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박혜수·재현→노정의·이진혁 '디어엠' 6인6색 청춘 캐릭터

청춘 드라마의 새 장을 열까.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Dear. M)’의 1차 티저인 캐릭터 티저가 최초 공개됐다. 내달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Dear. M)’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박혜수(마주아)를 비롯해 재현(차민호), 노정의(서지민), 배현성(박하늘), 이진혁(길목진), 우다비(황보영) 등 대세 배우들과 핫한 신예들의 대거 출연을 알리며 올 상반기 청춘 로맨스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극 중 서연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 중인 6인방을 소개한다. 수줍게 모쏠(모태솔로)임을 고백한 마주아(박혜수)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자랑한다. 현재 짝사랑 중인 그녀가 누구를 마음에 두고 있는 것일지 모쏠 라이프를 만든 장본인에 대한 궁금증도 샘솟는다. 또한 악마주아라는 별명 역시 마주아의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상상하게 만든다. 마주아의 베스트 프렌드 차민호(재현)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민호는 민호구라는 별명에 걸맞게 마주아의 짖궂은 장난도 받아주고 사람 좋은 눈웃음으로 쌍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넉살 좋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다. 12년 지기 악마주아와 민호구의 케미(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서연대학교 공식 커플인 일명 자석 커플 S 서지민(노정의)과 N 박하늘(배현성)의 커플 케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지민은 서연대 응원단 센터다운 화사한 꽃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박하늘은 근엄한 사랑꾼다운 워너비 남친상으로 벌써부터 연애 세포를 꿈틀거리게 만든다. 깜깜한 밤 함께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니는 서지민과 박하늘의 투샷만 보아도 알콩달콩한 설렘의 기운을 퍼트리고 있어 ‘디어엠’ 속 핑크빛 무드를 책임질 이들의 로맨스에는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마주아와 서지민의 연애 고민 창구가 되어줄 연애석사 황보영(우다비)과 남자 기숙사의 청결을 담당할 연쇄청소범 길목진(이진혁)까지 두 사람의 존재가 어떤 재미를 더할지도 주목된다. 이처럼 ‘디어엠’은 각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십분 끌어올린 1차 캐릭터 티저 영상으로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또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모여 형성할 남녀 기숙사 룸메이트들과의 우정 스토리는 함께 어울리고 싶은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디어엠’은 성공한 웹 IP를 활용한 TV드라마로 기획되어 KBS 연출진과 스텝, TV드라마 제작사 몬스터유니온과 디지털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고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8 17:56
연예

'트웬티트웬티' 한성민-김우석-박상남, 삼각로맨스 짜릿한 줄다리기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에서 한성민, 김우석, 박상남이 친구와 썸을 넘나드는 짜릿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방송된 '트웬티 트웬티'에서 한성민(채다희)은 엄마가 만들어 놓은 바운더리 속에 갇혀 살며 일탈을 꿈꾸는 인물이었다. 스무살이 되어서도 평범한 대학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그녀에게 김우석(이현진)은 선을 넘는 유혹처럼 다가왔다. 중학교 동창이었던 한성민과 김우석은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다 충동적으로 키스까지 하게 됐고 이들은 점점 가까워졌다. 그런 가운데 한성민을 중학교 시절부터 남몰래 지켜줬던 친구 박상남(정하준)이 이들의 사이를 눈치채기 시작, 본격적으로 훼방을 놓으며 삼각 로맨스를 점화시켰다. 박상남은 엄마의 바운더리를 넘어 세상 속에 섞이려는 한성민의 변화가 낯설고 달갑지 않았다. 이에 자신과 틈이 생기는 한성민에게 적극적으로 숨겨둔 마음을 표현했고,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한성민을 바라보는 두 남자, 김우석과 박상남은 너무도 다른 매력과 개성을 보이고 있다. 한성민에게 생기는 틈을 어떻게든 메우려는 박상남과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 한성민 마음 속 한 켠에 자리잡은 김우석이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 과연 두 남자 사이에서 한성민이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지 주목된다. 앞서 한성민이 김우석과 만나려는 것을 알아챈 박상남이 거짓말까지 하며 만나지 못하게 했던 터. 이후 김우석을 만나고 온 한성민에게 갑자기 포옹한 박상남의 모습은 남사친에서 남자로 나서기로 한 그의 심정의 변화를 표현하고 있어 긴장도를 높였다. 또 찬(손보현)의 구 여자친구로 깜짝 등장한 한지효(박민정) 역시 화제였다. '만찢남녀' 8회에 등장했던 바 있어 두 작품의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음을 짐작케 했다. 연리고에 재학중이던 한지효가 연리대를 배경으로 한 '트웬티 트웬티'에 나타난 것은 시청자들에게도 반가움과 재미를 안겼다. '트웬티 트웬티'는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에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 된다. 한 주 뒤에 유튜브 채널에서도 같은 날 방영되고 있다. JTBC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0 16:31
연예

