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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고준희, 배우 인생 첫 알바→셔츠+반바지 입고 물류 3박스 '번쩍' (워크맨)

배우 고준희가 생애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가운데, 화려한 알바 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9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물류 + 라면까지 으로 일감이 쏟아지는 한강 편의점 라면 먹고 갈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성규와 고준희는 한강에서 만났다. 아직 아르바이트 장소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 셔츠에 흰색 반바지, 선글라스 그리고 화려한 구두로 ‘휴양지 패션’을 하고 온 고준희에 장성규는 “무슨 알바하는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입고 왔냐”고 구박했다. 고준희는 “제작진이 선글라스 쓰고 오라고 했다. 장소가 한강이길래 이렇게 입고와도 되는지 알았다”고 억울해했다. 이들이 체험할 아르바이트는 ‘한강 편의점 직원’. 알바가 시작되자 고준희는 눈빛부터 달라지더니 무거운 물류 박스도 혼자서 3개나 드는 등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장성규는 “연약한 척할 줄 알았는데 야무지다”면서 놀라워했다. 고준희는 “아르바이트를 해 본 적이 있냐?”는 장성규의 질문에 “회사에서 못 하게 했다”고 답했다. ‘한강 편의점 알바’가 생애 첫 아르바이트인 셈이다. 또 그는 “그동안 해본 고생 중에 가장 큰 고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겨울에 연기하면서 한강 물이나 바닷물에 들어가는 거였다”고 털어놨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9 23:41
산업

인건비 부담에 편의점 하이브리드 매장 뜬다

편의점 무인 매장이 조용한 약진을 이어가고 있다. 급격히 증가한 최저임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성장한 비대면 문화로 최근 점포 수가 느는 추세다. 특히 주간엔 유인, 야간엔 무인으로 병행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매장이 인기다. 다만 심야시간대 수요가 많은 주류·담배 판매가 어렵다는 점은 성장 한계로 꼽힌다.15일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의 지난해 말 기준 국내 하이브리드 편의점은 3100여 개로 전년 대비 55.8% 늘었다.업계는 기존 매장을 하이브리드 점포으로 전환해가며 무인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야간 인건비 부담에 힘들어하는 점주들이 하이브리드 점포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기존 야간 미운영 점포도 하이브리드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은데 매출이 15~20% 정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업계에서는 이마트24가 치고 나가는 형국이다. 이마트24는 지난해 기준 1600여 점을 운영 중이다. 이어 GS25 700여 개, 세븐일레븐 430여 개, CU 400여 개의 하이브리드 매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하이브리드 매장이 주목받는 배경은 단연 '인건비'다. 무인이 되면 인건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5년간 시간당 최저임금은 지속적으로 올랐다. 2019년은 8350원, 2020년은 8590원, 2021년은 8720원, 지난해는 9160원을 기록했다. 2023년 적용된 최저임금도 9620원이다. 이에 점주들 사이에서는 '알바가 더 번다'는 볼멘소리도 나왔다. 특히 심야 시간은 가장 인건비가 비싼 시간대다. 이 때문에 24시간 매장 운영을 부담스러워하던 점주들이 하이브리드 매장 전환에 적극 나서고 있다.전환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다. 이마트24의 경우 신규점 오픈 시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시스템 도입이 가능하다. 기존점은 심야시간 미영업하다가 하이브리드 도입을 원할 경우 심야시간대 유동인구 등을 고려해 도입 유무 확정하면 된다.더욱이 하이브리드 매장 전환에 따른 비용은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대신 점주는 매달 일정금액의 유지관리비를 부담하면 된다.이마트24 관계자는 "이마트24의 경우 비용 배분 구조가 아니라 점주가 판매한 건 본인이 가져가는 구조라 월 5만5000원 정도의 유지관리비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CU는 주로 학교, 오피스, 공장 안에 위치한 매장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전환에 나서고 있다. GS25, 세븐일레븐 등도 점주와의 협의를 통해 본사가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하이브리드 매장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 업계가 하이브리드 매장 전환에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보안'이다.이마트24는 고객에게 심야시간 하이브리드 매장 이용 시 유의 사항을 알리기 위해 매장 내·외부에 열·모션 감지 카메라와 스피커를 설치했다. 고객이 심야 시간대 편의점 입구에 다가서면 열 감지 카메라가 고객을 감지하고, 출입 인증기를 통해 무인 편의점 입장 방법에 대한 안내 멘트가 나오도록 했다.또, 고객이 담배가 진열돼 있는 매장 카운터 안으로 들어갈 경우 경광등 점등과 접근 불가 안내 멘트가 송출되며, 이와 동시에 경영주에게 실시간으로 모바일앱 푸시 알림이 발송되도록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아울러 하이브리드 매장에는 일반 매장의 2배에 달하는 CCTV를 설치한다.CU는 국내 1위 보안 업체인 에스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점포 내 사각지대 없는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있으며, 이상 징후 감지 센서 등 맞춤형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24시간 관제 센터에서 즉시 출동 대응을 하고 있다.다만 주류·담배 판매가 어렵다는 점은 하이브리드 매장의 약점으로 꼽힌다. 현행법상 대면 성인인증이 필요한 만큼 직원이 상주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매장의 활용도를 높이려면 무인 자판기 상용화가 필수적이다.이에 업계는 산업통상자원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무인 자판기를 테스트하고 있다. 현재 주류 자판기 운영 점포는 30여 곳까지 늘었다. 하지만 담배 자판기 도입은 여전히 쉽지 않다. 편의점 매출 중 담배 비중만 평균 40%인 점을 고려하면 가장 시급한 숙제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하이브리드 편의점 현황(단위: 개)-----------------------------------브랜드 매장 수-----------------------------------이마트24 1600GS25 700세븐일레븐 430CU 400-----------------------------------*2022년 기준, 자료=각사 2023.06.16 07:00
연예

