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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부모님이 장 보러 간 42’ 공개… 6인 6색 캐릭터로 예능감 뽐내

그룹 투어스가 추석을 맞아 특별한 자체 콘텐츠를 팬들에게 선물했다.투어스는 지난 16일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 채널에 추석 특집 ‘부모님이 장보러간 42’를 게재했다.이날 연휴를 맞이해 투어스는 한자리에 모였다. 전교회장인 맏형 신유부터 축구 꿈나무 ‘황금 왼발’ 도훈, 영재반 어린이 영재, 유튜버를 꿈꾸는 한진, 학예회 센터 지훈, 쪼꼬미 막내 경민까지 각 캐릭터의 설정값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멤버들의 유쾌한 입담으로 연신 웃음을 안겼다.특히 ‘한잔 말고 한진’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한진은 “구독자가 42명”이라며 자연스레 팬덤명인 42를 언급해 팬사랑도 잊지 않았다. 명절 분위기를 자아내는 왁자지껄한 멤버들 사이 독서 삼매경에 빠진 영재를 향해 신유는 “내가 아는 책은 외모 check(첵)”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띄웠다 부모님이 장 보러 간 사이 송편과 시루떡을 모두 해치운 투어스는 직접 떡 만들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뛰어난 손재주를 발휘해 캐릭터 모양의 떡을 하나씩 완성해 갔다. 그러나 집중도 잠시, 지훈은 오은영 박사 성대모사를 하는 등 아무 말 대잔치를 이어가며 예능감을 뽐냈다.명절 하면 빠지지 않는 알까기, 딱지치기, 팽이치기도 연이어 펼쳐졌다. 한진과 도훈은 알까기 중 마치 터치스크린을 동작하는 듯한 손동작으로 알까기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그런가 하면, 경민은 각 잡힌 딱지치기 자세로 모두를 웃음바다로 이끌었다. 모든 게임 결과 지훈이 가장 많은 칭찬 스티커를 획득, 과자로 만들어진 초대형 백팩을 선물받았다.한편, 투어스는 17~18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되는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에 출연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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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 퍼포먼스 장인 "춤 추면서 팬 소통"

2PM 우영이 춤을 향한 열정과 함께 팬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우영은 2PM 공식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본인이 애정하는 것들에 대해 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다정다감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자체 콘텐츠 '나랑 춤추장'을 통해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전했다. '나랑 춤추장'은 우영이 "춤 연습을 하며 라이브로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싶다"는 의지에서 시작된 콘텐츠로, 노래와 의상 등을 모두 직접 선정하는 것은 물론 콘텐츠 종료 후 2PM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되는 릴스 영상에도 높은 참여도를 나타내고 있다. 우영은 "3월이니 3곡만 춤 연습을 해보겠다. 춤을 배우고 싶고, 장우영 춤추는 걸 보고 싶고, 같이 춤추고 싶은 분들과 춤 연습을 같이 하려고 한다"며 생방송을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서 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몸을 풀고 특유의 춤선으로 명불허전 댄스 실력을 자랑하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우영은 본인의 취미이자 아티스트적 면모를 만날 수 있는 LP 감상 시간으로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와 소중한 추억을 쌓고 있다. 지난 2020년 8월 14일 시작한 'LP듣장'은 벌써 18화를 맞이했다. 우영의 섬세한 음악적 견해와 따뜻한 대화가 오고 가는 콘텐츠 'LP듣장'은 팬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향후 발매 예정인 2PM 'MUST' LP 음반 샘플을 함께 들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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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소화 가능"..스테이씨, 'SO BAD' 언플러그드 버전 공개

그룹 STAYC(스테이씨)가 틴프레시에 감성까지 더한 매력을 뽐냈다.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Mdromeda KPOP - IT’S LIVE'를 통해 데뷔 싱글 타이틀 곡 'SO BAD'(소 배드) 언플러그드 버전과 수록곡 'LIKE THIS'(라이크 디스) 무대를 공개했다. STAYC는 먼저 대중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힙합 R&B 장르의 곡 'LIKE THIS' 무대를 선보였다. 여섯 멤버는 무대를 통해 청순한 비주얼과 귀여운 분위기를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SO BAD' 언플러그드 버전을 공개했다. 틴프레시 매력이 강한 원곡과 달리 멤버들의 보컬과 감성이 돋보였고, STAYC는 "편곡된 버전으로 부르니 멤버들의 또 다른 보컬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버전은 조금 더 느리기 때문에 가볍게 자주자주 들으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 STAYC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뭐든지 소화가 가능한 STAYC다. 