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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K팝 아티스트’ 3위... 4세대 보이그룹 中 최고

스트레이 키즈가 글로벌 음원 및 숏폼 플랫폼 연말 결산 콘텐츠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말 결산 캠페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스포티파이 내 최다 스트리밍 K팝 아티스트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톱 K팝 아티스트’ 3위를 차지했다. 4세대 보이그룹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같은 날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한 해 결산 콘텐츠에서는 ‘톱 아티스트’ 글로벌 5위, 국내 4위에 올랐다.스트레이 키즈는 올 한 해 여러 음반,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그룹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에이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진입했고, 다섯 작품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차트 정상에 올렸다.타이틀곡인 ‘칙칙붐’은 미국 음악 시장 내 대중성의 지표로 평가되는 빌보드 ‘핫 100’ 49위에 올라 해당 차트 통산 세 번째 랭크인에 성공했다. 또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30위를 기록해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지난 2월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와 4월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등에서 수상자로 호명된 스트레이 키즈는 해외 유수 음악 시상식 노미네이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지난해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이자 역대 보이그룹 기준으로는 두 번째로 수상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올해는 톱 듀오/그룹,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의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에는 이들의 곡 ‘슬래시’가 수록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사운드 트랙 앨범이 후보에 차지했다.올해 8월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성황리 전개 중인 자체 최대 규모 월드 투어 ‘도미네이트’로 공연 매진과 회차 추가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2월 13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롭게 선보이는 형식의 신보 스키즈합 힙테이프 ‘합’과 타이틀 곡 ‘워킨 온 워터’를 정식 발매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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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차트 → 롤링스톤, BTS 군 백기 없는 광폭 행보

연말에도 방탄소년단의 커리어 하이는 계속되고 있다.3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7일 자)에 따르면, 진의 솔로 앨범 ‘해피’가 2주 연속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83위)에 진입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18위에 자리했다.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는 ‘글로벌(미국 제외)’ 12위, ‘글로벌 200’ 33위로 순위권을 유지 중이다. 수록곡 ‘네게 닿을 때까지’는 ‘글로벌(미국 제외)’(119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1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이 이번 주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를 석권하면서 진은 2주 연속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주 이 차트에서 진은 또 다른 수록곡 ‘하트 온 더 윈도우(피처링 웬디)’로 1위를 찍었다. 지민과 정국의 흥행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민의 ‘후’는 빌보드 ‘핫 100’ 56위, 이 곡이 담긴 솔로 2집 ‘뮤즈’는 ‘빌보드 200’ 157위에 랭크되며 19주 연속 차트인했다. ‘후’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22위, ‘글로벌 200’에서 30위에 랭크됐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은 ‘글로벌 200’ 136위, ‘글로벌(미국 제외)’ 86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RM이 유의미한 기록을 추가했다.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펄슨’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이 선정한 ‘2024년 베스트 앨범 100선’에서 88위로 뽑혔다. RM은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가수라는 점에서 그 성과가 더욱 빛났다. 롤링스톤은 “RM은 솔로 2집에서 세상을 정복한 자아와 ‘김남준’이라는 평범한 청년 사이에서 의문을 제기한다”라며 음반의 시작점을 짚었다. 이어 “사이키델릭하고 감성적인 이 앨범은 자기 탐구적인 가사와 새로운 탐험으로 초대하는 것 같은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라고 평가했다. RM의 음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5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RM: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솔로 2집의 제작기를 담은 이 영화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90여개 국가/지역에서 정식 상영된다. 이 작품은 K-팝 다큐멘터리 최초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큰 이목을 끌었다. 지난 9월 7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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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2024 BBMAs’ 톱 듀오/그룹 수상할까…4개 부문 후보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2년 연속 후보로 올랐다. 25일(현지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즈 공식 SNS 채널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12일 12일 개최되는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이하 ‘2024 BBMAs’)의 톱 듀오/그룹,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해 해당 시상식에서 톱 K팝 앨범 및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해 ‘2024 BBMAs’에 톱 듀오/그룹 부문을 추가하여 2년 연속 노미네이트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재입증했다.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2023년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톱 K팝 앨범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K팝 4세대 보이그룹 중 최초이자 역대 보이그룹 기준으로는 두 번째로 수상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해에는 톱 K팝 앨범 부문에 미니 앨범 ‘락스타’와 ‘에이트’로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총 두 개의 앨범을 후보로 등재시켰다. 