'편의점샛별이' 측 "러블리 김유정 능청 매력 빠져들 것" 자신

김유정이 판촉의 여왕에 등극한다.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김유정은 4차원 편의점 알바생 정샛별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김유정은 티저, 스틸컷, 인터뷰 등을 통해 상큼한 미모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 남다른 싸움 실력, 여기에 ‘여자 김보성’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의리 넘치는 정샛별의 캐릭터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15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정샛별의 또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바로 판촉 알바에 나선 정샛별의 모습을 예고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정샛별은 친화력을 뿜어내며 가게 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샛별은 ‘판촉의 여왕’ 다운 화려한 언변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는가 하면, 가게 안을 유쾌한 에너지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편의점 알바가 아닌 판촉 알바를 하고 있는 정샛별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판촉 알바까지 뛰게 된 정샛별의 상황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제작진은 “김유정의 팔색조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판촉 알바까지 장악한 정샛별의 모습을 능청스럽고도 사랑스럽게 표현한 김유정의 열연에 현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제작진도 반한 김유정의 사랑스러움에 시청자들도 빠져들 것이다. 샛별이 김유정의 활약을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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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상-중-하 극한알바 리스트 보니…'위험 천만'

‘무한도전’의 극한알바 리스트가 상-중-하 단계로 나뉘어 공개됐다.11월 29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MBC 간판예능 '무한도전‘의 '극한 알바 첫 번째 이야기' 특집에서는 극한알바에 도전하기 위해 모인 5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난이도 하’에 해당되는 극한알바로는 뱀 마사지가 소개됐다. 뱀 마사지는 뱀들의 배설을 돕기 위해 마사지를 하는 일이다. 이를 들을 멤버들은 "그러다 물리면 어떻게 하냐"며 걱정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밖에도 세일 기간 밀려드는 손님을 상대로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백화점 알바, 낮은 시급에 취객 등의 진상 손님을 상대해야 하는 유흥가 한복판의 편의점 알바, 악어의 치석 제거 및 염증 관찰을 위해 악어의 이빨을 닦야야 하는 악어 이빨닦기 알바가 ‘하’ 난이도로 소개됐다.‘중’ 난이도에서는 택배를 쉼 없이 나르는 택배 상하차 알바와 제빙 알바 등이 소개됐다.특히 '난이도 상'에 해당되는 극한알바로 도축장 알바가 언급됐다. 도축장 알바는 돼지의 머리와 내장, 다리 등을 연결 통로로 떨어뜨리면 받는 일이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이건 안 한다"며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자아냈다.'무한도전' 극한 알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이래야 진짜 무한도전이지" "무한도전, 진심 언제나 상상이상" "무한도전, 정말 힘든직업 많네" "무한도전, 예전에 택배 상하차 알바 해보고 삶의 소중함을 느꼈다" "무한도전, 화이팅!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2014.11.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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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극한알바 리스트에 박명수 "이건 안 한다"

