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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광피부 비결 궁금해? 라이즈, 도쿄에 뜬 K뷰티 특급 홍보대사 [IS현장]

가요계 대표 물광 피부미남 보이그룹 라이즈가 일본의 ‘K팝’ 팬들에게 ‘K뷰티’ 홍보대사로 나섰다. 지난 23일 오전 일본 도쿄 베르사르 도라노몬에서 ‘유이크 유니버스 인 도쿄’ 타이틀로 라이즈의 팬사인회 및 뷰티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팬사인회 및 뷰티 콘서트는 라이즈가 모델로 활동 중인 코스메틱 브랜드 유이크가 ‘싱글즈 서울스토리 인 긴자’ 타이틀의 K뷰티·패션 페어에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50명의 현지 팬들이 참석했다. ◇다정하고 유려했다…피부만큼이나 매끈한 팬서비스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착석해 대기 중이던 팬들의 얼굴은 긴 기다림에도 지친 기색 없이 설레는 미소로 가득했다. 라이즈의 등장에 큰 함성 아닌 수줍은 박수로 반긴 팬들은 이어진 사인회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질서를 유지했다. 멤버들은 그런 팬들과 눈을 맞추며 다정하게 소통하는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팬사인회 이후엔 멤버들과 뷰티 토크쇼가 진행됐다. 평소 피부가 좋기로 유명한 라이즈 멤버들은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실제로 잘 사용하고 있다며 제품의 품질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개별 멤버들이 추천하는 제품도 다양했다. 성찬은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땀도 흘리고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기 아닌가. 유이크 제품을 꾸준히 체험하면서 기본적으로 피부가 건강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브랜드 홍보에 열성을 보였다.매끈한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원빈은 “유이크 클렌징이 전부다. 굉장히 애호하고 있다. 그걸 쓰고 나면 피부가 굉장히 매끈매끈해진다”고 말했다. 앤톤은 모공 케어 방법에 대해 “팩을 종종 사용한다. 또 클렌징과 클리닉 미스트, 립밤도 평소 즐겨 쓰고 있다”고 말했다. 평소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는 소희는 피부 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팁으로 “최대한 아침에는 물을 많이 마시려 한다”며 ‘많이’를 일본어로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석은 비타민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며 “이걸 바르고 나면 피부가 화사해진다는 느낌이 나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 성찬은 “우리 멤버들이 대부분 마스크팩을 이용하는데, 그 중에서도 스킨케어 제품을 좋아한다”고 말했으며, 쇼타로는 “야외 공연에서 자외선을 많이 쐬었는데 UV스틱을 통해 자외선 차단을 효과적으로 했다”고 경험담을 소개하기도 했다. ◇쿨링이냐 워밍이냐…멤버별 여름나기 취향은 스몰 토크 타임도 이어졌다. 특히 삼계탕과 냉면 중 여름에 더 끌리는 음식으로 성찬을 제외한 전원이 삼계탕을 골랐다. 성찬은 “여름이라 더우니까 시원한 냉면이 더 끌린다. 지금도 먹고 싶다”며 웃었고, 다른 멤버들은 “이열치열”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런가하면 성찬은 워밍팩으로 얼굴을 따뜻하게 해줄 경우 메이크업 광채가 더 돋보인다는 의견을 낸 반면, 타 멤버들은 메이크업 전 쿨링팩을 사용하는 편이라고 밝히는 등 일관된 엇갈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팬들과 뷰티 관련 다양한 대화를 나눈 라이즈는 팬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감사 인사와 함께 활발한 현지 활동을 다짐했다. 행사 말미엔 멤버들이 언박싱 하며 직접 소개했던 제품을 추첨을 통해 현장의 팬들에게 나눠주는 즉석 이벤트도 진행해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도 다수의 팬들은 현장을 떠나지 않은 채 삼삼오오 모여 라이즈와의 만남의 여운을 만끽했다. 현장 로비에 비치된 라이즈의 대형 사진을 배경으로 직접 받은 사인지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기록했다. ◇“멤버 직접 사용후기 인상적” 팬 만족도 최고이날 행사에 대한 팬들의 만족도는 높았다. 나카카시 게이코(49) 씨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멤버들이 메이크업 하기 전에 쿨링 마스크팩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인상적이었다”며 “오후에 긴자 팝업에 가서 직접 보고 구매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래 NCT로 활동하던 쇼타로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라이즈의 팬이 됐다”는 그는 “라이즈의 매력은 감성적인 노래와 퍼포먼스다. 또 다들 착하게 생겨 좋다”며 수줍게 웃었다.타케우치 코토리(31) 씨 역시 “멤버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후기를 알려주는 시간이라 좋았다. 성별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게 와닿았다”고 말했다. 코토리 씨는 “다른 K팝 아이돌도 많지만 라이즈는 긍정적인 파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출퇴근하며 라이즈의 노래를 들으면 신나고 힘이 난다”면서 최애 멤버로는 앤톤을 꼽았다. 라이즈는 오는 9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달 일본어 싱글 ‘럭키’를 발표하고 현지에서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팬들과의 밀착도를 한층 높인 라이즈는 향후에도 K팝과 K뷰티를 일본 넘어 글로벌 시장에 알릴 예정이다. 도쿄(일본)=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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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신개념 팬사인회·안무영상 '글로벌 인기'

