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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한동철 사단 모여 어벤져스 팀 결성..한동철 PD 새 예능 제작

FA 대어 한동철을 위해 한동철 사단 PD들이 헤쳐 모였다. 방송 관계자는 "한동철 사단이 한동철 PD의 새 예능에 함께할 예정"이라며 "한동철 PD와 함께 프로그램을 했던 제작진이다. ‘프로듀스101’, ‘쇼미더니’, ‘언프리티 랩스타’등 한동철 PD와 다년간 프로그램을 함께 제작했던 PD들이 모여 어벤져스팀을 결성했다"고 귀띔했다. 한동철 PD가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동철 사단이 함께하며 촘촘하게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나온 뒤 향후 거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방송가에서는 한동철PD가 현재 기획하고 있는 새로운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까지 러브콜이 이어 지고 있다고 알려져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는 한동철 PD의 파급력을 입증시킨 바 있다. 한동철 PD는 '트로트'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이 쏟아지며 시청자의 피로감을 높이고 있는 방송가에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을 또 한 번 특유의 감각과 센스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또 한번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철 PD는 1998년 엠넷에 입사해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등을 기획, 연출하며 힙합의 대중화는 물론 음악 예능 프로의 독보적인 연출가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며 국장 자리까지 올랐고 2017년 CJ ENM을 떠나 YG엔터테인먼트를 택하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1.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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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관전포인트 셋..대표곡 '저스트 댄스' 히트송 기대

‘JTBC ‘믹스나인’이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과 함께 아이돌 데뷔를 위한 꿈의 여정을 시작한다. ‘믹스나인’은 대한민국 스타 지망생들의 땀과 눈물을 엿볼 수 있는 오디션프로그램. 대한민국 최고 제작자이자 YG의 수장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의 크고 작은 기획사를 찾아가 스타 지망생들의 실력을 확인한다.YG 군단 빅뱅 태양과 승리, 씨엘, 자이언티에 이어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까지 스타 발굴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연습생들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에 귀를 기울이며, 데뷔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각양각색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국민의 애정으로 성장해갈 ‘믹스나인’이 첫 선을 보일 가운데, ‘잠재적 예비 팬’ 시청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포인트를 짚어본다. #양현석 프로듀서가 곧 관전포인트양현석 프로듀서가 원석이 있는 곳을 찾아 전국팔도의 각종 기획사 투어에 나섰다. 그동안 'K팝스타'와 '슈퍼스타K', '프로듀스 101' 등 여러 오디션 프로들이 있었지만 대표 기획자가 직접 중소 기획사까지 찾아간 것은 이례적인 일로 매우 신선한 방식이다. 원석을 가려낼 양현석 대표의 날카로운 안목과 여러 기획사 대표들과의 어색한(?) 대담도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재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심사평과 함께 음악, 아이돌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자랑하는 양 대표의 ‘프로듀싱 장인’ 면모가 빛날 예정이다. #시청자→팬 흡수 ‘마성의 연습생’다양한 개성으로 무장된 연습생들이 대거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전국 팔도의 수많은 스타 지망생들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에너지 가득한 오디션 무대를 꾸민다. 선공개 영상에서 공개된 아이유, 수지를 닮은 미모의 참가자부터 여심을 녹이는 훈훈한 비주얼의 남자 연습생들까지 이미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완성형 아이돌’로 평가 받을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연습생들이 줄줄이 나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또 경연 내내 다양한 미션을 따라가다 보면 그 속에 잠재력을 가진 원석들을 발견해가는 재미가 있다. 시청자들을 모두 팬으로 흡수시킬 가공되지 않는 참가자들의 매력들을 생생하게 지켜볼 시간이다. #한동철 사단, 새로운 오디션…국내 첫 ‘性 대결’‘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프로듀스101’을 탄생시킨 한동철 PD가 또 한 번 오디션 역사를 써내려 갈 준비를 마쳤다. ‘믹스나인’은 늘 새로운 포맷으로 화제성, 인기, 재미를 모두 증명한 그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이자, YG와 손잡고 선보이는 첫 작품이란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믹스나인’에서는 최종 9명씩 성별대로 두 그룹을 나눈 뒤, 승리한 그룹만이 데뷔의 꿈을 이룬다.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걸그룹과 뜨거운 고정 팬덤의 화력을 가진 보이그룹의 경쟁구도는 ‘예측 불가’한 서바이벌의 치열함을 예고한다. #베일 벗은 대표곡..국민히트곡 예감‘믹스나인’은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출연진과 대표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기획사 투어 오디션을 통해 합격한 남녀 연습생들이 첫 정식 무대를 펼친 가운데 빛나는 소년, 소녀들을 위한 곡 'JUST DANCE'가 베일을 벗었다. 'JUST DANCE'는 YG의 대표 작곡가 테디가 선사한 곡이다. 신디사이저로 표현되는 대중적인 코드 진행이 도입부를 장식하고 EDM 기반에 점층적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편곡이 인상적이다. ‘믹스나인’ 출연자들의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전 세대를 빠져들게 할 국민히트송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믹스나인’은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 다니면서 만난 400여명의 연습생 중, 최종 9명을 선발하여 새로운 ‘K팝 대표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킨다. 오늘(29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되며, 대표곡 ‘JUST DANCE'는 이날 오후 6시 멜론을 포함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김연지 기자 2017.10.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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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믹스나인' 재미없으면 욕해도 좋음"

