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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인턴’ 리메이크작 출연하나...제작사 “시나리오 개발 단계”

배우 최민식이 할리우드 영화 ‘인턴’ 리메이크작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제작사 측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제작사 앤솔로지스튜디오 최재원 대표는 18일 일간스포츠에 “‘인턴’ 리메이크작은 과거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서 추진하던 작품이었다. 당시 제작이 불발됐다가 올 초 다시 이야기가 나왔다”고 말했다.이어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과거 캐스팅 이야기가 오갔던 배우(최민식)가 언급됐다”면서도 “아직 시나리오 개발 단계다. 캐스팅은 시나리오가 나온 후에 가능한 거다. 현재로서 확정된 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턴’은 30대 젊은 CEO 줄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대 인턴사원 벤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활약을 펼쳤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개봉, 36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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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션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 잉꼬커플의 '멧갈라' 나들이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가 나란히 '멧 갈라'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멧 갈라'(Met gala)가 진행됐다.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열리는 최대의 패션 자선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연기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 테마는 '미국 독립', 주제는 '미국에서: 패션의 어휘'(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다. 이 테마는 내년 5월 2부 '미국에서: 패션 앤솔로지'(In America: An Anthology of Fashion)로 이어진다. 팝계 대표 커플인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는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보라색으로 무장한 카밀라 카베요와 복근을 드러낸 션 멘데스의 의상 매치가 독특하게 이뤄졌다. 두 사람은 2019년 여름부터 교제를 인정했다. 듀엣곡 '세뇨리따' 등으로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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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킴 카다시안이라고 해도 몰라…철통보안 '멧 갈라'

킴 카다시안이 독특한 보안 의상을 입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멧 갈라'(Met gala)가 진행됐다.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최대의 패션 자선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연기해 개최했다. 킴 카다시안은 전신을 가린 의상을 입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철통 보안 의상으로 킴 카다시안이 맞는지조차 구분하기 어렵다. 이날 테마는 '미국 독립', 주제는 '미국에서: 패션의 어휘'(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로 진행된다. 이 테마는 내년 5월 2부 '미국에서: 패션 앤솔로지'(In America: An Anthology of Fashion)로 이어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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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멧갈라' 메간 폭스→헤일리 비버, 명품 몸매 스타들

메간 폭스, 헤일리 비버 등이 '멧갈라'에서 눈부신 몸매를 자랑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멧 갈라'(Met gala)가 진행됐다.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열리는 최대의 패션 자선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연기해 개최했다. 많은 스타들의 참석 속에 메간 폭스는 끈에 의존한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몸매 절반을 드러내며 당당한 자태를 보여줬다. 저스틴 비버의 아내 헤일리 비버 또한 블랙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머리를 내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매력도 더했다. 리타 오라는 은빛 드레스로 복근을 공개했다. 포즈를 취할 때에도 복근에 힘을 주면서 몸매를 강조했다. 자매 그룹인 클로이 앤 할리도 개성있는 스타일로 변신했다. 몸매를 살짝 드러낸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택했다. 이날 행사 테마는 '미국 독립', 주제는 '미국에서: 패션의 어휘'(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다. 이 테마는 내년 5월 2부 '미국에서: 패션 앤솔로지'(In America: An Anthology of Fashion)로 이어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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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빌리 아일리시, 단발로 우아하게 '멧 갈라' 참석

빌리 아일리시가 우아하게 변신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멧 갈라'(Met gala)가 진행됐다.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열리는 최대의 패션 자선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연기해 개최했다. 이날 빌리 아일리시는 익숙한 샤기컷 스타일이 아닌 귀여운 펌 스타일의 단발로 등장했다. 핑크빛 드레스를 실크 드레스를 입고 마치 디즈니 공주 같은 자태를 자아냈다. 이날 행사 테마는 '미국 독립', 주제는 '미국에서: 패션의 어휘'(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다. 이 테마는 내년 5월 2부 '미국에서: 패션 앤솔로지'(In America: An Anthology of Fashion)로 이어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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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멧갈라' 릴 나스 엑스, 손이 많이 가는 황금 로봇

릴 나스 엑스가 눈부신 의상을 택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멧 갈라'(Met gala)가 진행됐다.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열리는 최대의 패션 자선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연기해 개최했다. 릴 나스 엑스는 금빛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긴 망토를 두르고 차분히 걸어오다 포토월 앞에서 경호의 도움을 받아 망토를 벗었다. 이어 황금로봇과 같은 자태로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행사 테마는 '미국 독립', 주제는 '미국에서: 패션의 어휘'(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다. 이 테마는 내년 5월 2부 '미국에서: 패션 앤솔로지'(In America: An Anthology of Fashion)로 이어진다. 릴 나스 엑스는 전날 열린 미국 '2021 MTV VMA'에서 트로피 3개를 품에 안았다. 최근에 낸 정규앨범 '몬테로' 또한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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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멧갈라' 제니퍼 허드슨, 붉은 천에 숨긴 S라인

