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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日 데뷔곡 ‘럭키’ 무대 화제… 네잎클로버 안무 재밌네

라이즈가 일본에서 팬들과 다방면으로 소통하며 인기 가속화에 나섰다.라이즈는 8월 5일 일본 TBS의 음악방송 프로그램 ‘CDTV LIVE! LIVE!’에 처음으로 출연해, 일본 첫 싱글 타이틀 곡 ‘럭키’(Lucky) 무대를 선사, 우연히 이루어질 사랑을 기다리기 보다 당돌하게 쟁취하겠다는 가사에 맞춰 구성된 발랄한 매력의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이번 ‘럭키’ 퍼포먼스는 ‘V’를 그린 양손을 붙여 네잎클로버를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 떠다니는 행운을 잡는 듯한 제스처, 리듬에 맞춰 다 같이 점프하는 동작이 포함되며 다채롭게 완성되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또한 라이즈는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재팬 홀 투어’를 통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지난 3~4일 열린 오사카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8~9일 미야기에서 다음 공연을 이어간다.게다가 프로모션차 일본 대형 유통그룹 PARCO(파르코)와 협업한 ‘RIIZE meets PARCO’ 오프라인 캠페인도 전개, 8월 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PARCO 16개 지점에서 라이즈 포토 스팟 및 디스플레이 연출과 함께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이즈는 9월 5일 일본 첫 싱글 ‘럭키’를 현지 음반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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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2년만 내한…‘유퀴즈’·청음회 예고→지코 만나나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2년 만에 내한, 공격적인 정규 3집 앨범 프로모션에 나선다. 빌리 아일리시는 18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 프로모션차 내한, 다양한 공식·비공식 스케줄을 진행한다.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은 2년 만이다. 2018년, 2022년 단독 콘서트차 한국을 찾았던 그는 이번엔 새 앨범 프로모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날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녹화를 진행하고 오후 7시에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청음회를 연다. 청음회는 스포티파이가 주최하는 행사로 빌리 아일리시가 새 앨범으로 보여주고픈 세상을 시각적 요소로 구현해 현장에 있는 팬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또 빌리 아일리시는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유니버설뮤직 측은 녹화 당일까지도 “확인 불가” 공식 입장을 내놨지만 다수 관계자들을 통해 그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2019년 데뷔 후 ‘배드 가이’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며 파란을 일으켰다. 그의 정규 1집은 제6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인 18세의 나이로 6개 부문 노미네이트, 4대 본상을 휩쓰는 등 5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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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日 정식 데뷔 프로모션차 오늘(18일) 출국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일본 정식 데뷔를 위해 출국했다.오는 19일 일본 데뷔 앨범 ‘메이크 어 판타지’ 발매를 앞둔 판타지 보이즈는 18일 도쿄로 출국했다. 이들은 19일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20일 토크회, 21일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본 현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콜롬비아 레코드와 손잡고 일본 시장 진출을 확정했다. 이들은 일본 미니 앨범 ‘MAKE A FANTASY’를 통해 한국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특히 이들은 최근 일본 투어 ‘판타지 보이즈 제프 투어 2024 ‘퍼스트 러브’’로 현지 인기를 실감한 바 있어 이번 정식 데뷔에 대한 현지 팬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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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문맨’ 장츠위 “SF와 코미디의 결합! 조석 ‘문유’에 빠진 이유”