양현석 대표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은 26일 SNS에 '#믹스나인#역시 한동철사단 #재미없으면 욕해도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29일 첫 방송되는 JTBC '믹스나인' 예고 동영상을 올렸다. '믹스나인'이 다른 오디션과 어떻게 다르고, 또 얼마나 재밌게 완성됐을지 기대가 모아진다.'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70여개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competition) 예능 프로그램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PD가 연출을 맡았다. '프로듀스 101'의 연장선이자 완성판이라고 볼 수 있다. SBS 'K팝스타'를 통해 오디션 경험을 쌓은 양현석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베테랑 PD 한동철이 뭉쳐 만든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JTBC'믹스나인'은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2017.10.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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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첫 예고편 공개..YG "외모 위주로 보겠다" 깜짝 발언

한동철 사단의 새 프로그램 ‘믹스나인’이 또 한 번 강한 중독성을 예고했다.23일 오전 11시 JTBC ‘믹스나인’ 공식홈페이지에는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예고편 속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심사위원으로 나선 씨엘, MC 노홍철은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대형 기획사부터 산 중턱에 있는 군소 기획사까지 발품을 팔아 인연을 맺은 연습생들이 줄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외모 위주로 보겠다”는 뜻밖의 심사기준을 밝힌 양현석의 모습 뒤로, 차세대 아이유와 수지를 예감케 하는 미모의 아이돌 연습생들이 절묘한 타이밍에 나타난다. 또한 짧은 순간에도 실력과 끼를 대량 방출하는 연습생들이 포진돼 있어 본격 '입덕' 방송을 예고한다.여기에 '슈퍼스타K'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강한 존재감을 나타냈던 장문복도 비장한 모습으로 출연해 놀라움을 안긴다.특히 예고편 말미에는 양현석과 앙숙 관계로 소개되는 한 기획사 대표의 출연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는 다름 아닌 양현석 대표가 발굴했던 작곡가 용감한 형제로 예상되는데. 그동안 업계에 이들이 불편한 관계라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스타 발굴’을 위해 대면한 두 사람의 모습이 또 하나의 재미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 중독성 강한 여러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동철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선보이는 첫 예능프로그램이다.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 다니면서 400여명의 연습생중 9명을 선발 하여 Kpop과 한류를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킬 예정인데 빅뱅의 태양부터 씨엘, 자이언티를 비롯해 스페셜 심사위원 박진영까지 합류해 최고의 심사위원단을 꾸렸다.그동안 케이팝 스타 와 슈퍼스타 K 101등 여러 오디션 프로들이 있었지만. 대표 기획자가 직접 중소 기획사들을 찾아가는 방식의 서바이벌은 전세계를 뒤져봐도 처음있는 오디션 방식인지라 매우 신선하게 다가온다‘믹스나인’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출연진과 대표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김연지 기자 2017.10.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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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GD와 한동철 PD가 만난다면?..한계 깨부수는 YG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영역을 파괴하며 한계를 깨부순다. 키워드는 협업과 시너지다. 15일 YG의 양현석 대표프로듀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CJ E&M 출신의 한동철 PD와 전속 계약을 맺었음을 알렸다. 그간 소문만 무성하던 한동철 PD 영입설을 직접 인정한 것이다. 또 그는 '한동철 사단과 함께 YG에서 새로운 시작 뉴 챌린지'라는 글을 적었다. 흔한 전속 계약이 아닌, 새로운 도전과 시작의 의미다. 이로써 YG는 매니지먼트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전반으로 영역을 뻗어나간다. 물론 이전에도 프로그램 제작을 해온 바 있으나 한동철 PD의 영입 전후의 의미는 다소 다르다. 본격적이고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게다가 YG가 가진 인적 인프라를 살펴보면 기대감은 더욱 커진다. 빅뱅 싸이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에픽하이 악동뮤지션 이하이 지누션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모두 모인데다, 차승원 강동원 최지우 이종석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점령한 배우들도 한데 모았다. 여기에 한동철 PD를 비롯한 MBC 출신의 조서윤 제영재 김민종 PD, Mnet 박준수 PD, tvN 유성모 PD 등이 YG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제작과 기획, 그리고 출연까지 콘텐츠의 A부터 Z까지 협업이 가능한 시스템이 갖춰졌다. 한 회사 내에서의 협업이니 시너지 효과는 길게 말할 것도 없이 좋다. YG는 한류를 이끌어온 매니지먼트사다. 그간 빅뱅으로 대표되던 YG의 이미지는 이제 한류를 선도하는 콘텐츠 기업으로 한층 성장하게 됐다. 한동철 PD는 일간스포츠에 "YG는 한류 선두 회사다. 글로벌로 나가 아시아와 소통하고 싶은 꿈이 있다. 좋은 역량과 인프라를 위해 YG와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기대와 꿈이 크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2017.05.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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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한동철 PD "YG와 계약…글로벌 꿈 한 걸음 다가섰다"

