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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히로세 스즈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8월 7일 개봉·스틸 공개

일본 인기 배우 히로세 스즈 새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가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16일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의 본편에 기대를 높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는 사카키(히로세 스즈)가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에 복잡한 인연으로 얽힌 고등학생 나오타츠가 함께 살게 되면서 시작된 운명 같은 만남을 담은 이야기. 타지마 렛토 작가의 동명의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히로세 스즈의 열연이 호평을 받아 일찍이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풋풋한 분위기를 예측하게 하는 색감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하우스메이트들 사이에서 펼쳐질 풍성한 이야기는 물론 주인공인 사카키와 나오타츠의 만남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통학을 위해 삼촌 시게미치가 거주하는 셰어하우스에 살게 된 고등학생 나오타츠는 항상 언짢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항상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하숙집 누나 사카키를 비롯해, 여장 점쟁이 이즈미야, 대학교수 나루세와 셰어하우스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하우스메이트들 모두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가운데 사카키와 나오타츠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까칠했던 첫 만남과 달리 단둘이 나란히 버스에 앉아 어딘가로 향하거나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서로 막아주는 모습, 그리고 청량함 가득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등 풋풋함이 느껴지는 순간들도 포착되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16 13:44
연예일반

‘정유미, 공유 닮은꼴’…MZ 돌싱들, 룸메이트 전쟁 시작 (‘돌싱글즈5’)

“시즌5는, 룸메이트 전쟁이다!”‘돌싱글즈5’가 90년대생 ‘MZ 돌싱’들의 당당한 등장과 치열한 신경전으로 시작됐다.9일 첫 방송한 MBN 예능 ‘돌싱글즈5’는 새로운 돌싱남녀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의 등장을 알리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강은 시즌5 돌싱들의 첫 만남과 숙소 입성기를 흥미진진하게 중계해 시청자의 공감대와 몰입도를 끌어올렸다.이번 시즌5의 ‘돌싱 하우스’는 제주도에 마련됐다. 화창한 날씨 속, 가장 먼저 ‘힙’한 스타일의 이혼 2년 차 손민성이 등장했다. 뒤이어, ‘정유미 닮은꼴’이라는 반응을 끌어낸 이혼 1년 차 박혜경, 앳된 얼굴의 돌싱남인 이혼 1년 차 심규덕, 러블리한 느낌의 이혼 2년 차 장새봄이 입성했다. 특히 박혜경은 환한 미소로 장새봄과 인사를 나눈 뒤, 급 정색(?)한 표정을 지어보여 “전쟁이다!”라는 5MC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다음으로는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인 이혼 3년 차 최종규가 나타났고, 그는 “첫인상 투표는 0표를 예상하지만 최종 커플 확률은 80% 이상을 확신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직후, ‘칠곡 비타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혼 5년 차 백수진과, 댄디한 옷차림과 공룡상의 비주얼로 배우 공유를 연상시킨 이혼 2년 차 김규온이 합류했고, 마지막으로 ‘여신 스타일’의 이혼 1년 차 손세아가 입성했다. 이로써 8인 돌싱남녀가 모두 입장을 마친 가운데, 이들은 샴페인 잔을 부딪히며 본격적인 ‘로맨스 전쟁’의 포문을 열었다.이후 돌싱남녀는 숙소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서로의 속내를 떠봤다. 하지만 모두 쉽사리 자신의 마음을 오픈하지 않은 채 긴장감을 조성했다. ‘돌싱 하우스’에 도착한 직후에는 방 배정을 비롯해 서로가 마음에 품은 상대의 캐리어를 들어주기 위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짐을 푼 뒤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첫 공지사항이 전달됐는데, ‘첫인상 1위’를 뽑는 투표를 진행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돌싱들은 신중하게 자신의 첫 호감 상대를 적어냈다. 투표 결과, 심규덕은 앞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언급했던 박혜경을 첫인상 1위로 뽑았고, 박혜경과 백수진은 김규온을, 장새봄과 손세아는 최종규를 호감도 1위로 선택했다. 이에 5MC는 “여자 룸메이트들이 같은 남자를 뽑았다. 이번 시즌의 부제는 ‘룸메이트 전쟁’!”이라며 촉각을 곤두세웠다.드디어, 첫 저녁 만찬이 시작됐다. 서로가 마음에 드는 상대 옆을 빠르게 선점했는데, 한발 늦은 손세아는 호감남인 최종규와 가장 멀리 떨어진 자리에 앉으며 쓴맛을 다셨다. 하지만 손세아는 뷔페식으로 구성된 음식을 가지러 가는 찰나에 최종규의 옆에 붙어 은근한 플러팅을 날렸다. 또한 식사 도중에도 서로의 마음을 떠보는 발언과 눈빛들이 오갔다.술자리가 이어지며 한결 편안해진 돌싱들은 잠시 후, 서로를 파악할 수 있는 첫 번째 정보인 ‘이혼 사유’ 공개에 돌입했다. 첫 주자로 나선 손민성은 “양쪽의 입장 중 나의 입장을 말한다”는 전제하에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손민성은 “우연히 전 아내의 차 블랙박스를 봤는데 한 남자와 일상적인 통화를 나누는 내용이 있더라. 누구인지 물었더니 아내가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다. 그러더니, ‘(내가) 그 남자를 해코지 할까봐 겁나서 말 못 하겠다’고 말했다”며, “내가 아닌 그쪽을 감싸는 강경한 태도에 신뢰가 깨져서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야기를 듣던 이혜영은 “나이가 어린 만큼 사랑이 가장 중요했을 텐데, 가치가 무너지는 기분에 너무 힘들었을 것”이라고 손민성을 위로했다.다음 주자인 장새봄은 “애써 묻고 있었던 기억을 다시 꺼내기가 힘들다”며 처음부터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어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해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으셨다”면서 “사랑하는 마음에 모든 걸 무릅쓰고 결혼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이 ‘언제 집에서 나갈 거냐’며, 변호사와 통화를 하더니 이혼을 통보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혼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찰나에 남편이 어떤 여성과 같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그 장소를 찾아갔다. 하지만 남편과 그 여성이 ‘혼인 신고도 안 한 사실혼 관계일 뿐 아니냐’며 문전박대를 했고 결국 그 후 이혼을 받아들이게 됐다”며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장새봄의 이야기에 ‘침묵’으로 아픔을 공감한 돌싱들은 “이곳에서 훨씬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 장새봄을 다독였고, 장새봄 역시 환한 미소로 새로운 시작을 선언했다.다른 돌싱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돌싱 하우스’에서 벌어질 본격적인 로맨스 전쟁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5’ 2회에서 만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0 09:24
무비위크