콘셉트 장인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그리고 '실력돌', '청량돌'이라는 말도 좋지만 '팬사랑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스윗을 사랑하는 마음이라서 '스윗바보' STAYC도 좋을 것 같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배 그룹 (여자)아이들과 퍼포먼스적으로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끝으로 STAYC는 "많은 분에게 위로가 되고 감동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멤버들에게는 수고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자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STAYC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 타이틀 곡 'SO BAD'로 활동했다. 5주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앨범은 1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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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팬사랑 장인' 뉴이스트, 온라인 팬미팅 개최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온라인 팬미팅 ‘L.O.Λ.E PAGE’를 개최한다. 뉴이스트는 28일 오후 6시부터 생중계되는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러브 페이지) – ONLINE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9년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온 뉴이스트의 팬미팅 ‘L.O.Λ.E PAGE’는 이번엔 온라인으로 열린다. 팬미팅은 ‘뉴니버시티’라는 한 대학교 축제에 팬클럽 ‘L.O.Λ.E(러브)’를 초대하는 콘셉트로 진행,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 스쿨룩 스타일링을 소화한 뉴이스트가 대학교 선배로 변신해 오직 ‘L.O.Λ.E PAGE’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뿐만 아니라 팬사랑을 가득 담아 준비한 다양한 코너를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L.O.Λ.E PAGE’를 써내려 갈 예정이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뉴이스트의 역대급 무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무대 풀샷부터 멤버별 앵글까지 총 6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안방 1열을 이들만의 열기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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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대형신인' 비투비 포유, 완전체가 되는 그날까지 [종합]

가요계 대형신인 비투비 포유(BTOB 4U)가 데뷔한다. 비투비에서 유닛으로 뭉쳐 팀을 지키는 것. 2년만에 비투비라는 이름을 달게 된 멤버들은 "완전체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내보였다. 비투비 포유는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INSIDE'(인사이드) 발매를 알리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군입대로 4인 유닛으로 활동하는 비투비 포유는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로 구성됐다. '대형신인'이라는 수식어에 서은광은 "굉장히 떨린다.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다. 퍼포먼스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땀방울 흘리며 노력했다.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창섭은 "군 전역 이후 이 앨범에 전념했다. 전역 후 첫 컴백에 새로운 유닛으로 활동하게 되어 긴장 반, 설렘 반이다"면서 "지금은 긴장 100%이다. 느낌이 정말 신인으로 데뷔한 것 처럼 다르다"며 심정을 고백했다. 이민혁 또한 "오랜만에 하려고 하니까 긴장이 많이 된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 멤버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에 설렌다"면서 "그동안 아이크림도 바르고 선크림도 챙기면서 관리에 힘썼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의 제대만을 기다려온 프니엘은 핑크색 헤어로 시선을 끌었다. 군 복무 중인 정일훈, 육성재, 임현식에는 "화이팅"이라고 외쳤다. 팀명은 멤버들이 정했다. 서은광은 "내가 군에 있으면서 비투비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이번에 비투비로 나오기보다 유닛명을 따로 정했다. 다섯만 됐어도 비투비로 나왔을 텐데 넷은 너무 적다"라며 웃었다. 이창섭은 "쉬는 동안 춤추는 근육들이 죽어있었더라. 숨도 차고 노래도 못 부르겠다가 연습하다보니 이겨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라이브를 하는 이유에 대해선 "우리가 립싱크를 못한다. 한 번 립싱크를 해봤는데 정말 다 티가 났다"면서 "라이브를 확실하게 하면 아드레날린이 터진다. 쾌감도 있고 좋다. 들려드릴 때도 라이브의 감동이 다르다"면서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Show Your Love'(쇼 유어 러브)는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뭄바톤 댄스 곡이다.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했다. 