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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이효리, 오랜만에 착용한 학사모가 어색해

가수 이효리가 14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축사를 위해 참석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2.14/ 2024.02.14 10:37
연예일반

‘52세’ 현진영, 고졸 검정고시 합격… 母 묘소 찾아가 오열 (살림남)

가수 현진영이 33년 만에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현진영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해 기쁨을 누리는 모습이 공개된다.앞서 못 배웠다는 악플에 화가 나 고졸 검정고시에 도전했던 현진영은 모두의 우려와 달리 기적처럼 검정고시에 합격한다. 현진영은 합격증을 받기 위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교육청으로 향하고, “검찰청은 가봤어도 교육청은 처음인데”라는 멘트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현진영은 “진짜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어떤 상보다도 큰 의미가 있다”며 합격증을 받자마자 어머니 묘소로 향한다. 살아생전 아들이 음악보다 공부하기 원했던 어머니에게 “오늘 큰 선물 가져왔다. 칭찬해달라. 어머니의 한을 너무 늦게 덜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아낸다. 현진영은 8년간의 암투병 후 자신이 14살 때 돌아가신 어머니 앞에서 진실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모두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다.한편 현진영의 검정고시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또 다른 가족 김학래 임미숙 부부와 그의 아들 김동영이 파티를 준비한다. 졸업식을 제대로 해본 적 없는 현진영을 위해 학사모 수여식부터 졸업증서 증정식, 축하공연을 펼치며 합격의 기쁨을 함께 누린다.이어 졸업식에 빠질 수 없는 짜장면을 먹으며 학창 시절을 회상하던 현진영은 차마 눈을 감지 못하고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슬픈 사연을 털어놓았고, 임미숙 또한 과거 심각한 공황장애로 러시아 유학 간 아들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던 사연을 고백, 현진영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다며 눈물을 훔쳤다.33년여 만에 고졸 타이틀을 획득한 현진영의 검정고시 합격 파티 현장은 28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2 ‘살림남’에서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26 08:34
스타

‘이대 나온 여자’ 노윤서, 졸업식 사진 인증..엄친딸 정석이네

배우 노윤서가 이화여대 졸업 사진을 공개하며 ‘엄친딸’ 면모를 보였다.3일 노윤서는 자신의 SNS에 “졸업,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학사모를 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지난달 1일 찍은 사진으로 뒤늦게 대학 졸업을 인증한 것이다. 앞서 노윤서는 지난달 12일 SBS 예능 ‘러닝맨’에서 “‘러닝맨’ 녹화와 겹쳐 대학교 졸업식에 못 갔다. 사진은 내일 가서 찍으려 한다”고 말한 바 있다.노윤서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화여대 서양화를 전공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노윤서는 최근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전도연의 딸 해이 역으로 열연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4.04 08:48
IT

카카오,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교육 완료…찾아가는 '깜짝' 수료식도

카카오는 자사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전국 10개 시장을 대상으로 7주간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상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은 카카오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올해 4월 카카오는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5년간 총 1000억원의 상생 기금을 집행한다고 밝힌 뒤 전국 상인들을 돕는 '카카오 소신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카카오임팩트와 카카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지난 11월부터 7주간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디지털 전환 교육을 제공했다.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온라인 지식 교육 플랫폼 MKYU 소속 디지털튜터가 시장에 상주하며 상인들에게 온라인 고객 서비스 및 스마트 채팅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카카오는 이번 오프라인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 1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후속 관리를 뒷받침한다. 디지털튜터들은 해당 기간 주 1회 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다. 카카오는 교육 과정을 성실하게 마친 상인들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찾아가는 수료식'을 펼쳤다. 바쁜 상인들의 일정을 고려해 디지털튜터들이 직접 수료증과 학사모를 들고 점포를 방문하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우리동네 단골시장 우수 상인 시상식을 열었다. 톡채널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은 상인 중 톡채널 친구 수와 메시지 발송 수, 포스트 작성 수 등을 기준으로 뽑았다. 전국 10개 시장에서 총 60명의 우수 상인에게 상패와 특별 부상을 지급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12.28 14:48
연예일반

'빵꾸똥꾸' 진지희, 벌써 대학졸업 "열심히 산 나 칭찬해"

