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건
연예일반

삼남매가 웃고 떠드니 구독자 113만 명… ‘한살차이’ 매력있네 [김지혜의 ★튜브]

유튜브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요즘, 뭘 봐야 할지 모를 때 다들 있죠? ‘김지혜의 ★튜브’가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선별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편집자 주>부모들 사이에서 연년생 육아는 힘들기로 자자하다. 오죽하면 오은영 박사가 “연년생은 인생에서 만나는 최초의 경쟁자”라고 밝혔을 정도다. 그런데 여기 유튜버 ‘한살차이’를 보면 그런 고정관념이 싹 없어진다. 이토록 사이좋고 재미있는 삼남매라니. 짧은 쇼츠 영상에서도 웃음이 빵빵 터진다. ‘한살차이’는 1남 2녀의 연년생 친남매로 구성된 유튜버로 23일 기준 구독자 11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본명은 아니지만 예명으로 사용하는 이름이 귀여워 화제가 된 바 있다. 첫째 딸은 이모레(1997년생), 둘째 아들은 이내일(1998년생) 막내 딸은 이하루(1999년생)이다. 예명부터 장난기가 가득 넘치는 이들은 쇼츠영상에서 유독 강하다. 평균 조회수는 300만 회이며 휴게소에서 알감자를 사서 돌아오는 여동생 이하루를 놀리는 영상은 무려 조회수 3100만 회, 좋아요 수 24만 개, 댓글은 2000개가 넘게 달렸다. ‘한살차이’는 주로 서로 몰래카메라를 하거나 상황극을 하는 일상적인 콘텐츠를 올린다. 타 유튜버들과 특별한 게 없어 보이지만, 이들만의 특색이 있다면 인위적인 느낌이 없다는 거다. 마치 명절날 친척 집에 놀러 온 기분이다. 삼남매 중에서도 유독 콘텐츠 부자라고 불리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첫째 이모레다. 특히 ‘이강옥 과장’ 부캐릭터는 ‘한살차이’ 유튜브 채널을 유명하게 만든 일등 공신이다. 2대 8 가르마에 진한 빨간색 립스틱, 과장된 걸음걸이와 가식이라곤 없는 시원시원한 화법이 특징이다. 이강옥 과장은 회사에서 결례를 저지르는 걸 아주 싫어한다. 그래서 “옴마야. 그것은 굉장히 결례입니다”라는 유행어도 있다. SNS에서도 이모레를 보고 “신인 개그우먼이냐”, “SNL 나갔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최근에는 둘째 이내일과 막내 이하루의 케미스트리가 심상치 않다. ‘언니랑 자란 여동생VS오빠랑 자란 여동생’, ‘마라탕후루 극혐하는 친오빠 앞에서 챌린지 추기’, ‘여동생이 연예인 닮았다고 했을 때 친오빠 반응’, ‘화장하는 친오빠 하남자 취급하기’, ‘여동생이 뭐보는지 훔쳐보는 방법’ 등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기만 하면 조회수가 폭발한다. 삼남매 중 연예인급 미모로 유명한 이하루는 유튜브 초반에는 존재감이 없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요새는 이하루를 보려 구독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다. 비주얼도 되는데 엉뚱하기까지 하니 남성 구독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지지를 받는다. 삼남매의 일상을 유튜브에 올려야겠다는 아이디어는 둘째 이내일이 먼저 제시했다. 이내일이 외출하는 막내 이하루를 보고 뜬금없이 “예쁘다”고 말한다. 평소와 다른 오빠 반응에 하루는 “어디 아프냐”면서 진심으로 걱정한다. 지난 2022년 3월 24일에 올라온 이 영상이 ‘한살차이’ 유튜브 채널의 첫 번째 콘텐츠다. 큰 생각 없이 찍어서 올렸던 영상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고, 이를 기점으로 삼남매의 일상이 담긴 콘텐츠가 꾸준히 올라왔다.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약 2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하게 된다. 지금도 구독자는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북적북적한 남매들의 일상을 구경하고 싶다면 유튜브 채널 ‘한살차이’ 정주행을 추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4 06:16
연예일반