이날 라이브로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비투비만의 감성 멜로디에 더한 군무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임현식은 "곡 쓰려면 쓰라"고 쿨하게 말하고 떠났다고. 이민혁은 "이번에 유닛으로 나오면서 곡 수급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최종적으로 임현식 자작곡으로 컴백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서은광은 "우리 노래를 들어야 하는 이유는 연말에 딱 어울리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도 있고 지금 시기에 적합한 가사와 이런 느낌들을 담고 있어서 편안하게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위로와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준비 했다. 그렇기 때문에 비투비 포유 노래를 들어야 한다고 과감히 말하고 싶다"고 자신했다. 정일훈, 육성재, 임현식은 군 복무 중이지만 멤버들은 "보컬2명과 래퍼 2명이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냈다. 해냈다"라는 당찬 출사표도 던졌다. 신보엔 타이틀곡외에도 R&B, 펑크 록, 모던 록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가득 채워졌다. 'Tension', 'Bull’s Eye', '신기루', '그대로예요'까지 총 다섯 곡의 리스트로 팬들을 만난다. 서은광은 "비투비의 색깔은 유지하면서도 비투비 포유만의 에너지를 담아 트랙을 구성했다. 반전매력에 초점을 맞췄다"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프니엘이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이민혁은 'Bull’s Eye'와 '그대로예요'를 작곡했고,'Tension'을 제외한 4곡에 랩메이킹을 했다. 이민혁은 "비투비만의 유쾌함을 담은 '불스아이'와 보컬맛집 비투비의 장점을 강조한 '그대로예요'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기대하는 성과에 대해선 이민혁이 "이런 이야기를 우리끼리 준비하면서도 했다. 정말로 우리가 이번에 어떤 결과를 낸다기보다 우리 넷이 모여서 팬분들과 함께한다는 사실만으로 정말 기뻤다. 거기에 성적까지 따라주면 기쁘고 행복하겠지만,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군백기를 거치는 중에 오매불망 기다린 팬분들을 위한 선물이다"라고 밝혔다. 서은광은 "그 마음이 정말 컸다. 그 마음 하나만으로 달려왔다"면서 팬사랑을 내비쳤다. 미니 1집 'INSIDE'(인사이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6 16:00
무비위크

몬스타엑스, 美 타임지 '타임100 톡스' 무대 빛냈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타임지의 행사 ‘TIME100 Talks(타임100 톡스)’ 무대를 빛냈다. 17일 타임지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행사 ‘TIME100 Talks’를 방송했다. ‘TIME100 Talks’는 각 분야의 특별한 리더들을 소집하여 솔루션을 조명하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행동을 장려하는 행사로, 제8대 UN 사무총장 반기문,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 인도배우 아유쉬만 쿠라나, 인공지능(AI) 전문가이자 시노베이션 벤처스 회장인 리카이푸가 참석했다. 이날 유일한 퍼포머로 행사에 초청받은 몬스타엑스는 오프닝과 엔딩 무대를 모두 책임졌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함께 전하며 행사 참여를 축하했다. 먼저 오프닝 무대에서는 주헌의 자작곡이자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의 수록곡 ‘플로우(FLOW)’로 강렬한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힘든 시기일수록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위로하고 아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인 만큼 고스란히 무대에 녹여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 포근한 위로를 건넸다. 또한, 엔딩 무대에서는 미국 정규 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의 수록곡이자 차분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채워진 '썸원스 썸원(SOMEONE`S SOMEONE)'를 노래했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TIME100 Talks’ 행사 참여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메시지도 함께 밝혔다. 이들은 “전 세계를 연결하는 이 중요한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저희는 글로벌 골 16의 유엔 대사로서 평화와 정의를 지지한다. BLM 운동을 응원하며, 이제는 이 문제를 직면하고 바로잡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코로나19가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어려운 시기에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과 관련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경의를 표한다”며 “우리는 우리가 함께 이겨낼 수 있고, 함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희망도 전했다. 더불어 “몬베베 여러분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 없이는 오늘 이 자리에 오지 못했을 것이다. 저희는 정말 여러분을 사랑하고, 사랑과 정의, 건강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애틋한 팬사랑도 드러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와 수록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를 발표하고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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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예병대 캠프' NCT DREAM, 듣도 보도 못한 '예능키 측정'