배우 진지희가 대학을 졸업하는 소감을 밝혔다. 진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았던 나 자신 칭찬해"라며 졸업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진지희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있는 동안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교수님의 좋은 가르침과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들을 간직하고 드디어 졸업합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대학 곳곳에서 학사모를 쓰고 인증샷을 남기며 해맑게 웃고 있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진지희는 최근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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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메건 더 스탤리언, 학사모 쓰고 브이…대학교 졸업

팝스타 메건 더 스탤리언이 졸업식에선 단아한 미소를 지었다. 메건 더 스탤리언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 졸업 사진을 올렸다. 학사모를 착용한 그는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학사모를 쓴 귀여운 초콜릿도 공개했고 졸업장도 찍어 올렸다. 졸업식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진행됐다. 외신은 "메건 더 스탤리온은 텍사스 서던 대학교에 진행된 졸업식에 참석하고 842명의 졸업생 중 한 사람으로 얌전하게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그의 전공은 의로행정학이다. 메건 더 스탤리언은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으르 거머쥐고 다양한 커리어를 쌓고 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버터' 리믹스 버전에 참여해 방탄소년단 LA 콘서트에 올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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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채수빈, 반려견과 추억→기부 "동물 인식 개선됐으면"

채수빈이 반려견 마타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채수빈은 맥앤지나 커버를 장식,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반려동물 올바른 먹거리 브랜드 국개대표와 함께 학대와 무관심으로 상처받고 있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존재 가치를 되돌아보는 '삶을 같이, 너란 가치' 캠페인에 참여하며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 일명 ‘학사모’에 30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평소 동물에 대한 사랑으로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는 채수빈은 “반려견 마타와 오랫동안 기억될 추억을 남겨 소중하고 제 이름으로 학사모에 기부까지 하게 되어 뜻깊고 뿌듯해요. 우리가 더욱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어서 동물들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나마 개선되면 좋겠어요”라며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채수빈은 유트브 채널 ‘수빈둥빈둥’을 통해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고 묻자 채수빈은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가 꿈이에요. 그동안 보여드렸던 캐릭터는 밝고 당찬 이미지였다면 조금 더 강렬한 역할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거에요”라며 배우로서 열정을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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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학사모 쓴 여신..갓 졸업한듯 빛나는 동안

배우 박민영이 학사모 쓴 모습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박민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하경, 기상청 사람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학사모를 쓰고 증명사진을 찍은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갓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도 믿길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박민영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JTBC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한다. 이 작품에서 박민영은 기상청 총괄2과 총괄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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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좀비탐정' 첫방 앞둔 근황···한예종 졸업 인증샷

배우 박주현이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박주현은 3일 자신의 SNS에 "쭈요일 올리려고 아껴뒀다구 #졸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착용한 박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띤 박주현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졸업 축하합니다", "드라마도 기대할게요", "꽃길만 걷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현은 KBS2 새 드라마 '좀비탐정'을 통해 최진혁, 권화운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3 15:27
연예

"우리도 학사모 벗지 못해"…방탄소년단, 위로+응원 전한 졸업식 축사 [종합]

