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4개월 만에 앵콜 공연을 위해 방콕으로 돌아옸다”며 “태국 블링크들에게 지금까지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제니는 “우리는 확실히 여기 있을 때 집에 있는 것처럼 느낀다”고 덧붙였다.
또 “더워서 땀 때문에 귀여운 사진은 못 찍었지만 셀카 몇 장 올린다”고 했다.
제니는 지난 27~28일 이틀 간 방콕에서 소화한 본 핑크(BORN PINK) 앵콜 콘서트 현장 사진을 첨부했다. 약간의 땀이 맺힌 모습이지만 여전히 굴욕 없는 여신 셀카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제니는 HBO 시리즈인 ‘디 아이돌’(The Idol)에 출연해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바 있다. ‘디 아이돌’은 할리우드 아이돌과 음악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뎁이 주연을 맡았다. 이 밖에도 트로이 시반, 위켄드 등 미국 팝스타가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