팩 음료와 우유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그립’을 통해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후 9시부터 1시간동안 개그맨 김인석 채널에서 온라인 최저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립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제품을 간접 체험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이다. 온라인 쇼핑과 오프라인 쇼핑이 융합된 것으로 진행자가 방송을 통해 제품을 설명하고 고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해 궁금함을 해소시켜 준다. 주로 인플루언서들이 진행을 하면서 친근감과 재미를 주기도 한다. 파스퇴르는 상쾌화이버의 주요 구매층인 젊은 여성이 라이브 커머스 사용에 익숙하고, 코로나 19로 비대면 쇼핑이 확산하면서 이번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상쾌화이버 외에도 아이생각 유기농주스 2종(백포도, 배도라지), 바른목장 프리바이오틱스우유, 무항생제인증 바른목장 우유 3종(흰 우유, 딸기, 바나나) 등 멸균팩 음료와 우유를 판매할 예정이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광고와 판매 단계를 하나로 줄여 소비자에게 가장 좋은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이번 라이브 방송은 역대급 할인 혜택과 이벤트 등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6.12 11:45
경제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 #덕분에챌린지 동참

롯데푸드는 조경수 대표와 임직원들이 10일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롯데푸드는 대구경북지역 도시락 지원, 파스퇴르 바른목장우유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에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또 대학생 마케터 모집에 있어서 화상면접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조경수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롯데푸드도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다음 주자로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이사와 강성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돼, 코로나19 진료 의료진을 격려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참여하면 된다. 안민구기자 an.mingu@joongawng.co.kr 2020.06.11 14:41
경제

롯데푸드몰, 가정의 달 특가기획전…최대 50% 할인

롯데푸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 달간 자체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릴레이 특가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언제나 고마운 당신에게’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의 행사가 많은 5월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알차게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생유산균, 쾌변두유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앞둔 이날부터 5일까지는 ‘파스퇴르 무항생제 인증 바른목장 우유’를 30% 할인하며 판매중인 아이스크림 전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어버이날 기간인 7일부터 8일까지는 ‘파스퇴르 생(生)유산균’ 30% 할인, 14~15일 스승의 날에는 ‘쾌변두유’를 50% 할인하며, 이어 17~18일 성년의 날에는 ‘키스틱’ 30% 할인, 20~21일 부부의 날에는 삼겹살과 목심을 5% 할인 판매한다. ‘파스퇴르 아이생각’ 이유식은 5월 한 달 동안 최대 30% 가격을 할인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유식 첫 구매 시 최대 1만 포인트가 적립되며, 주변 사람에게 ‘파스퇴르 아이생각’을 추천하면 추천자와 구매자 모두 결제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또한 밥, 소스, 국이 한 세트로 구성된 ‘유아식 세트’는 론칭 기념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가기획전 기간에는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가정간편식 꾸러미도 증정한다. 감자튀김 크링클컷, 라퀴진 우유핫도그, 의성마늘 고기왕교자, 쉐푸드 냉동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특가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좋은 제품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5.04 11:58
경제

파스퇴르 길리안 초콜릿 밀크 100만개 판매 돌파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길리안 초콜릿 밀크가 지난 21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지난 4월에 출시된 길리안 초콜릿 밀크는 파스퇴르 원유에 벨기에산 초콜릿을 담은 프리미엄 초콜릿 밀크다 . 국내 초코 우유 중 가장 높은 수준인 초콜릿 함량 6.4%에 프리미엄 파스퇴르 원유 50%를 담아 진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간편한 컵 패키지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들고 다니며 즐기기 좋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관련 인기에 힘입어 길리안 초콜릿 밀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파스퇴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길리안 초콜릿 밀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응모하면 된다.추첨은 8월 8일 파스퇴르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 당첨자에게 1등 벨기에 여행상품권(5명), 2등 롯데상품권 5만원(10명), 3등 길리안 초콜릿밀크 기프티콘(5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7.22 11:30
연예

