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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권나라→이이경과 화기애애 단체샷 "암행어사 출두요"

배우 김명수가 드라마 '암행어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명수는 4일 자신의 SNS에 "'암행어사' 성이겸, 김명수입니다. 암행어사 출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KBS2 '암행어사' 촬영장에서 권나라, 이이경, 신지훈, 이관훈, 한재석과 함께한 모습. 암행어사 마패를 들어 보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촬영 파이팅", "성이겸 최고", "오늘 밤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명수가 암행어사 성이겸으로 활약 중인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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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권나라, 천의 얼굴로 조선판 부캐 부자

배우 권나라가 매회 변신을 거듭하며 조선판 부캐 부자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본캐인 어사대의 홍일점 다모부터 매운맛 기녀, 너스레 갑(甲) 주모까지 멀티 캐릭터로 활약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4일 KBS 2TV 월화극 '암행어사'에서 어사대의 홍일점 홍다인으로 열연 중인 권나라의 입덕 유발 4단 변신 스틸을 공개했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공개된 사진에는 '암행어사'에서 조선판 부캐 부자로 활약 중인 의리, 사명감, 정의 다 가진 매력캐 홍다인의 입덕 유발 4단 변신이 담겼다. 어사대 홍일점, 기녀, 꽃도령, 주모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맞춤옷 입은 듯 소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기녀로 신분을 숨긴 채 고위 관료들의 비밀을 캐던 다모 다인은 초짜 암행어사 김명수(성이겸), 그의 몸종 이이경(박춘삼)과 어사단을 이뤄 전 어사의 행방을 파헤치고 있다. 조선의 제일의 기녀로 강렬하게 등장한 다인은 신분이 들킬 위험에 처하자 꽃도령으로 변신하는 위장술과 처세술을 뽐냈다. 어사대 합류 후에는 매운맛 기녀로 변신해 텃세 부리는 기녀들에게 시원한 한 방을 날리고, 전 어사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아는 김주영(사월)에는 위로와 희망을 주는 인간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터. 이런 가운데 지난주 방송된 3~4회에서 권나라는 기녀, 어사대 홍일점, 주모로 변신해 매력을 터뜨렸다. 김주영이 죽자 기녀로 그를 죽인 한재석(강종길)을 직접 상대하겠다고 나서며 대범한 기질을 자랑했다. 정의, 사명감, 의리 다 갖춘 권나라는 광산에 끌려간 김명수와 이이경을 구하기 위해 직진했다. 왕의 호위 무사인 신지훈(최도관)의 만류에도 거침없이 화엄산으로 향했던 것. 화엄산 진입 방법을 고민하던 권나라은 너스레 갑 주모로 변신했다. 특히 술에 약을 타는 기지를 발휘해 삼엄한 경비를 자랑하던 광산 내부를 초토화했다. 권나라의 기지가 먹힌 탓에 화엄산 경비병들을 모두 잠에 빠졌지만, 때마침 등장한 한재석에게 붙잡힌 권나라는 벼랑 끝으로 떠밀린 채 4회 엔딩을 맞아 오늘(4일) 방영될 '암행어사' 5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다채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매력과 능력을 다 갖춘 인물 '홍다인'을 빚어내고 있는 권나라. 인물에 따라 눈빛, 표정, 말투 등을 섬세하게 변주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완급 조절로 유쾌함과 진지함을 담은 '암행어사'의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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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X권나라, 한재석 위협에 절체절명의 위기

'암행어사' 김명수와 권나라가 일촉즉발의 순간을 마주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3회에서는 긴박한 상황에 몰린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 그리고 이들을 위협하는 한재석(강종길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성이겸(김명수 분)은 고을 수령의 자제인 강종길(한재석 분)을 수상히 여겼고, 마을의 골칫덩이였던 멧돼지를 사냥해 그의 앞에 대령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접근했다. 하지만 큰 공을 세운 성이겸을 대접하는 술자리에서 강종길이 그의 정체를 의심,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대임이 드러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한, 평소 취미로 '인간 사냥'을 즐기는 등 극악무도한 강종길의 행실이 하나둘 밝혀져 위기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이다. 오늘(28일) 공개된 사진 속 양손을 결박당한 성이겸과 겁에 질린 듯한 홍다인, 그리고 누군가를 향해 활시위를 겨눈 강종길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강종길이 두 사람을 향해 무언가 제안을 건네고, 이에 답한 성이겸이 위험한 선택을 함으로써 숨 막히는 상황이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강종길의 활시위가 향한 곳에는 누가 있을지, 성이겸과 홍다인이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벗어나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의를 찾아 떠난 암행어사단과 악행을 저지르는 탐관오리의 숨 막히는 대립은 오늘(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암행어사'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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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권나라·이이경 '암행어사', 본방사수 부르는 첫방 관전 포인트

'암행어사'가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청춘 사극의 탄생을 알린다. 오늘(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암행어사'가 안방극장 출격을 코앞에 두고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1. 악을 처벌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조선판 킹스맨 암행어사의 재림 극 중 홍문관의 관료인 성이겸(김명수 분)은 갑작스럽게 암행어사로 파견돼 여정을 떠나고, 이 과정에서 다모홍다인(권나라 분)과성이겸의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이 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해 모험을 함께한다. 패기로 똘똘 뭉친 이들이 임금의 눈과 귀가 되어 백성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지, 탐관오리들의 비리를 감찰하는 과정에서 어떤 우여곡절이 잇따르게 될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2. 입체적인 캐릭터의 향연! 인물들의 관계에도 집중 밤만 되면 노름을 일삼는 난봉꾼 관료 성이겸과, 기녀로 위장한 다모홍다인이 묘한 첫 만남을 통해 인연을 맺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마냥 철없고 밝아 보이는 성이겸은 의외의 반전 면모와 함께 남들이 모르는 사연까지 숨기고 있다고. 홍다인 역시 비밀을 감춘 인물로, 극이 전개됨에 따라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처음에는 앙숙 케미를 자랑하던 성이겸과홍다인이 점차 동료로서 가까워지는 모습까지 함께 그려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3.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 사극 명장 김정민 감독의 믿고 보는 연출까지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 이태환 등 청춘 배우들의 환상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이에 더해 명품 조연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주목할 요소다. 안내상, 최종원, 손병호, 채동현, 박주형, 신지훈, 한재석, 신지우, 김주영, 조수민 등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나 전개에 풍성함을 더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다림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간택-여인들의 전쟁', '대군-사랑을 그리다',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굵직한 사극을 탄생시켜온 김정민 감독의 연출로 또 하나의 명품 사극이 탄생할 예정이다. 올겨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오늘(2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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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석, '암행어사' 출연… "김명수와 대립하는 악인役"

배우 한재석이 '암행어사'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재석은 21일 첫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암행어사'에서 유흥과 향락을 좋아하며 사람 목숨 하나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악한 인물 강종길을 연기한다. 임무 수행을 위해 자신이 관리하는 마을에 들른 김명수(성이겸)가 마을의 골칫거리를 해결할 때부터 사사건건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암행어사' 연출을 맡은 김정민 감독과 특별한 인연으로 드라마 출연을 결심했다. 한재석은 2018년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통해 김정민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췄고 군 복무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던 중 특별 부름을 받고 출동해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한재석은 2014년 tvN 'SNL 코리아5'로 데뷔, '언제나 봄날' '내성적인 보스' '도둑놈 도둑님'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했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착 달라붙는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끌어올린 한재석이 이번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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