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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첫 BL 웹드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제작…한의찬X장의수 출연

(주)더블유스토리와 (주)에너제딕컴퍼니가 한류 첫 BL(Boys Love)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공동 기획, 제작한다. 5월 공개될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위태롭기만 한 열여덟 청춘의 한가운데 선 소년 태주와 국의 케미장전 심쿵 브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재벌가의 유일무이 후계자이자 자타공인 로열 패밀리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태주 역은 Mnet '프로듀스 X 101' 출신의 한기찬이, 다부진 체격에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언제나 태주의 곁을 지키는 친구이자 밀착 경호원 국 역은 드라마 '배드파파',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등에 출연한 장의수가 맡았다. 한기찬(태주)과 국의 학교로 전학와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을 형성하는 극단 외향형 상큼발랄 여고생 혜미 역에는 슈퍼주니어 'Magic', 비투비 'Dear Bride'등에 출연한 최규리가, 한기찬에게 연달아 여자친구를 뺏기고도 얼떨결에 친구가 되어 국에게 의문의 견제를 받게 되는 필현 역에는 웹드라마 '궁궐의 연인', '드라마스페셜-때빼고 광내고' 등에 출연한 전재영이 낙점됐다. 연출을 맡은 황다슬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출신으로 웹드라마 '네 맛대로 하는 연애'를 집필했다. 단편영화 '그 여름에 봄'으로 카톨릭 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인 감독이다. 한류 스타마케팅 기업 (주)A.R.A, 문화 콘텐츠 수입사 e-motion이 합작한 (주)더블유스토리와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사 (주)에너제딕컴퍼니는 이번 작품을 필두로 향후 웹드라마를 지속적으로 기획, 제작하며 BL 콘텐츠 시장을 활성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매회 10분 내외, 총 8부작 분량의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내달 22일 전용앱을 통해 국내 공개되며 6월 중 감독판으로 극장 개봉한다. 일본에서는 라쿠텐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고 그외 아시아를 비롯한 200여개의 국가에서도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더블유스토리, ㈜에너제딕컴퍼니 2020.04.20 11:39
경제

중기부, 방탄소년단 앞세워 중소기업 수출 활로 연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방탄소년단(BTS) 등 '한류 열풍'을 중소기업들의 수출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한류 마케팅 예산을 2배 이상 늘린다.중기부는 5일 해외진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해외 네트워크·인프라 활용 및 공동마케팅 등에 115억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해외에서 방탄소년단(BTS) 등 케이팝(K-POP) 인기가 치솟으면서 한국 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중기부는 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 지난달 28일부터 '2019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사업 주관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향후 두 차례의 정기공모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주관기업 35개사 및 80여개 과제를 발굴·선정, 중소기업 1300여개사의 해외 동반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한류 마케팅을 활용한 해외진출 지원, 해외홈쇼핑 방송 플랫폼을 통한 수출 지원, 대기업의 해외거점을 활용한 동반진출 지원,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한 해외진출 지원 등이다. 이를위해 중기부는 우선 최근 BTS 등 아이돌그룹을 통한 한류 열풍을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차원에서 한류마케팅 예산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2018년 24억원에 그쳤던 이 예산은 올해 60억원으로 150% 늘었다. 아울러 K-POP 등 글로벌 한류행사에 집중되었던 지원 분야를 스타마케팅(신설), 예능프로그램 공동제작, e-스포츠 등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소비재 기업 중심에서 스타트업과 프랜차이즈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다양한 한류활용 수출 성공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중기부는 이와함께 해외홈쇼핑 방송 플랫폼을 확대하고, 신남방·신북방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판로 다각화를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중기부는 수출형 위주에서 벗어나 계약형 및 투자형 등 해외거점 활용 동반진출 유형을 다양화하고 전략신흥시장 등 진출국가 다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김문환 중기부 해외시장정책관은 "BTS 등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최대한 활용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업종별 협단체 중심의 과제 발굴 등을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의 수출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seo.jiyeong@jtbc.co.kr 2019.03.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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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비투비와 전통시장 투어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0일 광주 1913송정역시장에서 한류스타 '비투비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투어' 를 실시, 스타마케팅을 활용한 한국 전통시장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해외홍보 확산을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된 인기 7인조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의 서은광, 이민혁 두 멤버가 전통시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교류하고 함께 시장을 체험하는 이벤트이다. 특별히 올해 '2018 전라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광주 1913 송정역시장에서 일본, 중국 등에서 온 15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참가해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와 연계해 해외 언론인 및 파워블로거 10여명과 국내거주 외국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기자단 50여명이 광주 1913 송정역 시장 뿐 아니라 전주남부시장, 서울 통인시장, 망원시장 등을 둘러보고, 한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올해 전국 각지의 20개 시장을 ‘2018 대표 전통시장’으로 선정하여 상품개발, 해외 박람회 참가, 글로벌 매체 온라인 캠페인 등을 통한 외래객 유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석희 기자 2018.07.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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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중국법인, 매출 1조3000억원 돌파