블랙핑크(BLACKPINK)가 처음 시도한 신개념 버추얼 팬사인회와 3D 아바타 안무영상이 글로벌 팬들 사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버추얼 팬사인회 참여 수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3000만 회에 육박했다. 또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의 3D 아바타로 꾸며진 'Ice Cream'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는 4000만 뷰를 돌파하며 호평받고 있다. 두 프로젝트는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와 블랙핑크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3D 아바타 안무영상은 지난 2일 공개됐고, 버추얼 팬사인회는 3일부터 시작됐다. 블랙핑크는 제페토와 제휴해 독창적인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채널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블랙핑크의 새로운 도전이 더욱 돋보이는 지점이다. 제페토 측은 “’Ice Cream’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 발표 후 신규 유저가 전주 대비 30만 명 증가했다”며 “기존 주요 사용층인 10대 여성 외 블랙핑크 팬덤에서 유입된 팬들이 다수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아이템 및 블랙핑크의 버추얼 사인 추가 오픈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블랙핑크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팬들은 "공연이 가능해지면 꼭 이 다섯 명이 함께 하는 무대를 보고 싶다" "3D 아바타 캐릭터임에도 퀄리티가 기대 이상이다"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한정판 버추얼 사인’이라니 감격"이라는 등의 후기를 남기며 즐거워했다. 제페토에서 진행 중인 블랙핑크의 버추얼 팬사인회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진다. 유튜브에선 블랙핑크의 36개 사인을 다 모을 수 있는 방법과 'Ice Cream' 커버 댄스 영상이 다양하게 올라오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블랙핑크는 올해 신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K팝 위상을 높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5월,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Sour Candy’로 컴백 신호탄을 쏜 후 첫 정규 앨범 선공개곡 ‘How You Like That’과 ‘Ice Cream’까지 3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Ice Cream’은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13위로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 발매를 앞두고 있다. 같은 달 14일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BLACKPINK : Light Up the Sky)’가 예고돼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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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멤버들 전한 웬디 건강상태…"힘든 내색 안 해"

그룹 레드벨벳이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다친 멤버 웬디의 건강 상태를 알리고 팬들과 함께 걱정을 나눴다. 레드벨벳은 지난 29일 서울 코엑스 SM타운에서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가요대전'에서 낙상 사고를 입어 얼굴 부위 부상과 오른쪽 골반 및 손목 골절로 활동을 중단한 웬디를 제외한 4인 멤버들이 함께 했다. 팬사인회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팬들의 후기에 따르면 웬디는 병원에서 잘 회복 중이며, 스케줄이 끝나면 멤버들이 병원에 방문하고 있다고. 27일 KBS '가요대축제'도 MC인 아이린을 제외한 예리, 조이, 슬기가 병원을 방문해 함께 시청했다는 비하인드도 전해졌다. 멤버들은 "팬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다같이 잘못을 고쳐야 한다고 이야기해줘서 고맙고 좋았다"면서 "성격이 워낙 밝아서 씩씩하게 행동하는 웬디에 눈물이 날 때가 있다"고 팬들에 말했다. 웬디 가족들도 한국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웬디 사랑해' 검색어 이벤트도 함께 확인했다고. 웬디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음식을 잘 못 씹어서 비지찌개에 계란말이를 으깨 먹고 있다.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있다"고 전했다. 레드벨벳은 “당분간 네 명이서 활동하고 일본 투어도 잘하고 오겠다. 웬디 파트를 나눠서 부르는데 실수를 하더라도 '아 웬디가 대단했구나' 생각해 달라. 웬디가 함께 있는 것처럼 콘서트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SBS는 사건 경위와 대책이 빠져있는 사과문으로 비난 여론을 받은 후, "SBS는 부상을 당한 레드벨벳 웬디 씨는 물론 가족과 레드벨벳 멤버, 팬 여러분에게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무엇보다 웬디 씨의 회복이 우선인 만큼 사고 직후부터 현재까지 SBS 예능본부장 및 제작진이 소속사인 SM측과 긴밀한 협의하에 적절한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5일 사고 발생 직후, 제작진은 현장을 통제하고 119 신고를 통해 웬디 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정밀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사고와 관련, 정확한 진상 파악을 위해 SBS는 내부 조사에 착수했으며,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향후에는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추가 입장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3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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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한테 혼났어요" 평범하지 않은 트와이스 사나 팬사인회 후기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사나의 이색적인 팬사인회 후기가 화제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사나한테 혼난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사나의 팬이 팬사인회에서 사나를 만나 혼났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글 게시자는 "6월에 있었던 팬사인회에서 사나와 몇 마디 나누지 못하고 매니저가 이동하라고 하자 빨리 자리를 떴다. 