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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외유내강 워킹 애프터 유 "목표는 월드투어"

좁은 무대도 문제 없다. 관객이 단 한 명이라도 최선을 다한다. 그렇게 쌓아온 라이브 내공이 10년이 넘었다. 바쁠 때는 1년에 200회를 돌았고, 일본에선 3개월에 53회 공연이라는 기록을 썼다. "라이브 만큼은 우리가 독보적"이란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밴드 워킹 애프터 유(해인, 아현, 한겸, 써니)를 만났다. 올해 KDH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워킹 애프터 유는 클럽 라이브에서 음악방송으로 활동을 확장했다. 일주일동안 스케줄을 돌면서 방송국 생활에 적응 중이다. 인디씬에서 메이저로 발돋움하는 밴드의 길을 개척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즐기고 있다. 멤버들은 "신기하다. 오후에 방송을 하고 집에 가면 8시다. 지방 클럽 공연 다닐 때는 7~8시간 대기하고 새벽에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음악방송을 하면서 저녁이 있는 삶을 보낸다"며 앞으로의 다양한 도전을 기쁜 마음으로 기대했다. -음악방송 소감은. 아현 "방송 3~4분을 위해서 도와주시는 스태프분들이 정말 많다는 걸 느꼈다. 좋은 방송은 많은 분의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 같다. 생각보다 준비할 것들이 많다." 써니 "신기했다. 모니터하면서 내가 저렇게 생겼나 그런 느낌을 받았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모습이 나올까 발전하게 됐다. 가족들도 좋아한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해인 "클럽 공연 위주로 하니 팬이 찍어주신 직캠 위주로만 봤다. 정제된 화면으로 내 얼굴이나 모션을 보니까 새롭다." 한겸 "뭉클했다. 아이돌 분들이 많이 나오는데 워킹 애프터 유처럼 멋있는 밴드가 함께 방송에 나오는 걸 보고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감탄했다." -방송에서 만난 아이돌이 있나. 아현 "방송국에서 만난 아이돌 분들은 지나다니면서 '안녕하세요. 누구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인사하신다. 솔직하게 나는 인사하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얼굴을 본 적이 없다. 다들 인사하시면서 얼굴을 보고 하는데 나는 일단 고개부터 숙여 인사를 했다. 민서, 다크비 이렇게 이름은 들었는데 얼굴은 한 분도 못 봤다." 써니 "결성 10년인데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다. 방송 초보이자 신인이다." -여성밴드 혹은 워킹 애프터 유만의 장점은. 아현·써니 "기본적으로 밴드라면 라이브가 중요하다. 우리는 강릉, 대구, 울산, 부산, 전주, 순천, 땅끝마을 해남까지 직접 발로 뛰면서 다녔다. 해외도 대만, 일본, 중국, 독일 이렇게 다녀오면서 밴드는 라이브로 승부 봐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먹고 라이브 위주의 삶을 살았다.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노래들을 많이 들려드리면서도 여자만의 섬세함이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반전 매력이라고 할까. 와일드함과 열정을 보고 좋아해 주시고 찾아주시는 것 같다." 한겸 "남자분들 못지않은 파워풀함이 있고 보컬이 카리스마 있다. 섬세할 것 같지만 휘어잡는 매력이 있을 것 같다. 나도 그런 것을 좋아해서 처음에 팬으로 시작했다." 