'그래미 수상' 가수 제니퍼 허드슨이 독특한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멧 갈라'(Met gala)가 진행됐다.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열리는 최대의 패션 자선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연기해 개최했다. 제니퍼 허드슨은 레드로 무장했다. 튤립을 연상하게 하는 자태로 머리까지 바짝 올려 묶었다. 계단을 걷기에 앞서 손을 뻗으며 포즈를 취한 그는 이내 천을 벗으며 몸매를 드러냈다. 이날 행사 테마는 '미국 독립', 주제는 '미국에서: 패션의 어휘'(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다. 이 테마는 내년 5월 2부 '미국에서: 패션 앤솔로지'(In America: An Anthology of Fashion)로 이어진다. 제니퍼 허드슨은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리스펙트'에서 전설의 보컬리스트 아레사 프랭클린을 연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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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메건 더 스탤리언, '멧갈라'에서 섹시한 손키스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이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멧 갈라'(Met gala)가 진행됐다.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열리는 최대의 패션 자선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연기해 개최했다. 강렬한 음악을 해온 메건 더 스탤리언은 이날만큼은 로맨틱한 매력을 뿜어냈다. 화려한 레이스 장식의 드레스를 입고 손키스를 날리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행사 테마는 '미국 독립', 주제는 '미국에서: 패션의 어휘'(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다. 이 테마는 내년 5월 2부 '미국에서: 패션 앤솔로지'(In America: An Anthology of Fashion)로 이어진다. 메건 더 스탤리언은 최근 방탄소년단의 '버터' 리믹스 버전 피처링을 함께 해 화제를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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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시크한 블랙 슈트로 멧갈라 참석

엘리엇 페이지가 '멧 갈라'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멧 갈라'(Met gala)가 진행됐다.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열리는 최대의 패션 자선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연기해 개최했다. 행사에는 엘리엇 페이지가 참석했다. 깔끔한 블랙 착장에 녹색 꽃으로 포인트를 줬다. 녹색은 독립기념일을 상징하는 컬러다. 올해 '멧 갈라' 테마는 '미국 독립', 주제는 '미국에서: 패션의 어휘'(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다. 이 테마는 내년 5월 2부 '미국에서: 패션 앤솔로지'(In America: An Anthology of Fashion)로 이어진다. 캐나다 출신인 엘리엇 페이지는 1997년 배우로 데뷔해 2006년 '엑스맨 : 최후의 전쟁'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4년 레즈비언임을 커밍아웃했고 지난해 12월 성 전환 수술을 받아 남성이 됐다고 알렸다. 이름 또한 앨런에서 엘리엇으로 개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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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할리곤스, ‘트랄랄라’ 출시 기념 영국 대사관 론칭 행사 개최

150여년 왕실 전통의 영국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Penhaligon’s)가 한정판 신제품 향수, ‘트랄랄라(Tralala)’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지난 3일 주한 영국 대사관 내 대사관저에서 트랄랄라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영국 패션 브랜드 ‘미드햄 커츠호프(Meadham Kirchhoff)’와의 콜라보레이션과 마스터 퍼퓨머 ‘베르트랑 두쇼푸(Bertrand Duchaufour)’에 의해 탄생한 트랄랄라는 지난1일, 국내에 정식 런칭됐다. 펜할리곤스의 이번 영국대사관 런칭 행사는 신제품 트랄랄라의 형태로 제작된 미니 케이크를 포함한 케이터링과 영국 정원을 연상시키는 플라워 스타일링, 2014년 ‘A/W 런던 컬렉션’의 미드햄 커츠호프 디자인 의상 등을 비롯해 트랄랄라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대표하는 하트무늬, 리본, 벨벳 장식을 모티브로 화려하고 재치 있게 꾸며졌다.이 밖에도 트랄랄라의 향기를 완성한 파촐리, 가죽, 머스크, 월하향(Tuberose) 등의 노트 원료를 유리 글라스에 담아 영국 전통 위스키와 함께 ‘바(Bar)’ 형태로 꾸며놓은 ‘트랄랄라 향기 노트(Scent Note) 존’, 발레의 이면을 담아낸 향수 ‘아이리스 프리마(Iris Prima)’의 비하인드 컷과 토슈즈로 ‘아이리스 프리마 스토리 존’을 구성했다. 또한 펜할리곤스의 앤솔로지 라인 제품들을 각각의 컬러 리본 잔으로 시향할 수 있도록 구성한 ‘앤솔로지 라인 존’ 등 다양한 존 별 구성을 통해 펜할리곤스 만의 앤틱하고 화려한 느낌을 담아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시향을 통해 트랄랄라 향기를 미리 맞춰보는 ‘파인드 미, 트랄랄라(Find Me, Tralala)!’ 이벤트와 트랄랄라의 대표 이미지를 직접 그림으로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트랄랄라의 컨셉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영국 펜할리곤스 영국 본사 마케팅 디렉터 ‘매튜 휴반(Mattew Huband)’은 인사말에서 “영국 내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브랜드인 펜할리곤스의 신제품, 트랄랄라의 런칭 행사를 주한 영국대사관 내에서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주한 영국대사관의 ‘앤드류 달글레이시(Andrew Dalgleish)’ 부대사 역시 환영사를 통해 “펜할리곤스의 앤틱한 매력과 대사관저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보다 의미 있고 멋진 행사로 기억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런칭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트랄랄라는 펜할리곤스와 미드햄 커츠호프가 추구하는 화려함과 회상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루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면서도 중독성 강한 향을 나타낸다. 또한 커다란 리본 장식, 인형 얼굴을 표현한 보틀 캡 등 재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된 패키지와 박스 내의 거울 장식으로 특유의 화려함과 유니크함을 잘 표현해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증하는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신뢰의 상징인 왕실 문장(Royal Warrant)을 수여 받은 브랜드로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진 디자인과 최상급 재료로 오직 영국에서만 생산되는 향기의 명작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6.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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