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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해미X이규석X하지혜, '내 손을 잡아줘' 열성 인증샷 행진

박해미, 이규석, 하지혜 등이 장애인 복지를 위해 앞장섰다. 이들은 복지TV 김선우 사장이 출간한 '내 손을 잡아줘' 책 구입 인증샷을 올리면서 장애인 복지 정책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세 사람 외에도 아나운서 김채현, 손자희, '미스트롯' 출신 김추리, 배우 문채영 등이 책을 구입해 인증샷을 올리며 열성 홍보에 나서고 있다. 박해미는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으랏차차 내인생에서 차미경으로 출연 중이라 바쁜 와중에도 김선우 사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그는 27년지기인 친구 김선우 사장을 위해, " 방송국 업무와 정치 활동으로 엄청 바쁠텐데 복지 관련 책을 발간한 친구 선우에게 진정으로 축하의 뜻을 전한다. 복지TV 관계자와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구입하셔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김선우 사장의 초등학교 선배인 이규석은 " 볼 때마다 정신 없이 바쁜 선우가 언제 책을 썼는지 대단하다. 덕분에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고맙다"며 후배를 응원했다. 김선우 사장은 " 저와 소중한 인연을 맺은 분들이 책을 구입하여 인증샷을 보내주실 때마다 너무 감사드리며, 혹시 책 내용들이 부족한 것이 없나 자문을 구하고 있다. 고마운 분들을 초대하여 손을 잡고 파전에 막걸리 한잔 함께 하고 싶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김선우 복지TV 사장이 집필한 '내 손을잡아줘'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읽어야 할 책으로 호평받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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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하승진, "딸이라고 봐주지 않아" 겨루기 대결 성사!

하승진이 딸 하지해와 태권도 발표회에서 ‘끝장 겨루기’ 대결로 집안 싸움(?)을 예고한다. 11일(오늘)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12회에서는 태동 태권도의 마지막 수업을 맞아 ‘제1회 태동 발표회’가 펼쳐진다. 이날 나태주 관장과 사범단들은 마지막 발표회 준비를 하기 위해 도장을 찾은 병아리들에게 더욱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김동현 교범은 ‘2m 장신 DNA’를 물려받은 지해의 짧아진 도복 바지를 보고는 “그사이에 키가 많이 컸네”라며 3개월간 ‘폭풍성장’한 지해를 격려한다. 지해는 정식 발표회에서 아버지 하승진과 ‘끝장 겨루기’ 대결에 들어간다. 태동 발표회 사회를 맡은 하하 대부는 “딸 지해에게 패배와 좌절을 알려주고 싶다던 하승진 씨가 과연 지해 양과 어떤 대결을 벌일까요?”라며 흥미를 돋운다. 이에 하승진은 “딸이라고 봐주지 않겠다. 최선을 다해 이기겠다”라며 씩씩한 자세로 맞선다. 경기 시작 전, 하하는 “그래도 핸디캡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라며 하승진에게 준비된 소품을 건네고 나태주 관장은 막간을 이용해 지해에게 집중 지도를 해준다. 소품을 걸친 하승진의 모습에 하지해를 비롯해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부녀지간 ‘세기의 대결’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병아리들의 ‘귀염뽀짝’ 태권성장기를 담은 ‘병아리 하이킥’ 12회는 11일(오늘) 낮 12시 10분 MBN에서, NQQ 채널에서는 12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병아리 하이킥’ 2021.07.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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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미군 자녀 연합팀과 두번째 '겨루기 대전'!