써니 "장점 중 하나가 퍼포먼스나 액션이 다른 밴드보다 역동적이고 다양하다. 공연했을 때 듣는 말이 '스트레스 풀렸다' '즐겁게 놀고 간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다." -10년 활동하면서 인상깊은 무대를 꼽는다면. 아현 "일본에서 3개월 정도 체류하며 공연한 적이 있다. 그때 일본에서도 정말 유명한 밴드들만 서는 큰 라이브 홀에 올랐다. 20년 활동한 일본 여성밴드 쇼야와 같이 공연한 적이 있다. 나라는 다르지만 멋진 선배들과 공연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었다. 일본 걸스록 차트에서 2위를 한 적도 있다." 한겸 "독일 에머겐자에 한국 밴드 대표로 나갔을 때가 기억난다. 1등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우리 라이브를 보시고 많은 분이 응원해주셨다. '이게 가능하구나' 싶었고, 20개국 넘는 밴드랑 같이 무대에 섰다." -에머겐자 참여 배경이 궁금하다. 해인 "세계 대회 공지가 올라와서 우리끼리 고민했다. 라이브 위주 밴드고 경쟁에 정말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독일로 간다는 것이 큰 기회라고 생각해서 서로 대화 끝에 참가하게 됐다." -라이벌은 누군가. 해인 "멤버들이다. 적게는 5년 많게는 10년 넘게 지내고 있는데 사실 보면서 가장 자극을 받는 건 멤버들이다. 이 친구가 성장하는 만큼 나도 성장하길 바라고 그래서 더 연습한다." -서로 칭찬을 한다면. 한겸 "원래 팬이었다. 언니들을 대구에서 스무살에 처음 공연에서 봤다. 그때 '아 나도 밴드를 해야겠다'고 꿈을 가졌다. 서울 올라와서 찾고 있는데 딱 워킹 애프터 유 베이스 공석이 생겼다. 그때 언니들이 강진에 살고 있었는데 바로 베이스 들고 내려갔다. 벌써 5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내겐 언니들이 연예인이다. 친언니처럼 무섭기도 하고 여러 가지 감정이 공존한다." 써니 "한겸이가 너무 멋있게 커 줬다. 말도 잘한다. 대견하다. 무대 퍼포먼스도 달라졌다. 연습했던 그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거 같아서 동생을 떠나서 멤버로서 대견하다." 아현 "밴드가 음악만으로 먹고산다는 게 쉽지 않다. 라면 한 끼 먹으면서 지내는 시간을 누군가와 버틴다는 것도 쉽지 않다. 음악적, 현실적 문제로 멤버 교체도 있었다. 그런데 한겸이가 들어오고 나서 에너지가 많이 밝게 바뀌었고 고마운 부분들이 있다.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는 한겸을 멤버로 뽑은 것이다." -밴드 목표는. 해인 "클럽 라이브로만 하다가 KDH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금은 음악방송만 하고 있지만, 앞으로 밴드 오디션 등 우리 음악을 알릴 수 있다면 뭐든 하겠다. 팀을 처음 만들 때도 월드투어가 목표였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과 공연하고 싶다." 한겸 "이 지구에 어딜 가서든 대한민국 밴드로서 한국어로 노래하고 즐기다가 오겠다. 그리고 외국 친구들이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리겠다." 아현 "컬래버레이션에도 관심이 있다. K팝과 밴드 시너지가 참 좋다고 생각했다. 요즘엔 핑크판타지 너무 좋아하고 오마이걸, 트와이스, 서태지 선배님 등등 다 좋으니 컬래버레이션을 했으면 좋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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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판타지,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애국가 가창·시투→하프타임 공연

