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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초희 '한번다녀왔습니다' 만난것은 천운이었다.

배우 이초희가 31일 밤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사진=KBS제공2020.12.31 2020.12.3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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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형부 간식차 선물에 감동 "울 언니가 시집을 잘갔어"

배우 오윤아가 형부의 간식차 선물에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오윤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부, 너무 잘 먹었어요. 최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오윤아는 "우리 언니가 시집을 너무 잘갔어. 끝까지 열심히!"라며 "#한다다본방사수 #형부사랑 #형부최고"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가 형부가 드라마 촬영장으로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한편 오윤아는 현재 인기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최주원 기자 2020.08.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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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한다다' 촬영 중 근황···팬심 사로잡는 훈훈함

배우 이상엽이 드라마 '한다다'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13일 자신의 SNS에 "안녕 오랜만이야. #한번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상엽은 인디언 핑크 셔츠를 착용한 모습.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에서 셀프캠을 남기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촬영 파이팅", "잘생겼어요", "오늘도 빛나는 규진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은 KBS2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윤규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gang.co.kr 2020.08.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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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아들 준후 손편지에 감동 "마음은 완벽"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의 손편지를 공개하며 마음이 완벽하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이민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맞춤법은 완벽하지 않지만 정성과 마음은 완벽한 아들의 손편지"라며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과 이병헌의 아들 준후 군이 엄마를 위해 쓴 손 편지가 담겨있다. 맞춤법은 틀렸지만 서툴게 쓴 글씨 하나하나에서 엄마를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한편 이민정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최주원 기자 2020.08.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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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 이민정-알렉스 키스 1초전 목격

'한번다녀왔습니다' 이상엽이 이민정에 남은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윤규진(이상엽)이 송나희(이민정)과 이정록(알렉스)가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정록은 송나희에 키스를 하려고 다가갔고, 윤규진은 그 모습에 곧장 뒤돌아 자리를 떴다. 송나희는 키스하려는 이정록에 고개를 돌리고 "마안하다"고 말했지만, 이를 모르는 윤규진은 멍한 표정으로 복도를 걸었다. 또 송나희가 말을 거는데도 모른 척 퇴근해 버렸다. 윤규진은 이튿날부터 감기에 걸려 힘들어했다. 송나희는 그를 걱정했지만 이내 "감기로 죽진 않겠지"라고 넘겼다. 윤규진의 집을 찾아온 어머니(김보연)는 그의 모습에 "상태가 너무 좋지 않다.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걱정했고 윤규진은 "내가 의사다, 멀쩡하다"며 어머니의 호들갑을 잠재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jtbc.co.kr 2020.06.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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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다녀왔습니다' 이상엽, 첫사랑과 깜짝 재회…이민정 목격

이상엽이 첫사랑과 재회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11, 12회에서는 송나희(이민정)와 윤규진(이상엽) 사이에 아슬아슬한 기류가 맴돈다. 지난 방송에서는 송나희와 윤규진은 권태로운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하지만 이혼 소식을 집에 알릴 수 없는 이들은 ‘계약 동거’를 시작, 위태로운 생활을 이어가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들은 순탄한 생활을 위해 이혼 후에도 중요한 집안 행사에는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윤규진은 사위를 찾는 장옥분(차화연)의 호출에 응했다. 본인보다 더 살갑게 구는 윤규진의 태도에 송나희가 복잡한 듯한 모습을 보여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하지만 이혼숙려기간인 한 달이 다 돼가자 그에게 한 번 더 확실한 선을 그었다. 두 사람 사이에 복잡한 감정선을 예감케 하는 가운데 누군가를 마주한 후 놀란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윤규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와 달리 마냥 반가운 듯 맑게 웃고 있는 유보영(손성윤)의 모습은 풋풋한 설렘을 자아낸다. 유보영은 윤규진의 첫사랑인 것. 해맑게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을 멍하니 바라보는 송나희의 표정도 주목할만하다. 세 사람의 만남을 기점으로, 윤규진과 송나희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고 전해지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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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다녀왔습니다' 이초희, 로맨스·가족애·현실청춘 '전천후 활약'

이초희가 이상이와의 막내 로맨스에 시동을 걸며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다희(이초희)는 포장마차에서 속마음을 털어놨던 재석(이상이)이 사돈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후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다희는 본의 아니게 재석에게 주정을 부린 것을 떠올리며 후회했다. 아는 척을 하는 재석에게 자신이 아니라고 잡아뗐지만 거짓말을 하지 못해 다 티가 나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재석은 다희의 귀여운 매력에 자꾸만 장난을 걸어 다희와 재석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이초희는 이상이와 설레는 로맨스 호흡은 물론, 가족들과는 따뜻한 호흡을 완성, 현실 청춘의 고민과 애환까지 표현하며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라는 나희(이민정)에게 “내가 왜 뒤늦은 공부하며 알바까지 하려고 하는지 이유 모르겠어? 나 아부지나 언니한테 손 안 벌리고 해내고 싶어. 염치 있는 인간으로 살고 싶다고"라고 설득하는 모습 역시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 따뜻한 배려심과 올곧은 주관을 갖고 힘든 현실을 착실하게 살아가는 다희의 매력과 이를 표현하는 이초희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응원과 호응도 회를 거듭할 수록 늘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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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다녀왔습니다' 이정은 vs 천호진 '앙숙' 첫만남 흥미진진