'편스토랑' 윤은혜 "매니저 덕분에 수면제 끊을 수 있었다"

배우 윤은혜가 과거 불면증을 겪었다고 진솔하게 고백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됐다. 윤은혜는 ‘옥수동 윤식당’이라는 별명답게 돌아오자마자 다이어트 식단부터 중독성 갑 음식까지, 각종 레시피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은혜는 아침부터 부엌으로 향했다. 부엌에는 윤은혜가 하룻밤 새 만든 초간단 크림치즈가 있었다. 요거트를 커피 필터에 부어 놓으면 유청이 분리되며 크림치즈가 되는 것. 윤은혜는 크림치즈는 요리에, 유청은 요리를 많이 거칠어진 손에 보습제로 활용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이어 윤은혜는 하우스 메이트가 만들다 실패한 오믈렛 되살리기에 도전했다. 비장의 무기는 직접 만든 시금치페스토. 시금치, 구운 호두, 파르마산 치즈, 올리브유로 만든 시금치 페스토는 파스타 등 각종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고. 이날 윤은혜는 시금치페스토를 활용해 실패한 오믈렛을 멀끔한 요리로 업그레이드시켰다. 그야말로 죽은 음식도 살려내는 으느님이었다. 또 윤은혜는 2021년을 맞아 하우스 메이트들과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이에 칼로리는 줄이되 맛있는 다이어트 음식들을 만들었다. 초간단 크림치즈로 만든 영향 통밀파스타샐러드, 율무와 컬리플라워로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탄수화물 섭취량은 줄인 율무컬리플라워리조또. 모두 시금치페스토를 활용해 만든 다이어트 음식들이었다. 이외에도 할리우드 스타들도 애정하는 다이어트 음료 콤부차를, 윤은혜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다이어트 음식은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다는 반응에, 윤은혜는 중독성 끝판왕 음식을 2가지 만들었다. 어묵마라라면과 김치볶음밥이다. 요즘 한창 마라에 빠져 있다는 윤은혜는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고, 마라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어묵마라라면을 완성했다. 여기에 칼은 사용하지 않고 가위로 싹둑싹둑 자른 김치와 햄으로 만드는 김치볶음밥 레시피도 공개했다. 김치볶음밥의 맛을 더해주는 조청 꿀팁도 인상적이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윤은혜는 각종 레시피와 함께 하우스 메이트들을 향한 고마움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윤은혜는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수면제를 먹어본 적이 있다. 그 얘기를 듣고 매니저(하우스 메이트)가 모아둔 돈으로 매트리스를 사왔다. 내가 수면제를 먹으면 어떻게 될까 걱정되니까. 지금도 쓰고 있다. 그 뒤로 수면제 안 먹는다. 평생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눈물을 비쳤다. 옥수동 윤식당 윤은혜가 돌아왔다. 돌아오자마자 다이어트 음식부터 중독성 최강 음식까지, 각종 레시피들을 쏟아냈다.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윤은혜의 레시피와 꿀팁들은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요리 욕구를 유발한다는 반응. 동시에 진솔한 고백까지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윤은혜가 이번 어묵 메뉴 대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9 08:10
게임