NCT DREAM(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이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서 '예능 키' 측정에 나선다. 내일(3일) 첫 방송될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 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이 모두 담긴다. 첫 게스트 NCT DREAM은 입소 전 신원 확인 절차를 위해 최근 활동 곡 'BOOM'을 통해 예능 병아리에서 무대 장인으로 변신, 명품 칼군무 무대를 펼친다.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 조교 이진호의 매끄러운 안내에 따라 NCT DREAM은 예능 신장, 예능 시력, 예능 청력을 검사하는 예능 신체 검사를 받는다. 첫 관문은 예능 신장 검사로 보통의 신장 검사와는 다르게 '점프력'과 '예능감'으로 '예능 키'를 측정한다. 이수근은 "예병대에서 키가 198cm입니다!"라며 예능 만렙 다운 자신감을 보여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체불명의 '예능 키' 측정기구가 달린 헤어밴드를 착용한 NCT DREAM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첫 도전자 천러의 예상치 못한 점프력에 예능 승부욕을 끌어올린 멤버들은 카메라 사수권법부터 덩크슛 기법 등 숨겨둔 예능감을 폭발하며 MC 이수근, 이진호를 감탄케 한다. 특히 검사 도중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준 사랑꾼 멤버가 등장한다는 전언이다. 의욕 충만 예능 병아리 NCT DREAM의 숨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KT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SM C&C STUDIO는 글로벌 틴즈(TEENZ=TEEN+Z세대) 맞춤형 콘텐츠 제작사.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이 속한 종합 콘텐츠 그룹 SM C&C에 속해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의 실시간 스트리밍, 숏 콘텐츠 '재밌SM당' 등을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SM C&C STUDIO, Seezn 2020.04.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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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행복한 날들만"…뉴이스트, 2만6000 팬과 '시간순삭' 팬미팅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와 팬클럽 러브(L.O.Λ.E)와의 시간은 체조경기장에서 멈췄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긴 팬미팅에 4시간이 금세 흘렀다. 멤버들은 "러브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이 가득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이 만들어준 핑크 물결 안에서 마음껏 뛰놀았다. 뉴이스트는 15~17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2019 뉴이스트 팬미팅-러브 페이지'(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를 개최하고 3일간 2만6000석을 꽉 채운 팬들과 마주한다. 이날 3일 차 공연을 앞둔 가운데 앞선 팬미팅에선 무려 4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으로 진한 팬사랑을 실감하게 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MBC '음악중심'·SBS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받고, 음악방송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뉴이스트는 그 모든 영광을 팬들에 돌렸다. '그랜드슬램 러브꺼야'라는 멘트가 적힌 기부 쌀 화환이 공연장 입구를 반겼고, 공연이 끝난 후엔 팬미팅 컨셉트에 맞춘 구둣주걱 열쇠고리 선물을 나눠주며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온기로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졌다. '러브 페이지'는 그림형제 동화 '구두장이 꼬마요정'을 모티브로 뉴이스트에게 최고의 옷을 입혀준 러브에게 선물로 준비한 팬미팅이다. VCR에서는 요정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팬들의 입혀준 옷에 감동하고, 그 감동을 팬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이 펼쳐졌다. 구두장이가 된 멤버들은 저마다의 러브 사연을 읽고 공감하는데, 어색함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이들의 연기에 객석에서 귀엽다는 탄성과 함께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멤버들의 귀여움은 팬미팅 내내 펼쳐진 게임에서 정점을 찍었다. 각자만의 애교로 '살구송', 펭수춤, 하트 포즈 등을 소화하며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흥이 오른 렌은 록 스피릿과 파워풀 골반 댄스로 공연장을 뒤흔들었고, 아론은 온몸을 사용한 3단 하트 포즈와 섹시함을 가미한 애교로 힙스터 면모를 보였다. 백호는 MC 박지선의 제안으로 성사된 반말 타임에서 특유의 상남자 매력을 드러냈다. 