사나가 그때 '왜 이렇게 빨리 가!'라고 소리쳤다. 그때를 기억하고 이번 팬사인회에서 '어 왔다! 왜 이렇게 빨리 간 거야!'라며 나를 혼냈다"고 설명했다. 생각지도 못한 반응으로 팬들을 감동시키는 사나의 특별한 팬사인회 에피소드는 이것뿐만 아니라 여럿 있다. 팬에게 팬사인회 더 자주 오라는 사나 팬사인회 안 끝내려는 사나 팬에게 "화내지 마요!"라고 소리치는 사나 팬사인회에서 비눗방울을 불다 입에 들어간 사나 팬사인회에서 피카츄 인형 쌓기를 하는 사나 이상한 안경을 쓰고 팬과 손깍지를 끼는 사나 사나 팬사인회 후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나 팬사인회 후기는 항상 웃기다" "팬들이 사나를 많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먼저 기억해줬다니 정말 감동이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11.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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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美 이베이에 ‘YG 스토어’ 오픈하더니

K-POP의 열풍이 세계 최대 e마켓 이베이까지 몰아쳤다. 옥션·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와 유명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이베이에 문을 연 YG스토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판매 상품으로 내놓은 YG 소속의 빅뱅 앨범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불고 있는 K-POP 한류의 인기가 이베이에서도 확인됐다. 첫날 판매액 1400만원…일부 품절도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픈한 YG스토어는 8일 오전까지 1만2000달러(약 1400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임지현 이베이코리아 CBT팀 부장은 "상품 평균 가격이 10달러대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수요"라며 "최근 2년간 1000여개 이상의 이베이 신규 판매자의 실적을 봤지만 첫날 실적으로는 YG스토어가 최고"라고 말했다. YG스토어는 빅뱅의 기존 미니앨범 5집에 신곡을 추가한 스페셜 앨범 '스틸 어라이브'(14.62달러)를 비롯해 2NE1·세븐 등 소속 가수들의 음반, 포토북·티셔츠·응원도구 등 YG의 기획 상품을 팔고 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공식 스토어가 이베이에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재 인기 상품은 빅뱅 새 앨범 외에도 다양했다. 앨범 외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콘서트장용 야광봉(12달러)으로 100개 이상 나갔다.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판매돼 품절되면서 YG 측에서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빅뱅의 5집 '어라이브' 투어 공식 반팔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도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임 부장은 "예상보다 훨씬 반응이 좋아 각 상품별로 수량을 4~5배 늘려 다시 상품을 등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베이에는 아시아 스타들 중 유일하게 빅뱅 코너도 오픈될 예정이다. 스타들이 지정한 후원 단체에 수익금을 기부하는 이베이 셀레브리티에 빅뱅 코너가 생기는 것. 이 코너에서는 레이디 가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조지 클루니, 코비 브라이언트 등 세계적인 스타 80여명의 소장품이 경매에 부쳐졌다. 빅뱅은 사인 CD 등을 경매 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구매자 절반이 북미 지역 팬들 YG스토어를 찾은 구매자는 절반 가량이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 사람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상품에 높은 점수를 주며 YG스토어 오픈을 크게 반겼다. 이베이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판매자에게 남기는 피드백 점수가 이례적으로 물건이 배송되기도 전에 이미 '긍정적 8점'을 기록했을 정도. ID 'michalin_ah'라는 폴란드 구매자는 ‘이베이에 숍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했고, 또다른 팬은 ‘감사합니다' '사랑해’라는 한국말을 섞어서 후기를 남겼다. 빅뱅 공식 페이스북에도 YG스토어 오픈 소식이 올라가자 7000개 이상의 ‘좋아요’ 피드백과 16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부장은 "글로벌 팬들의 K-POP 관련 상품 수요가 생각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많은 것 같다"며 "향후 YG 스타들의 해외공연에 맞춰 각국 이베이와 연계한 팬사인회 등을 진행하고 한류 상품도 다양하게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부장은 또 "YG스토어의 인기는 해외 온라인 이용자들에게 한국 상품과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베이코리아는 2009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소상인을 대상으로 이베이를 통해 e수출을 지원하는 사업(Cross Border Trade)을 진행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2.06.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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