오리온은 중국법인이 지난해 매출액 1조3329억원, 영업이익 200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14.8%, 23.3% 성장한 것으로, 중국의 경기 둔화 속에 제과시장 성장률이 2%대에 그치고 유수의 글로벌 제과 기업들이 고전하는 가운데 거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오리온 중국법인의 고성장은 연 매출 1000억 원이 넘는 ‘메가브랜드’ 제품들이 이끌었다. 지난해 큐티파이는 연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서며 오리온의 중국 내 6번 째 메가브랜드가 됐다.초코파이(하오리요우파이), 오!감자(야투도우), 예감(슈위엔), 고래밥(하오뚜어위), 자일리톨껌 등 기존 5개 메가브랜드에 큐티파이를 더한 6개 제품으로만 지난해 1조2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오리온 중국법인 전체 매출의 77%를 차지하는 금액이다.오리온은 시장트렌드 변화에 따른 발빠른 제품 출시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반적인 소득수준 증가로 중국 스낵 시장은 쌀이나 밀가루를 주원료로 한 제품군에서 감자 중심으로 변화했다. 이에 오리온은 감자 스낵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허니밀크 맛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트렌드를 주도했다.전략적인 스타마케팅 역시 큰 효과를 거뒀다. 큐티파이는 한류스타 이민호를 모델로 내세워 중국 전역에 TV광고를 방영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며 35%에 달하는 경이적인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오!감자와 초코파이도 제품 컨셉트에 맞춰 각각 김종국?이광수, 대만배우 임지령을 모델로 기용한 것이 주효해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며 시장지배력을 강화했다.올해 오리온은 마켓오, 닥터유 등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해 중국 내 프리미엄 제과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더불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윙칩(하오요우취), 초코송이(모구리) 등을 차기 메가브랜드로 육성하고, 화남지방까지 영업망을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중국 제과 시장 2위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만의 제품력과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제과사들의 각축장인 중국에서 매년 10% 이상의 독보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프리미엄 제과시장 진출과 메가브랜드 강화로 올해에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2.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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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예능대세란 이런 것? 실검 큐브 허경환 도배

개그맨 허경환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이슈가 되고 있다.허경환은 최근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김기리 등 인기 스타들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 예능계 ‘블루칩’으로 공격적 활동에 나선다.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발탁돼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 허경환은 그 동안 KBS 간판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시작으로 ’해피투게더 시즌3‘ ’인간의 조건‘ 등 다양한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며 진정한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현재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와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에 고정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허경환은 MC를 비롯 외화 애니메이션 더빙, 가수 활동, 창업 CEO까지 폭 넓은 ’전천후' 활동으로 바쁜 활약을 펼치고 있다.큐브엔터는 “허경환은 다방면에서 활약할 ‘글로벌 엔터테이너’ 양성을 목표로 하는 큐브엔터의 비전에 최적화된 인물이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허경환이 2016년 큐브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하며,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는 영입 소감을 전했다.허경환 역시 “큐브의 새 식구가 되어 반갑고 기쁘다. 안정적 시스템 아래에서 일하게 된 만큼 시청자들에게 더욱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와 소감을 함께 전했다.그런 가운데 큐브엔터는 허경환과 함께 예능계 베테랑 매니지먼트 인력을 전격 영입하고 앞으로 전 아티스트들의 예능 역량 강화에 전문화된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 허경환, 김기리를 비롯 스타성을 겸비한 다양한 방송인들을 추가 영입해 예능시장을 선두할 차별화 된 스타마케팅 전략으로 콘텐츠 사업 확장 및 발전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각오다.지난 2008년에 설립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포미닛과 비스트의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으로 지나, 비투비, 트러블메이커, 노지훈, 신지훈, 씨엘씨 등 케이팝 씬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을 발굴, 육성해왔다. 또한,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을 포함 개그맨 김기리, 연기자 나종찬 등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현재 독보적인 글로벌 한류콘텐츠를 선도해오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2016.02.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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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실시간 검색어도 장악... 예능대세 맞네

