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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로나민C, 10대 위한 '생기충전' 이벤트 진행

동아오츠카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로나민C 8000개를 전달하는 '생기충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이날까지 기말고사를 맞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생기 충전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치·목동·중계·신촌 등 서울 주요 학원가가 속한 네 지역의 스터디카페와 연계해 제품의 주요 타깃인 10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맛과 특징을 알리고자 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기말고사와 각종 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학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도 얻고 일상 속 생기도 충전했길 바란다”며 “오로나민C는 10대 소비자 확보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소통을 확대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2.17 17:39
경제

동아오츠카, 제25회 휴전선155마일 횡단 행사 시작

동아오츠카는 휴전선 155마일 횡단 행사가 8월 1일 11시 서울 용산에 소재한 전쟁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이 행사는 한국스카우트연맹과 동아오츠카가 공동주최하고 '챌린지 유어 드림 (Challenge your dream)'을 슬로건으로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휴전선 횡단 평화통일 체험활동은 동아오츠카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이번 여정을 통해 도전과 협동 정신을 배우고 올바른 통일 의식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7.30 18:49
경제

동아오츠카, 홍명보 자선축구서 포카리스웨트 지원

동아오츠카는 지난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경기’에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선축구경기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는 소아암 환우와 스포츠 복지단체, 축구 유망주, 저소득층 돕기 등을 위해 2003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2002년 한일월드컵팀과 K리그 올스타팀의 대결로 펼쳐져 팬들의 큰 성원을 받았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대회에서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고, 관람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로나민C 전광판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오로나민C 스페셜 에디션를 제공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청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홍명보장학재단을 통해 포카리스웨트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12.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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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 성료

동아오츠카는 중학생 풋살 챔피언 결정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7'이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뤘다고 29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풋살연맹, 홍명보장학재단 등이 후원하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7'(이하 풋살히어로즈)는 풋살 종목 저변확대와 청소년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성장기에 놓인 청소년에게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대회는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지역 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은 185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14개 팀의 본선경기 및 결승전으로 이뤄졌으며,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2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이 전달될 됐다.올해 우승팀은 반포중학교로, 2년 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역대 우승팀으로는 충암중학교(2014), 남서울중학교(2015), 반포중학교(2016)가 있다. 특히 부대행사로 열린 친선경기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이근호 선수와 김신욱 선수가 자리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으며, 전 국가대표 이운재 코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그 외 MOVE & RUN 달리기대결, 볼 트래핑 챌린지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 학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한성희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요즘 청소년들이 무거운 학업의 짐으로 인해 신체활동이 적어지는데 반해 스트레스 지수는 높아지고 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이러한 청소년들의 스포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4년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땀의 가치와 승부를 배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5.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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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V리그 올스타전에 공식음료로 참여

동아오츠카는 지난 2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에 공식음료로 참여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경기장에서 포카리스웨트는 선수들과 관객들을 위한 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 등을 지원하고, 특히번외 경기 ‘스파이크 서브킹·서브퀸 콘테스트’ 진행했다. 서브킹에는 문성민이 시속 123㎞의 강서브를 선보이며 2013년, 2015년에 이은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서브퀸으로는 김진희(대전 KGC인삼공사)이 시속 86km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포카리스웨트는 이들에게 각각 100만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겨울 실내스포츠의 꽃인 프로배구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기쁘다”며 “포카리스웨트는 계절 구분 없이 스포츠와 함께하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로서 선수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1.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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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올해도 프로야구 공식음료…포카리스웨트 30만병 지원

동아오츠카가 내달 1일 개막하는 '2016 한국프로야구(KBO) 리그'에 포카리스웨트 30만병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한국프로야구연맹과의 오는 2019년까지 공식 후원 재계약을 맺을 바 있다.올해로 한국프로야구연맹(KBO)과 17년지기 우정을 나누고 있는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시즌에서 페넌트레이스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및 각종 KBO 공식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시즌 내 선수들의 경기 중 체내 수분보충을 위해 이온음료를 지원하고, 스포츠타올 등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또 관객들을 위한 행사로는 퀴즈를 통한 경품과 댄스타임, 응원열전 등 장내 전광판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이번 시즌에서는 격렬한 경기에 지치는 선수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수분보충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라 전하며 "오로나민C 이벤트를 통해 장내·외 생기발랄한 분위기로 응원열전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3.29 17:36
경제