컴투스,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 글로벌 출시

컴투스는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 RPG로,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회사 측은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매력적인 캐릭터, 유명 성우진의 실감나는 대사 전달력으로 한국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도깨비’, ‘갓’ 등 한국의 전통 세계관과 더불어 아름다운 청춘들의 도전과 사랑 이야기가 포함돼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 글로벌 서비스 시작과 함께 게임 내 콘텐츠를 한 층 더 강화하고, 서버를 확대해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글로벌 유저들은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워너비챌린지’의 콘텐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0.29 18:31
무비위크

'편스토랑' 윤은혜, 집에 메뉴판까지..옥수동 윤식당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윤은혜가 은혜로운 아침밥상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6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된다. 이와 함께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 3인의 새로운 편셰프가 첫 등장한다. 3인의 편셰프 중 윤은혜는 한식, 양식은 물론 베이킹까지 섭렵한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연복 셰프가 “지금까지 편스토랑에서 나와서 한 요리 중 역대급”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여기에 윤은혜 스스로 ‘편스토랑’의 '찐팬'이라고 밝힌 만큼, 윤은혜가 첫 편셰프 도전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은혜가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는 하우스메이트들을 위해 아침 밥상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집안일 중 식사만큼은 자기가 전담한다는 윤은혜는 친구들의 아침식사 메뉴를 고민했다고. 이에 친구들은 의문의 종이를 꺼내 메뉴를 고민해 보는 이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은혜가 해줬던 메뉴들을 적어놓은 간이 메뉴판이었던 것. 고민 끝에 친구들은 서로 다른 입맛에 따라 한식인 콩나물국밥, 양식인 파니니를 주문했고, 여기에 윤은혜는 자신의 아침식사로 부라타치즈샐러드까지 준비하기 시작했다. 장르도 종류도 다른 이 메뉴들을 한 번에 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먼저 윤은혜는 밀가루 반죽부터하기 시작했다. 파니니를 만들기 위한 빵부터 직접 만든 것. 반죽과 몇 번의 숙성을 거쳐 기가 막힌 비주얼로 완벽하게 완성된 빵을 보며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쏟아졌다고 한다. 특히 윤은혜는 100% 독학으로 베이킹을 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윤은혜는 친구의 주문에 따라 유명 맛집에서 먹어본 콩나물국밥도 만들었다. 자신이 먹었던 맛의 기억을 더듬어 재료를 예측한 윤은혜는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콩나물국밥을 완성했다고 한다. 여기에 수란까지 완벽하게 곁들여 모두의 군침을 유발했다고. 이외에도 본인의 메뉴 부라타치즈샐러드를 만들 때는 초특급 요리 꿀팁과 초간단 레시피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윤은혜의 은혜로운 가정식 아침밥상 3종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고. “옥수동 윤식당이다”, “저 셰어하우스에 남는 방 없나?”며 부러움을 쏟아냈다는 전언. 특히 윤은혜가 이렇게 열심히 요리하는 진짜 이유가 밝혀지며 감동을 자아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2일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2 17:36
연예