'조나단·옐언니·우정잉' 유튜브 말고 송도에서 만나요~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무더위에도 수많은 팬들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 찾아총 구독자 8,300만 이상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들도 참여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5일까지 개최 2015년에 설립된 트레져헌터는 2023년 7월 기준,421개의 채널에 8,300만의 구독자, 총 385억이상의 뷰를 기록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 메타 플랫폼 전문기업이다.트레져헌터는 조나단, 양수빈, 우정잉, 쫀득, 옐언니 등 420여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돼 엔터, 뷰티, 푸드,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청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뉴미디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들은 8월 4일,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에 참여해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했다.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치솟는 무더운 날씨에도 수천명의 팬들이 국내 최정상의 크리에이터들을 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고, 가족 단위 어린이들은 물론 대학생, 직장인 등 팬들의 연령대도 다양했다. 행사 개회식에 엠버서더인 조나단을 비롯해 한살차이가 등장하자 팬들의 함성이 터졌고 허각, 케지민의 열띤 축하공연이 이어졌다.행사에는 트레져헌터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TV, 트위치, 순ENT 등 다양한 플랫폼과 MCN들이 함께 해 팬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또한 크리에이터 LOL 게임 대회, 알잘딱 그림 퀴즈, 신인 창작자 쇼케이스, 크리에이터 스쿨 등 다양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우정잉, 휘용 등의 리그오브레전드 이벤트 경기를 포함해 오늘(5일)까지 열리는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은 약 50여 만명의 관람객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08.05 09:50
e스포츠(게임)

토요일은 '송도잉건가?' 우정잉, 휘용, 따효니...등 LOL로 승부 가린다

지난 4일,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엠버서더인 조나단(구독자 80만) 및 한살차이(구독자 78만명)의 개회식을 시작으로허각, 케지민의 뜨거운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조나단과 와빌리지(와나나, 김은별컴퍼니, 워노구, 밤양갱, 등)가알잘딱 그림퀴즈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중 유독 뜨겁고, 눈에 띄었던 것은 행사장 내 크리에이터 존 1에서 열린트레져헌터 소속의 크리에이터 '우정잉(구독자 50만)의 팬 사인회'.2주일 전부터 참가자를 모집한 우정잉 팬 사인회는많은 팬들이 참여하여 높은 경쟁률로 마무리되었는데라면잉건가, 우정분식 등으로 폭발적인 구독자 증가를 이룬대세 우정잉의 인기를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재확인할 수 있었다그리고 오늘(5일) 열리는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에서우정잉은 인기 크리에이터 휘용,김정민,강퀴,따효니 던 등과 함께리그오브레전드(LOL)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데경기는 8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그 후에는영상왕 콘테스트 시상식까지 이어져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을 찾은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은 8월 4일(금)부터 8월 5일(토)까지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1,2홀에서 열리며We Are C:raveler라는 주제로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만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08.05 03:05
생활문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개최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이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오늘(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열린다.‘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개막식에는 유튜버 조나단(구독자 80만명), 및 한살차이(구독자 78만명)를 비롯해 허각, 케지민 등이 참여했고 쇼케이스, 팬미팅, 참여형 프로그램, 굿즈 스토어, 라이브 방송 등 시간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가수 허각, 후끼끼, 북박TV, 옐언니, 진자림, 나선욱, 우정잉, 청담언니, 헬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로 크리에이터와 직접 소통하고자 하는 국내외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천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및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We Are C:raveler’라는 콘셉트로 미디어 산업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행사 개최를 통해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1인 미디어의산업의 발전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3.08.04 17:17
연예일반

