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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창욱·김유정·한선화·도상우 '편의점레이스' 출격

'편의점 샛별이'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주인공 지창욱·김유정·한선화·도상우가 출연한다. 지창욱은 등장부터 훤칠한 외모로 여자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씨 집안이라는 이유로 ‘런닝맨’의 큰형 지석진의 사랑을 듬뿍 받는가 하면, ‘안양 출신’ 김종국의 고등학교 후배로 함께 교가를 부르며 김종국의 사랑까지 독차지했다. 이어지는 미션에서도 열정적으로 임하며 모두를 ‘지창욱 홀릭’에 빠져들게 했다. 김유정은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런닝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미션에서는 그간의 연기 내공으로 다져온 집중력을 뽐내며 특급활약을 펼쳐 단숨에 게임 에이스로 등극했다. 한선화는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놀라운 게임 능력과 기지를 발휘하며 대활약했고, 도상우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좀 허술한 매력이 있다, 우리 느낌이다!”라는 말을 들으며 멀끔한 외모와는 다른 반전 허당미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은 ‘편의점 샛별이’ 팀과 함께 편의점의 ‘핫템’을 걸고 레이스를 펼쳤다. 이 중 본인의 이익을 챙기려는 ‘비밀 브로커’가 등장, 한순간에 레이스를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고 판세를 바꾸며 예측불허의 레이스를 만들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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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런닝맨', 첫 생방송 진행…7월 12일 만난다

'런닝맨'이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런닝맨'은 10주년을 기념하며 내달 12일 방송분을 일부 생방송으로 꾸며 시청자들과 색다른 소통을 시도한다. 8명 멤버 완전체로 생방송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방송 특집은 콘셉트와 시청자 참여 방식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런닝맨'은 SNS 채널 등을 통해 '다시 보고 싶은 레이스 추천'을 받아 10주년 특집 레이스도 준비 중이다. 제작진은 10주년 특집을 통해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큰 웃음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14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은 '편의점 핫템이' 레이스로 꾸며진다. SBS 새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하는 배우 지창욱, 김유정, 도상우, 한선화가 출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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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한선화, '런닝맨' 이름표 인증샷 "14일 출격"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팀의 '런닝맨' 인증샷이 공개됐다. 11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공식 SNS에는 "런닝맨 X 편의점 샛별이. 핫 스타들만 한다는 시그니처 이름표 인증샷. 어서와 이런 편의점 처음이지? 편의점 점장이 된 샛별이 팀과 멤버들의 '편의점 핫템이' 대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색색의 팀복을 입고 이름표를 부착한 도상우, 한선화, 김유정,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는 네 배우의 화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의점 샛별이' 주역 4인은 오는 1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 '편의점 핫템이' 레이스를 진행한다. 편의점 핫템을 두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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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지석진, 레이스 실패…새해 벌칙 예약 [종합]

'런닝맨' 이광수와 지석진이 새해부터 벌칙을 받게 됐다.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성난 산타 레이스가 펼쳐졌다.이광수와 지석진이 성난 산타였고 게스트 중 조력자가 있었다. 일반 시민은 이들을 찾아 이름표를 떼야 했다. 아직 조력자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광수와 지석진은 출연진들의 아이템을 하나씩 훔쳐 PD에게 전달했다. 촬영 중 깜짝 등장한 이엘리야는 지석진에게 전소민의 개구리 스티커를 전달했다.하하가 받은 힌트는 조력자 A의 이름에 시옷(ㅅ)이 들어간다는 것. 이때 수영이 갑자기 나타났다. 하하는 몸을 사렸다. 전혜빈은 지나가다가 힌트를 발견했다. 역시 한선화와 수영을 가리키는 힌트였다. 한선화는 수영을 강하게 의심하며 직접적으로 "너지?"라고 물었다. 수영은 체념한 듯 "저예요"라고 답했다. 전혜빈은 수영과 김종국 등을 만나 "지석진은 절대 아니라고 선화한테 들었다"고 하자 김종국은 "지석진이 성난 산타다"라고 말했다. 즉, 한선화가 조력자로 의심되는 상황. 전혜빈은 한선화를 보자마자 망설임 없이 이름표를 뗐다. 그런데 한선화는 일반 시민이었다. 결국 수영이 조력자로 밝혀졌다. 수영은 화장실에 가는 척 김종국의 가방을 빼앗아서 미션을 성공했다.지석진은 유재석에게 걸려 아웃됐다. 아직 훔쳐야 할 아이템이 남아있었다. 이광수는 유재석이 의심받게 하려고 하하 앞에서 폭풍 연기했다. 그러면서 '성난 산타와 조력자는 190cm 미만'이라는 힌트를 보여줬다. 이는 사실 이광수가 조작한 가짜 힌트였다. 이를 보고 속은 하하와 성훈은 유재석을 공격했다. 이때 성훈은 하하의 가방을 훔쳐 달아났다. 이광수는 하하 손으로 유재석의 이름표를 뜯게 하면서 두 사람을 아웃시켰다.남은 것은 유재석의 타이트한 바지. 이때 성난 김종국과 시민들이 몰려왔다. 이광수와 성훈은 각각 도망쳤다. 성훈은 황치열에게 잡혔다. 광수는 감옥에 있는 유재석의 바지를 훔치러 감옥에 들어갔다. 하지만 김종국이 더 빨랐다. 감옥 책상 아래 숨어있던 김종국은 이광수의 이름표를 뗐다.베스트 커플은 황치열과 전소민이 차지했다. 성난 산타 이광수와 지석진은 다음 주에 벌칙을 받기로 했다. 실패한 조력자 수영과 성훈은 생크림 벌칙을 받았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2.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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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전소민, 추억의 걸그룹으로 변신

