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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박진영, JYP 계약 만료 당시 내게 '미안하다' 사과"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가수 제이미가 월드클래스를 입증한다. 오는 7일(화)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레어템 특집! 본캐로 로그인하셨습니다'로 꾸며져 박지민에서 활동명을 변경한 가수 제이미가 출연할 예정이다. 제이미는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으로, 지난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가요계에 데뷔해 'I Dream', 'Somebody', '티가 나나봐' 등의 히트곡을 발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뮤지션. 이날 제이미는 "박지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이미지 변신 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대중들에게 "제이미를 알리고자 홍보를 하러 왔다"고 출연 목적을 밝혔다. 하지만 MC들의 계략(?)에 빠져 첫 무대부터 트월킹을 보여준 제이미는 "저한테 왜 그러세요"라며 녹화 내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이어 본인 PR을 위해 대표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전 이런 거 하러 왔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제이미는 과거 "저스틴 비버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었다"는 사실을 최초 공개하며 당시 'K팝스타'와 '해외 진출'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섰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14세라는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팝스타 에릭 베넷과 함께 무대에 섰던 일화까지 공개하며 월드클래스를 증명했다고. 그런 가운데 제이미는 JYP 계약 만료 당시 박진영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제이미는 "박진영이 강요하지 않고 배려해준 덕에 하고 싶은 음악을 찾았다"며 진심을 전해 보는 이를 뭉클하게 했다. 방송은 7일 저녁 8시 30분.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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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틴앤드 박지민→제이미, 워너뮤직 코리아서 새 출발

피프틴앤드 출신 박지민이 솔로로 출격한다. 21일 글로벌 음반사 워너뮤직 코리아는 박지민의 활동명을 '제이미(Jamie)'로 소개했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제이미의 무한한 가능성과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앞으로 제이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이미는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으로, 지난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I Dream', 'Somebody', '티가 나나봐', 'Sugar'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데 이어 뛰어난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2015년에는 첫 솔로 싱글 'Hopeless Love'를 발매했다. 2016년 '19에서 20', 2018년 'jimin x jamie', 2019년 'Stay Beautiful' 등을 발표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였으며,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 진행자로 활약하며 7년 동안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다. 이처럼 제이미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 최적화된 아티스트로서, 소속사 워너뮤직 코리아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워너뮤직에는 콜드플레이(COLDPLAY), 에드 시런(ED SHEERAN), 앤-마리(Anne-Marie), 두아 리파(DUA LIPA), 카디 비(CARDI B), 크리스토퍼 (Christopher)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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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백아연·백예린과 전속계약 종료…두 아티스트 앞날 응원"[공식]

백아연, 백예린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아연, 백예린(피프틴앤드)과 각각 8월 30일, 9월 14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했음을 알려드린다"면서 "각자의 길을 가게 됐지만 아름다운 음색과 음악으로 많은 감동을 줬던 두 아티스트의 화창한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아연은 SBS 'K팝스타' 시즌1을 통해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가수 행보를 걸었다. 백예린은 'K팝스타' 시즌1 우승자인 박지민과 피프틴앤드라는 듀오를 결성해 활동했다. 지난 13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독립레이블 설립을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9.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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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더 예뻐진 근황 공개 "인어공주 느낌 물씬"

가수 박지민이 더욱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박지민은 2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박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새하얀 피부와 함께 새빨간 헤어 컬러, 뒤로 보이는 파란색 배경까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갸름한 턱선 역시 눈길을 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어공주의 환생", "점점 더 예뻐지네요", "컴백하는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2012년 듀오 피프틴앤드 (15&)로 데뷔한 박지민은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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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덕분"..백예린, 2년 3개월 만 컴백 소감