'신박한 정리' 윤은혜, 셰어하우스 일상 공개→역대급 비우기 예고

배우 윤은혜가 '신박한 정리' 일곱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감성 가득한 싱글 하우스로 시작해, 어느덧 맥시멀 셰어하우스에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배우 윤은혜의 일상과 사연이 최초로 공개된다. 룸메이트들과의 동거 생활을 위해 공간 정리가 필요했던 윤은혜에게 신박한 정리단이 단비 같은 도움을 줄 예정. 윤은혜의 셰어하우스는 베이킹, 미술, 네일아트, 공예 등 다양한 취미 용품들로 가득했다. 정리를 위해 과감하게 비워야 할 물건들이 많았던 상황. '신박한 정리' 사상 역대급 비우기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거실 바닥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란 신발과 아이템이 어떻게 비워질지 이목이 쏠린다. 또한 이날 윤은혜는 자신의 집을 찾아준 신박한 3MC를 위해 특별 레시피로 완성한 친환경 요리도 선보인다. 그동안 의뢰인들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환영식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윤은혜가 어린 시절부터 품어왔던 꿈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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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오상진·김소영, 도넬 가족과 민속촌 나들이

오상진&김소영 부부와 붐이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다채로운 여행을 선보인다.29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3' 5회에서는 오상진-도넬 가족의 민속촌 탐방과 '붐벤져스'의 흥 폭발 루프탑 파티가 펼쳐진다.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메이트를 위해 선택한 세번째 나들이 장소는 우리네 전통문화의 정수 민속촌이다. 지난 4회에서 "(한국에) 정착하라면 하겠다"며 많은 애정을 드러냈던 도넬 가족은 오늘 방송에서도 거침없는 우리문화 체험기를 보여준다. 먹방요정 가브리엘이 사랑스러운 한복 차림을 뽐내는가 하면, 도넬은 곤장대에 호기롭게 눕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오상진과 김소영이 도넬과 디노라를 위해 비밀스러운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들 가족이 또 한 번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여행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붐과 3인의 메이트 '붐벤져스'가 머무르는 붐 하우스에서는 최근 힙한 트렌드로 떠오른 프라이빗 루프탑 파티가 열린다. 흥 부자 붐이 주최한 파티답게 맛·멋·흥 삼박자를 두루 갖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자취계의 마스터 셰프' 붐이 자랑하는 스페셜 요리가 많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메이트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 릴레이와 도시 소음 문제를 고려한 사일런스 댄스 타임 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7.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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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예비 부모 오상진♥김소영, 도넬 가족과 '알콩달콩 나들이'

예비 딸바보 오상진과 김소영이 도넬 가족과 나들이를 즐긴다.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3’ 2회에서는 오상진&김소영과 도넬가족의 알콩달콩 첫 나들이와 붐의 예상치 못한 메이트 맞이가 공개된다.지난 1회에서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미국에서 온 도넬&디노라 부부와 아들 가브리엘을 첫 번째 메이트로 맞이했다. 첫 만남부터 이들은 사랑스러운 가족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늘(8일, 월) 방송에서는 오상진, 김소영과 도넬 가족이 함께 유쾌한 첫 나들이에 나서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오상진과 김소영은 도넬 가족을 위해 나룻배 타기, 전통 한식 상차림 등 다양한 우리문화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준비한다. 이에 밥을 사랑하는 꼬마 메이트 가브리엘이 ‘서울메이트’ 최연소 먹방요정의 면모를 뽐내며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아티스트 도넬 또한 가야금 연주자와 즉석 합주를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오상진은 이들 가족과 함께하는 내내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로 “나중에 우리도 저러겠지”라며 ‘예비 딸바보’의 모습을 드러내 현장에 훈훈함을 더한다.붐 하우스에는 지난 주 등장한 스웨덴 메이트 안톤에 이어 또 다른 메이트들이 찾아온다. ‘서울메이트’ 시리즈 최초로 친구도 가족도 아닌, 일면식 없는 사이의 다국적 메이트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 아침부터 흥 폭발 댄스를 선보이는 등 초특급 친화력을 자랑한다. 특히 마지막으로 합류한 마술사 메이트의 활약에 이규한과 유라가 이구동성으로 “우리집에 오지”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과연 메이트들은 어떤 개성을 보여줄지, 붐과 어떤 찰떡 케미를 만들어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7.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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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김숙·산다라박, 필리핀 쌍둥이 럭셔리 하우스에 '깜짝'

