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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요안나 괴롭힘 직접 가해자 아냐”…유족 입장은? [왓IS]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유족 측이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김가영 기상캐스터에 대해 “직접 가해자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냈다. 유족 측 변호인인 전상범 변호사는 7일 TV조선 ‘장원준 김미선의 뉴스트라다무스’에 출연해 “오씨의 동료들 중엔 주된 가해자가 있고, 단순 동조를 하거나 방관을 한 사람도 있다”며 “유가족이 기상팀 모두에게 상처를 주겠다는 마음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직접 가해자가 아닌 기상캐스터 동료가 용서를 구한다면 유족도 마음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전 변호사에 따르면 유족이 민사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한 명이다. 특히 전 변호사는 “김가영 씨는 현재까지 드러난 자료에 따르면 직접 가해자가 아니”라며 “유족들은 방관자에 불과한 사람이 주된 가해자로 오해받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사건의 본질인 직장 내 괴롭힘과 제도 개선에 초점을 맞춰달라. 유족은 오씨에게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거나 정치적 프레임이 씌워져 본질이 흐려지는 상황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했다.김가영은 오요안나의 직정 내 괴롭힘 의혹이 거론된 단톡방 멤버 중 한 명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논란이 커지며 각종 방송에서의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으며 파주시 홍보대사에서는 해촉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0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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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오요안나 가해자 의혹’ 김가영,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6일 파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김가영은 이날부로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김가영은 지난해 8월 홍보대사로 위촉돼 홍보 활동을 펼쳐왔으나 최근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내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파주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는 판단한다”고 밝혔다.앞서 김가영은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도 자진 하차했다.MBC는 고인의 사망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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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썰다방’ 측 “김가영 MC 하차 아닌 시즌 종영…진상조사 기다리는 중”

유튜브 콘텐츠 ‘건썰다방’ 측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인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MC 하차 여부에 대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5일 ‘건썰다방’ 콘텐츠를 운영하는 건설기술인협회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현재 시즌2가 진행 중인데 업로드할 영상은 1개만 남은 상황이다. 시즌이 끝나가고 있어서 하차라고 말할 부분은 아니다”라고 밝혔다.시즌3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제작 상황 등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김가영 씨와 관련해서는 MBC의 진상 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건썰다방’은 물처럼, 공기처럼 우리의 삶에서 떼놓을 수 없는 다양한 건설물의 이야기를 다루는 토크쇼로, 김가영은 시즌1부터 MC를 맡아 왔다.최근 김가영은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됐고,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라는 여론이 높아졌다.이와 관련해 김가영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지자 고정 출연 중이던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또 김가영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던 파주시는 해촉을 논의 중이다.한편 MBC는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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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 수순…“직무 수행 곤란한 상황으로 판단”

파주시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해촉을 논의 중이다.5일 파주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홍보대사 해촉을 위한 내부 검토 과정 중에 있다”며 “전날 까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으나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가영은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됐다. 이와 관련해 김가영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지자 고정 출연 중이던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다.MBC는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5 16:37
뮤직

