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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제주아쿠아나, 8월 말까지 'DJ 뮤직 나이트 풀파티'

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물놀이 시설 제주아쿠아나는 야외 온수풀 수영장인 오션풀에서 디제잉 공연과 여름 신메뉴를 즐길 수 있는 'DJ 뮤직 나이트 풀파티'를 오는 8월 말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아쿠아나는 금호제주리조트 내 위치한 물놀이장으로, 실내 풀장을 비롯해 야외 온수풀 수영장인 오션풀·유아풀·노천 이벤트탕 등 시설을 갖췄다.이번 풀파티는 금호제주리조트를 찾은 이용객들이 이국적인 분위기 속 무더위를 날려버릴 신나는 물놀이와 디제잉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베테랑 DJ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풀파티는 오는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열린다. 이 기간 공연 시간에 맞춰 오션풀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연장 운영되는 나이트 풀 이용 고객들에게는 LED 야광봉을 증정하며, 성수기 기준 50% 이상 할인된 1만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한다. 디제잉 공연 중 빙고와 퀴즈 등 간단한 게임을 진행해 현장 고객들에게 금호제주리조트 조식 뷔페 식사권과 제주아쿠아나 무료 입장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지난해 5월 문을 연 풀사이드 바비큐 오션그릴은 여름 신메뉴를 준비했다.최근 모바일 사전 예약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오션그릴은 슬러시 맥주부터 하이볼까지 다채로운 주류 메뉴를 선보였다. 제주 흑돼지 바비큐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7.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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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기] 호텔 '풀 사이드 바비큐' 어디서 맛볼까

호텔들이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 수영장을 옆에 끼고 시원하게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서울 도심 화려한 불빛과 에메랄드빛의 야외 수영장, 이를 둘러싼 자연이 연출하는 이국적인 장관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바비큐’를 3일부터 시작했다. ‘풀 사이드 바비큐’는 호텔의 대표 야외 레스토랑으로, 그릴 스테이션의 다양한 바비큐 요리 및 뷔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에피타이저 스테이션에는 신선한 샐러드 및 구운 야채 등 입맛을 돋워줄 신선한 음식들이 준비되고, 그릴 스테이션에는 셰프들이 현장에서 요리한 각종 볶음 및 그릴 요리들을 즐길 수 있다. 그릴 스테이션의 하이라이트는 호텔만의 특별한 조리 방법으로 먹음직스럽게 익혀진 소고기와 양고기 및 소시지, 새우 등 여러 종류의 고기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디저트 스테이션에는 신선한 계절 과일, 케이크 및 다양한 디저트류가 준비된다. 또 ‘풀 사이드 바비큐’는 식사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맥주, 화이트와 레드와인, 소프트 드링크가 포함된 음료 무제한 패키지를 추가로 곁들일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음료 패키지가 포함된 풀 사이드 바비큐로 더욱 즐겁고 시원한 여름 저녁을 보낼 수 있다. 반얀트리 호텔도 '오아시스 풀 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를 오는 25일부터 선보인다. 패키지에 포함된 '오아시스 풀 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남산과 이국적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경관이 펼쳐지는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진행된다. 등심, 양 갈비, 닭고기, 바닷가재 등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낸 고기와 해산물을 즐길 수 있으며 볶음밥, 피자, 치킨윙 등 다양한 요리와 각종 샐러드, 디저트도 준비돼 있다.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서울드래곤시티는 루프톱 풀 '스카이 비치'를 바라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서머 BBQ 나잇’을 운영한다. 서머 BBQ 나잇 패키지 포함된 풀 사이드 바비큐 세트에는 그릴드폭립, 세블락 소시지, 맥앤치즈 등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6.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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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수영장에서 즐기는 ‘그랩앤고’ 메뉴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야외 수영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풀사이드 스테이션에서 ‘그랩앤고’ 메뉴를 선보였다. 