“할 수 있겠어, 없겠어? 못 하겠어?”MBN ‘병아리 하이킥’이 미군 자녀 연합팀과의 두 번째 ‘겨루기 대전’에 돌입, 반전 가득한 승부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27일 방송한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 제작)’에서는 현영 아들 최태혁,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 하승진 딸 하지해, 홍인규 딸 홍채윤, 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태동태권도 ‘병아리 관원’들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수업과, 미군 자녀 연합팀과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지며 색다른 흥미를 선사했다.지난 방송에서 전원 노란 띠를 획득하며 기세를 올린 병아리 연합팀은 처음으로 치뤘던 겨루기 시합 모니터링에 이어, 필살기 획득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에 돌입했다. 수업에서는 나태주-김요한-태미 사범의 화려한 ‘병뚜껑 챌린지’로 시선을 모은 뒤후려차기 연습에 이어, 장애물 교구와 ‘상어 구출 대작전’ 게임을 활용한 ‘뛰어 앞차기’ 레슨이 이어져 병아리들의 열정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겨루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에는 태동관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민 미군 자녀 연합팀이 등장했다. 다부진 체격과 날카로운 눈빛의 글로벌 연합팀 멤버 중에는 ‘파란 띠’의 소유자가 존재해 병아리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 묘한 기 싸움이 이어지는 분위기 속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아이들은 곧 합동 ‘명상 수업’에 돌입했고, 만국 공통으로 안절부절못하는 남자 아이들의 모습이 학부모들의 폭소를 유발했다.스트레칭 훈련으로 몸을 풀며 친화력을 다진 아이들은 첫 번째로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 돌입했다. 해당 대결에서는 김요한과 서희가 쑥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맞히는 환상의 호흡으로 승리를 이끌어 냈다. 반면 두 번째 대결인 ‘색깔판 뒤집기’에서는 여섯 살 ‘형님 라인’의 레오와 서희가 동반 출격했지만 상대팀의 날렵한 몸짓과 팀워크가 빛을 발하며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마지막 대결로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겨루기 시합이 펼쳐졌다. 태동관의 겨루기 챔피언인 서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고, 특전사 출신인 서희 아버지는 “지금까지 겨루기에서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서희는 상대의 쏟아지는 공격으로 인해 열세에 몰렸고, 결국 시합 도중 눈물을 펑펑 흘리며 경기가 중단된 것.결국 서희를 차분히 달래던 관장 나태주가 “못 하겠어?”라고 물으며, 기권패를 예감케 하는 모습으로 한 회가 극적으로 마무리됐다. 아울러 이어진 예고편에서도 제1회 겨루기 대전 MVP인 레오가 ‘파란 띠’ 상대의 매운 공격에 쓰러지는 모습이 펼쳐져 긴장감을 드높였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노란 띠로 거듭난 후 병아리들의 파이팅이 더 좋아졌네요, 보는 내내 몰입했어요”, “사범단들과 병아리들의 케미가 점점 더 끈끈해지는 느낌이에요, 볼 때마다 힐링이 됩니다”, “병아리들 역대급 귀여움 폭발! ‘병아리 하이킥’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무시무시한 글로벌팀의 전력,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새로운 에이스 지해와 태혁이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등 쫄깃한 반응으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병아리들의 귀염뽀짝 힐링 예능 MBN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NQQ 채널에서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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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홍인규 딸 채윤, 극적으로 노란 띠 승급 성공!