[석광인 성인가요]배도환, 성인가요로 연 인생 2막

배우 배도환이 가수 겸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배도환은 지난해 ‘사랑 안 해 사랑 못해’(배도환 유찬 작사·손정현 작곡)를 부르면서 가수 데뷔를 했다. 제목만 봐선 자신의 결혼 실패담 때문에 생긴 사랑에 대한 거부감을 그린 곡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했다.막상 노래를 들어보니 고백을 못해 답답한 남자의 심정을 그린 곡이었다. 가슴이 떨려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고 자꾸 망설이고 있는데 상대는 속도 모르고 오빠로만 지내자고 하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어서 사랑을 못하겠다고 앙탈을 부리는 남자의 심정을 그린 노래였다.여자의 말은 곧이곧대로 듣지 말고 반대로 들으라더니 ‘사랑 안 해 사랑 못해’가 바로 그렇게 반대로 새겨들어야 할 노래의 제목이었다. “사랑하고 싶어 미치겠어”라는 뜻이었기 때문이다.1년 뒤인 2023년 6월 부른 두 번째 곡에서는 첫 곡과는 반대로 ‘사랑이 필요해’(배도환 설운도 작사·설운도 작곡)라고 노래해 또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반대로 생각하면 안 된다. 말 그대로 혼자는 싫고 따뜻한 사랑이 필요하다는 곡이기 때문이다.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2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팬들이 ‘사랑 안 해 사랑 못해’를 굉장히 좋아하는 반면에 나이 지긋한 성인 팬들은 ‘사랑이 필요해’를 좋아한다고 한다.어떻게 해서 뒤늦게 가수 데뷔를 하게 되었느냐는 물음에 “집 한 채 날릴 만큼 노래하고 다니긴 했지만 가수로 나설 생각은 없었다”고 대답했다. 자신의 노래를 들어본 주위 사람들이 가수로 나서도 되겠다는 권유를 많이 하긴 했단다.새로 버킷 리스트를 만들다가 문득 ‘가수 해볼까?’라고 적으면서 노래를 부르게 됐다. 처음엔 노래로 좋은 메시지를 보내는 것에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다 보니 연기와는 달리 재미있고 짜릿하며 스트레스가 많이 풀린다고 설명을 했다. 배도환은 1983년 서울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데뷔해 1996년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최수종과 배용준 주연의 KBS2 주말드라마 ‘첫사랑’에서 최수종의 친구 오동팔 역을 연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기 덕택에 오랫동안 ‘오동팔’로 불리기도 했다. 2023년 두 번째 발표곡 ‘사랑이 필요해’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 출연하기까지 배도환은 지난 40년 동안 300편 이상의 드라마와 연극에 출연했다.가수 겸업을 선언하고 제2의 인생을 열면서 동료 연예인들과 뭉쳐 비영리단체법인 ‘오케이 좋아 연예인봉사단’(이사장 이정용)을 조직했다.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되갚는 봉사 활동을 펼치기 위함이다.지난 7월 활동을 시작한 이 봉사단에는 탤런트 김희정 이일화 이종원 방은희 최윤영 김예령 조은숙 지현우 등이 참여했고, 가수로는 박상민 박정식 우순실 유지나 오아렌 한가빈 등 30여명이 참여했다.한 달에 두 번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목표 아래 1톤 트럭을 ‘사랑의 짜장차’로 개조해 전국의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짜장면 급식을 하고 공연까지 열기 시작했다. 단원들을 요리팀 배식팀 공연팀 자원봉사팀으로 나눴다. 짜장면을 보통 300인분 내지 500인분 만들지만 해군 2함대 사령부 위문공연 때는 800인분을 만들어 장병들에게 제공했다.‘오케이 좋아 연예인봉사단’은 9월 14일 보령 행사를 비롯해 10월 4일 김포 봉사 등 오는 12월 7일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엘리아나 호텔에서 열리는 연말 자선디너쇼까지 거의 모든 일정을 잡아두고 있다. 생각만 해도 신바람이 난단다.배도환은 이 단체의 활동 외에도 각종 행사에 나가 사회를 보고 노래를 부르느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10월 17일에는 재향군인회의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행사 무대에서는 자신의 노래 두 곡 외에도 30여 년 전부터 불러온 신신애의 히트곡 ‘세상은 요지경’과 김수철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노래한다. 특히 ‘세상은 요지경’을 부르면 현장의 관객들이 포복절도하며 웃음을 터뜨린단다.결혼 3일 만에 각방을 쓰고 3개월 만에 파혼을 한 쓰라림을 겪은 배도환은 파주시 문산읍에서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은 “결코 돌싱이 아니며 법적으로 총각”이라고 주장하면서 좋은 여성을 만나면 언제라도 결혼하겠다는 계획이다.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2023.09.13 05:26
연예일반

걸 그룹 버스터즈, 파주시 홍보대사 위촉

걸 그룹 버스터즈가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은버스터즈가 파주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파주시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파주시장 김경일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낙점된 버스터즈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버스터즈는 파주시 홍보대사로서 파주시 소개 및 안내 영상 촬영, 파주시 지역 축제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추후 파주시 미디어 홍보팀과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버스터즈는 파주시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16일 청소년 도박 마약 근절 캠페인 관련 경찰청 홍보 영상 촬영에도 임했다. 버스터즈는 음악 활동을 넘어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6 17:53
연예

[포토]지우,언제나 청순미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23일 오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시작을 알렸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지우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한편, ‘시민 속으로 간 다큐’를 슬로건으로한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고양시(메가박스 백석), 파주시(메가박스 출판도시), 김포시(김포아트홀), 연천군(연천수레울아트홀) 등에서 개최된다.정시종 기자 /2017.08.23./ 2017.08.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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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우,사랑스런 손인사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23일 오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시작을 알렸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지우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한편, ‘시민 속으로 간 다큐’를 슬로건으로한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고양시(메가박스 백석), 파주시(메가박스 출판도시), 김포시(김포아트홀), 연천군(연천수레울아트홀) 등에서 개최된다.정시종 기자 /2017.08.23./ 2017.08.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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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진웅,넘치는 카리스마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23일 오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시작을 알렸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진웅과 지우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한편, ‘시민 속으로 간 다큐’를 슬로건으로한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고양시(메가박스 백석), 파주시(메가박스 출판도시), 김포시(김포아트홀), 연천군(연천수레울아트홀) 등에서 개최된다.정시종 기자 /2017.08.23./ 2017.08.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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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우,청순미 물씬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23일 오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시작을 알렸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지우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한편, ‘시민 속으로 간 다큐’를 슬로건으로한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고양시(메가박스 백석), 파주시(메가박스 출판도시), 김포시(김포아트홀), 연천군(연천수레울아트홀) 등에서 개최된다.정시종 기자 /2017.08.23./ 2017.08.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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