그랩앤고 메뉴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돼 있다. 다이어트 걱정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당면 샐러드, 샌드위치 및 비건 버거 등의 저칼로리 음식이 메뉴에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숯불 그릴에 구워주는 베이컨 치즈 핫도그 및 소고기 버거를 포함한 그릴 메뉴 또한 맛볼 수 있다. 수영을 즐긴 후에 갈증을 해소해 줄 시원한 음료를 찾는 고객이라면 그랩앤고 메뉴를 통해 아이스 오미자, 과일 펀치, 오렌지 에이드,자몽 에이드, 마르가리타, 모히토 등의 다양한 여름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도 그랩앤고는 판나코타 및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디저트 메뉴 또한 제공한다. 호텔의 풀사이드 바비큐 스테이션에서 판매하는 그랩앤고 메뉴는 9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판매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7.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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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랑]제주도, 이제 캠핑장과 프라이빗 해변 갖춘 글래드 호텔에서 놀다 밤에는 '라프' 조명축제를…

제주 시내 호텔에서 캠핑을 즐긴다고? 보통 캠핑은 중문 등 제주 외곽에 있는 널찍한 부지를 자랑하는 호텔에서 하는데 제주 신시가지에 있는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캠핑한다기에 제주로 날아갔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최근 호텔을 리노베이션하면서 캠핑장과 럭셔리 스파,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식당, 키즈카페, 프라이빗 비치를 새롭게 오픈했다. 완전히 새로운 시설로 가득한 메종글래드 제주를 체험했다. 낮에 비해 밤에 볼거리가 없다는 제주에 앞으로 3개월간 밤을 밝힌 축제가 있다고 해서 곁들인다. 캠핑장, 키즈카페와 프라이빗 비치 갖춘 호텔 메종글래드 제주는 원래 그랜드 호텔이다. 대림그룹이 인수해 이름을 바꾸고 지난 7월 13일 다양한 부대 업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그랜드 호텔이 오픈한 것은 41년 전으로 꽤 오래됐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투숙객이 호텔에서 머물며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6개월 동안 호텔을 완전히 개조, 제주에서 가장 핫한 호텔로 변신시켰다. 트렌디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꿀잠·꿀맛·꿀잼' 등 오감 만족을 선사한다. 어떻게 호텔 내에 캠핑장이 있을까 궁금해서 가장 먼저 찾아갔다. 주변이 건물로 꽉 막혀 있는 호텔임에도 특이하게 호텔 경내에 소나무가 빼곡한 숲이 보였다. 키가 족히 10m는 넘어 보이는 소나무 숲이었다. 소나무 사이사이에 텐트 6개 동을 쳐 캠핑장을 만들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하는데 호텔 셰프가 준비한 제주산 식재료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향긋한 솔 내음이 가득한 소나무 동산에서 먹는 제주산 식재료로 만든 바비큐라?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였다. 캠핑존은 뷰도 좋았다. 호텔의 다른 시설보다 조금 높은 곳에 있어서다. 호텔 전경은 물론이고 야외 패밀리 풀과 인피니티 풀을 동시에 내려다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마치 산과 바다에 머무르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풀사이드 바 '자왈'에서는 매일 밤 흥겨움이 넘쳐 난다. 호텔 내에 독특한 시설이 많다. 별 5개짜리 특1급 호텔임에도 키즈카페가 있다. 놀이 시설과 최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결합된 프리미엄 키즈카페라고 한다. 아이들이 셰프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어 부모들이 더 좋아한다. 또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프랑스 '쥴라이 스파', 1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 1920'도 눈에 들어왔다. 세계적 패션 스타일과 제주 유명 작가들의 소품이 어우러진 멀티숍 '피렌체', 아베다 정품만을 사용한다는 아베다 공식 파트너 헤어 살롱 '메종드누보 아베다살롱'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청담동 앨리스 바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라운지 바 '정글북by앨리스바'도 조만간 오픈한다.호텔에서 차로 30분쯤 떨어진 곽지해수욕장에도 메종글래드 제주의 시설이 있다. 곽지해수욕장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백사장이 아름다워 제주에서 물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샤워 시설은 물론이고 간단한 음료,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스낵 바와 선베드 등이 마련돼 있다. 