식음료업계, 콜라보레이션 열풍 맛과 어울리는 디자인 중요

음료, 빙과업계의 성수기인 여름이다. 날씨가 무더울수록 시원한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만큼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식음료 브랜드들은 패션 브랜드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보기만해도 시원한 패키지 디자인을 입히거나 다른 식음료 브랜드와 합심하여 새로운 맛의 제품을 선보이는 등 여름철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기 위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사진제공=스프라이트, GS25, 나뚜루팝, 세븐일레븐, 맥도날드, 망고식스, 씨유♦콜라보레이션 통해 소비자 눈을 사로잡는 이색적인 디자인 제품코카-콜라사의 글로벌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여름 시즌을 맞아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썸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썸머 스페셜 에디션은 황홀한 열대의 정취를 가득 담은 이국적인 꽃과 화려한 열대 패턴 등 총 3가지 컨셉으로 구성됐다. 여름 감성을 가득 담아 보기만 해도 상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다.GS25는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 '로메로 브리토'와 손잡고 그의 작품을 아이스음료 패키지에 담은 '로메로브리토 아이스음료'를 출시했다.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던 브리토의 작품을 아이스음료 패키지로 제작함에 따라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나뚜루팝은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앵그리버드 캐릭터를 입힌 '앵그리버드 케이크'를 한정 출시했다. '앵그리버드 케이크'는 우유 맛과 딸기 맛 아이스크림에 딸기파우더와 초코사인판을 활용해 캐릭터 '레드'의 얼굴을 돔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화가 나면 참지 못하는 분노새 '레드'의 표정을 익살스럽게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CU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함께 아이스드링크 델라페 5종을 출시했다. 음료 특유의 색깔과 주요 원재료 모양이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패키지에 직관적으로 디자인돼 고객들이 보다 쉽게 음료의 맛을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협업 통해 소비자 입을 사로잡은 신제품 출시맥도날드는 인기 디저트 메뉴인 '맥플러리'와 허쉬의 대표 브랜드 '리세스 초콜릿'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리세스 맥플러리'를 출시했다. 맥플러리가 선사하는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의 풍미에, 고소한 땅콩 버터와 달콤한 밀크 초콜릿이 만난 리세스 초콜릿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세븐일레븐은 여름철 간식으로 요구르트를 얼려먹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 롯데푸드의 '파스퇴르'와 함께 자체브랜드 상품인 '아이스 요구르트'를 선보였다. 요구르트 본연의 디자인과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뚜껑이 달린 파우치 형태의 아이스크림 상품으로 휴대가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다.김기연 기자 2016.06.02 11:09
연예

타임지 선정 '수퍼푸드'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고?

롯데푸드가 11일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출시 4개월여 만에 월 매출액 3배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은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수퍼푸드인 ‘그릭요거트’로 만들었다. 고급 그리스산 그릭요거트를 사용했으며, 단백질 함량이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30%가량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파스퇴르 1등급 원유와 유산균이 풍부한 발효유를 함유하고 있어 풍부한 우유의 맛과 상큼한 요거트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롯데푸드의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단순히 착향료로 요거트의 맛을 재현하는 타 제품과는 달리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여기에 블루베리 시럽을 더해 요거트의 신맛을 달콤하게 잡았다.롯데푸드 관계자는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즐기려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디저트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라며 “단백질 함량이 높고 요거트 본연의 상큼한 맛도 즐길 수 있는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이 건강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계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자(KOTRA)에 따르면 미국의 프로즌 요거트 시장은 2009년 이래 경기침체 속에서도 디저트 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꾸준한 성장을 유지했다. 전체시장은 5년간 연평균 6.7% 성장해 2018년에는 2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nag.co.kr 2014.08.11 14:47
연예