'서울메이트2'에서 필리핀 쌍둥이 자매의 럭셔리 하우스가 김숙과 산다라박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다.11일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2' 10회에서는 쌍둥이 자매와 1년 만에 재회한 김숙과, 김숙의 통역사로 동행한 산다라박이 쌍둥이 자매의 럭셔리하우스를 찾는다.쌍둥이 자매와 눈물의 재회를 예고한 김숙은 쌍둥이의 초특급 럭셔리 하우스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고급 호텔에 온 듯한 로비와 스파, 자쿠지는 물론 수영장만 3개를 갖춘 휴양지 리조트 스타일의 집이 공개된다. 자타공인 필리핀 전문가 산다라박은 "여기 땅값 장난 아닌데"라며 혀를 내두른다.키와 프랑스 훈남 메이트 3인방은 키가 준비한 '인싸투어'로 한국에서의 첫 외출에 나선다. 키가 메이트들을 위해 준비한 첫 번째 여행 코스는 요즘 핫한 전통시장인 망원시장. 프랑스 전통시장과 달리 없는 게 없는 신기한 광경에 키 추천 인싸템까지 장착한 메이트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장 음식들의 먹방 향연도 펼쳐진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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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김준호·이기우, 극과 극 핀란드 사우나 체험

'서울메이트2'에서 김준호와 이기우가 핀란드에서 극과 극 사우나 체험기를 펼친다.21일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2' 7회에서는 김준호와 이기우가 본격 핀란드식 사우나 체험에 나선다. 이기우의 럭셔리 사우나 체험과 김준호의 극한 사우나&얼음수영, 극과 극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한다. 홍수현은 미국 메이트들과 자타공인 밥도둑 보리굴비와 간장게장을 즐긴다.이기우는 호스트 베사와 함께 초호화 럭셔리 사우나 체험에 나선다. 이들이 향한 곳은 헬싱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관람차 사우나. 관람차 안에서 가운까지 제대로 갖춰 입고 핀란드식 이색 사우나를 즐긴다. 사우나 체험 후 샴페인과 함께 즐기는 월풀까지 이어져 그야말로 럭셔리 사우나의 진수를 보여준다.반면 김준호와 카이는 극한 사우나 체험으로 제대로 된 온냉(溫冷) 요법을 선보인다. 실내에선 사우나를, 밖에서는 발트해 바다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헬싱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공용 사우나를 찾는 것. 핀란드 사우나 필수품인 자작나무 가지 '비흐따'로 서로 때려주며 "더 세게"를 연발하는 준호&카이의 아슬아슬한 케미가 웃음을 줄 예정이다.벌칙 같은 입수만은 피하려던 김준호에게 자연스럽게 바다 수영을 유도한 '사우나의 신' 카이의 김준호 조련법이 공개된다. 영하5도의 추운 날씨에도 여유 넘치는 카이와 제대로 정신을 잡기도 힘들어하는 김준호 가운데 차가운 겨울 바다에서 더 오래 버티는 상남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홍수현 하우스에서 홍수현의 친언니, 개구쟁이 조카들이 함께 빚은 만두와 떡만둣국으로 따뜻한 저녁식사를 한 미국 메이트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야간개장한 창경궁을 찾는다.다음 날 아침, 홍수현이 준비한 특별한 '촬영 스튜디오 여행'을 나선 세 사람은 한정식집에서 아침 식사로 하루를 연다. 메뉴는 국적불문 밥도둑인 보리굴비·간장게장. 감칠맛 폭발하는 맛은 물론 끊임없이 나오는 반찬, 그리고 공짜 반찬 리필에 두 메이트들은 한식의 참맛을 즐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1.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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