개그맨 허경환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이슈가 되고 있다.허경환은 최근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김기리 등 인기 스타들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 예능계 ‘블루칩’으로 공격적 활동에 나선다.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발탁돼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 허경환은 그 동안 KBS 간판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시작으로 ’해피투게더 시즌3‘ ’인간의 조건‘ 등 다양한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며 진정한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현재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와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에 고정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허경환은 MC를 비롯 외화 애니메이션 더빙, 가수 활동, 창업 CEO까지 폭 넓은 ’전천후' 활동으로 바쁜 활약을 펼치고 있다.큐브엔터는 “허경환은 다방면에서 활약할 ‘글로벌 엔터테이너’ 양성을 목표로 하는 큐브엔터의 비전에 최적화된 인물이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허경환이 2016년 큐브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하며,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는 영입 소감을 전했다.허경환 역시 “큐브의 새 식구가 되어 반갑고 기쁘다. 안정적 시스템 아래에서 일하게 된 만큼 시청자들에게 더욱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와 소감을 함께 전했다.그런 가운데 큐브엔터는 허경환과 함께 예능계 베테랑 매니지먼트 인력을 전격 영입하고 앞으로 전 아티스트들의 예능 역량 강화에 전문화된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 허경환, 김기리를 비롯 스타성을 겸비한 다양한 방송인들을 추가 영입해 예능시장을 선두할 차별화 된 스타마케팅 전략으로 콘텐츠 사업 확장 및 발전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각오다.지난 2008년에 설립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포미닛과 비스트의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으로 지나, 비투비, 트러블메이커, 노지훈, 신지훈, 씨엘씨 등 케이팝 씬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을 발굴, 육성해왔다. 또한,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을 포함 개그맨 김기리, 연기자 나종찬 등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현재 독보적인 글로벌 한류콘텐츠를 선도해오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2016.02.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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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인기 비결 "바로 이맛 아닙니까"

개그맨 허경환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이슈가 되고 있다.허경환은 최근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김기리 등 인기 스타들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 예능계 ‘블루칩’으로 공격적 활동에 나선다.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발탁돼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 허경환은 그 동안 KBS 간판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시작으로 ’해피투게더 시즌3‘ ’인간의 조건‘ 등 다양한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며 진정한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현재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와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에 고정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허경환은 MC를 비롯 외화 애니메이션 더빙, 가수 활동, 창업 CEO까지 폭 넓은 ’전천후' 활동으로 바쁜 활약을 펼치고 있다.큐브엔터는 “허경환은 다방면에서 활약할 ‘글로벌 엔터테이너’ 양성을 목표로 하는 큐브엔터의 비전에 최적화된 인물이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허경환이 2016년 큐브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하며,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는 영입 소감을 전했다.허경환 역시 “큐브의 새 식구가 되어 반갑고 기쁘다. 안정적 시스템 아래에서 일하게 된 만큼 시청자들에게 더욱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와 소감을 함께 전했다.그런 가운데 큐브엔터는 허경환과 함께 예능계 베테랑 매니지먼트 인력을 전격 영입하고 앞으로 전 아티스트들의 예능 역량 강화에 전문화된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 허경환, 김기리를 비롯 스타성을 겸비한 다양한 방송인들을 추가 영입해 예능시장을 선두할 차별화 된 스타마케팅 전략으로 콘텐츠 사업 확장 및 발전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각오다.지난 2008년에 설립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포미닛과 비스트의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으로 지나, 비투비, 트러블메이커, 노지훈, 신지훈, 씨엘씨 등 케이팝 씬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을 발굴, 육성해왔다. 또한,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을 포함 개그맨 김기리, 연기자 나종찬 등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현재 독보적인 글로벌 한류콘텐츠를 선도해오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2016.02.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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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예능대세 행보가 거칠 게 없구려

