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42세' 송혜교, 럭셔리 레스토랑서 우아한 식사..."20대도 울고 가겠어"
송혜교가 명품 미모와 럭셔리 일상으로 '화려한 돌싱'의 위엄을 보여줬다. 송혜교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들과 행복한 근황을 보내는 사진을 여러장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고급진 식당을 배경으로, 환한 대낮임에도 와인과 음료를 즐기는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송혜교는 1996년 중학생 시절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 대상 출신으로, 드라마 '올인', '풀하우스'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해 한류스타로 오래 사랑받고 있다. 2017년 동료 배우 송중기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14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