가수 백예린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백예린은 18일 자신의 SNS에 "덕분이에요. 이룬 것 하나 없다해도 이렇게 사랑받고 기대받고 기다려주는 분들 덕에 이것저것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분한 사랑과 존중, 정말 감사해요"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백예린은 앨범 작업에 도움을 준 여러 아티스트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많은 분들 덕분에 정말 여기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Our love is great, right?"이라고 덧붙였다.백예린은 이날(18일)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 및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을 아닐거야'를 발표했다. 백예린의 컴백은 지난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송 'Love you on Christmas' 발표 후 2년 3개월여만. 아름다운 음색이 매력적인 백예린의 컴백에 많은 팬들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한편, 백예린은 지난 2012년 박지민과 함께 피프틴앤드(15&)로 데뷔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3.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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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3월 18일 컴백..3년 3개월만

백예린이 3월 18일 새 디지털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1일 JYP SNS를 통해 백예린의 컴백을 알리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백예린은 3월 1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를 선보인다. 아울러 이미지에는 어스름한 숲을 배경으로 핑크 장미를 든 채 두 눈을 감고 몽환적인 느낌을 전하는 백예린의 모습을 담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백예린이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으로 컴백하는 것은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송 'Love you on Christmas' 후 3년 3개월여만이다. 2012년 박지민과 듀오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한 백예린은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넘치는 음색의 보컬로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우주를 건너', 'Bye bye my blue' 등 솔로곡을 통해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김연지 기자 사진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2019.03.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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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컴백' 백예린 "6개월 준비한 앨범, 기다려줘서 감사"

가수 백예린이 18일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1일 0시 JYP SNS를 통해 백예린의 컴백을 알리는 컴백 어나운스먼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를 선보인다. 이미지에는 어스름한 숲을 배경으로 핑크 장미를 든 채 두 눈을 감고 몽환적인 느낌을 전하는 백예린의 모습이 담겼다.백예린은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르겠어요. 이 앨범을 준비하는데 대략 6개월 정도 걸렸는데 고민되는 시간들이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제 마음 상태가 앨범을 낼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무얼 해야할지 다시 마음을 먹기까지도 많은 시간과 조언들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라며 컴백 과정에서 느낀 것을 알렸다.이어 "너무 오랜만에 하는 거라 너무 큰 기대를 받을까 걱정스럽기도 하고, 또 이런저런 고민들을 겪고 해결해나가며 재밌는 일들도 참 많았어요. 좋은 분들도 더 많이 알게 됐고, 좋은 분들이 저와 같이 또 하나의 추억을 완성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한 시간을 보냈어요"라며 "보여주고 싶은 다른 것들도 참 많아요.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고 덧붙였다.백예린이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으로 컴백하는 것은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송 'Love you on Christmas' 후 2년 3개월여만이다. 신보 '아워 러브 이스 그레이트'는 사랑에 대한 백예린의 시선과 방식을 담은 앨범이라는 설명이다.2012년 박지민과 듀오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한 백예린은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넘치는 음색의 보컬로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우주를 건너', 'Bye bye my blue' 등 솔로곡을 통해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음원강자'로 인기몰이를 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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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준 컴백에 에프엑스 루나X박지민 지원사격

가수 낙준을 위해 에프엑스 루나와 박지민이 나선다.10일 디지털 싱글 앨범 ‘Still…’ 및 동명 타이틀곡 ‘Still(Feat. LUNA)’을 발표한 낙준은1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3일 MBC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격해 팬들과 만난다. 타이틀곡 'Still (Feat. LUNA)'은 이별한 연인이 서로의 관점에서 자신들의 감정을 돌아보는 팝 발라드 곡. 낙준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가을과 어울리는 이별 감성을 물씬 풍긴다.소속사에 따르면 루나와의 듀엣 무대가 이번 주 음악방송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서 성사됐다. JYP 동료이자 피프틴앤드(15&) 멤버인 박지민 역시 낙준의 방송활동에 함께 한다. 박지민은 ‘음악중심’에서 낙준과 ‘Still’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낙준과 두 여성 보컬리스트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SBS 'K팝스타 시즌3' 우승자이자 '버나드박'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낙준은 지난 2017년 박낙준이라는 자신의 본명에서 따온 '낙준'으로 활동명을 교체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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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백예린X구름, SNS로 공개된 작업의 흔적들