그룹 핑크판타지가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전에서 ‘응원 요정’으로 활약한다. 핑크판타지는 24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에 출격한다. 경기에 앞서 핑크판타지의 멤버이자 MBN ‘헬로트로트’에서 맹활약한 시아가 맑고 청아한 보이스로 애국가 가창을 진행,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리더 아랑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로 경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핑크판타지는 하프타임 축하공연에서 ‘독’(Poison)으로 무대를 펼친다. 핑크판타지는 한 편의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담긴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핑크판타지는 지난 2018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첫 시리즈인 싱글 ‘이리와’로 데뷔, ‘판타지’, ‘그림자’, ‘기기괴괴’ 등 핑크판타지만의 색깔이 담긴 독보적인 음악과 탄탄한 세계관, 신선한 콘셉트로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핑크판타지가 출격하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서울 SK 나이츠의 프로농구 홈경기는 24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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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아이콘-있지, 콘서트로 뭉친다

있지(ITZY) 아이콘(iKON), 온유(ONEW)가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과 구세군이 30일 ‘위올아원(WE ALL ARE ONE)-Let’s Love’온라인 케이팝 콘서트를 펼친다. 있지, 아이콘, 온유외에도 머스트비(MustB), 핑크판타지(Pink fantasy), 메가맥스(MEGAMAX), 메이져스(MAJORS) 등 4팀이 함께한다. 공연 주제는 ‘Let’s Love‘다. 레드엔젤과 구세군은 “근래 나라 안팎에서 일어나는 온갖 갈등과 분열에서 전쟁에 이르기까지 너무 애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를 해소하는 길은 ‘우리는 모두 하나(WE ALL ARE ONE)’임을 깨달아, 서로 사랑함(Let’s Love‘)으로써, 서로가 다름을 존중(Agree to Disagree)해야한다는 차원의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공연을 앞두고 있지는 ‘있지와 함께 해주세요. 사랑을 노래해요“, 아이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온유는 ‘렛츠고우 렛츠러브! K-POP 콘서트 를 관람하는 것 만으로도 지구촌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라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온라인 콘서트는 레드엔젤 구세군 전용 플랫폼 ‘쿠션라이브(COUTION LIVE)를 통해 펼쳐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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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판타지, 17일 온라인 콘서트 개최

핑크판타지가 온라인 콘서트와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핑크판타지가 라이브 플랫폼 'FCLIVE' 채널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한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담아낸 오리지널 곡들뿐만 아니라 댄스와 보컬 커버 곡까지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만날 수 없었던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함께 호흡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신곡 '독'으로 더욱 깊어진 세계관을 그려내고 있는 핑크판타지가 팬들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독'은 핑크판타지가 데뷔 이후 선보여온 '앨리스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이다. 시계토끼의 유혹에 넘어간 앨리스가 뒤늦게 후회하며 달아나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어 고통스러워하고 그 모습을 비웃는 악마들을 표현했다. 핑크판타지는 지난달 21일 첫 EP 앨범 'Alice in Wonderland'(앨린스 인 원더랜드)로 컴백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핑크판타지의 독특한 세계관을 표현하는 앨범으로, 데뷔곡 '이리와'로 시작한 '앨리스 3부작'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핑크판타지는 밝은 콘셉트와 다크한 콘셉트를 오가며 양면성을 지닌 '잔혹 동화'를 연상시키는 세계관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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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브레이브걸스, 무더위 제대로 날리는 '치맛바람'

브레이브걸스가 '치맛바람' 무대로 정주행 질주를 이어갔다. 27일 브레이브걸스가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 무대를 펼쳤다. 네 멤버는 하늘 거리는 분홍색 원피스에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리더 민영의 폭풍 고음과 함께 멤버들의 시원한 군무로 무더위를 날릴 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포인트 안무인 '파도 춤'으로 청량감도 선사했다.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은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이다.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한번 들으면 잊혀 지지 않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자타공인 히트곡 메이커인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이날 '인기가요'의 전체 라인업은 고스트나인(GHOST9), 김연자, 라잇썸(LIGHTSUM), 뱀뱀(BamBam), 브레이브걸스, 송하예, 업텐션(UP10TION),에이스(A.C.E), MC민지, 우아!(woo!ah!), 원위(ONEWE), 위아이(WEi), 이펙스(EPEX), 태호(TAE HO), 핑크판타지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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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트와이스 1위…2주 연속 정상 유지

트와이스가 트로피를 2주 연속 가져갔다.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의 'Alcohol-Free'(알콜-프리)가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과 헤이즈의 '헤픈 우연'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출연하지 않았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정준하의 '부캐' MC민지가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스(A.C.E)와 핑크판타지는 컴백 무대를 가졌다. 전체 라인업은 고스트나인(GHOST9), 김연자, 라잇썸(LIGHTSUM), 뱀뱀(BamBam), 브레이브걸스, 송하예, 업텐션(UP10TION),에이스(A.C.E), MC민지, 우아!(woo!ah!), 원위(ONEWE), 위아이(WEi), 이펙스(EPEX), 태호(TAE HO), 핑크판타지 등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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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MC민지, 앙증 맞은 데뷔 무대 'I SAY WOO!'