제주도의 밤을 밝힐 LED 빛축제 '제주 라프' 수많은 박물관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는 볼거리가 넘쳐 난다. 이 모든 것들이 주로 낮에 즐길 수 있다. 안타깝게도 제주도는 밤에 별로 볼 것이 없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올여름엔 다르다. 평화와 낭만의 섬 제주에 '빛의 바람'이 불고 있어서다. LED로 만들어진 세계적 작가들의 작품 14점을 선보이고 있는 조명 예술 축제인 '제1회 제주 라프(LAF·Light Art Festa)'가 열리고 있어서다. 오는 10월 24일까지 열리는 제주 라프는 제주 조천읍의 녹차 밭인 다희연 20만㎡의 대지에 대형 조명 예술품을 설치했다. 제주도의 그림 같은 일몰을 배경으로 풍성하고 화려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4점의 작품 중 대표작은 '오름(산)'과 '워터타워'다. 영국 출신인 브루스 먼로(59)의 작품인데 먼로가 2014년부터 제주 라프를 준비하며 제주도에서 느꼈던 경험에서 탄생한 작품들이다. 특히 먼로는 제주의 화산 언덕인 '오름'과 거센 바람에 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제주의 아픈 역사인 4·3사건과 세월호 참사를 전해 들은 작가는 작품에 치유와 용서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오름'은 이번 전시작 중 단일 작품으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 약 2만㎡의 공간에 2만1500여 개의 빛이 나는 바람개비를 통해 제주의 평화와 역사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먼로의 작품 외에도 아시아 지역에서 만나 보기 힘들었던 젠 르윈·톰 프루인·제이슨 크루그먼 등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지며 밤을 화려하게 밝히고 있다. 각 작품들은 다채로운 조명과 음악 등 미디어 테크를 조합해 탄생했다. 바람의 흐름에 따라 흔들리며 색채가 변하는가 하면 빛의 산란과 굴절을 이용해 환상적인 시각적 체험을 제공하는 작품도 있다. 관람객이 작품 위에 올라가 뛰면서 빛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작품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2014년부터 행사를 준비한 아트플레쉬 문이식 대표는 "일몰 이후 제주도의 문화·예술·관광 콘텐트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라며 "제주 라프는 단순 관람을 넘어 빛·색깔·음향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제적 수준의 전시"라고 설명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빛축제기 때문에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 야간 개장은 오후 5시부터다. 입장료는 어른 주간 1만2000원·야간 1만8000원, 어린이 주간 5000원·야간 8000원이다. 글 사진=이석희 기자 seri1997@joongang.co.kr 2018.08.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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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꿀맛, 꿀잼…오감만족 메종 글래드 제주

캠핑장, 프라이빗 비치, 키즈카페, 수타 중식당 등 6개월 리노베이션 후 7월 13일 오픈 제주시내 호텔에서 캠핑을 즐긴다고? 보통 캠핑은 중문 등 제주 외곽에 있는 넓직한 부지를 자랑하는 호텔에서 하는데? 제주 신시가지에 있는 메종 글래드 호텔 제주에서 캠핑을 한다기에 제주로 날아갔다. 풀사이드 바 자왈 제주에서 오래된 호텔 중 한 곳인 그랜드호텔을 인수한 메종 글래드 호텔 제주는 최근 호텔을 리노베이션한 것은 물론 캠핑장과 럭셔리 스파,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식당, 키즈카페, 프라이빗 비치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시설로 가득한 메종 글래드 제주를 체험했다. 또 낮에 비해서 밤에 볼거리가 없다는 제주에 앞으로 석달간 밤을 밝힌 축제도 있다고 해서 곁들인다.캠핑장, 키즈카페와 프라이빗 비치 갖춘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는 원래 그랜드호텔이다. 대림그룹에서 인수해서 이름도 바꾸고 지난 7월13일 다양한 부대업장을 새롭게 일제히 오픈했다.그랜드 호텔이 오픈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41년전. 꽤 오래됐다. 그랜드호텔을 인수한 메종 글래드는 투숙객에게는 호텔에서 머물며 다양한 시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6개월동안 호텔을 완전히 개조, 제주에서 가장 핫한 호텔로 변신시켰다. 트렌디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꿀잠, 꿀맛, 꿀잼' 등 오감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호텔내 캠핑존. 어떻게 호텔 내에 캠핑장이 있을까 궁금해서 가장 먼저 찾아갔다. 주변에 건물로 꽉 막혀있는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도 호텔 경내에 소나무들이 빼곡한 숲이 보였다. 키가 족히 10m넘어 보이는 소나무숲이었다. 