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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뚜기 3세’ 함연지, 조여정·한예슬과 한솥밥

배우 함연지가 높은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을 하게 됐다. 높은엔터테인먼트는함연지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함연지는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다져왔다. 또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주인공 미라벨로 분해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를 뛰어나게 소화해 호평받았다. 함연지는 또 최근 롯데엔터테인먼트 숏폼 콘텐츠 4분 44초에 어린 딸의 엄마 역으로 캐스팅, 웹드라마 ‘튜토리얼’의 촬영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았다. 높은엔터테인먼트에는함연지 외에도 송옥숙, 조여정, 한예슬, 윤서현, 심이영, 전성우, 이가은, 유혜인, 김성태, 장태훈, 이용이, 신예서 등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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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을 알면서도 돌 던져" 한예슬, 의미심장 심경

그저 '사랑하고 있음'을 알리고 싶었을 뿐인데…. 한예슬에게는 꽤나 가혹한 시간이 된 모양새다. 10살 연하 류성재와 열애 사실을 직접 밝힌 한예슬이 남자친구의 과거와 관련, 연일 의혹에 대한 해명과 설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4일 SNS에는 한 설교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남을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하겠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을 잘 한다. 당신은 돌로 죽이는 방법을 안다. 당신은 돌을 던지고 손을 숨긴 뒤 계속해서 돌을 던진다. 이제 당신은 돌을 던진 사람이 된 경험이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성경에서는 '그들은 돌을 던졌고, 그를 죽이려고 의도했다'고 한다. 이 부분이 내게 와닿는다. 그들은 그가 죽을 것을 알았다. 아마도 교인들의 50%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 수도 있다. 그래서 다른 50%에게 말하려고 한다. 누군가 당신을 죽이기 위해 뭔가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도 던진다. 이는 한예슬이 자신의 현재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주장에 대해 "호스트바 출신은 아니다. 가라오케에서 만났다"며 일부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며 끝까지 남자친구를 보호했고, 한예슬과 새로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측도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대한 강력 대응을 시사하며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인권을 보호 받아야 할 일반인이다"고 꼬집었다. 한예슬 본인과 소속사 측의 입장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한예슬의 SNS를 찾아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예슬은 이에 일일이 대응하며 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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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뺨 때려? 만난적도 없다" 한예슬, 네티즌과 설전ing

한예슬이 남자친구 과거 논란에 대한 의혹 해명 이후에도 네티즌과 설전을 지속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달 13일 연애 사실과 남자친구 신상을 직접 공개, 공개 열애를 알렸다. 하지만 이후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와 매체 보도 등을 통해 남자친구 류성재가 화류계 출신임이 알려졌고, 당초 "소설"이라고 반박했던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과거 연극배우로 활동했고 호스트바는 아닌 가라오케 출신이다"고 인정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솔직함을 담아 연인을 보호하려 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한예슬의 SNS를 직접 찾아 때론 걱정과 당부를 담은 조언격 메시지를, 때론 비난 섞인 반응을 표했고 이를 가만히 두고만 보지 못한 한예슬은 일일이 답변하며 설전 아닌 설전을 벌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와 관련된 내용도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예슬은 '제니 뺨 때린 거 사실인가요?'라는 질문에 '제니 씨 단 한 번도 만난 적도 없어요'라고 단호하게 부인했다. 이 또한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된 루머. 한예슬은 '각색을 창의있게 잘하시는 작가님이시죠' '때로는 정면 돌파해야하는 순간이 와요. 인생은 그런 것'이라며 자신의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의 대응과 별개로 한예슬과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한 높은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허위사실 유포와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며 "본인이 솔직한 입장 표명을 했지만 오히려 더 왜곡하고 조롱하는 현 상황에 당사는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법적 대응을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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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화류계 출신' 인정 한예슬, 멘탈 갑 행보! 여유로운 근황샷 공개~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의 출신, 직업 논란에도 '멘탈 갑' 행보를 보이고 있다.한예슬은 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한예슬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쓸어올리면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4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는 탄력 있는 피부와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최근 불거진 남자친구 논란과 '버닝썬 여배우' 논란으로 인해 위축될 법도 하지만 "직업에 귀천이 없다", "(버닝썬 사건 같은) 큰 일에 관계 없다"는 입장을 보인 만큼 여유로운 근황을 보여주면서 '멘탈 갑' 행보를 이어갔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절대 흔들리지 말아라", "항상 응원하겠다", "진실한 사랑 같다. 두분이 행복하길 바란다", "힘내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예슬은 최근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향후 활동을 계획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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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측, 10세 연하 남친 과거 의혹에 "사실무근" [공식]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의 '호스트' 출신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2일 디스패치는 한예슬이 지난해 대가성 관계(스폰)를 목적으로 하는 불법 유흥업소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호스트(접대부)였던 류성재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제보자의 말을 빌려, (류성재가) 유부녀와 이혼녀를 상대로 금전 지원을 받았고 한예슬과 교제하면서 일을 그만뒀다고 전했다. 또 한예슬이 남자친구의 신분을 세탁시켜 배우로 데뷔시키려고 했으며, 그 과정에서 전 소속사와 이견이 있었다고도 알렸다. 이와 관련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디스패치 기사는 전부 사실무근"이라며 "개인 사생활인 만큼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높은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굿바이 로맨스'(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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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직접 알린 높은엔터 전속계약 "새 가족..응원 부탁"