민현은 격한 애교 후 박력 넘치는 태권도로 민망함을 해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불렀고, JR은 애교 장인의 귀여움과 뉴이스트 리더의 카리스마를 오가는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도 준비됐다.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 수록곡인 '베이스(BASS)'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고, 팬미팅 굿즈인 잠옷 차림으로 추는 '잠꼬대', 데뷔곡이 될 뻔했던 '블레싱', 5인이 선보이는 뉴이스트W의 '데자부' 편곡 버전, 귀여운 의상을 입고 추는 '스토리북'까지 알찬 무대들이 펼쳐졌다. 특히 2014년에 발매된 정규 1집 수록곡 '스토리북'은 동화에 빗댄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넌 잃어버린 구두를 찾아/ 내 앞에 나타났어/ 눈이 부신 Girl oh 마법 같은 Girl'이라는 도입부 노랫말이 이번 팬미팅의 동화 컨셉트와 잘 어우러졌다. 다양한 코너들로 꽉 채운 팬미팅을 팬들과 함께 즐긴 뉴이스트는 "정말 행복하다"고 입을 모았다. 민현은 "하면서도 즐거웠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즐겁고 재미있게 팬미팅을 함께한 것 같다. 러브들이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하다. 우리와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JR은 "계속해서 더 많은 걸 보여드리겠다. 그 누구보다 행복한 그룹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 인사했다. 백호는 "우리도 너무 재미있었다. 공연하면서도 여러분 얼굴을 봤는데 즐거워 보였다. 다 같이 웃게 해줘서 고맙다"고 미소 지었다. 또 "수능 얼마 전에 끝났는데 수험생분들 고생했다. 축하한다. 이제 새 시작이다"는 고3 팬들을 위한 인사도 더했다. 아론은 "받은 사랑과 선물에 보답해주고 싶었다. 여러분들이 마음을 잘 받아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렌은 "시간이 금방 간다. 러브와 같이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재미있다. 헤어질 시간이 되니 우리 또한 속상하고 슬프다. 집에 가서 자기 전에 오늘 하루 생각하다 신나기도 하고 그 기분에 설레기도 한다. 러브 덕분에 울고 웃고 설렌다"며 고마워했다. "앞으로도 뉴이스트와 힘차게 같이 걸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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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체조경기장 달군다…팬미팅 '러브 페이지' 포문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팬미팅 ‘L.O.Λ.E PAGE’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뉴이스트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뉴이스트는 팬들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아낌없이 방출하며 뜻깊은 하루를 만들어갈 전망이다. ‘L.O.Λ.E PAGE’는 그림형제 동화 ‘구두장이 꼬마요정’을 모티브로 삼아 뉴이스트에게 최고의 옷을 입혀준 팬클럽 ‘L.O.Λ.E(러브)’에게 선물로 준비한 팬미팅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평소 팬들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뉴이스트가 이번에도 팬사랑을 가득 담아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무대 장인’으로 불리는 뉴이스트만의 색다른 퍼포먼스가 예고됐고,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도 준비됐다. 황지영기자hwang.jeeyoung@jtbc.co.kr 2019.11.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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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웰컴 투 BTS월드"…방탄소년단, 뉴욕 스타디움 입성기 [종합]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꿈의 무대인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이날 하루 동안 미국 뉴욕은 그야말로 'BTS월드'였다.방탄소년단은 6일(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홈구장인 시티필드에서 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가졌다. 폴 매카트니·비욘세·레이디 가가 등 현지에서도 최고 인기 가수들만이 오를 수 있는 무대에 한국 가수 최초로 입성했다. 현지 데뷔 만 1년도 안 돼 꿈꾸던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4만 아미(팬클럽)들의 함성 속에서 마음껏 노래했다.이날 아미들은 이른 아침부터 공연장 앞을 지켰다. 토요일 공연인데 월요일부터 텐트를 치고 대기했다는 팬도 있었다. 가족 전체가 방탄소년단 팬인 관객도 있었고, 친구를 새롭게 팬으로 만들어 함께 온 아미도 있었다. 한 50대 관객은 "RM의 유엔총회 연설 이후 방탄소년단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며 딸과 함께 공연을 보러 왔다고 했다. 빅히트에 따르면 스탠딩 선착순 입장을 위해 1500명의 팬들이 텐트촌을 형성했다. 공연 세 시간 전 입장한 이들은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로고로 꾸며진 무대를 보자마자 함성을 내질렀고, 아미밤(응원봉)을 흔들며 뮤직비디오 속 방탄소년단 모습만으로도 열광했다.세트리스트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와 같았다. '마이크 드롭'만이 스티브 아오키와 컬래버레이션한 영어버전으로 교체됐다. 최신곡 '아이돌'로 화려하게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믿기지 않는다. '러브 유어셀프'가 시티필드에 왔다"고 외쳤다. 