호텔내 캠핑존 바비큐. 소나무 사이 사이에 텐트 6동을 치고 캠핑장을 만들었다. 오는 10월31일까지 운영하는데 호텔 셰프가 준비한 제주산 식재료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향긋한 솔 내음이 가득한 솔동산에서 먹는 제주산 식재료 로 만든 바비큐라? 생각만 해도 입에서 침이 고였다. 캠핑존은 뷰도 괜찮았다. 호텔의 다른 시설보다 조금 높은 곳에 있다. 호텔 전경은 물론 야외 패밀리 풀과 인피니티 풀을 동시에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마치 산과 바다에 머르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풀사이드바 '자왈'에서는 매일 밤 흥겨움이 넘쳐났다. 호텔내에는 독특한 시설도 많이 생겼다. 별 5개짜리 특1급 호텔임에도 키즈카페가 있었다. 놀이시설과 최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결합된 프리미엄 키즈 카페라고 한다. 아이들이 셰프 등 다양한 체험 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아서원 1920. 또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프랑스의 '쥴라이 스파' 1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1920',도 눈에 들어왔다. 세계적인 패션 스타일과 제주 유명 작가 소품의 콜라보레이션을 만날 수 있는 멀티샵 '피렌체', 아베다 정품만을 사용하는 아베다 공식 파트너 헤어 살롱 '메종드누보 아베다살롱' 등도 새롭게 선을 보였다. 청담동 앨리스 바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라운지 바 '정글북by앨리스바'도 8월에 오픈한다. 곽지해수욕장의 프라이빗 비치. 호텔에서 차로 30분쯤 떨어진 곽지해수욕장에도 메종 글래드 제주의 시설이 있다. 곽지해수욕장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백사장이 아름다워 제주에서도 물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를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샤워 시설을 물론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스낵 바, 선베드 등이 마련되어 있다.제주도의 밤을 밝힐 LED빛축제 제주 라프 수많은 박물관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는 볼거리가 넘쳐난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들이 주로 낮에 즐길 수 있다. 안타깝게도 제주도는 밤에 별로 볼 것이 없다. 하지만 올 여름은 다르다. 평화와 낭만의 섬 제주에 '빛의 바람'이 불고 있다. LED로 만든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 14점을 선보이는 조명 예술 축제인 '제1회 제주 라프(LAF, Light Art Festa)'가 열리고 있어서다. 먼로의 작품 오름. 오는 10월 24일까지 열리는 제주 라프는 제주시 조천읍의 녹차밭인 다희연 20만㎡의 대지에 대형 조명 예술품들을 설치해 제주도의 그림같은 일몰을 배경으로 풍성하고 화려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14점의 작품 중 대표 작은 '오름'과 '워터타워'이다. 영국 출신의 브루스 먼로(59)의 작품인데 먼로가 2014년부터 제주 라프를 준비하며 제주도에서 느꼈던 경험에서 탄생한 작품들이다.특히 먼로는 제주의 화산언덕인 오름과 거센 바람에 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올 해 70주년을 맞은 제주의 아픈 역사인 4·3 사건과 세월호 참사를 전해들은 작가는 작품들에 치유와 용서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한다. '오름'은 이번 전시작 중 단일 작품으로 가장 규모가 크다. 약 2만㎡의 공간에 2만1500여 개의 빛이 나는 바람개비를 통해 제주의 평화와 역사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먼로의 작품 이외에도 아시아 지역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젠 르윈, 톰 프루인, 제이슨 크루그먼 등 유수한 작가들의 작품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울리며 밤을 화려하게 밝히고 있다. 각 작품은 다채로운 조명과 음악 등의 미디어 테크를 조합해 탄생했다. 바람의 흐름에 따라 흔들리며 색채가 변하는가 하면 빛의 산란과 굴절을 이용해 환상적인 시각적 체험을 제공하는 작품도 있다. 관람객이 작품 위에 올라가 뛰면서 빛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작품은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중이다. 공기의 주입에 따라 움직이며 빛과 반응하는 작품도 있다. 지난 2014년부터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아트플레쉬 문이식 대표는 "일몰 이후 제주도의 문화예술관광 콘텐츠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라며 "제주 라프는 단순 관람을 넘어 빛, 색깔, 음향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제적 수준의 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빛축제이기 때문에 낮보다는 밤이 더 아름답다. 야간 개장은 오후 5시부터이다. 입장료 어른 주간1만2000원 야간 1만8000원, 어린이 주간 5000원, 야간 8000원이다.글 사진=이석희 기자 2018.07.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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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풀사이드 푸드 축제 개최