“한국 극장에서 ‘문맨’을 상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일단 기쁜 일이죠. 원작이 한국 작품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만든 중국 영화를 한국 관객들께선 어떻게 봐주실까 궁금해요. 기쁘면서도 점수가 몇 점 나올까 긴장되기도 하고. (웃음)”조석 작가의 원작 웹툰 ‘문유’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제작된 영화 ‘문맨’이 11일 개봉, 한국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문맨’ 프로모션차 한국을 찾은 감독 장츠위를 최근 일간스포츠가 만났다.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앞두고 장츠위 감독은 “시험 보는 기분”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문맨’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약 1년 3개월 동안 네이버웹툰에 연재됐던 웹툰 ‘문유’가 원작이다. 68화로 이뤄진 이 작품은 완결된 지 5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평점 9.6을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달에 홀로 낙오된 주인공 문유가 지구 멸망 후 우주에 남은 마지막 인류가 되면서 인간으로서 마주하는 생의 의미와 일상의 고민들을 다뤘다. 우주를 넘나드는 스케일과 특유의 시크한 개그가 특징이다.“‘문유’는 소재 자체가 워낙 독특한 작품이었어요. 지금까지 저는 SF와 코미디가 결합된 장르의 작품을 거의 보지 못 했거든요. 영화, 드라마도 마찬가지고요. 그 부분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고,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 거죠.” 이 영화는 지난해 중국에서 개봉돼 700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2022 중국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좌석의 70~80%만 오픈이 되는 상황에서 이룬 쾌거였다. 장츠위 감독은 “한국에서 진짜 대박났다고 하는 스코어가 있지 않나”라며 “중국에서 7000만 역시 그 정도라고 생각나면 된다. 대박”이라며 웃었다.장츠위 감독은 2017년 ‘수수적철권’을 통해 코미디 장르에 대한 자신만의 탁월한 감각을 드러내며 주목받았다. ‘문맨’은 그의 두 번째 연출작으로 신선한 연출력과 코미디에 대한 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아마 중국 관객들도 SF와 코미디가 결합이 됐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느낀 것 같아요. 재미와 감동이 함께 있다는 게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거죠. 사실 우리 모두 하늘을 바라보며 살잖아요. 달은 우리가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우주이기 때문에 달을 보면서 ‘가고 싶다’는 이야기도 하고요. 그런 바람이 ‘문맨’에 어느 정도 투영되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문맨’이 한국 관객들에게도 감동을 주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 ‘문맨’과 원작 ‘문유’ 모두 주인공이 지구를 위해 자기희생적인 결단을 내린다는 점에선 일맥상통한다. 다만 ‘문맨’의 경우 영화적 문법에 맞게 결말이 보다 액티브하게 지어졌다. 장츠위 감독은 “독고월(선텅 분)이 지구를 구하고 희생한다는 점에서는 원작과 상통한다. 표현하는 방식에 차이를 뒀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에서는 관객들이 보고 듣는 효과를 누려야 한다”며 “관객들의 피가 같이 뜨거워질 수 있도록 독고월이 조금 더 나가서 액션을 취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주인공 독고월과 마람성(마리 분)의 로맨스 역시 영화를 이루는 중심 축이다. 독고월과 마람성 역을 맡은 배우 선텅과 마리는 중국에서 ‘공식 커플’로 불릴만큼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배우들이다. 실제 커플은 아니지만,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할 정도로 호흡이 좋다. 장츠위 감독은 “선텅과 마리는 중국에서 거의 ‘국민 커플’인 만큼 독고월과 마람성의 애정선이 잘 살 거라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출연을 낙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두 배우 모두 중국에서 톱의 위치에 있고, 최근 몇 년 간 출연 작품이 거의 없을 만큼 작품이 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두 배우가 ‘문맨’을 선택했다. 장츠위 감독은 “자신들이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가 영화에 있다고 판단해준 것”이라며 고마워했다.볼거리는 배우들의 연기나 스토리만이 아니다. 웹툰이라는 원작의 특성을 살리기 위한 과감한 편집 기법과 축구장 6개 크기에 달하는 방대한 크기의 세트까지. ‘문맨’은 거대자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블록버스터로 극장에서 관람하는 영화의 묘미를 극대화한다. 장츠위 감독은 CG로 표현할 수 있는 배경을 굳이 실제 세트로 구현한 것에 대해 “그렇게 해야 배우들이 연기를 수월하게 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초록 배경에서 우주복을 입고 날아다니는 것보다 최소한 바닥에는 실제적인 지형을 만들어 놓는 게 배우들이 연기에 몰입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원작이 웹툰이다 보니 관객들이 ‘문맨’을 봤을 때도 만화적인 요소를 느낄 수 있길 바랐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색채를 밝게 했고, 편집 과정에서 원근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도록 후작업을 했죠. 앞에 있는 오브제와 뒤에 있는 오브제, 혹은 배경이 모두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신경을 썼어요.” ‘문맨’은 이미 동남아시아 대부분의 국가에서 개봉했고, 호주, 미국, 캐나다 등에서도 극장 개봉을 이뤘다. 장츠위 감독은 “올해 가장 큰 소망은 ‘문맨’이 한국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라며 “나는 중국 사람이기 때문에 중국 관객들이 이 영화를 어떻게 볼지를 대충은 예상할 수 있는데 한국은 다르다. 중국인이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를 한국 관객들은 어떻게 봐줄지 궁금하다”고 밝혔다.“흥행은 중요하지 않아요. 본 사람들이 호평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라죠.” 2023.01.1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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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타임투다이' 코로나19 여파 '4월→11월' 개봉연기[공식]