‘무한도전’의 극한알바 리스트가 상-중-하 단계로 나뉘어 공개됐다.11월 29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MBC 간판예능 '무한도전‘의 '극한 알바 첫 번째 이야기' 특집에서는 극한알바에 도전하기 위해 모인 5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난이도 하’에 해당되는 극한알바로는 뱀 마사지가 소개됐다. 뱀 마사지는 뱀들의 배설을 돕기 위해 마사지를 하는 일이다. 이를 들을 멤버들은 "그러다 물리면 어떻게 하냐"며 걱정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밖에도 세일 기간 밀려드는 손님을 상대로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백화점 알바, 낮은 시급에 취객 등의 진상 손님을 상대해야 하는 유흥가 한복판의 편의점 알바, 악어의 치석 제거 및 염증 관찰을 위해 악어의 이빨을 닦야야 하는 악어 이빨닦기 알바가 ‘하’ 난이도로 소개됐다.‘중’ 난이도에서는 택배를 쉼 없이 나르는 택배 상하차 알바와 제빙 알바 등이 소개됐다.특히 '난이도 상'에 해당되는 극한알바로 도축장 알바가 언급됐다. 도축장 알바는 돼지의 머리와 내장, 다리 등을 연결 통로로 떨어뜨리면 받는 일이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이건 안 한다"며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자아냈다.'무한도전' 극한 알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이래야 진짜 무한도전이지" "무한도전, 진심 언제나 상상이상" "무한도전, 정말 힘든직업 많네" "무한도전, 예전에 택배 상하차 알바 해보고 삶의 소중함을 느꼈다" "무한도전, 화이팅!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2014.11.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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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극한알바 리스트, 뱀,악어 다루기에 상하차,도축장까지…

‘무한도전’의 극한알바 리스트가 상-중-하 단계로 나뉘어 공개됐다.11월 29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MBC 간판예능 '무한도전‘의 '극한 알바 첫 번째 이야기' 특집에서는 극한알바에 도전하기 위해 모인 5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난이도 하’에 해당되는 극한알바로는 뱀 마사지가 소개됐다. 뱀 마사지는 뱀들의 배설을 돕기 위해 마사지를 하는 일이다. 이를 들을 멤버들은 "그러다 물리면 어떻게 하냐"며 걱정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밖에도 세일 기간 밀려드는 손님을 상대로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백화점 알바, 낮은 시급에 취객 등의 진상 손님을 상대해야 하는 유흥가 한복판의 편의점 알바, 악어의 치석 제거 및 염증 관찰을 위해 악어의 이빨을 닦야야 하는 악어 이빨닦기 알바가 ‘하’ 난이도로 소개됐다.‘중’ 난이도에서는 택배를 쉼 없이 나르는 택배 상하차 알바와 제빙 알바 등이 소개됐다.특히 '난이도 상'에 해당되는 극한알바로 도축장 알바가 언급됐다. 도축장 알바는 돼지의 머리와 내장, 다리 등을 연결 통로로 떨어뜨리면 받는 일이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이건 안 한다"며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2014.11.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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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극한알바 리스트 보니…이러니까 극한알바지!

‘무한도전’의 극한알바 리스트가 공개됐다.11월 29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MBC 간판예능 '무한도전‘의 '극한 알바 첫 번째 이야기' 특집에서는 극한알바에 도전하기 위해 모인 5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난이도 하’에 해당되는 극한알바로는 뱀 마사지가 소개됐다. 뱀 마사지는 뱀들의 배설을 돕기 위해 마사지를 하는 일이다. 이를 들을 멤버들은 "그러다 물리면 어떻게 하냐"며 걱정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밖에도 세일 기간 밀려드는 손님을 상대로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백화점 알바, 낮은 시급에 취객 등의 진상 손님을 상대해야 하는 유흥가 한복판의 편의점 알바, 악어의 치석 제거 및 염증 관찰을 위해 악어의 이빨을 닦야야 하는 악어 이빨닦기 알바가 ‘하’ 난이도로 소개됐다.‘중’ 난이도에서는 택배를 쉼 없이 나르는 택배 상하차 알바와 제빙 알바 등이 소개됐다.특히 '난이도 상'에 해당되는 극한알바로 도축장 알바가 언급됐다. 도축장 알바는 돼지의 머리와 내장, 다리 등을 연결 통로로 떨어뜨리면 받는 일이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이건 안 한다"며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2014.11.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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