개그맨 허경환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이슈가 되고 있다.허경환은 최근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김기리 등 인기 스타들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 예능계 ‘블루칩’으로 공격적 활동에 나선다.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발탁돼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 허경환은 그 동안 KBS 간판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시작으로 ’해피투게더 시즌3‘ ’인간의 조건‘ 등 다양한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며 진정한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현재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와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에 고정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허경환은 MC를 비롯 외화 애니메이션 더빙, 가수 활동, 창업 CEO까지 폭 넓은 ’전천후' 활동으로 바쁜 활약을 펼치고 있다.큐브엔터는 “허경환은 다방면에서 활약할 ‘글로벌 엔터테이너’ 양성을 목표로 하는 큐브엔터의 비전에 최적화된 인물이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허경환이 2016년 큐브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하며,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는 영입 소감을 전했다.허경환 역시 “큐브의 새 식구가 되어 반갑고 기쁘다. 안정적 시스템 아래에서 일하게 된 만큼 시청자들에게 더욱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와 소감을 함께 전했다.그런 가운데 큐브엔터는 허경환과 함께 예능계 베테랑 매니지먼트 인력을 전격 영입하고 앞으로 전 아티스트들의 예능 역량 강화에 전문화된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 허경환, 김기리를 비롯 스타성을 겸비한 다양한 방송인들을 추가 영입해 예능시장을 선두할 차별화 된 스타마케팅 전략으로 콘텐츠 사업 확장 및 발전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각오다.지난 2008년에 설립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포미닛과 비스트의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으로 지나, 비투비, 트러블메이커, 노지훈, 신지훈, 씨엘씨 등 케이팝 씬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을 발굴, 육성해왔다. 또한,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을 포함 개그맨 김기리, 연기자 나종찬 등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현재 독보적인 글로벌 한류콘텐츠를 선도해오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2016.02.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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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지이크 파렌하이트, 택연 전속 모델 발탁

신원이 2014년 봄 시즌 부터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인 ‘지이크 파렌하이트(SIEG FAHRENHEIT)’의 새로운 얼굴로 아이돌 그룹 2PM 의 멤버인 ‘택연’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지이크 파렌하이트(SIEG FAHRENHEIT)의 이상진 사업부장은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추구하는 열정적인 남성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평가되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특히 ‘택연’은 타고난 외모와 체형 조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어떤 의상이던지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는 스타일리시한 면을 가지고 있어 패션 모델로서도 매우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지이크 파렌하이트(SIEG FAHRENHEIT)는 다가오는 2014년 봄부터 ‘택연’과 함께 매체 광고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지이크 파렌하이트(SIEG FAHRENHEIT)의 모델로 선정된 ‘택연’은 아이돌 그룹인 2PM의 멤버로서 세련되면서도 섬세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이미지로 여성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폭넓은 인지도를 확보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최고의 한류스타이기도 하다.‘택연’은 12월에 2014년 S/S 카탈로그 및 지면 광고를 촬영하였으며, 이제 곧 2014년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새로운 모습을 새 얼굴 ‘택연’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12.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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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현빈 이어 ‘K2’ 전속 모델 발탁

원빈이 현빈의 뒤를 이었다.원빈은 아웃도어 브랜드 K2와 1년 전속계약을 했다. K2는 올초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현빈을 모델로 전격 발탁해 성공적인 스타마케팅을 펼쳤다. 입대한 현빈 대신 이번엔 한류스타 원빈을 내세워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K2는 "원빈이 영화 '아저씨’를 통해 강인한 남성미를 보여 준데다, 수려한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K2가 추구하는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패션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모델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 2011.07.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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