박혜수·NCT재현·김새론·배현성, '디어엠' 출연 확정 [공식]

배우 박혜수, NCT 재현, 김새론, 배현성이 캠퍼스 낭만이 깃든 청춘 로맨스 '디어엠'으로 만난다. 플레이리스트와 몬스터유니온이 공동제작하는 KBS2 새 드라마 '디어엠'(Dear.M)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물. 익명의 글에 등장한 'M'이 불러온 각 인물들의 로맨스 관계 변화가 극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디어엠'은 디지털드라마의 한 획을 그었던 누적 5억 뷰의 신화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세계관의 연장선이란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플리' 세계관에 첫 발을 내딛게 된 박혜수와 재현이 어떤 역으로 등장할지 흥미지수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 먼저 박혜수는 씩씩하고 밝은 경영학과 2학년 마주아로 분한다. 퍼주기를 좋아하는 선한 오지라퍼지만 꿈과 남자만큼은 일절 관심이 없는 자발적 모쏠(모태솔로) 캐릭터를 연기한다. 넉살 좋고 배짱도 좋은 컴퓨터 공학과 2학년 차민호 역을 맡은 재현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기발한 앱을 개발하는 재주꾼으로 변신, 박혜수와 함께 12년 절친 케미까지 선보인다. 이어 김새론과 배현성은 '연플리' 시즌4 모습 그대로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 역과 서연대 홍보대사 박하늘 역을 맡는다. '지하(지민과 하늘)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역대급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이 '디어엠'에서 '서연대 공식 자석 커플'로의 등장을 예고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의 CC 케미스트리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박하늘의 모습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처럼 박혜수(마주아 역), 재현(차민호 역), 김새론(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은 보정이나 필터 따위 없어도 있는 그대로가 가장 아름다운 청춘들의 진짜 삶과 사랑을 표현한다. 또 캠퍼스 라이프의 설렘은 물론 치열한 현실까지 담아 젊은 세대에게는 공감을 더하고 기성세대에게는 지난날 풋풋했던 사랑의 아련함과 동시에 요즘 세대 연애방식을 보여줄 전망이다. '디어엠' 관계자는 "'디어엠'은 '연플리' 이슬 작가와 KBS 2부작 뮤직드라마 '투 제니'를 연출한 박진우 감독, '회사 가기 싫어', '연애혁명'의 서주완 감독이 의기투합한 KBS의 새 드라마다. 섬세하고 공감력 넘치는 대사와 감성 가득한 연출을 바탕으로 'M'과 얽힌 각 캐릭터들이 어떤 사랑과 고민을 하고, 치열히 경쟁하며 성장하는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청춘 배우들로 라인업을 구축한 KBS2 새 드라마 '디어엠'(Dear.M)은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3 11:19
연예

'트웬티트웬티', '에이틴' 시리즈 잇는 감성 신드롬 예감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가 현시대를 살아가는 스무 살들을 리얼하게 조명하며 첫 방영부터 감성 신드롬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2일과 27일 방영된 '트웬티 트웬티' 1, 2회에는 스무 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엄마의 바운더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성민(채다희)의 캠퍼스 생활이 그려졌다. 등, 하교를 책임지고 이미 미래에 대한 컨설팅까지 준비하는 엄마의 행동에 숨이 막힌 한성민은 뒤풀이에 참석하며 처음으로 반항했지만 친구 김우석(이현진)이 보는 앞에서 엄마에게 뺨을 맞는 수모를 당했다. 한성민은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낯설어지기로 결심, 엄마의 그늘을 벗어나고자 노력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한성민은 당연히 참석하지 않을 거라 여겼던 축제 현장에 나타난 것. 이는 그녀가 자신에게 그어진 선을 넘게 됐음을 예감케 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녀와 중학교 동창이었던 김우석의 일상 또한 숨겨진 사연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혼자 사는 곳에 찾아온 엄마에게도 날이 서있고 혼자서 음악 작업을 하는 것에만 익숙해진 듯한 모습들은 한성민과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호기심을 더했다.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는 이처럼 마냥 설레고 들뜨기만 할 것 같은 스무 살이 아닌 각자의 '경계선'에 놓인 스무 살들의 리얼한 고민과 일상을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가족, 관계, 꿈 등의 갈등과 불안 속에서 이들이 어떤 변화와 성장을 겪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각양각색의 매력과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의 향연은 극을 더욱 다채롭게 꾸몄다. 카메오로 출연한 '에이틴'의 이나은(김하나), 최보민(류주하), 김수현(여보람), 류의현(차기현) 그리고 홍석천 역시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스무 살의 빛과 그림자를 리얼하게 담아낸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는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에 유튜브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JTBC에서는 9월 6일 오후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7 08:5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