배우 한예슬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한예슬은 6월 1일 자신의 SNS에 "저와 함께하게 된 새 가족입니다. 앞으로의 저희 행보를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높은엔터테인먼트 #대표님이키가크셔서 #194cm"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꽃다발과 케이크로 계약 체결을 기념하는 한예슬, 높은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모습이 담겼다.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싸이더스 출신 손재연 대표가 이끄는 소속사로 조여정, 송옥숙, 전성우, 심이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한예슬은 새 드라마 '굿바이 로맨스'(가제)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최근 10세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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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조여정 소속 높은엔터와 전속계약? "긍정 검토 중" [공식]

배우 한예슬이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24일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한예슬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관련해 "한예슬과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소속사 파트너즈파크가 "한예슬과 6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높은 엔터테인먼트는 싸이더스 출신 손재연 대표가 이끄는 소속사로 조여정, 송옥숙, 전성우, 심이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한예슬은 새 드라마 '굿바이 로맨스'(가제)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최근 10세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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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동주, 파트너즈파크 전속계약…한예슬·지연 한솥밥[공식]

신인 배우 이동주가 파트너즈파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에 출연 중인 이동주는 최근 배우 한예슬, 티아라 지연, 차주영 등이 소속된 파트너즈파크와 계약을 맺으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이동주는 영화 ‘혈의 누’, ‘귀신이 산다’, '여선생과 여제자‘에서부터 ’전설의 라이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피크닉’, ‘하루가 지나면’, ‘드라이 플라워’ 등 다수의 단편 영화에 출연, 연기에 매진해왔다. 더불어 ‘그라펜’, 'Kcc' 등 유수의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 방영 중인 ‘써치’에서는 최전방 비무장지대에 얽힌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최정예 수색대 멤버인 홍도훈 상병 역을 맡아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파즈너즈파크 관계자는 “이동주는 어떤 캐릭터와 작품도 소화 가능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좋은 작품에서 많은 대중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이제 날개를 달고 시작하는 배우 이동주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함께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주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대중들을 찾아뵙고 배우 이동주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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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여신"... 한예슬, 독보적인 분위기

배우 한예슬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민소매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촬영 중이다. 한예슬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살짝 흔들렸음에도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한편 한예슬은 최근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활발한 활동 중이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9.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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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노랑→핑크→블랙으로 헤어 컬러 변신

연기자 한예슬이 또 머리카락 색깔에 변화를 줬다. 한예슬은 31일 인스타그램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한동안 금발이었던 한예슬이 밝은 핑크색으로 헤어 컬러에 변화를 주더니 이번엔 검정색으로 염색을 했다. 머리카락 색깔만 바꿨을 뿐인데 이미지가 확 다른 모습이다. 한예슬 셀카에서 뽀얀 무결점 피부도 눈길을 끈다. 미소를 머금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한예슬은 최근 파트너즈파트와 전속계약했다. 키이스트에서 함께 일했던 매니저가 이끄는 신생 회사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김연지 기자 2018.07.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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