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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고준, 까칠→순애보→꿀 뚝뚝 로맨스 新 로코킹

'오 마이 베이비' 고준이 요동치는 로맨스 3단 변화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배우 고준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수목극 '오 마이 베이비'에서 포토그래퍼 한이상 역으로 분하고 있다. 로맨스와 코믹, 감동에 이르는 혼신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나라(장하리)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달라져가는 한이상을 진정성 있게 그린 고준의 연기가 매력 지수를 높이고 있다. #1단계 : 까칠·도도 예측 불가 로맨스 고준은 초반부터 까칠, 도도, 극단적인 방어를 하는 독특한 개성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언제나 새로운 취미를 찾아다녔다. 자유를 추구하는 그의 남다른 성향 만큼이나 범상치 않은 사랑을 예고했다. 장나라와의 강렬한 첫 만남부터 인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계속된 만남은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상케 하며 한이상이라는 인물이 담아낼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2단계 : 마음껏 사랑할 수 없어 더 애틋한 순애보 소개팅 이후 우연처럼 다시 만나게 된 장나라에게 자꾸만 빠져들었다.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이었지만 함께하는 시간 속 장나라의 색다른 면모에 반할 무렵, 결국 '참 잘했어요' 스탬프 하나로 마음마저 찍혀버렸다. 하지만 '아이'가 행복인 장나라와 달리 '아이'에 아픈 상처를 가진 고준은 장나라를 책임질 수 없다는 생각에 단단한 빗장을 채워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3단계 : 꿀 뚝뚝 ♥ 마침내 장나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한 한이상은 거침없는 직진을 시작했다. 돌직구 키스로 심쿵을 선사하는가 하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알콩달콩 데이트를 선보이며 극의 로맨틱 텐션을 끌어올렸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아이를 싫어하게 된 진짜 이유를 장나라에게 말하지 못해 무거운 마음을 지닌 채 짠내 폭발 사랑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고준은 굴곡 있는 서사 속 한이상의 로맨스 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캐릭터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빈틈없는 준비, 끊임없는 노력이 작품에 완벽히 녹아들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는바. 한층 더 짙은 연기로 고준 표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알리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의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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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함박눈 속 눈맞춤하는 장나라·고준, '설렘 듬뿍'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고준의 함박눈 속 첫 만남 장면이 공개됐다. 29일 tvN 새 수목극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가 장나라·고준의투샷이 담긴 스페셜 티저 영상과 스틸을 공개했다. 영상과 스틸 속 장나라(장하리)와 고준(한이상)은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듯 쏟아지는 함박눈 아래 뜨거운 눈맞춤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두 볼이 발그레해진 장나라의 아련한 눈빛과 함께 고준 또한 장나라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듯 달달한 눈빛으로 시선을 마주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과연 장나라가 찾고 있던 남자가 고준이 맞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마베'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장나라·고준은 각각 결혼은 됐고 애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한 육아전문지 기자 장하리와 난공불락 독신주의자 포토그래퍼 한이상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장나라는 남자 빼고 다 갖춘 워너비우먼의 솔직 발칙한 매력을, 고준은 까칠한 연상남으로 겉모습은 상남자지만 속마음은 순수하면서 엉뚱한 허당미를 선보인다. 첫 방송은 5월 13일 오후 10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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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방송 '오 마이 베이비' 대본 리딩 현장 공개, 기대감↑

'오 마이 베이비'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19일 tvN '오 마이 베이비'는 장나라·고준·박병은·정건주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베테랑 배우들과 신인 배우들이 완벽한 조화와 케미스트리를 보였다"고 밝혔다. 오는 5월 '메모리스트'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발칙하고 당당한 매력의 장하리와 뒤늦게 불붙은 4각 로맨스의 걷잡을 수 없는 설렘을 담았다.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장나라·고준·박병은·정건주·장광·김혜옥·김재화·손은서·리지·유승목·전진기·조희봉·이미도·왕지혜·김정화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대본리딩에 앞서 남기훈 감독은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여성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을 잘 다뤄 공감 가는 드라마로 재미있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노선재 작가는 '오 마이 베이비'를 "세상의 잣대가 아닌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소개했다. 솔직 당당한 육아전문지 기자 장하리를 맡은 장나라는 "굉장히 유쾌하면서 자기 생각, 마음을 감추지 않고 그대로 쏟아붓는 솔직한 인물"이라는 캐릭터 소개와 함께 "서툰 어른들이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결혼·사랑·임신 등의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면서 뭉클할 때도 있을뿐더러 코믹한 장면도 많아 부담 없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나라의 눈에 뒤늦게야 포착된 세 남자. 고준·박병은·정건주는 각양각색의 남성미를 뽐내며 여심을 자극한다. 극 중 연상남·남사친·연하남으로 장나라(장하리)의 마음을 흔든다. 독신주의자 포토그래퍼 한이상을 맡은 고준은 "달달하고 깜찍한 사랑 이야기 잘 연기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하루아침에독박육아 날벼락 맞은 세상 제일 편한 싱글대디 남자 사람 친구 윤재영을 연기하는 박병은은 '여자사람친구' 장나라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자아낸다. 탐나는 청춘 만화 비주얼의 신입사원 최강으뜸을 맡은 정건주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순수한 매력과 꽃미소를 발산한다. 제작진은 "장나라·고준·박병은·정건주 등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대본리딩 현장은 뜨겁고 유쾌했다"며 "주인공 4인의 어른이 케미와 드라마 곳곳에서 펼쳐지는 웃음, 깊이 있는 공감을 함께 할 수 있는 작품이 탄생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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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준·박병은·정건주, '오 마이 베이비' 男주인공

배우 고준·박병은·정건주가 '장나라의 남자'가 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에 "세 사람이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남주주인공을 맡아 장나라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고준은 극중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한이상을 연기한다. 자기 삶을 무척 사랑하는 독신주의자. 어떤 상황에도 정중한 젠틀맨. 무심히 취하는 제스처에 밉지 않은 허세가 배어 있고 결혼을 경멸하고 아이를 지독히 싫어하는 이상한 독신남이다. 박병은은 소아과 전문의 윤재영을 맡는다. 태어나보니 유복한 가정이었고 타고난 머리가 좋아 남들만큼 공부해도 언제나 전교 1등. 떨어져봤자 2등. 외모 부심까진 아니어도 자괴감을 느낄 정도의 외모는 아니고 밉지 않은 넉살이 있다. 정건주는 육아지 더베이비 광고팀 신입사원 최강으뜸으로 변신한다. 악의 없이 맑은 순수함에서 나온 말과 행동이 화를 낼 수게 만드는 매력을 가졌다. 웬만해선 화를 내지 않는 사람도 분노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 안 하고 아이만 낳으려는 서른아홉 싱글녀와 그의 타깃이 된 세 남자의 발칙한 행복 찾기. 로맨스를 꿈꿀 땐 나타나지 않더니 사랑도 결혼도 포기한 순간 다가온 세 남자와 선택장애 로맨틱 코미디다. '마녀보감' 노선재 작가가 대본을 쓰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남기훈 PD가 연출한다. 현재 남자 주연 세 명을 캐스팅 중이며 tvN 편성이고 내년 5~6월 방송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2.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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