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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미국 공연장서 덕질 중? "저스틴 비버 뒤에서 위켄드 무대보기~"
이유비가 미국 공연장에서 소녀팬에 빙의한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다.이유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버 뒤에서 위켄드 무대보기..하…… 까딱거리는거 왜 귀여운데"란 글을 올려놨다. 이어 "#입틀막 #어디서빛이난다했다 #존잘졸귀 #뒷모습도까리해 #위켄드목소리미침 #아몰라그냥미쳤어 #행복해ㅠㅠㅠ"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이유비는 코첼라에서 공연을 즐기고 있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뒷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다. 또한 노래에 빠져 몸을 흔들며 춤을 추는 모습을 담으면서, "잊을 수 없는 날"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미국 공연장에서 저스틴 비버 바로 뒤에서 위켄드 무대를 즐기는 이유비의 넘사벽 휴가 클래스에 네티즌들은 부러움을 토했다.한편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참여해 휴가를 즐겼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19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