“다 지켜봤어, 너무 잘했어!” MBN ‘병아리 하이킥’이 병아리 홍채윤을 위한 ‘노란 띠 프로젝트’를 가동, 극적인 성공으로 벅찬 감동을 자아냈다. 20일 방송한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 제작)’에서는 현영 아들 최태혁,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 하승진 딸 하지해, 홍인규 딸 홍채윤, 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태동태권도 ‘병아리 관원’들의 노란 띠 승급 심사 두 번째 이야기와, 국기원 병아리 연합팀과의 사상 첫 겨루기 대전이 펼쳐지며 쫄깃함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태동태권도 최초로 노란 띠를 획득한 최서희-이로운에 이어 맹레오-하지해-최태혁의 승급 심사가 이어졌다. 레오와 지해는 힘찬 기합 소리와 정확한 발차기를 선보여 “집중력이 정말 좋고 자신감이 최고였다”는 평과 함께 승급에 성공했다. 홀로 심사에 나선 태혁 또한 자신감 넘치는 3단 주먹 지르기 필살기를 선보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지켜냈다”는 평으로 합격 통보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남은 막내 병아리 채윤은 아빠 홍인규의 설득에도 승급 심사를 완강히 거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채윤이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싶었던 태동관 사범단과 심사위원들은 홍인규와 채윤을 제외하고 모두 심사 장소에서 빠져나갔고, 채윤이 아빠와 연습에 돌입한 사이 ‘비밀 심사’를 진행했다.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자신감 있게 태권도 기술을 선보인 채윤을 지켜본 심사단은 “다 지켜봤어, 최고야!”라는 칭찬과 함께 노란 띠를 전달하며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원 노란 띠를 따내며 자신감이 붙은 태동태권도 병아리들은 국기원 병아리 연합단과 ‘제1회 겨루기 대회’를 개최, 본격적인 대결에 나섰다. 첫 번째 주자인 태혁은 발차기와 정권 지르기 연속 공격으로 상대 선수와 접전을 벌였으나 유효타에서 밀리며 아쉽게 분패했다. 서희는 태동관의 공식 에이스답게 정확한 발차기로 손쉬운 승리를 따냈고, 서희의 부모님은 “집에서 오빠들과 실전으로 다툰(?) 덕분에 이겼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경기 시작부터 바닥을 구르는 ‘굴욕’을 맛본 로운은 비장한 기합 소리로 다시 한번 전의를 불태웠으나, 직후 두 번째로 바닥에 나뒹굴며 눈물의 기권패를 맛봤다. 2:2 상황에서 동생의 복수를 다짐한 레오는 파이널 매치인 결승전에 자진 참가했고, 정확한 타격에 이어 사이드 스텝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한 뒤 역습에 연이어 성공하며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국 승부는 레오의 승리로 돌아갔고, 태동관은 MVP 레오의 활약으로 인해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승급 후 이어진 첫 수업에서는 병아리 플리마켓이 펼쳐졌다. 지금까지 수업을 통해 모은 스티커를 화폐로 활용한 플리마켓에서 아이들은 장난감과 간식, 부모님을 위한 효도 상품을 쓸어 담으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화폐가 모자란 아이들은 스티커 10개가 걸린 즉석 태권도 미션을 수행하며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들이 가장 원하던 ‘한우’ 선물은 떨이 세일 끝에 서희에게 돌아가며 탄성과 환호가 뒤섞였다. 놀라운 발전과 넘치는 투지를 보여준 병아리들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채윤이를 배려한 사범단과 심사단의 마음씨에 제가 다 뭉클했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의 겨루기 승부에 이렇게 심장 졸일 일? 너무 쫄깃하게 시청했네요”, “손쉽게 2승이나 따낸 레오의 실력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큰 손 홍채윤 선생부터 효도왕 로운좌까지, 우리 병아리들 너무 귀여워서 어떡해요!” 등 역대급 반응으로 화답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청정 힐링 예능 MBN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NQQ 채널에서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6.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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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현영→홍인규, 품새 배우기..노란띠 승급 위한 마지막 연습!

