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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윤서빈, 스포츠 영화 '전력질주' 캐스팅 확정… 데뷔 첫 장편영화(공식)

배우 윤서빈이 영화 ‘전력질주’(감독 이승훈, 영어제목 ‘Run To You’)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가 8일 밝혔다.‘전력질주’는 전성기의 끝자락,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스프린터 구영의 질주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영화다. 데뷔 첫 장편영화로 ‘전력질주’에 합류하게 된 윤서빈은 극중 성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고교 최고의 스프린터 장근재 역을 맡아 하석진, 이신영, 다현 등과 호흡을 맞춘다. 윤서빈은 개성 가득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윤서빈은 드라마 ‘깨물고 싶은’,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변론을 시작 하겠습니다’와 단편영화 ‘언박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서빈은 지난 7일 발표한 신곡 ‘Rizz’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며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10.08 18:21
연예일반

하석진, 영화 ‘전력질주’ 캐스팅…한국 육상 전설로

배우 하석진이 ‘전력질주’에 캐스팅됐다.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하석진은 이달 초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 ‘전력질주’에 주연으로 출연한다.‘전력질주’는 전성기의 끝자락,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스프린터 강구영의 질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하석진은 30년 동안 깨지지 않던 육상 100m 달리기 한국 최고 기록을 경신한 후 기대와는 다르게 10년이란 시간이 흘러 더 이상 달리는 것이 즐겁지 않고 후회스러운 전성기 끝자락 스프린터 강구영 역을 연기한다. 극 중 강구영은 한국 육상 신기록 보유자이자 37년 만에 400m 계주로 동메달의 쾌거를 이룬 김국영 선수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인물이다.하석진은 데뷔부터 현재까지 배우와 멀티테이너로서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고 있다. 드라마 ‘슬픈 연가’, ‘전설의 마녀’, ‘혼술남녀’, ‘자체발광 오피스’, ‘당신의 하우스 헬퍼’,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블라인드’, 영화 ‘방과 후 옥상’, ‘누가 그녀와 잤을까?’, ‘못말리는 결혼’, ‘여름, 속삭임’, ‘좋아해줘’ 등에 출연했다.지난해에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뇌섹남’ 이미지를 견고히 했다. 또한 해외 투어 팬미팅을 성료하고 글로벌 호텔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사랑받고 있다.하석진이 ‘전력질주’를 통해 새롭게 도전하는 운동선수 캐릭터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5.02 17:10
연예일반

배우 정찬우, tvN 새 금토극 ‘블라인드’ 캐스팅

배우 정찬우가 ‘블라인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정찬우가 다음 달 처음 방송되는 tvN 새 금토 드라마 ‘블라인드’에서 구중사를 연기한다고 22일 밝혔다.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 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를 포함한 대세 배우들의 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배우 정찬우가 구중사 역으로 캐스팅되며 본격 브라운관에서의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배우 정찬우는 강나언에 이어 엄현경, 이지훈과 케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다. 이미 연극, 뮤지컬계에서는 정평이 나 있는 베테랑 중에서도 베테랑 배우이다. 블라인드는 라마 ‘신의’ ‘터널’ ‘보이스 4’ 등을 연출한 신용휘 PD와 드라마 ‘반올림’ ‘안단테’ 등을 쓴 권기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정찬우는 최근, 오정해와 함께 제주4.3사건을 추모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인 ‘동백 꽃 피는 날’을 성공리에 마무리 한 바 있다. 정찬우가 출연하는 ‘블라인드’는 다음 달 16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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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tvN '수상한 이웃' MC 발탁…김지석-이현이와 호흡

배우 하석진이 tvN 신규 프로그램 '수상한 이웃' MC로 활약한다. 하석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15일 "하석진이 '수상한 이웃'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수상한 이웃'은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지닌 이웃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주변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웃이나 놀라운 사연이나 특이한 사건을 갖고 있는 이웃을 따뜻한 시선으로 들여다보며 우리네 이웃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전한다. 하석진은 김지석, 이현이와 함께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날카로운 시선과 남다른 통찰력으로 수상한 이웃들을 탐구,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 전망이다. 현재 OCN 새 드라마 '블라인드' 출연을 확정한 하석진은 전작 '백수세끼'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예고했다. 여기에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교양까지 섭렵할 그가 어떤 활약을 이어 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수상한 이웃'은 31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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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OCN '블라인드' 캐스팅…판사 류성훈 役

배우 하석진이 이번엔 판사로 변신한다. 하석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3일 "하석진이 OCN 새 드라마 '블라인드'에 출연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블라인드'는 평범하기에 억울한 피해자가 된 사람들, 그리고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에 관한 내용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극이다. 하석진은 극 중 무영지방법원 형사합의 판사 류성훈으로 분한다. 과묵하고 이성적인 그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다. 최근 플레이리스트 '백수세끼'에서 7년 차 백수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하석진. 현실감 넘치는 생활밀착형 연기로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면, '블라인드'에서는 냉철한 판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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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백수세끼' 종영 소감 "매 순간 감사하고 행복"