또 "빌보드200 1위에 2번 연속 올랐고, 새로운 투어를 시작했다. 그리고 유엔 연설을 했으며 시티필드에서 북미투어를 마무리한다. 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아미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아미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은 솔로·유닛·완전체로 날아다녔다. 지난 9월 24일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 '결-앤서' 수록곡과 히트곡 무대로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줬다. 근처 공항이 있어 비행기가 수시로 날아다니는 악조건이었지만 방탄소년단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아미들의 떼창은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었다. '세이브 미' '아이 니드 유' '런' 등 모든 곡에서 떼창이 터졌다. 특히 '흥탄소년단' '진격의 방탄' '불타오르네' '뱁새' '쩔어'로 이어지는 메들리 구간에선 열기가 절정에 이르렀다. 스카이라운지 박스가 흔들릴 정도로 팬들도 관객석에서 함께 뛰었다. 뉴저지에서 온 소녀는 "어떤 곡이 제일 좋은지 꼽을 수가 없다. 그들이 노력해 만든 모든 트랙을 사랑한다"고 설명했다.제이홉은 솔로 무대 첫 순서로 등장했다. 퓨처 하우스 장르의 '트리비아 기: 저스트 댄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춤을 처음 시작하면서 느낀 사랑과 춤을 함께 추던 이성에 대한 설렘을 담은 곡이다. 바통을 넘겨 받은 정국은 '기-원더' 영상의 테마송 '유포리아'로 무대에 올랐다. 퓨처 베이스 기반의 EDM 팝 장르로 정국의 섬세한 보컬과 파워풀 댄스가 어우러졌다. 지민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칼리드가 극찬한 '세렌디피티'로 시티필드를 몽환적 분위기로 이끌었다. 부드러운 음색으로 노래한 후 활짝 웃으며 "땡큐"라고 말했다. RM은 '트리비아 승: 러브'로 사랑의 설렘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LA에서 직접 녹음한 브라스 세션과 피아노를 주축으로한 힙합 장르다. 손하트를 그리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보였다.공연 중반 등장한 뷔는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이별 분위기를 조성했다. 중저음 보이스로 사랑을 얻기 위해 거짓의 자신을 연기했음을 깨닫는 내용의 곡 '싱귤래리티'를 불렀다. 옷걸이에 걸린 옷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가면과 함께한 댄스로 내면의 두 얼굴을 형상화했다. 슈가의 솔로곡 '트리비아 전:시소'는 사랑의 행복과 아픔을 오르락 내리락 반복되는 시소로 비유한 곡이다. 멜로디컬한 슈가의 랩핑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진은 피아노를 치며 '에피파니'를 노래했다.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마지막 테마곡이자 또 다른 시작인 '러브 마이셀프'의 키가 되는 곡이다. 고음으로 치닫는 진의 보컬에 "김석진"이라는 본명으로 환호가 터졌다. 이어 보컬라인 지민, 뷔, 정국과 만나 '전하지 못한 진심'으로 화음을 이뤘다. 랩라인 RM, 슈가, 제이홉은 '티어'로 이별의 상처를 강렬하게 녹여냈다. 방탄소년단은 '마이크 드롭'으로 다시 뭉쳐 완전체 스웨그를 방출했다. 앙코르로는 유니세프와 함께 진행중인 캠페인 삽입곡 '러브 마이셀프'를 택했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전하며 '러브 유어셀프' 공연을 마쳤다.방탄소년단은 LA 스테이플스센터부터 뉴욕 시티필드까지 총 15회로 마무리되는 이번 북미투어로 끝없는 인기를 또 한 번 증명했다. LA, 뉴욕 등 주요도시에서 기본 4만 명을 동원했고 특히 시티필드 1회로만 600만 달러(67억 원)이상 의 티켓 매출을 기록했다. 뉴욕시는 엄청난 방탄소년단 인기를 예상하고 공연 당일 급행열차를 추가 배치했다. 타임스퀘어 앞의 라인스토어는 오후 11시를 넘어서까지 긴 줄이 줄어들지 않았다. NBC 최고 인기 심야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지미팰런이 착용한 지민의 헤어밴드는 불티가 났고 다른 굿즈들 역시 없어서 못사는 지경에 이르렀다.방탄소년단의 엄청난 인기에 한국에 대한 관심도 늘어났다. 뉴저지에서 온 가족은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꼭 가보고 싶다. 방탄소년단이 어떤 곳에서 왔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RM은 "여전히 믿어지지 않고, 꿈꿔왔던 소중한 꿈 하나가 이루어지는 기분이다"고 북미투어 동안 이뤄졌던 많은 일을 돌아봤다. 제이홉은 "시티필드 공연은 인생에서 또 하나의 큰 역사라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많은 공연장을 거치며 차근차근 한 계단식 올라왔는데, 드디어 그 정상이 눈앞에 와 있는 느낌이다. 이 무한한 영광을 준 우리 아미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팬사랑을 더했다. 슈가는 "시티필드에서의 공연은 한국 주경기장과 일본 돔 공연만큼이나 큰 의미인 것 같다. 공연장의 사이즈도 사이즈지만 극소수의 가수만 설 수 있는 무대이기에 더욱 감동이 크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무대를 관객분들에게 선보이고 싶다. 시티필드는 시작이었으면 한다"고 또 다른 꿈을 꿨다.시티필드 공연을 끝으로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 방탄소년단은 유럽으로 넘어간다. 유럽투어는 9일 영국 런던 오투아레나에서 시작해 20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까지 이어진다.뉴욕(미국)=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18.10.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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