‘병아리 하이킥’ 현영-하승진-알베르토-홍인규가 병아리들을 대신해 태권도 품새 배우기에 도전하며 예측불허 웃음을 선사했다. 6일 방송한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 제작)’에서는 현영 아들 최태혁,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 하승진 딸 하지해, 홍인규 딸 홍채윤, 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태동 태권도 ‘병아리 관원’들과 사범단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의 ‘노란 띠’ 승급 심사를 위한 마지막 연습 현장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날의 첫 수업은 매트를 활용한 점프력 훈련이었다. 로운이가 가장 먼저 도전해 예전과는 180도 다른 적극적 모습을 보인 가운데, 하승진의 딸 지해가 놀라운 점프력으로 농구선수 DNA를 입증했다. 5세 동생들의 선전에 이어, 6세 ‘형님’인 레오-서희도 허리까지 올라온 매트를 손쉽게 뛰어넘었다. 협동심 수업에서는 구멍이 난 판자 위에 공을 놓은 뒤, 병아리들이 호흡을 맞춰 구멍에 공을 넣는 훈련이 진행됐다. 사범단과 병아리들은 팀을 이뤄 맞대결을 벌였고 치열한 접전 끝에, 김동현의 센스 있는 ‘승부조작’이 이뤄져 병아리들이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점점 작아지는 종이 발판 위에서 두 사람이 버티는 게임에서는 레오-태혁, 서희-로운이 서로를 끌어안으며 버티기에 성공해 극한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며칠 뒤 태동태권도에 모인 병아리들은 대망의 ‘태극 1장’ 품새 발표에 참여했다. 어려운 수업에 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하자 나태주는 동작마다 몸을 날리는 ‘나태주 1장’을 선보여 의욕의 불씨를 살렸다. 나태주는 발표를 거부하는 채윤이를 위해 걸음마다 미니 훌라후프를 놓아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눈높이 교육으로 학부모단의 진심 어린 감탄을 자아냈다. 뒤이어 사범단은 5, 6세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분반’을 감행, 심화 수업을 진행하며 최종 훈련에 매진했다. 마지막으로 사범단은 “승급 심사가 코앞인 만큼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학부모들을 태권도장으로 소환했다. 나태주의 지도 하에 태권도의 기본자세를 비롯해 본격적인 ‘태극 1장’ 수업이 시작됐다. 현영-하승진-알베르토-홍인규는 제멋대로 노는 팔다리에 몸을 부들부들 떨며 “아이들의 마음이 이해된다, 잘하라고 했는데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과정에서 하승진은 ‘신 태극 1장’을 창시, 삐걱대는 로봇의 움직임으로 폭소를 유발하며 수업이 마무리됐다. ‘노란 띠’를 획득하기 위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이 특별한 에너지를 안긴 한 회였다. 나아가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가정에서의 집중 연습을 마친 병아리 6인방이 ‘태권 본부’ 국기원에서 진행되는 정식 승급 심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시청자들은 “나날이 사랑스러워지는 병아리들! 매사 적극적으로 변한 로운이와 서희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집에서 만난 태혁-채윤의 꽁냥꽁냥 모먼트에 절로 웃음만 났어요”, “나태주 관장님의 열정적인 수업에 ‘찐’으로 감탄만 연발했습니다”, “우리 병아리들 6인 모두 노란 띠를 따야 할 텐데, 다음 주 방송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였다.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MBN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며, NQQ 채널에서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전파를 탄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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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이로운x최서희, 운동회 결과에 대성통곡...웃픈 엔딩

'병아리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이로운과 최서희가 운동회 결과에 눈물을 펑펑 흘리는 ‘웃픈 엔딩’으로 반전의 웃음을 선사했다. 30일 방송한 MBN ‘병아리 하이킥’에서는 현영 아들 최태혁,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 하승진 딸 하지해, 홍인규 딸 홍채윤, 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태동 태권도 ‘병아리 관원’들과 사범단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가 ‘노란 띠’ 획득을 위해 교외로 나가 ‘제1회 태권 병아리 캠프’를 진행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첫 수업은 김요한 사범이 준비한 몸풀기 요가 시간이었다. 병아리들은 김요한의 시범에 맞춰 나비 자세-물고기 자세-달팽이 자세를 열심히 따라 한 뒤, 각 자세별 심화 단계에서 의도와는 다른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나태주가 배턴을 이어받은 발차기 특훈 훈련에서는 재미있는 교구를 활용해 정확한 앞차기에 도전하며 ‘노란 띠’ 획득을 향한 의욕을 불태웠다. 