신인배우 이상진이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백수세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상진은 18일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를 통해 "플레이리스트 ‘백수세끼와 함께 할 수 있음에 매 순간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백수세끼‘와 함께해주시고, 정현에게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계속해서 멋진 작품들과 더 성숙한 연기로 찾아뵐 예정이니 배우 이상진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종영한 ‘백수세끼’에서 이상진은 툭툭거리면서도 누구보다 하석진(재호)을 위하는 절친한 대학 후배이자 아담한 이자카야의 셰프 정현을 연기했다. ‘백수세끼’ 마지막 회에서 이상진은 하석진이 만든 ‘밥 모임’에 따뜻한 음식을 들고 나타나며, 끝까지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찐친 케미'를 보여주었다. 더불어 그는 특유의 웃음과 친근하고 능글맞은 연기로 시청자들이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감초 역할을 해내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이상진은 상반기 방송 예정인 장삐쭈 원작의 드라마 ‘신병’에서 원칙주의자 소대장 오석진 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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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상진, 플레이리스트 '백수세끼' 캐스팅…하석진과 호흡

배우 이상진이 드라마 '백수세끼'에 캐스팅됐다. 12월 첫 공개될 드라마 '백수세끼'는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별 후에도 밥은 넘어가는 백수 재호의 세 끼 이야기다. 극 중 이상진은 김정현 역을 연기한다. 정현은 하석진(김재호)의 절친한 대학교 후배로 이자카야를 운영하는 1인 셰프이다. 하석진의 취업 준비를 도와주며 주인공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 찐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이상진은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를 통해 "개인적으로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평소 즐겨보던 먹툰 '백수세끼'의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김정현은 주변인을 잘 챙기며 눈치가 빠르고 의리 있는 캐릭터로, 드라마에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존재감을 알린 이상진은 tvN 새 수목극 '멜랑꼴리아' 방영을 앞두고 있다. 본인만의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백수세끼'에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할 계획이다. 플레이리스트와 스튜디오N이 공동 제작하는 '백수세끼'는 배우 하석진, 임현주, 고원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디퍼런트컴퍼니 2021.10.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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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드라마 '백수세끼' 캐스팅… 1인 셰프役

배우 이상진이 드라마 '백수세끼'에 캐스팅됐다.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백수세끼'는 이별 후에도 밥은 넘어가는 백수의 세 끼 이야기다. 이상진은 극중 김정현을 연기한다. 하석진(김재호)의 친한 대학교 후배로 이자카야를 운영하는 1인 셰프이다. 이상진은 하석진의 취업 준비를 도와주며 주인공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캐릭터다. 이상진은 출연 배우들과 호흡하며 찐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를 통해 "개인적으로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평소 즐겨보던 먹툰 '백수세끼' 캐스팅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김정현은 주변인을 잘 챙기며 눈치가 빠르고 의리 있는 캐릭터로 드라마에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존재감을 알린 이상진은 tvN '멜랑꼴리아' 방송을 앞두고 있다. 본인만의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다. '백수세끼'는 12월 첫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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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 밉상 선배 이승일,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종영 소감 밝혀

배우 이승일이 '트웬티 트웬티' 종영 인사를 전했다.플레이리스트 제작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2020년을 살아가는 스무 살의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담아낸 성장 로맨스. 총 20회로 10월 21일 종영했다.극 중에서 이승일은 독보적 밉상 선배 권기중으로 분해 실감 나는 허세, 꼰대 연기를 선보였다. 복학생 권기중은 후배들에게 인정받는 선배를 꿈꿨으나 사사건건 후배들과 대립하는 밉상 캐릭터다.권기중은 채다희(한성민 분)와 이현진(김우석 분)이 키스하는 모습을 찍어 학교 커뮤니티에 올리는 등 악행을 일삼았다. 이에 분노한 정하준(박상남 분)과 권기중이 살벌하게 대립하는 장면은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명장면으로 꼽힌다.이승일은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그동안 '트웬티 트웬티'와 권기중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과 함께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응원하고 지지하며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한수지 감독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승일은 "배우로서 나 자신을 돌아보며 부족함을 알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작품인 만큼 더 의미 있다.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승일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도 김인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인호는 임수향(오예지 분)과 서환(지수 분)의 스캔들을 터뜨려 서진(하석진 분)-오예지-서환 간 갈등을 촉발한 인물이다. 이승일은 얄미움과 비열함을 오가는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이승일은 현재 영화 '화이트데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출연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이승일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최주원 기자 2020.10.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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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예' 신스틸러 이승일, "에너지 얻었던 현장" 종영 소감 전해...

‘내가 가장 예뻤을때’ 신스틸러 이승일이 종영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승일은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때’에서 서환(지수)과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던 ‘김인호’로 분해 등장마다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이며 시선을 모았다.극 초반 서환과 오예지(임수향)의 관계를 악화시키며 첫 등장부터 남다른 인상을 남긴 김인호는 이후 동창회에서 서환과 한치도 밀리지 않는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뿐만 아니라 인호는 서환과 오예지의 스캔들을 만들어내 서진(하석진)에게 이를 거론하며 본격적인 형제 갈등을 일으키며 작품 속 신스틸러로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이는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내가예'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이다.이승일은 14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우선 ‘내가 가장 예뻤을때’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감독님과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에너지 얻은 현장이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하여 매우 기쁘다.”에 이어 “안하무인에 막무가내 김인호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다음 작품에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이렇듯 인물들 간의 감정선을 뒤흔들고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캐틱터 소화력을 가진 이승일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현재 이승일은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에서 복학생 권기중 역을 맡아 특유의 허세와 꼰대 연기를 펼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영화 ‘화이트데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10.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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