그룹 방탄소년단이 코로나 19 전염병으로 졸업식을 열지 못한 전 세계 졸업생들에 응원과 격려, 그리고 축하를 전했다. 자신들의 경험담을 통해 지금의 힘든 시기를 잘 받아들이는 방법을 소개하고 분명 그 끝엔 시작이 있다는 희망을 전달했다. 무엇보다 "우리도 아직 학사모를 벗지 못한 서툰 20대"라면서 함께 꽃 피울 미래를 기대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개최한 온라인 가상 졸업식 'Dear Class of 2020'(디어 클래스 오브 2020)에서 축사와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참여하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 가수 레이디 가가, 비욘세, 리조, 시민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 로버트 게이츠 전 미국 국방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부 장관 등 세계 유명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유튜브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졸업식 개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전 세계의 대학생과 고등학생, 그들의 가족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가상 졸업식을 기획했다. 이 자리에서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내외는 집에서 찍은 동영상 속에서 "졸업은 단순한 학업이 끝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누구와 살 것인가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또 "옳은 일을 따르고 주변에 배려와 관대함을 보여주면서 살아가길 바란다"는 당부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당신의 열정을 드러내고 목소리를 내달라"며 최근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도 언급했다. 비욘세는 "가요계 흑인 여성 목소리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레이기 가가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전에 '디어 클래스 오브 2020'을 녹화해서 다시 찍게 됐다"면서 "슬픈 일들이 많다. 당신은 이 나라의 발전에 있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고 있다. 사회가 변화하는 과정을 중요한 방식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리조는 뉴욕 필하모닉과 함께 '블랙 라이브즈 매터'(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플루트 연주로 축사를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졸업생들을 아우르는 축사로 감동을 안겼다. 20대 청춘을 대변한 RM은 "여러분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하나의 세계를 깨고 나와 또 다른 세계로 비행을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의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음악 속에서, 서로의 마음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깨는 시간 속에서, 우린 혼자이지만 늘 함께일 것이다. 지금은 작은 카메라를 통해 서로를 바라보고 있지만 여러분이 꽃피울 미래는 훨씬 더 크고 아름다울 것"이라고 말했다. 멤버들과 졸업식을 함께 했던 정국은 "형들이 언제 이렇게 컸냐며 축하해주고 다같이 자장면을 먹었다. 지금의 나는, 나를 믿고 멤버들을 믿고 세상을 믿으면서 지금 이 자리에 있다. 여러분들도 앞으로 여러분들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끊임없이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반면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낸 진은 "성인이 되는 것이 두려웠고, 낯선 세상으로 나가는 것이 겁나 말과 행동, 모든 게 조심스러웠다"고 회상하며 졸업생들을 향해 "낯선 환경과 마주하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조급해하지 말고 잠시 멈춰보라. 자신의 걸음대로 천천히 나아가면 된다. 지금 이 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했다. 슈가는 "한참 달리다 넘어진 것 같은 기분이다. 일어나보니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섬 안에 갇혀버린 것 같다. 그렇지만 불안해하거나 겁내지 말아달라. 시작과 끝은 연결돼 있다. 앞으로 수많은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놓일 텐데 우리가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건 우리 자신뿐이다. 여러분들의 가능성을 응원한다. 나 또한 방탄소년단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웃었다. 지민은 졸업 축하와 함께 위로의 말을 전달했다. "아프지는 않은지, 혹시 많이 힘든 건 아닌지, 지금 이 시간을 잘 견디고 있는지 걱정이 많이 된다"면서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기 한국이라는 나라, 서울이라는 도시에 '나'를 이해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다른 환경과 다른 상황에 부닥쳐있지만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우리 다 같이 '괜찮다'고 서로 위로해 줬으면 좋겠다"고 힘을 실었다. 제이홉은 "노래를 만들고 춤을 추다 보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 때가 있다.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 더 이상 앞으로 나가기 어려워질 때, '딱 한 번만 더'라는 생각이 나를 일으켜 세운다"며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이대로 가면 실패하는 건 아닌지, 끊임없이 의심이 들곤 할 것이다. 그럴 땐 내 인생을 이끄는 건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희망을 전했다. 뷔는 "아주 특별한 날, 졸업을 축하한다. 모두 쉽지 않은 현실과 싸우고 있지만 사진 한장, 글 한 줄 남기며 이 순간을 기억해보면 좋겠다"며 "나 또한 시간이 지나 이날을 좋은 기억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언젠가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 끝으로 RM은 "이렇게 말하는 우리도 혼란스럽고 흔들린다. 사람들은 우리가 많은 것을 이뤘다고 하지만 우리는 20대 또래들과 마찬가지로 학사모를 벗지 못한 채 날 것의 세상과 마주하는 서툰 20대다. 최근 우리도 중요한 계획이 물거품 되어 혼란한 시간을 겪었고 불안과 상실이 마음 어디에 남아있다"며 현 상황에 공감했다. 또 "미래를 모른다는 두려움, 일상이 무너지는 두려움 앞에서 우리는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요즘 우리는 음악에 몰두하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찾은 정답"이라고도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진심을 담은 축사에 이어 온라인 애프터 파티에도 참여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봄날', '소우주 (Mikrokosmos)' 등을 연이어 불렀다. 만삭의 케이티 페리가 화려한 포문을 열고 피날레를 방탄소년단이 장식하며 세계 최고의 보이밴드로서의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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