국내 원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바비큐,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푸드 축제를 개최한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27일간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에서는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바비큐 메뉴 5종과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과 최고 스릴의 복합 워터코스터 '메가 스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가 작년에 이어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워터파크 푸드 축제의 컨셉은 바로 '메가'급 빅 사이즈를 자랑하는 바비큐!스모키한 바비큐 향이 가득한 치킨구이부터 통통한 새우와 쫄깃한 오징어를 통째로 구워낸 씨푸드꼬치, 터키레그와 점보갈릭닭다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콤보 메뉴까지 다양한 메가 사이즈 바비큐들이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지며 여름 피서객들의 입맛을 유혹한다.모든 바비큐 메뉴들은 이번 푸드 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 소속 조리사들이 메뉴 품평회를 통해 자체 개발했고, 자몽, 적양파, 파프리카 등 지중해풍의 식재료를 활용한 사이드 메뉴로 바비큐의 풍미를 높였다.또한 특유의 맛과 부드러움으로 바비큐와 잘 어울리는 독일 프리미엄 맥주 에딩거를 선보이고, 캐리비안 베이와 잘 어울리는 서핑 컨셉의 포토존도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또한 7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PIC 리조트와 함께 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PIC 마스코트인 '시헤키' 댄스 콘테스트가 열려 시헤키 춤을 가장 잘 따라 하는 고객에게 PIC 괌 숙박권을 선물한다.같은 기간 어드벤처풀에서는 PIC 클럽메이트들과 함께 하는 키즈 올림픽이 하루 2회씩 진행돼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팀을 이뤄 공 이어받기, 물 빨리 담기 등 수중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21일에는 'PIC 서핑라이드 챌린지' 대회도 열려 PIC 사이판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한다.댄스 콘테스트, 키즈 올림픽, 서핑라이드 챌린지 등 PIC와 함께 하는 특별 이벤트는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한편 오는 21일과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가 진행돼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면 서킷 그리드에서 레이싱카,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VR 레이싱 체험, 워터 플레이존, 워터 매직·버블쇼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이석희 기자 2018.07.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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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 승리에 "너 같은 아들 뒀어야" 부러움 폭발

'승츠비' 승리가 박수홍을 풀 빌라로 초대한다.3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승리가 박수홍을 초대해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두 사람은 대표 클러버답게 발리 클럽 파티에서 무려 20살의 나이 차가 무색하도록 잘 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번에 또 어떠한 조화를 보여줄지 주목된다.승리가 준비한 메뉴는 신혼여행에나 어울릴 법한 풀사이드에서의 로맨틱한 바비큐 만찬. 박수홍은 "너 같은 아들을 뒀어야 한다", "진짜 셀럽의 삶이야!"라며 크게 기뻐한다.이날 승리는 발리 해변에서 승마를 즐기며 '승츠비'다운 럭셔리 취미 생활을 선보인다. 이를 따라한 박수홍의 엉망진창 승마 실력은 웃음을 안긴다. 승리에 비해 어딘가 어설픈 박수홍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연신 웃음바다가 되지만, 유독 단 한 사람 박수홍의 어머니만은 마냥 웃지 못한다.뜻밖의 브로맨스 케미가 폭발하는 승리와 박수홍의 화려한 휴가는 3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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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 롯데호텔 오픈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김정환)가 미얀마 최대의 경제 중심지 양곤에 ‘롯데호텔 양곤’을 9월 1일 개관한다. 