정준하가 '부캐' MC 민지를 완벽히 소화했다. 27일 MC민지가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싱글 'I SAY WOO! (아새우!)'의 무대를 펼치고 정식 가요계에 데뷔했다. 깜찍한 단발머리 위에 알록달록한 스냅백을 착용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날 MC 민지는 오토튠을 강하게 입힌 싱잉 랩과 트렌디한 랩을 선보였다. 쉴 틈 없이 펼쳐지는 MC민지의 안무도 무대의 몰입감을 놓치지 않게 만들었다. 특히 댄스 브레이크 부분에서 신난 듯 독무를 추는 MC 민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I SAY WOO!'는 레트로한 사운드의 여름 냄새 물씬 풍기는 힙합 트랙이다. '신나고 기쁠 때도, 때로는 힘이 들고 지칠 때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의 전체 라인업은 고스트나인(GHOST9), 김연자, 라잇썸(LIGHTSUM), 뱀뱀(BamBam), 브레이브걸스, 송하예, 업텐션(UP10TION),에이스(A.C.E), MC민지, 우아!(woo!ah!), 원위(ONEWE), 위아이(WEi), 이펙스(EPEX), 태호(TAE HO), 핑크판타지 등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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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핑크판타지, 잔혹동화 콘셉트 무대 '독'

핑크판타지가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핑크판타지가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독(Poison)'의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올 블랙 슈트 의상을 입고 독특한 헤어스타일, 분장, 가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판타지는 그룹의 콘셉트답게 섬뜩하면서 드라마틱한 안무를 선보였다. 공포 영화에 나올 법한 기괴한 동작들을 절도 있는 안무로 소화했다. 특히 가면을 쓴 멤버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독'은 핑크판타지가 데뷔 이후 선보여온 '앨리스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이다. 시계토끼의 유혹에 넘어간 앨리스가 뒤늦게 후회하며 달아나려 하지만 겉잡을 수 없어 고통스러워하고 그 모습을 비웃는 악마들을 표현한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의 전체 라인업은 고스트나인(GHOST9), 김연자, 라잇썸(LIGHTSUM), 뱀뱀(BamBam), 브레이브걸스, 송하예, 업텐션(UP10TION),에이스(A.C.E), MC민지, 우아!(woo!ah!), 원위(ONEWE), 위아이(WEi), 이펙스(EPEX), 태호(TAE HO), 핑크판타지 등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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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라잇썸, 데뷔 3주차 탄력 붙은 '바닐라'

라잇썸(LIGHTSUM)이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라잇썸이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바닐라(Vanilla)'의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화이트 의상에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데뷔 3주차인 라잇썸은 무대를 즐기는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라잇썸은 달콤한 분위기의 노래 '바닐라'에 맞춰 강렬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청량감과 힙합이 어우러진 사운드에 강도 높은 안무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바닐라'는 '라잇썸이 만드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의 전체 라인업은 고스트나인(GHOST9), 김연자, 라잇썸(LIGHTSUM), 뱀뱀(BamBam), 브레이브걸스, 송하예, 업텐션(UP10TION),에이스(A.C.E), MC민지, 우아!(woo!ah!), 원위(ONEWE), 위아이(WEi), 이펙스(EPEX), 태호(TAE HO), 핑크판타지 등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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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vs 트와이스 vs 에스파, '인기가요' 1위 후보

헤이즈, 트와이스, 에스파가 1위 트로피를 놓고 대결한다.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MC 트레저의 지훈, 엔시티의 성찬, 안유진이 1위 후보를 호명했다. 헤이즈의 '헤픈 우연', 트와이스 'Alcohol-Free'(알콜-프리),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이 트로피를 놓고 경쟁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정준하의 '부캐' MC민지는 데뷔 무대를 펼친다. 에이스(A.C.E), 핑크판타지는 컴백 무대를 갖는다. 전체 라인업은 고스트나인(GHOST9), 김연자, 라잇썸(LIGHTSUM), 뱀뱀(BamBam), 브레이브걸스, 송하예, 업텐션(UP10TION),에이스(A.C.E), MC민지, 우아!(woo!ah!), 원위(ONEWE), 위아이(WEi), 이펙스(EPEX), 태호(TAE HO), 핑크판타지 등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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