파스퇴르, 6년 만에 저온살균우유 TV 광고 재개

파스퇴르가 2008년 이후 6년 만에 저온살균우유 TV 광고를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파스퇴르는 국내 저온살균우유 시장의 70%가량을 점유하고 있으며 무항생제 인증목장 우유, 유기농 우유 등 국가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고급 제품 출시도 계속하고 있다.저온살균우유는 63℃에서 30분간 살균하기 때문에 높은 온도(135℃)에서 짧은 시간(2초가량) 살균하는 초고온살균 우유보다 가공하는데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원유의 품질이 보장되지 않으면 저온살균을 할 수 없다. 파스퇴르는 일반 1급 A우유(1ml당 세균 수 3만마리)보다 3.7배 까다로운 세균 수 8천마리 이하의 엄격한 기준으로 원유를 관리하고 있다.1987년 파스퇴르에서 국내 최초 저온살균 우유를 생산했고, 지금은 강성원 우유, 후디스 우유는 물론, 매일유업에서 ‘63℃ 저온살균우유’를, 비락에서 ‘참 맛있는 저온살균우유’를 출시해 점차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파스퇴르 우유는 저온살균 우유의 원조로서 국가로부터 인증받은 ‘무항생제 인증목장 우유’ 등을 출시해 10여종의 제품을 운영중이다.파스퇴르 관계자는 “우유시장의 질적 성장이 계속되며 건강한 저온살균 우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건강한 저온살균우유 시장을 계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7.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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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 유업체 중 처음으로 발효버터 출시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국내 대형 유업체 중 처음으로 발효버터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버터에는 젖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발효버터와 젖산균을 넣지 않고 숙성시킨 감성버터가 있다. 깊은 풍미와 유산균이 특징인 발효버터는, 유럽에서 주로 먹기 때문에 유러피안 스타일 버터라고도 한다. 파스퇴르 건강한 발효버터는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색소 등 인공첨가물을전혀 첨가하지 않고 순수 자연 원료 100 %로 만들었다. 숙성 발효시켜 더욱 부드럽고 깊은 풍미와, 발효시 늘어난 유산균으로 더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급속 냉각으로 조직을 더욱 치밀하게 제조하여 식감을 개선했다.맛은 2가지로 버터 본연의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조직감, 정통 유럽식으로 유산균 발효시킨 오리지널 버터와 향긋한 의성마늘로 맛을 더해 마늘빵이 쉬워지는 국내최초 갈릭 버터가 있다.출시 이후 시장의 좋은 반응으로 매주 판매량이 2배씩 증가하고 있으며,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스퇴르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한 저온살균 우유로 국내 유가공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던 파스퇴르가 정통 유럽식 발효버터를 통해 다시 국내 버터수준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11.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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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첨가물 없이 원물 100%로 만든 간식류 ‘주목’

과자 등 간식류에 설탕·첨가물이 과다하게 함유돼 문제로 지적되자 원물 그대로 만든 간식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청정원의 '고구마츄'는 신선한 고구마를 바로 쪄서 그대로 말린 제품으로 출시 5개월 만에 7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구마 본연의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만을 사용해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올가홀푸드의 ‘올가 친환경 과일칩 3종’은 국산 친환경 생과일을 그대로 동결 건조시켜 만든 건강스낵. ‘올가 사과칩’, ‘올가 배칩’, ‘올가 딸기칩’ 3종으로, 생과일을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고 동결 건조시켜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은 물론 천연 식이섬유, 무기질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있다. 각종 화학 첨가물과 설탕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국내 출시 후 5개월 만에 3대 백화점에 진출한 ‘비타코코 코코넛워터’는 엄선된 그린 코코넛에서 얻은 100% 순수 코코넛 워터로 만들었다. 농축액을 희석시켜 만들거나, 얼렸다 녹이는 등의 중간 과정 없이 신선한 코코넛 워터를 그대로 담았으며 인공감미료도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피로 회복에 좋은 칼륨과 비타민 C, 전해질 등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무지방·무콜레스테롤에 열량도 60㎉로 낮은 편이다. 롯데푸드는 국내 최초로 100% 우유만를 발효시켜 만든 파스퇴르 '오직 우유100%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요구르트'를 선보였다. 정부의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목장의 1등급 A 원유와 유산균만 넣어, 순수한 자연의 맛과 홈메이드 요구르트의 건강함을 느낄 수 있다. 제품 한 병에 락토바실러스균을 비롯해 3종의 유산균이 500억 마리 이상 들어 있어 장 건강에 좋고, 설탕 등 당류가 전혀 첨가되지 않아 다이어트용으로도 적합하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11.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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