특히 톱 듀오/그룹 부문에는 K팝 아티스트를 대표해 블링크-182, 콜드플레이, 푸에르자 레지다, 린킨 파크와 수상 후보로 나란히 자리해 그룹 위상을 드높였다.스트레이 키즈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미국 음악 시장 내 대중성의 지표로 평가되는 ‘핫 100’ 등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명성을 빛냈다. 2022년 3월 미니 앨범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맥시던트’, 2023년 6월 정규 3집 ‘파이브스타’와 11월 미니 앨범 ‘락스타’에 이어 올해 7월 발표한 최신작 ‘에이트’까지 다섯 작품 연속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미니 앨범 ‘락스타’ 타이틀곡 ‘락’으로 K팝 4세대 보이그룹 사상 처음으로 ‘핫 100’ 차트에 입성했고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피처링 찰리 푸스), ‘에이트’ 타이틀곡 ‘칙칙붐’까지 통산 세 번째 랭크인에 성공했다. 지난해 9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특’으로 베스트 K팝 부문 수상자로 지정된 이들은 올해에도 여러 가요 시상식 수상과 노미네이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와 4월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의 수상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의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에 스트레이 키즈의 ‘슬래시’가 수록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사운드트랙 앨범이 후보에 올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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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해피’ 바이러스’오늘(15일) 전파... 뚝심있는 개인 활동

방탄소년단 진의 해피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진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솔로 앨범 ‘해피’가 오늘(15일) 발매된다.방탄소년단 내에서 가장 반전 있는 멤버를 꼽으라 하면 ‘진’을 말하고 싶다. 조각상 같은 외모에 수더분한 성격을 지닌 그는 평상시 개그 욕심이 많기로 유명하다. 멤버들을 웃기면서 짜릿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해피’는 진의 정체성과 같은 앨범이다. 선공개된 ‘아일 비 데어’와 타이틀 곡 ‘러닝 와일드’ 모두 평소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진의 진솔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재미있는 건 밴드 사운드에 기반해 앨범을 작업했다는 점이다. ‘’아일 비 데어’는 록스타 느낌이 가미된 로커 빌리 풍을 풍기고 ‘러닝 와일드’는 경쾌한 멜로디, 기타 리프와 드럼 비트가 특징인 브리티시 록이다. 수록곡 ‘네게 닿을 때까지’는 J팝 감성을 더해 앨범의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또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 영국 팝 밴드 테이크 댓, 일본 록밴드 원 오크 록 등 글로벌 스타들과 협업해 ‘슈퍼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팬 사랑도 빠질 수 없다.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리움에’는 진이 아미(팬덤명)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에 맞춰 진정성 있는 가사로 써 내려갔다. 솔로 앨범 기획도 지난 6월 전역 후 군 백기를 기다려준 아미에게 보답하고자 최대한 빨리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진은 정식 발매 전부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선공개 곡 ‘아일 비 데어’는 발매 당일인 지난달 25일 469만 회 이상 스트리밍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9위에 올랐다. 이는 진의 싱글 ‘디 애스트로넛’으로 기록한 17위를 자체 경신한 순위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일 비 데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에 오르는가 하면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선 39위, ‘글로벌 200’에는 84위에 안착하며 순조로운 솔로 활동의 첫발을 뗐다. 하이브 내홍과 군백기에도 방탄소년단은 뚝심 있는 솔로 행보를 펼치고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뷔는 3월 디지털 싱글 ‘프렌즈’를 발매한 데 이어 ‘팝 음악계 전설’ 빙 크로스비와 듀엣곡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12일 6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테일러 스위프트, 마이크 부블레 등 수많은 팝스타들이 커버했으나 빙 크로스비가 이 노래로 듀엣 음원을 공식 발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뷔는 평소 빙 크로스비의 열혈 팬이라 밝혀온 터라 기대감이 높아진다. 지민은 7월 발표한 솔로 2집 ‘뮤즈’ 타이틀 곡 ‘후’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5주째 이름을 올리고 있다.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12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진 역시 솔로 앨범 발표 후 16~17일에는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팬 쇼케이스 ‘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최근 하이브 3분기 실적 보고 컨퍼런스콜에서 이경준 CFO가 “BTS 멤버들과 2026년 활동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언급해 BTS완전체 시기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지난해 9월 하이브가 BTS와의 재계약을 공표하면서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었기 때문. 이에 일각에선 소속사 내홍과 멤버 슈가의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등 여러 잡음으로 완전체 활동이 미뤄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전원 예비역이 되는 내년 6월 이후 하반기에 그룹 컴백을 희망한다는 뜻을 밝힌 데다 2026년 새 투어를 논의 중인 상황이어서 완전체 활동이 늦춰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다만 확실한 건 BTS의 존재감은 여전히 부정 이슈를 압도한다는 것이다. 정덕현 문화 평론가는 “BTS 멤버들은 군백기에도 개인 색채가 뚜렷한 개인 활동을 펼치며 BTS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정국, 지민, 진 등 여러 잡음 속 멤버들이 보여주는 커리어는 아직 BTS가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라면서 “개인 활동을 바탕으로 부정적인 요인을 극복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면 이 또한 새로운 서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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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솔로 2집으로 빌보드 휩쓸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4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 따르면,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RM은 지난 2022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인디고’로 이 차트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신보까지 5위에 올리며 두 작품을 연속으로 ‘톱 5’에 올린 최초의 K-팝 솔로 가수가 됐다.