줄다리기와 균형 잡기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오전 훈련을 종료한 뒤에는 점심 식사 준비가 시작됐다. 요리에 앞서 레오-서희가 닭장에서 달걀 가져오기, 채윤-로운이 마트에서 재료 사오기, 태혁-지해가 불을 땔 장작 가져오기 미션을 부여받았다. 레오는 닭을 무서워하는 서희 대신 닭장에 들어가 용감하게 달걀을 획득했고, 채윤-로운은 ‘사범님 없이 갈 수 있다, 없다’는 주제로 토론을 벌인 뒤 천신만고 끝에 밀가루-식용유 구입에 성공했다. 태혁과 지해 또한 지게에 장작을 잔뜩 싣고 자리로 복귀했다. 모든 재료가 준비된 후 아이들의 ‘밀가루 테러’가 곁들여진 수타면 뽑기와 하하-나태주의 현란한 요리가 이어지며 ‘태동반점’이 즉석 오픈했다. 병아리들은 수타 짜장면을 흡입하며 저마다의 먹방 스타일을 선보여 미소를 유발했다.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 이후로는 학부모들이 캠프를 찾아 아이들과 재회했고, 곧바로 전자제품 상품 선택권을 건 ‘제1회 병아리 운동회’가 시작되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첫 번째 경기인 ‘학 다리 자세’로 오래 버티기에서는 유일한 ‘엄마’인 현영이 전직 농구선수-축구선수-특전사 출신의 아빠들을 제치고 깜짝 우승하는 반전을 선사했다. 현영은 두 번째 경기인 신발 던지기에서도 신발을 정중앙에 안착시켜 “집에 가전제품이 없느냐”는 아빠들의 견제를 유발했다. 마지막 역전 기회인 보물찾기에서는 최하위였던 채윤이 행운의 보물을 ‘득템’하며 선두로 도약,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 드디어 찾아온 결과 발표의 시간, 누적 스티커 1위 팀은 하승진-지해 부녀였다. “공기 청정기는 이미 있다”, “식기세척기가 필요하다”는 부모님의 의견을 무시(?)한 아이들의 반전 가득한 상품 선택이 이어진 가운데, 서희와 로운은 가지고 싶었던 태블릿 PC가 품절되자 눈물을 흘리며 대성통곡했다. 밥솥을 받고 서럽게 우는 로운의 모습과 함께 ‘병아리 운동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스로 재료를 준비해 요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비롯해, 순수한 매력이 넘치는 운동회가 건강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 한 회였다. 시청자들은 “이제는 재료도 잘 구해오는 용감무쌍 병아리들! 매주 매력에 스며들어요”. “결국엔 눈물 파티로 끝난 운동회에 데굴데굴 굴렀네요”, “아이들의 먹방에 침샘 폭발했어요, 저녁은 무조건 짜장면!”, “병아리들을 낮에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아이들과 함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MBN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며, NQQ 채널에서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전파를 탄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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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랜선 조카들의 입덕 포인트 공개!

MBNxNQQ ‘병아리 하이킥’의 ‘병아리 관원’ 6인방이 한도 초과의 ‘귀염뽀짝’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병아리 하이킥’은 하하-김동현-나태주-태미-김요한 등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병아리 관원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예능. 태동태권도장에 호기롭게 발을 들인 ‘병아리 6인방’ 최태혁-하지해-맹레오-홍채윤-최서희-이로운은 사범단의 가르침으로 매회 몰라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각자의 매력을 폭발시키며 새로운 ‘랜선 조카’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와 관련 한 명도 놓칠 수 없는 6인방의 ‘심쿵 포인트’를 전격 분석해본다. #‘에너자이좌’ 현영 아들 최태혁현영의 아들 최태혁 군은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의 실제 후예답게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에너자이좌’로 등극했다. 사범단과의 기초 체력 훈련에서 교범 김동현의 발을 꽁꽁 묶는 ‘장사 체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절정의 친화력을 보이며 태권도장의 분위기를 주도한다. 