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인사이더’ 허성태, 판빙빙과 만남 “잊을 수 없는 순간”

허성태가 중국 배우 판빙빙과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허성태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Unforgettable moment of acting with...(그와 연기한 잊을 수 없었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빨간 옷을 입고 창문에 기대고 있는 판빙빙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허성태는 ‘Insider’, ‘20220204’를 해시태그로 남겼다. 21일 판빙빙이 ‘인사이더’에 카메오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주목됐다. 이에 허성태는 판빙빙과의 촬영 사실을 알리며 소감을 전한 것. 해당 게시물에 허성태와 판빙빙의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드라마 ‘인사이더’는 허성태를 비롯해 배우 강하늘, 이유영, 정만식, 김시은 등이 출연한다.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2.21 20:31
경제

갤러리에이엠 아트상품 브랜드 육심원, 파시 상대 위약벌 청구 2억 승소

육심원의 유사품 전시광고한 파시, 2억원 지급하게 돼 주식회사 갤러리에이엠은 자사가 운영하는 아트상품 브랜드 육심원의 작품과 유사한 캐릭터 상품을 만들고 유통시켜 법원으로부터 5개 캐릭터를 사용금지 당했던 주식회사 파시가 법원의 조정조서를 위반하여 갤러리에이엠 측에 2억원을 지급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파시는 2017년부터 ▲육심원 캐릭터와 유사한 5개 캐릭터 사용금지 및 5개 캐릭터가 들어간 제품의 재고 폐기 ▲SNS에 금지 캐릭터 5개가 표시된 제품의 게시물 삭제 ▲파시 회사소개서에 육심원 연관어 사용금지 등의 의무를 부담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육심원 측에 위약벌을 지급하여야 하는 내용의 조정조서를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받았다. 하지만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서 또 다시 금지제품을 전시하고 금지 캐릭터를 홍보하는 선전광고물을 반포하여 조정조서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갤러리에이엠 측은 위약벌 집행문 부여를 신청했고, 그 결과 서울중앙지방원 법원으로부터 지난 2월 18일 ‘파시는 갤러리에이엠 측에 2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한편, 브랜드 육심원은 주식회사 갤러리에이엠의 대표 디자이너 이자 한국화가인 육심원의 이름으로 만든 브랜드로, 아트상품을 만들어 세계 각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 중국 타오바오에 3만여 건의 모방품이 유통될 만큼 인지도와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한 해외 유명 셀럽들이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매장에 방문하여 관광객들에게는 이미 관광코스로 자리를 잡았으며, 2015년 판빙빙이 남자친구와 방문하여 육심원 상품을 구매하면서 육심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4.01 13:54
연예

[해외연예IS] 판빙빙, "대만도 중국" 정치적 목소리..중국 정부 편들기?

중국 톱배우 판빙빙이 중국 정부를 옹호하는 목소리를 냈다. 판빙빙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중국은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는 글과 함께 중국 공산당 청년단의 SNS를 리포스트했다. 판빙빙이 리포스트한 것은 중국 지도에 대만까지 담긴 그림이다.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치러진 제55회 금마장 시상식에서 한 수상자가 대만의 독립을 옹호했고, 이를 의식한듯 판빙빙이 이같은 SNS를 게재한 것이다. 판빙빙이 중국의 영토를 수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자 동료 여배우 유역비도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동조했다. 일각에서는 그간 침묵을 지켜온 판빙빙이 이 같은 정치적 논쟁에 참여한 데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난데없는 중국 정부 편들기라는 것. 일련의 사태를 겪은 후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보는 게 아니냐는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 6월 탈세 혐의가 불거진 후 잠적했다. 이 과정에서 감금설, 정치망명설 등 사실 확인이 어려운 여러 루머가 등장했다. 결국 잠적한 지 123일 만인 지난 10월 SNS를 통해 '최근에 전례 없는 고통을 겪었다. 내가 한 일에 대해 부끄럽고 죄책감을 느낀다.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당국으로부터 8억 8384만 6000위안(약 1438억 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고, 이를 전액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1.19 11:23
연예

판빙빙 중국 정부 눈치보나…SNS에 “대만은 중국땅”

탈세 논란에 휩싸인 뒤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는 판빙빙이 이번에는 중국 공산당을 옹호하는 입장을 냈다. 탈세로 거액의 추징금을 납부한 뒤 여전히 중국 정부에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판빙빙은 17일 밤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에 "중국, 조금이라도 줄어들어선 안 된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와 함께 중국 영토 수호의 의지를 외치는 중국 공산주의청년단의 글과 그림을 함께 올렸다. 이는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중국의 공산당 입장을 대변한 것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대만의 독립 문제를 두고 여론 내 갈등이 일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타이베이에서 치러진 제55회 금마장 시상식에서 한 수상자가 대만 독립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쟁이 시작했다. 당시 금마장에서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받은푸위 감독은 "우리나라(대만)가 국제 사회에서 하나의 개체로 인정받는 날이 오기를 원한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중국 네티즌은 "대만은 중국 땅"이라면서 푸위 감독 주장에 반박했다. 이러한 가운데 판빙빙이 "중국은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며 중국의 영토를 수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여기에 중국 여배우 유역비까지 판빙빙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중국 스타들까지 여론에 합류하는 분위기다. 한편 일각에서는 탈세 논란 후 침묵을 지키던 판빙빙이 정치 논쟁에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정부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1.18 20: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