이 앨범은 이외에도 ‘톱 랩 앨범’ 정상을 찍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 나란히 2위에 자리했다. 또 타이틀곡 ‘로스트!’는 ‘디지털 송 세일즈’(5위), ‘글로벌(미국 제외)’(44위), ‘글로벌 200’(68위)에 포진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신보의 수록곡 ‘넛츠’(14위),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15위), ‘그로인’(18위), ‘도모다치’(feat. Little Simz)’(19위) 등 다수의 곡이 차트인했다. 특히 선공개 곡 ‘컴 백 투 미’를 제외한 앨범 전곡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넛츠’(1위), ‘그로인’(2위), ‘도모다치’(3위) 등 수록곡이 상위권을 장악했다.한편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 원’은 ‘톱 커런트 앨범’(35위), ‘톱 앨범 세일즈’(50위)에,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글로벌(미국 제외)’(196위)에 각각 재진입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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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X찰리푸스 컬래버 싱글 MV도 나온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디싱 ‘루즈 마이 브레스(Feat. 찰리 푸스)’의 풍성한 콘텐츠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 티저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신곡 발매 당일인 5월 10일 오후 1시에는 음원과 더불어 색다른 분위기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올여름 컴백을 앞둔 스트레이 키즈는 세계적 뮤지션 찰리 푸스와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친 새 디싱으로 분위기를 예열한다. 색다른 시너지와 매력을 품은 신곡이 스트레이 키즈의 무한 글로벌 상승세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스트레이 키즈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K팝 앨범’,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올해의 그룹’,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올해의 K팝 앨범’ 등 각종 해외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K팝 대세' 입지를 공고히 했다. 기세를 몰아 오는 7월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하고 폭발적 존재감을 빛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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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찰리 푸스 컬래버 신곡 발표…여름 컴백 예열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5월 10일 찰리 푸스와 컬래버한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Feat. 찰리 푸스)를 선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월 10일 스트레이 키즈의 새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전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뿜어내는 스트레이 키즈와 글로벌 팝스타 찰리 푸스의 만남이 공개되자 국내외 K팝 팬들이 환호했다. 올 여름 국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디지털 싱글을 먼저 발매하고 분위기를 예열한다. 신곡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와 다채로운 글로벌 프로모션을 순차 전개하고, 새 디지털 싱글 발표 당일인 5월 10일 오후 1시 음원과 더불어 색다른 분위기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와 ‘맥시던트’, 2023년 ‘파이브스타’와 ‘락스타’까지 4개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K팝 대세’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해 11월(이하 현지시간)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파이브스타’(★★★★★)로 ‘톱 K팝 앨범’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K팝 4세대 보이그룹 중 최초이자 역대 보이그룹 기준으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 수상 기록을 세웠다. 올해 들어서도 2월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 4월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K팝 앨범’ 부문 주인공이 되며 글로벌 시상식에서 확실한 두각을 드러냈다.이들은 디지털 싱글에 이어 올 여름, 반가운 컴백과 함께 더욱 뜨거운 활약을 펼친다. 특히 오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닝 무대가 예정돼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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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트레이 키즈, 올 여름 한국 컴백... 여름 뜨겁게 달군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올 여름 새 앨범으로 컴백, 국내외 가요계를 달군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올 여름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구체적인 컴백 일자는 논의 중이지만 7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등 굵직한 스케줄이 일찌감치 잡혀 있던 점을 감안하면 6월 중 컴백이 성사될 전망이다. 이들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미니 8집 ‘樂-스타’ 이후 7개월 만이다. ‘글로벌 대세’이자 ‘4세대 톱 티어’로 꼽히는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추가할지 주목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발매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까지 4개 앨범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은 막강한 글로벌 화력을 지닌 팀. 또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발표한 2023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 정규 3집 ‘파이브스타’(2위)와 미니 8집 ‘락스타’(5위) 두 장의 앨범을 톱5에 올려놓으며 4세대 그룹 중 최상위 성적을 달성했다.미국은 물론 유럽 국가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데다, 전작 타이틀곡 ‘락’으로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여전히 상승 가도를 보이고 있어 새 앨범이 보여줄 성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컴백 활동 후에도 글로벌 무대를 통한 활동을 일찌감치 예고했다. 이들은 오는 7월 13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나이 경기장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아이 데이즈’와 7월 14일 영국 하이드 파크에서 진행되는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에 K팝 보이그룹 최초이자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오른다. 