특히 태혁 군은 수업 도중 집중력이 떨어지는 순간마다 나태주 관장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다가도, 차분한 훈육으로 순식간에 발전하는 태도를 보여 육아의 ‘감동’을 선사하곤 한다. #‘토끼좌’ 하승진 딸 하지해토끼를 닮은 깜찍한 외모의 ‘토끼좌’ 하승진 딸 하지해 양은 매사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하며 비타민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아빠 하승진의 DNA를 닮아 기초 체력 훈련에서 놀라운 ‘두 발 뛰기’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타고난 승부욕으로 1:1 대결에 진지하게 임한다. 매회 산다라박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다. #2개 국어 ‘능력좌’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맹레오 군은 아빠 알베르토를 닮아 한국어와 이탈리아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하는 2개 국어 능력자로, 언어뿐만 아니라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예술적 재능까지 드러내며 ‘능력좌’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태권도 수업에서는 사범단의 수업 내용을 가장 귀 기울여 듣는 ‘모범생’으로서 성실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김요한 사범을 꼼짝 못하게 만든, 허를 찌르는 ‘입담’ 또한 레오 군의 매력 포인트다. #‘명상좌’ 홍인규 딸 홍채윤등장부터 대부 하하의 심장을 아프게 만든 홍인규의 딸 홍채윤 양은 5세의 어린 나이에도 누구보다 수업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병아리 관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명상’을 평온하게 진행하며 ‘명상좌’에 등극하는가 하면, 버피 테스트 같은 고난도 체력 훈련도 척척 해내며 ‘물개박수’를 유도한다. 도장에서는 누구보다 의젓하지만, 집에서는 먹기 싫은 야채 반찬을 모두 뱉어내는 ‘막내美’로 반전을 안긴다. #‘왕눈좌’ 키즈 셀럽 이로운깜찍한 외모의 ‘왕눈좌’ 이로운 군은 첫 수업 당시 두 시간이나 도장에 진입하지 못하며 적응에 애를 먹었던 병아리. 그러나 또래 친구 태혁 군을 비롯해 ‘다둥이 아빠’ 하하의 맞춤형 케어로 수업에 빠르게 동화되며 드라마틱한 변화를 선사했다. 트레저의 노래만 나오면 자동으로 일어나 완벽한 안무를 선보이고, 태혁 군과의 다툼에서도 “네가 화를 내서 얼마나 무서웠다고”라고 말하며 화해를 주도하는 등, 예상외의 성숙한 매력으로 놀라움을 안기는 인물이다. #‘부동좌’ 키즈 셀럽 최서희태동관에 입성한 후 자리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아 ‘부동좌’로 불린 최서희 양은 낯가림이 해제된 뒤 놀라운 ‘태권 능력’을 선보이며 사범단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드는 주인공이다. 송판 격파에서 놀라운 타격 능력을 발휘한 데 이어, 사범 김요한도 해내지 못한 ‘주먹으로 촛불 끄기’를 단 한 번 만에 완벽하게 성공시켜 ‘특전사 딸’의 위엄을 드러냈다. ‘부동좌’를 탈피해 ‘에이스’에 등극한 서희 양의 향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과 5~6세 병아리 관원들의 조합으로 폭발적인 온라인 화제성과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병아리 하이킥’은 오는 4회 방송부터 편성을 변경, 기존 밤 11시에서 한 시간 반 앞당겨진 오후 9시 3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17일(월) 밤 9시 30분 4회가 방송된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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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시청자 요청에 편성 시간 이동

MBNxNQQ ‘병아리 하이킥’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편성 시간대를 앞당긴다. ‘병아리 하이킥’은 오는 17일(월) 4회부터 기존 밤 11시에서 한 시간 반 앞당겨진 오후 9시 30분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방송 전부터 환상의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 라인업과, ‘귀여움 한도초과’인 ‘병아리 관원’들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병아리 하이킥’은 첫 방송 직후,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을 양산했다. 또한 SNS 조회수, 댓글 및 이벤트 참여율 등에서 MBN 예능 중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해, 화제성 면에서도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학부모 시청자들의 호응도 폭발적이었는데 이들 시청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시간대가 좀 늦어서 아쉽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에 방송해 달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편성 시간대를 오후 11시에서 오후 9시 30분으로 조정하게 됐다. 