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할리우드IS] '약혼' 패리스힐튼, 22캐럿 다이아 반지 자랑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2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했다.패리스힐튼은 지난 2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내 생에 가장 로맨틱한 순간"이라며 크리스 질카가 프러포즈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와 함께 2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과 '골든 걸'이라는 태그를 달았다.이 프러포즈에는 경호원이 대동했다. 22캐럿의 200만 달러(한화 약 21억)의 반지인 만큼 철저한 보안을 요구했다는 설명이다.패리스 힐튼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디자인한 유명 보석상 인 마이클 그린은 불꽃 모양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전에 크리스를 만난 적이 없었지만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는 뉴욕에서 나를 만나러왔고 반지가 완벽하기를 원했다"고 전했다.황지영기자
2018.01.07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