천하의 천호진도 이정은에게는 꼼짝 못한다? 천하무적 이정은의 존재감이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빛내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11, 12회에서는 천호진(송영달)과 이정은(초연)의 아슬아슬한 첫 만남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진상 손님과 시비가 붙은 뒤, 경찰에 연행 당한 초연(이정은)과 그 옆을 지나치는 송영달(천호진)의 모습이 전해져 범상치 않은 인연을 예감케 했다. 이어 초연이 본격적으로 용주시장에 입성, 상인회의 회장인 송영달과의 만남이 지속될 것임을 암시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송영달과 초연이 어린 시절 잃어버린 남매가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대치중인 두 사람이 눈길을 끈다. 한껏 화가 난 듯한 송영달과 이와 달리 해맑게 웃어 보이는 초연의 대비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송영달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듯 손을 꼭 잡고 있는 초연의 행동은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깐깐하고 잔소리 폭격을 퍼붓는 송영달이 초연의 가게 앞을 청소해 주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샘솟는 이유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진은 “11, 12회 방송분에서는 천호진과 이정은의 첫 만남이 그려지는 것은 물론 예측불가한 스토리가 전개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천호진이 이정은에게 꼼짝없이 당하는 모습은 유쾌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귀띔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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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다녀왔습니다' 이민정X이상엽, 현실에 먹먹해진 감정 씁쓸한 공감

이민정과 이상엽의 좌충우돌 이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물들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 9, 10회에는 이민정(송나희)과 이상엽(윤규진)이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을 맞닥뜨린 후 힘든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이혼 숙려 기간인 한 달을 코앞에 둔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 차화연(장옥분)의 성화에 못 이겨 친정에 간 이민정과 이상엽. 차화연에게 살갑게 구는 이상엽의 태도에 이민정은 질색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이상엽의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차화연에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그러면서도 돌이킬 수 없이 멀리 와버린 이상엽과의 현실을 다시금 자각하고 씁쓸해했다. 이후 이상엽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민정은 결국 감정의 동요를 통제하지 못한 채 그의 차에서 내렸고, 아무렇지 않은 척 엄마가 싸준 음식을 챙겨들며 애써 이상엽을 밀어냈다. 오대환(송준선)은 스턴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업이 마음대로 되지 않자 이혼한 임정은(성현경)의 집에 찾아갔다. 이어 "송준선 아직 안 죽었어! 한 번만 해주라. 그럼 좀 힘이 날 것도 같은데"라고 속내를 토로해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혼 후 아이들을 보고 싶어 했고 다시 합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그 마음을 모두 억누르며 살아왔고, 또 늘 밝아 보이던 오대환이 처음 내보인 욕심이자 약한 모습이기에 더욱 아프고 공감이 갈 수밖에 없던 것. 방송 말미에는 이정은(초연)의 본격적인 등장을 알리며 다음 회를 향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계속해 사업이 망한 자리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용주시장에 돈 것. 시장 상인들과 천호진(송영달)은 새 세입자에 대한 이야기로 불을 지폈다. 이때 시장의 오르막길에서 '초연 패밀리'가 등장,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늘(12일) 오후 7시 55분에 11, 12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2020.04.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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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다녀왔습니다' 파혼 이초희 또 중대선언, 가족들 '충격'

이초희가 파혼에 이어 또 한번 중대선언을 날린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다희(이초희)가 송가네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의 불씨를 틔운다. 지난 방송에서는 송다희의 파혼 현장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차영훈(지일주)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했으나 당일 그의 외도를 목격, 적반하장으로 파혼을 요구하는 뻔뻔한 태도에 당황한 것. 결국 송다희는 집으로 돌아와 파혼을 알렸다. 이후 아빠 송영달(천호진)은 놀란 마음을 다독이며 위로를, 엄마 장옥분(차화연)은 차영훈을 찾아가 따끔한 일침을 전했다. 큰 오빠 송준선(오대환)과 큰 언니 송가희(오윤아)는 과격한(?) 복수를 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긴박한 표정으로 가족들을 향해 이야기를 건네는 송다희와 놀란 듯한 송영달, 장옥분, 송준선, 송가희, 장옥자(백지원)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송다희는 파혼이라는 큰 사건을 맞이한 터. 이 사건을 계기로 그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도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늘 자식의 편에 서주던 아빠 송영달마저 딸의 갑작스러운 말에 당황, 망설임 가득한 눈빛을 보여 그녀의 제안이 쉽지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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