한살차이, 웹툰 ‘바이트 미’ OST 12일 발매

어쿠스틱 밴드 한살차이가 따뜻한 감성을 담아 OST로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10일 요구르트 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한 살차이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괜찮아질 거야 아마’를 발매한다. ‘괜찮아질 거야 아마’는 복잡다난한 청춘들과 지친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를 녹인 어쿠스틱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철이 없던 어린 날에도 가진 게 없던 건 같은데/그땐 행복했는데 분명 즐거웠는데/자라난 욕심에 희미해진 맘일까/생각해 봐 잠시 눈을 감아봐 지금’ 등 현실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그동안 한살차이와 다양한 드라마 작품을 통해 케미를 이뤄왔던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의기투합했다. 한살차이는 임성희, 미스터 토끼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로, 지난 2014년 첫 디지털 싱글 ‘둘이서’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빨강 구두’, ‘으라차차 내 인생’ 등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0 18:06
연예일반

어쿠스틱 밴드 한살차이, 담백하고 잔잔한 감성의 OST 발표

어쿠스틱 밴드 한살차이의 신곡이 공개된다. 한살차이는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의 OST ‘원 데이’를 다음 달 3일 공개한다. ‘원 데이’는 담담하고 서정성 짙은 음색으로 따뜻한 음악을 선보여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한살차이의 음악적 색채가 돋보이는 곡이다. 믿기지 않는 이별 뒤 사랑하는 사람과 꿈같았던 추억을 떠올리는 마음을 유려한 가사로 담아냈다. 한살차이 멤버 성희의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이 돋보인다. 이 노래는 인기 아티스트들과 앨범 및 OST 작업을 해온 고병식과 버저비터, 이형성의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드라마 전개에 따스하고 진한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살차이의 성희는 작사와 작곡에 함께 참여해 가창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발휘했다. 보컬 성희와 기타리스트 미스터토끼를 멤버로 한 어쿠스틱 밴드 한살차이는 2014년 데뷔 이후 싱글 발표와 OST 가창 등으로 꾸준하게 활동해오며 감성 있는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서정적인 감성으로 드라마 전개에 잔잔한 감동을 더해준 한살차이가 사랑과 이별에 대한 색다른 매력의 곡을 완성해 시청자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30 15:31
경제

타임스퀘어, 도심 속 바캉스 ‘비치 파라다이스’ 진행

타임스퀘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 속에서 즐기는 휴양지 컨셉트로 ‘비치 파라다이스(Beach Paradis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실내 피서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름 해변 풍경을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 그대로 재현해 특별한 실내 휴양지로 변신한다. 곳곳에 아름다운 열대 식물과 서핑, 패들 보드 등의 소품을 배치해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타임스퀘어는 ‘비치 파라다이스’ 테마에 어울리는 VR 래프팅 체험을 비롯해 여행 관련 경품 추첨, 휴양지 콘셉트의 ‘티키 바(Tiki bar)’ 운영,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를 펼쳐 몰캉스족의 발길을 이끌 전망이다.특히, ‘도전! VR 래프팅’ 이벤트는 휴양지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수상 액티비티를 생동감 있는 VR과 4D로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타임스퀘어 홈페이지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또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여행 관련 인기 상품을 증정하는 ‘썸머 기프트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일 타임스퀘어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 기회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등 여행 상품권, △2등 전동 킥보드, △3등 여행용 캐리어, △4등 블루투스 스피커, △5등 커피 교환권 등의 주인공을 가린다.이 밖에도 입점 테넌트인 ‘던킨 도너츠’와 함께 열대 휴양지 분위기의 ‘티키 바(Tiki bar)’를 운영해 여름과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를 판매한다. 매주 주말에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문화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어쿠스틱 썸머’를 타이틀로 ‘주예인’, ‘감성주의’, ‘한살차이’, ‘청춘학개론’ 등 인기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여름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타임스퀘어 마케팅팀 지형석 부장은 “시간이나 비용 부담 없이 쾌적하고 이색적인 휴가를 즐기려는 시티 바캉스족을 위해 도심 속 휴양지를 콘셉트로 여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더운 여름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타임스퀘어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기시며 여유로운 휴가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7.28 07: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