계절을 훌쩍 뛰어 넘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외화들의 글로벌 개봉 연기도 속속 정해지고 있다. 내달 9일 개봉 에정이었던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오는 11월로 개봉을 7개월 미룬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측은 개봉 연기 소식을 직접 고지하며 "11월 12일 영국 개봉 이후 같은 달 25일 미국 및 글로벌 개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다.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국의 피해도 점점 커지고 있어 대규모 영화를 내놓기에는 시의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일찌감치 홍보에 돌입했던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모든 계획을 일단 백지화, 추이를 지켜 볼 전망이다. 이에 따라 홍보 프로모션차 준비 중이었던 배우들의 내한 일정도 취소됐다는 후문이다. 25번째 007 시리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화려한 귀환과 빌런 라미 말렉, 그리고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한다. '그것'의 각본을 쓴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05 08:16
연예

소지섭, '내뒤테' 프로모션차 일본行…설연휴에도 열일 행보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영화 '자백'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지섭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일본에서 성황리에 마친 '2019 소지섭 아시아 팬미팅 투어 'Hello' 이후 1년 만으로, 현지 팬들과의 대규모 만남을 통해 한류 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8년 방영된 MBC 수목극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은 김본 역할을 맡아 첩보원으로서의 멋진 액션은 물론, 신분을 숨긴 베이비시터로 변신해 육아를 고민하는 색다른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이에 힘입어 '2018 MBC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종영 후 대만을 방문, 관객과의 만남 이벤트를 진행했던 터. 2000여 명이 몰리며 한류스타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일본 팬들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의해 성사된 이번 프로모션 역시 대규모 팬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23일 그랑큐브 오사카홀, 25일 도쿄 오미야 소닉 시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일본 프로모션은 소지섭 단독 팬 사인회는 물론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정인선, 강기영, 드라마의 OST에 참여한 가수 가호까지 참여한다. 스페셜 이벤트에서는 '소지섭이 뽑은 명장면'을 확인하고 드라마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퀴즈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의 한 관계자는 "일본, 대만 등지에 '내 뒤에 테리우스'가 고가에 수출됐을 만큼 소지섭에 대한 입지는 탄탄하다. 현지 유력 매체를 포함해 팬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소지섭은 지난해 12월 16일 크랭크인한 영화 '자백'에서 촉망 받는 IT 기업의 대표이자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 유민호 역할을 맡아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MBC, 51k 제공 2020.01.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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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븐틴 우지 '마스크 내려도 철저한 신비주의'

그룹 세븐틴 (Seventeen)이 일본 싱글 앨범 발매 프로모션차 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멤버들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김포공항=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6.03/ 2019.06.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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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븐틴 준 '콧날 앞세워 전진'

그룹 세븐틴 (Seventeen)이 일본 싱글 앨범 발매 프로모션차 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멤버들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김포공항=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6.03/ 2019.06.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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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버논 '버카프리오는 엘버차 센터'

그룹 세븐틴 (Seventeen)이 일본 싱글 앨범 발매 프로모션차 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멤버들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김포공항=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6.03/ 2019.06.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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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븐틴 정한 '강경화 장관과 같은 톤'

그룹 세븐틴 (Seventeen)이 일본 싱글 앨범 발매 프로모션차 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멤버들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김포공항=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6.03/ 2019.06.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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