위탁경영 방식으로 운영될 롯데호텔양곤은 미국,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에 이은 롯데호텔의 8번째 해외체인호텔이다.미얀마 정치 경제의 중심지 양곤은 2006년까지 미얀마의 수도였으며, 각국 대사관, 대학,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얀마 최초의 특별경제구역인 띨라와(Thilawa) 경제특구 지정으로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롯데호텔양곤은 미얀마의 상징이자 불교 성지인 쉐다곤 파고다(Shwedagon Pagoda)의 북쪽, 양곤 최고의 유원지 인야(Inya) 호수와 맞닿아 위치해 수려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매일 1회 대한항공 직항편이 운항되는 양곤 국제공항과는 7.6km 거리로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되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호텔 343실, 서비스아파트먼트 315실약 4년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픈하는 롯데호텔양곤은 인야 호수 위에 뜬 연꽃을 모티브로 하여 지하 2층, 지상 15층에 객실343실이 마련된 호텔동과 지하1층, 지상 29층에 객실 315실을 갖춘 서비스아파트먼트로 이루어져 있다. 한식당을 포함한 레스토랑 4개, 양곤 최대 규모의 크리스탈볼룸을 포함한 11개의 연회장 및 미팅룸, 인야 호수의 수평선으로 이어지는 인피니티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호텔은 곧 서비스’라는 모토 하에 객실, 식음, 조리 등 영업 전반에 걸쳐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롯데호텔양곤의 전 객실은 아름다운 인야 호수 전망을 자랑하며, 비즈니스 및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맞춤형 공간을 제공한다. 약 337m2 규모의 로얄스위트 객실은 2개의 침실과 2개의 거실, 프라이빗 서재, 12인까지 이용 가능한 미팅 겸 다이닝 공간을 갖춰 세계 최정상 VIP를 위한 최고의 스위트로 준비되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스탠다드 객실, 넓고 안락한 공간과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스위트 객실 등 총 10가지 객실 타입이 있고, 최고층인 14층과 15층에는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클럽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양곤의 랜드마크가 될 서비스아파트먼트는 최신 시설과 커뮤니티 라운지 및 어린이 놀이방 등을 완비한 것은 물론 호텔의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만족감과 편의를 느끼며 거주할 수 있다. 62~339㎡ 규모로 19가지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어 독신자부터 대가족까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연회장은 양곤 최대 규모로 1,000명까지 이용 가능한 크리스탈볼룸과 3개의 섹션으로 구분 가능한 사파이어볼룸, 9개의 중소연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행사를 연출할 수 있다. 뛰어난 최신 시설뿐만 아니라 국제회의에서부터 비즈니스미팅, 가족모임, 웨딩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역량과 노하우가 결집된 롯데호텔의 고품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세느, 풀 사이드 바&BBQ1층에 자리잡은 무궁화는 세계인의 취향에 맞는 모던 한식을 선보인다. 좌석 수는 총 90석으로 5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춰 격식 있는 비즈니스 미팅과 가족모임에도 적합하다. 14층에 위치한 98석 규모의 도림에서는 고품격 중식 요리를 선보이고, 연꽃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208석 규모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세느에서는 폭넓은 와인 컬렉션과 함께 조식부터 만찬까지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야외 풀사이드 바 & BBQ (POOLSIDE BAR & BBQ)에서는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칵테일과 음료, 숯불구이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더불어 미팅 및 휴식 공간 더 라운지와 베이커리 델리카한스까지 완벽하게 마련되어 있다.초록이 우거진 인야호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인피니티 풀도 개장한다. 럭셔리한 여행을 완성할 인피니티 풀과 더불어 프라이빗한 휴식공간 카바나, 몸의 긴장과 피로를 완화해줄 자쿠지(Jacuzzi) 등이 완비되어 있다. 지하 1층 피트니스 센터에는 이탈리아 브랜드 테크노짐의 운동 장비를 갖춘 짐(gym)과 양곤 시내 호텔에서 유일하게 실내 수영장까지 갖추어 사계절 어느 때나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이석희 기자 2017.08.