가수 백예린과 구름 열애설의 시작은 음악이었다.백예린은 2015년 11월 첫 솔로앨범 '프랭크' 작업을 위해 구름을 소개받았다. 타이틀곡 '우주를 건너'는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 구름과 백예린이 함께 작업했다. 사람들의 감정적 거리감을 우주에 빗대 표현했다. 구름은 SNS를 통해 참여한 사람과 작업기 등을 소개하고 백예린의 노래에 대한 홍보를 아끼지 않았다.구름은 백예린이 지난해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바이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에도 참여했다. 여자가 느끼는 연애감정을 담은 앨범. 당시 구름은 SNS에 백예린의 노래가 곧 나온다며 녹음 중인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 "온전히 내 노래를 선물할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라는 후기와 함께 좋아하는 노래로 '제로' '그의 바다'를 꼽았다.두 사람의 협업은 계속됐다. 그해 10월 'something to prove', 12월 크리스마스송 'Love you on Christmas', 최근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린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등이 있다. 구름은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에 대해 "오랜만에 만든 재미난 곡이다. 예린이짱 정원이짱 나도짱 부릉부릉"이라며 작업에 참여한 이들을 언급했다.한편 백예린은 구름과의 열애설이 알려진 24일 소속사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구름은 밴드 바이바이배드맨 키보디스트로 데뷔하고 혼성듀오 치즈를 결성해 활동했다. 지난 1월 치즈를 탈퇴한 구름은 내달 솔로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다. 백예린, 기리보이, 정기고, B1A4, 양희은, 신승훈, 효린 등과 협업하며 작·편곡가 및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백예린은 10세의 나이에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기 오디션 합격해 연습생으로 있었다. 미국 유학을 다녀온 후 2012년 박지민과 여성듀오 15&(피프틴앤드)를 결성했다. 2015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전향하고 독보적인 음색의 여가수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엔 가수 딘 싱글 '넘어와'에 피처링 참여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2.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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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전성시대…악뮤 '끌고' 버나드박·남영주 '밀고'

'K팝스타 3' 출신들의 가요계 진출이 활발하다. 우승자 버나드 박은 데뷔 앨범을 발표했고, '톱10' 남영주 역시 데뷔곡으로 활동 중이다. 끼 많은 듀엣 알멩은 데뷔를 목전에 뒀고, 짜리몽땅·장한나·권진아·샘김·정세운도 데뷔를 준비 중이다. 먼저 버나드 박은 새 앨범 타이틀곡 'Before the Rain'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선공개곡 '난…'으로 이미 음원 차트 정상을 맛봤고, 'Before the Rain' 역시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남영주의 데뷔 퍼포먼스는 강렬했다. 먼저 시선을 확 잡아끄는 실루엣 티저 사진으로 화제에 올랐다. 곧 이어 발표한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 무대 역시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외모만큼이나 섹시한 보이스 컬러가, 희소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즌3의 활력소 알맹 역시 데뷔를 앞뒀다. 결전의 날은 21일로 잡혔다. 자작곡 등이 담긴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를 발표한다. 톱6에 오르며 실력파 혼성 듀오로 인기를 모은 만큼, 기발한 아이디어와 신선한 무대가 벌써 기대된다.시즌3의 컴백 러시에는 역시, 시즌1~2 선배들의 활약이 큰 힘이 됐다. 세 번의 시즌을 걸쳐 배출된 가수들의 성적표가 워낙 좋아서, 다음 시즌 출신들도 데뷔에 탄력을 받는다. 시즌1에선 우승자 박지민(피프틴앤드), 준우승자 이하이가 가요계에 안착했다. 시즌2에선 우승자 악동뮤지션을 비롯해 위너 이승훈 등이 벌써 톱스타로 올라섰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최근 '시간과 낙엽'으로 컴백해, 대선배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을 밀어내는 대활약을 펼쳤다. 선배들의 활약 덕에 'K팝스타' 출신은 믿고 쓰는 가요계 재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이라는 가요계 대표 프로듀서의 코치를 한 번 이상 받아, 실력도 검증됐다. SBS 'K팝스타 4'는 11월 방송된다.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4.10.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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