제작진은 “1회부터 3회까지 태권도 사범님들이 병아리 관원들을 파악하고 친해져 가는 과정을 보여줬다면, 4회부터는 병아리 관원들 간의 우정과 성장기, 태권도 사범님들이 준비한 심화 태권도 수업이 펼쳐지며 더욱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병아리 하이킥’은 하하-김동현-나태주-태미-김요한 등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과 현영 아들 최태혁, 하승진 딸 하지해, 홍인규 딸 홍채윤,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 키즈 셀럽 최서희, 이로운 등 ‘병아리 관원’들이 태권도를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17일(월) 오후 9시 30분 4회를 방송한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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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최태혁x이로운,흔들린 우정→성숙한 화해

“친구야, 일어서서 불러봐” vs “내가 얼마나 무서웠다고”MBNxNQQ ‘병아리 하이킥’ 최태혁과 이로운이 어른들마저 놀라게 한 성숙한 화해법으로 감동을 선사했다.10일 방송한 ‘병아리 하이킥’ 3회에서는 현영의 아들 최태혁, 알베르토의 아들 맹레오, 하승진의 딸 하지해, 홍인규의 딸 홍채윤, 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병아리 관원’들이 태동태권도 사범단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와 함께 첫 야외 수업을 진행하며 한층 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했다.야외 수업에 앞서 두 번째 수업에서 병아리들은 새로운 도전에 임했다. 음악에 맞춰 고난도 버핏 테스트를 시도하는가 하면, 양 다리를 180도 벌리는 유연성 훈련을 한 것. 여기서 ‘전 국가대표 딸’ 지해와 ‘특전사 딸’ 서희는 막상막하의 대결로 ‘입틀막’을 유발했다. 이후로도 서희는 정권 지르기로 촛불을 끄는 도전을 단 한번의 ‘일격필살’로 성공해 체육 영재의 자질를 드러냈다.사범단의 도움으로 모든 아이들이 촛불 끄기에 성공한 가운데, 나태주는 “태권도복을 입으면 못할 것이 없다, 자신 있게 열심히 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선사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아이들은 태권도 수업에서 배운 태도와 기술을 일상에도 적용시키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세 번째 수업은 태동태권도 인근의 야외 공원에서 진행됐다. 수업 전 비눗방울을 불며 한껏 텐션을 끌어올린 아이들은 개구리 점프를 하며 짐볼을 피하는 훈련으로 하체 근력 강화에 나섰다. 그러나 룰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태혁과 로운은 짐볼을 피하는 대신 던지고 발로 차는 방법을 택해 ‘환장의 듀오’가 결성됐다. 태혁과 로운은 3:3으로 팀을 나눈 훌라후프 통과 경기에서도 결승점 앞에서 넘어지는 ‘예능형 팀워크’로 레오-채윤 팀에게 즐거운(?) 패배를 맛봤다.마지막 2인3각 경기로 기초 체력 훈련이 마무리된 후, 아이들은 간식을 먹으며 ‘제1회 병아리 재롱잔치’를 개최했다. ‘마이 트레저’가 선곡되자 로운은 “내가 할 수 있어요”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완벽한 안무를 선보였다. 태혁은 노래 담당으로 나서며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그러나 다음 곡에서 로운이 마이크를 잡자 태혁이가 “나도 하고 싶다”며 떼를 부리기 시작했다.나태주의 훈육에 서운함이 폭발한 태혁을 지켜보던 하하는 “네가 마이크를 잡고 싶은 만큼 친구도 잡고 싶은 거야”라며 차분히 설명했다. 하하의 따뜻한 위로에 마음을 진정시킨 태혁은 “친구야, 일어서서 불러봐”라며 로운에게 마이크를 양보했고, 로운 또한 “네가 화를 내서 얼마나 무서웠다고”라고 솔직히 말하며 뜨거운 화해를 했다. 감동적인 분위기 속 화합의 ‘찐이야’ 무대가 펼쳐지며 이날의 방송이 마무리됐다.야외로 나와 ‘한도 초과’의 귀여움을 발산한 아이들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안긴 한 회였다. 시청자들은 “바깥에서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푸는 아이들의 모습에 ‘대리 힐링’했네요”, “다섯 살 아가들이 저렇게 의젓하게 화해를 할 수가 있나요? 태혁 군과 로운 군의 화해 방식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다음 주 겨루기 대련에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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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나태주, 김요한과 태권도 대결서 굴욕...눈높이 소통엔 호평!