또 8월 2일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저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에도 각종 글로벌 무대에서 K팝 퍼포먼스 최강자의 위용을 과시했던 이들이 새 앨범으로 시너지를 얻어 다시 한 번 K팝의 명성을 빛낼 것으로 전망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JYP 자체 서바이벌로 펼쳐진 데뷔 리얼리티 ‘스트레이 키즈’를 거쳐 2018년 3월 25일 데뷔한 8인조 보이그룹으로, 프리 데뷔곡 ‘헬리베이터’와 데뷔곡 ‘디스트릭트 나인’을 비롯한 모든 타이틀곡 및 수록곡의 작사, 작곡, 편곡까지 팀 내 프로듀싱 유닛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가 담당하고 있는 ‘찐’ 자체제작돌이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승민, 필릭스, 한, 아이엔 등 개성과 강점이 확실한 8인의 멤버들이 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개최된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그룹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올해의 K팝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10일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의 대상인 더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하며 낭보를 이어갔다.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앨범 컴백 준비와 동시에 다양한 음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엔 일본 후지 TV 계열 목요극장 ‘Re:리벤지-욕망의 끝에-’(Re:リベンジ-欲望の果てに-) OST ‘와이?’(WHY?)를 발매했다. 이 곡은 팀의 데뷔 첫 현지 드라마 OST이자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가 직접 작업한 곡으로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강렬한 맛에 드라마의 서사를 더해 뜨거운 높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멤버 승민은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 OST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 가창에 참여해 섬세한 보컬을 들려준 바 있다.일본 팬미팅도 예정돼 있다. 지난 6~7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 이어 오는 27~28일엔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현지 첫 오프라인 팬 이벤트 ‘스트레이 키즈 팬 커넥팅 2024 “스키즈 토이 월드”’를 이어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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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美아이하트라디오 어워즈 ‘올해의 K팝 앨범’ 수상.. 신인상은 뉴진스 [종합]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K팝 앨범’ 상을 수상했다.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아이하트라디오 어워즈)에서 ‘올해의 K팝 앨범’ 수상작으로 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가 선정됐다.아이하트라디오 어워즈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2014년부터 주최해온 음악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해당 방송국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파이브 스타’는 스트레이 키즈의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세번째 1위 앨범이기도 하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바커 행거에서 열린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스트레이 키즈는 기세를 이어 오는 7월 12일과 14일 각각 이탈리아 밀라노 스나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 ‘아이 데이즈’,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진행되는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BST 하이드파크’에 K팝 보이그룹 최초이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무대에 선다. 아아하트라디오 어워즈 ‘K팝 최고 신인’에는 뉴진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버니즈(Bunnies/팬덤명)의 응원 덕분에 우리가 매일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며 “우리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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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이지’ 美 빌보드 월드앨범 4위…외신 호평

그룹 르세라핌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2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가 ‘월드 앨범’에서 4위를 차지했다. 신보와 동명의 타이틀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글로벌(미국 제외)’ 47위, ‘글로벌 200’ 73위 등 여러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이지’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2월 26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53위, ‘데일리 톱 송 미국’ 106위에 자리했다. 특히, 발매 8일 차에 미국 순위가 전날 대비 14계단 상승했다.르세라핌의 높아진 인기는 음악 차트뿐 아니라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주간지 피플과 일간지 USA 투데이는 신보 소개와 다섯 멤버의 성과를 언급하면서 “르세라핌의 영향력이 확장됐다”라고 평가했다.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두 차례에 걸쳐 이들의 새 앨범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이지’는 르세라핌의 예술적인 성장과 새로운 시도를 담았다. 언제나 진취적인 사운드에 도전하는 이들은 이번에도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혔다”라고 강조했다. 영국의 패션·컬처 전문 잡지 데이즈드는 “미니 3집 ‘이지’를 비롯해 르세라핌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음반에 담긴 서사들이 한데 모여 커다란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라며 멤버들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완성한 ‘르세라핌만의 이야기’를 극찬했다. CNN 브라질은 “르세라핌은 ‘이지’를 통해 다른 아티스트들이 한번도 시도한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를 꺼낸다. 이들은 가장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 다음 자신들이 겪었던 내면의 불안과 고민을 드러낸다”라고 앨범의 주제에 주목했다.한편,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3월 2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41위, ‘글로벌 200’ 75위로 두 차트에서 나란히 전주 대비 순위를 끌어올리며 17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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