"글로벌 향한 꿈에 한 발짝 다가선 느낌이다"한동철 PD는 꿈을 이루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았다.15일YG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SNS에 한동철 국장의 계약서 날인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소문만무성하던 #전속계약체결 #종신계약느낌 #낙장불입 #한동철사단과함께 #YG에서새로운시작 #NEWCHALLENGE' 라는 재미있는 해시태그로 한국장의 영입을 자축했다.한동철 PD는 지난 1월 CJ E&M에 사표를 내고 프리를 선언했다. 그동안 숱한 러브콜이 그에게 뻗쳤다. 당시 일간스포츠와의 취중토크에서 수십 억의 러브콜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꿈을 상쇄할 정도의 돈이 아니라 거절했다"고 밝혔다.4개월을 거절하고 난 뒤 그의 선택은 YG였다. 러브콜을 거절한 이유와 어쩌면 일맥상통했다. YG에서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이다.이날 한 PD는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YG와 전속계약을 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YG와의 계약으로 꿈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입을 열었다.한 PD가 생각하는 YG는 글로벌 그룹이었다. 한 PD도 글로벌을 향해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이점이 맞아떨어졌다. 그는 "최근 여러 기획사와 방송국이 해외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 YG는 한류 선두 회사다. 글로벌로 나가 아시아와 소통하고 싶은 꿈이 있다. 좋은 역량과 인프라를 위해 YG와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기대와 꿈이 크다"고 밝혔다. 한 PD는 그동안 엠넷에서 '프로듀스 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기획 연출하며 힙합의 대중화는 물론 음악예능 프로의 독보적인 연출가로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했다. 그만큼 한 PD가 앞으로 YG에서 펼칠 계획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는 건 당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아직 구체화한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YG에 간다는 소문이 있었다. YG에서도 좋게 봐주고, 저도 호감이 있었는데 계약을 하려고 마음먹은 건 최근이다. 미리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었다. 글로벌 향한 목표를 필두로 구체적인 계획은 이제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YG에는 한 PD를 비롯해 '음악의 신' 연출가인 박준수 PD, 'SNL 코리아' 유성모 PD, '쇼미더머니' 시즌4와 시즌5를 연출했던 이상윤 PD와 최효진 PD와 계약하며 일명 '한동철 사단' PD들을 하나둘씩 영입했다.이에 YG에서 '한동철 사단'이 펼칠 새로운 콘텐츠와 제작 방식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 한 PD와 YG의 시너지 효과가 얼마나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5.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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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한동철 PD와 전속계약…막강 연출 사단 완성

YG는 15일 한동철 PD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15일 YG양현석 대표는 개인 SNS에 한동철 국장의 계약서 날인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소문만무성하던 #전속계약체결 #종신계약느낌 #낙장불입 #한동철사단과함께 #YG에서새로운시작 #NEWCHALLENGE' 라는 재미있는 해시테그로 한국장의 영입을 자축했다.한동철 PD(전 엠넷 국장)는 지난 해 '프로듀스 101'을 제작, 방송 및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기획 연출 하며 힙합의 대중화는 물론 음악예능 프로의 독보적인 연출가로서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한 인물로 손꼽힌다.때문에 한동철 PD가 지난 1월 엠넷을 떠난 이후 향후 거취에 대한 소문과 이슈는 끊이지않고방송,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이기도 했다.YG는 한동철 국장 계약 이전 '음악의 신' 연출가인 박준수 PD TVN SNL 코리아 시즌 4까지 연출했던 유성모PD, 쇼미더머니 시즌 4. 시즌 5의 메인 연출 이상윤, 최효진 PD와 계약을 맺으며 일명 '한동철 사단'의 PD들이 하나둘씩 YG로 몰려들고 있는 모양새다.YG는 음악 예능뿐 아니라 MBC 의 조서윤, 제영재, 김민종 PD 3명을 영입하는 등 다양하고도 막강한 콘텐츠 연출 군단을 꾸리도 있는중이다.그동안 한 두명의 PD가 엔터 기획사로 이전한 전례는 있었지만 이처럼 대규모로 유명 PD들이 이적한 경우는 유래가 없던 일로서 네티즌들은 방송사를 만들어도 충분한 PD 리스트라며 YG가 새롭게 만들어갈 컨텐츠와 제작 방식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던 가운데 급기야 가장 이슈가 되었던 한동철 PD의 계약 소식까지 알려지며 과연 YG가 어떤 새로운 콘텐츠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미현 기자 2017.05.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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