MBNxNQQ ‘병아리 하이킥’이 여섯 병아리 관원들의 귀염뽀짝 격파 수업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호평을 폭발시켰다.3일 방송한 ‘병아리 하이킥’ 2회에서는 하하-김동현-나태주-태미에 이어 ‘막내 사범’ 김요한이 합류한 가운데, 현영 아들 최태혁-알베르토 아들 맹레오-하승진 딸 하지해-홍인규 딸 홍채윤-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의 ‘일취월장’하는 두 번째 수업 현장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수업을 위해 태동관에 모인 사범단 앞에 김요한이 등장, 나태주와의 겨루기 ‘빅 매치’가 성사됐다. 품새 부문 세계 1위 출신의 나태주는 고군분투에도 불구, 신장 차이에서 밀리며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이어 김요한은 수업 전 진행된 면접에서 “아버지가 태권도장을 운영하셔서 수업을 많이 도와 드렸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사범단 5인방은 본격적으로 두 번째 수업 준비에 돌입했다.태동관에 들어오는 아이들의 인사 예절을 테스트해보는 것으로 두 번째 수업이 시작됐다. 레오 군과 채윤 양은 예의 바른 모습으로 사범들의 칭찬을 듬뿍 받았고, 서희 양과 지해 양, 태혁 군은 도장 입성에 무난하게 성공했다. 그러나 로운 군은 첫 수업과 마찬가지로 문 앞에서 입장을 거부해 긴장을 유발한 상황. 이때 ‘대부’ 하하가 로운 군과 ‘눈높이 소통’을 나누며 로운 군을 도장 안으로 이끌었다. 이후로도 하하는 로운 군만을 향한 맞춤형 케어로 아이를 빠르게 적응시켜 “다둥이 아빠는 역시 다르다”는 현영의 감탄을 자아냈다.수업 시작을 알리는 명상 시간에서 채윤 양은 음악 소리에 집중하며 끝까지 자세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명상좌’에 등극했다. 뒤이어 기초 체력 훈련이 시작됐고, 사다리 건너기 훈련에서 지해 양은 놀라운 점프 실력으로 아빠 하승진의 DNA를 완벽하게 입증했다. 이어진 풍선 터트리기 미션에서 하하와 김동현, 김요한은 아이들과 최선을 다해 놀아주는 ‘살신성인’ 자세를 보이며 감동을 선사, 1교시를 즐겁게 마무리했다.2교시 수업으로는 병아리들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격파’가 진행됐다. 나태주와 태미는 기본 서기인 ‘모아 서기’와 ‘나란히 서기’, ‘주춤 서기’ 자세에 이어 정권 지르기와 앞차기까지 일사천리로 진도를 빼며 세심한 1대1 맞춤 수업을 진행했다. 이때 태혁 군은 잠시 산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나태주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육으로 180도 달라진 자세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마지막으로 수업의 하이라이트인 송판 깨기가 진행됐다. 첫 수업 숙제로 ‘송판에 싫어하는 것을 그려오기’가 주어진 가운데 아이들은 괴물과 유령, 평소 잘 먹지 않는 야채 등을 그려와 격파에 돌입했다. 사범 태미는 손에 힘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신의 손’은 물론, 직접 때리지 않아도 송판이 부러지는 ‘장풍 스킬’을 가동해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시크한 ‘부동좌’ 서희 양의 차례가 돌아왔고, 미세먼지와 코로나, 부끄러워하는 자신의 모습을 송판에 그려온 서희 양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한 번에 격파를 성공해 ‘폭풍 칭찬’을 유발했다.수업을 마친 사범들은 아이들을 보낸 후 ‘단체 실신’하며 고된 난이도를 표현했다. 하하는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다”라며 갑작스러운 하차 선언을 했고, 김동현과 나태주 또한 “시합 준비를 해야 한다”, “세계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며 태미에게 태동관 운영을 장난스레 떠넘긴 것. “다이어트가 필요 없다”는 사범들의 한탄과 함께, 야외에서 펼쳐지는 특별 수업이 예고되며 다이내미한 한 회가 마무리됐다.시청자들은 “태동관에 점차 적응해나가는 로운 군과 서희 양의 모습이 감동이에요”, “나태주 사범의 낮은 목소리에 완벽히 달라진 태혁이! 진짜 놀라웠네요”, “명상좌 채윤이와 토끼좌 지해양, 예술좌 레오까지 아이들 모두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인기만점 요한 사범님! 저도 같이 수업받고 싶습니다”, “다둥이 아빠 하하의 보육 능력에 새삼 놀랐네요, 사범단 모두 실신할 만한 수업!” “꿀꿀한 월요일 밤이었는데 ‘병아리 하이킥’으로 완벽하게 힐링하고 갑니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0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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