동아오츠카, 8년 연속 '서울국제마라톤' 후원

동아오츠카는 20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음료로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8년째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공식 음료 포카리스웨트 지원을 비롯해 참가자를 위한 장내 이벤트를 매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올해에는 포카리스웨트 발매 30년 기념 루나프로젝트 포토존과 참가자들을 위한 마사지존 등을 운영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동아오츠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만8000여 명이 참가하는 2016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 87회 동아마라톤에서 선수들이 마시는 음료 일체, 생수 ‘마신다’ 19만7000개,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 6만3000개(이상 500ml 기준)를 지원해 지원수량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서 러닝코스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채워줄 포카리스웨트와 생수를 지원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동아오츠카는 마라톤을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건전한 문화와 건강상식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문화를 전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3.21 13:42
경제

동아오츠카,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동참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8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유소년 장학지원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은 불우한 환경에 놓인 유소년들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 발굴과 육성을 취지로, 지난 2002년 개최되어 13년 동안 총 296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올해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선수들 가운데 각 유소년연맹, 중고축구연맹, 여자축구연맹이 선발한 후보 중 재단 심사를 거친 최종 33명이 참석했다. 이렇게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각 150만원의 장학금과 고교 졸업시까지 축구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동아오츠카는 지난해 12월 홍명보장학재단 자선축구에서 '포카리스웨트 유소년꿈나무 축구팀 지원식'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재단 공식음료 체결을 맺고 각종 행사와 공동 CSR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왔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청소년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종목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학재단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2.09 15:06
연예

동아오츠카, 제20회 휴전선 155마일 횡단 발대식 진행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29일 오후 3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20회 휴전선 155마일 횡단'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통일 행진의 시작을 알렸다.동아오츠카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안전행정부와 국방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하는 '휴전선 155마일 횡단'은 국내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1호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한다.금일 발대식에서는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과 격려사와 청소년 대표 선서, 국방부 의장대 축하공연 등이 순서를 이뤘다. 특히 횡단에 참가하는 155명의 대원들이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제20회 휴전선 155마일 횡단'은 '내가 나라의 주인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평화통일 의식을 배양하고 체험활동을 통한 자신감과 건강한 사고를 고취시키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횡단은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7박8일간 강화도 연미정을 출발해 고성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비무장지대(DMZ) 155마일(249km) 횡단을 주요활동으로 두고 병영체험, 국군장병들을 위한 화채 만들기, 이규혁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토크콘서트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휴전선 155마일 횡단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청소년 수련활동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며 "분단 상황을 올바로 인식할 수 있는 DMZ를 걸으며 통일의 중요성과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7.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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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제1회 포카리스웨트배 폴로 대회 개최

'귀족들의 전쟁'·'승마의 끝'·'진정한 머니게임'으로 인정받는 폴로 대회가 국내에서 열렸다.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7일부터 9일까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한국폴로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포카리스웨트배 폴로 대회'를 개최했다.폴로 선수와 팬 13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하는 이번 경기에서 선수들은 오프닝 게임과 메인 게임을 통해 폴로 대회의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팬들에게 선물했다.폴로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경기지만, 유럽에서는 귀족 스포츠로 잘 알려져 있다. 폴로는 축구장의 6배 크기인 옥외 잔디밭에서 각각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말을 타고 '말렛'이라고 불리는 스틱을 사용해 상대편 골문에 볼을 넣는 경기다. 고대 폴로는 페르시아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현대 폴로는 영국인들이 인도에서 습득한 후 현재의 형태로 발전 시켰다. 폴로가 승마의 끝이자 진정한 머니게임을 평가 받는 이유는 경기의 스케일과 비용 때문이다.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축구장 6개 크기의 잔디 구장이 필요하다. 또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한 선수당 최소 4~6마리의 폴로전용 말이 필요하다. 폴로용 말들은 지구력이 뛰어나야 하고 온순함과 함께 선수의 지시를 잘 따를 수 있어야 한다. 또 경기의 승부가 말의 능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타이틀이 걸린 경기에는 일반적으로 고가의 말들이 출전한다.한성희 동아오츠카 과장은 "세계 자연 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에서 포카리스웨트배 폴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폴로 대회와 제주 지역을 동시에 홍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개최될 포카리스웨트배 폴로 대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는 과거 고려·조선시대까지 격구라는 이름으로 폴로가 열렸다. 조선시대 화가인 이여성의 '격구도'에서는 화려한 복장을 한 선수들이 치장된 말을 타고 격구를 하는 장면이 생생히 묘사돼 있다. 채준 기자 doorian@joongang.co.kr 2013.06.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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