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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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지중해"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 야외 수영장 개장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머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야외수영장은 고대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기둥, 지중해 풍의 원목 테이블과 시원한 야자수 나무가 조성돼 있어 유럽의 고풍스러운 지중해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낭만적인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나폴리타나 피자, 모둠 소시지 석쇠구이, 소고기 수제 버거, 맥주, 모히토 등 다양한 메뉴도 판매한다. 서머 패키지 투숙객은 야외수영장 이용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야외수영장은 선베드 30개, 좌석 40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비용만 지불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비수기(6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수기(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에는 주간과 야간으로 운영된다. 주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야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비수기 기간에는 입장 시 웰컴 드링크 쿠폰 1매를 제공하며, 가격은 1인 비수기 4만원, 성수기 7만 5천원.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아울러 5월부터 야외수영장을 대관해 가족, 친구, 회사동료 등과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풀사이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풀사이드 파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라이빗 풀사이드 파티 프로모션 이용 시 양갈비구이, 스테이크, 왕새우구이, 바비큐 치킨, 훈제 연어롤, 모둠 초밥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뷔페로 제공된다. 단체 40인 이상부터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풀사이드 뷔페 6만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BBQ 뷔페 7만7천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5.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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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전제덕의 '더 브레스 오브 보 브럼멜' 개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초청을 통해 다양한 자체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8월 29일 저녁 7시 크리스탈볼룸에서 전제덕의 ‘더 브레스 오브 보 브럼멜(The Breath of Beau Brummell)’을 개최한다. 뷔페 디너와 재즈 하모니카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전제덕은 국내 유일의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로 서정적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을 모두 갖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뮤지션이다.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영혼까지 흔들만큼 짜릿하고 영롱한 소리’라는 극찬과 함께 ‘한국의 투츠 틸레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조성모, 박상민, 조규찬, 이적, BMK 등 대중가수의 음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Armandos' Rumba, 다시 만날 때까지, 봄의 왈츠, 멀리 있어도, Dancing Bird등을 연주한다. 뷔페 디너가 포함된 티켓 가격은 1인당 13만원이다(VAT 포함가). 한편 반얀트리는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이 보다 더 풍성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아시스 수영장에서는8월 13, 27일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와 함께 캐리비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캐리비안 개더링(Caribbean Gathering)’이 열린다. 또 8월 14일 남산테라스에서 '누벨바그 시리즈 Vol.1' 바버렛츠의 ‘더 윈드 인 더 섬머 나이트(The Wind in the Summer Night)가 열릴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8.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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