송지효와 전소민 등이 추억의 걸그룹으로 변신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전소민·전혜빈·수영·한선화·박하나 등이 걸그룹 댄스 퍼레이드를 펼친다.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촬영 도중 배우 전혜빈이 과거 예능에서 활약한 ‘이사돈’ 토크가 이어졌고 멤버들의 성화에 전혜빈은 녹슬지 않은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촬영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한선화는 시크릿의 ‘마돈나’를 송지효와 전소민과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감동의 추억무대에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고 여세를 몰아 소녀시대 수영과 아이돌 가수 출신인 박하나도 합세해 프로젝트 걸그룹을 결성하며 완벽한 싱크로율의 추억 무대를 선보여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밖에 전소민은 급 결성임에도 다른 멤버들이 칼군무를 선보이는 것에 비해 시종일관 반대로 춤을 춰 현장을 폭소케 했는데, 이에 전소민은 “TV로 춤을 배워서 반대로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추억 소환 댄스 대전은 3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한편, 지난 28일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은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고, 이광수가 ‘인기상’, 전소민이 ‘최우수상’을 받으며 3관왕을 달성했다. 김연지 기자 2018.12.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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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선화, 박하나와 이광수 둔 경쟁…예능감 발산

배우 한선화가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크리스마스 기념 '썸탄클로스'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한선화는 커플 추격전이 이어지는 만큼 짝꿍 맺기에 나섰다. 이 가운데 이광수와 커플이 됐지만, 결국 박하나에게 다시 짝꿍을 내주게 되면서 첫 출연부터 혼돈에 휩싸였다.한선화는 박하나가 함께 하고픈 파트너로 이광수를 택하면서 게스트지만 역으로 매력 발산 타임을 가지게 됐다. 갑작스러운 상황 속 이광수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이광수' 이름 삼행시에 도전했다. 자신감 있게 삼행시를 이어가던 한선화는 마지막 글자에서 삐끗하며 MC 유재석에게 '쏘쏘'라는 평을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솔로가 된 한선화는 다시 짝꿍 맺기에 나섰다. 남은 파트너 중에 유재석을 택하면서 자신이 당한 삼행시를 새로운 짝꿍에게 부탁하는 순발력을 발휘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줬다.시작부터 진땀을 흘리며 존재감을 보여준 한선화가 다음 주 본격적으로 펼쳐질 커플 레이스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한편 한선화는 29일 자정 방송될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굿-바이 내 인생 보험'으로 브라운관을 찾아온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2.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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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신흥 남친돌 빅톤이 밝힌 롤모델·이상형·예능꿈나무(종합)

보이그룹 빅톤이 깜찍한 애교부터 솔직한 입담까지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보이그룹 빅톤이 출연했다.소개가 있었다. '팀 이름'에 대해 승우가 "저희 '빅톤'은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목소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며 "데뷔 전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완벽하게 팀이 꾸려지기까지 1년 정도 걸렸는데 치열 경쟁 속에 살아남은 멤버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데뷔 후 가장 좋은 점'을 묻자, 빅톤이 "가수의 꿈을 이룬 것이 좋고 팬분들의 응원이 감사하다"고 전했다.'롤모델'에 대해 수빈이 "지드래곤 선배님. 높은 자리에서도 예의가 바르고 무대 매너도 프로페셔널하고 좋다. 빅뱅을 보며 가수의 꿈을 꿨다"고 전했다. 또 병찬이 "저는 비스트 중 윤두준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리더십이 강하다"고 칭찬했다. 이외에도 박재범, 비스트가 연이어 언급됐다.'연예인 가족'에 대해 묻자, 승우가 "친누나가 한선화다. 가수가 된 것에 누나의 영향이 없지 않았다"며 "응원하러 누나가 방송국에 찾아온 적이 있었다. 신기해하더라. 어린 줄 알았던 동생이 자기가 하던 일을 하고 있으니까 기특해했다"고 전했다.'이상형'에 대해 묻자, 포괄적인 대답이 이어졌고, 김창렬이 "이런 것은 회사에서 교육을 받느냐?"고 묻자, 고민하던 빅톤이 "네"라며 솔직한 답을 해 웃음을 안겼다. 또 화난 애인을 달래는 애교 퍼레이드가 이어져 여심을 설레게 했다.끝으로 빅톤이 런닝맨, 아는형님, 주간아이돌,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대세 예능을 언급하며 예능돌로 활약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1.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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