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6건
연예일반

“中 달라졌다”…李 대통령 ‘한한령’ 개선 언급에 기대감 ‘꿈틀’ [IS포커스]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이후 한중 관계 개선을 시사하면서,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 조치)으로 얼어붙었던 엔터 산업에도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다만 그간 한한령 해제가 ‘설’에만 머물렀던 만큼 신중론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이재명 대통령은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한중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며 “(한한령 해제는) 단순 조짐이 아니라 명확한 (중국의) 의사표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무부서에서 구체적 협의를 하라고 했기 때문에 실제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점진적이고 질서 있게, 유익하고 건강하게 잘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의 발언 후 가요, 영화, 방송 등 업계에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기 시작했다. 앞선 2017년 중국은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보복성 조치의 일환으로 비공식적으로 한한령을 시행해 왔다. 한한령 해제가 현실화된다면 약 9년 만에 중국 시장이 다시 열리게 된다. 워낙 수익성이 높았던 시장인 만큼 산업 전반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가요계..환영하지만 신중한 접근가요계는 기본적으로 한중 간 우호적 관계 변화를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그간 한중 콘텐츠 교류 정상화 전망 후 원점으로 돌아가는 일이 반복된 바 있어 여전히 신중하게 관망하는 분위기다. 한 아이돌 기획사 관계자는 “정치적으로 중국의 통치 이념이나 국민 정서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경색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서도 “정부가 중국과 긴밀하게 소통하려는 의지가 있는 만큼 공연을 서서히 풀어가며 과거보다 덜 경색적인 분위기로 가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중소 기획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 불황 여파로 K팝 시장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태고, 일부 대형 기획사와 잘 되는 콘텐츠가 K팝을 대표하고 있지만 양극화 또한 심해지고 있다”며 “현재의 위기가 중국 시장이 열린다고 모두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투자와 공연 측면에선 큰 기회가 되는 것은 분명한 만큼, 양국 간 실무 논의 가능성이 열린 현재의 해빙 분위기가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계..점진적 개방 기대국내 시장 침체로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영화계에는 더 없는 희소식이다. 앞서 사드 배치 결정 이후 한국영화의 완성작 중국 수출 및 현지 극장 개봉, 한중 공동 제작 등이 중단됐다. 실제 중국 내 한국영화 극장 개봉작은 ‘암살’(2016년 9월) 이후 약 10년간 ‘오!문희’(2021년 12월) 단 1편에 불과했다.중국은 2015년 기준 한국영화 수출액(홍콩·대만 수출액 비포함) 1위에 달하는 등 산업 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 시장이었던 만큼 타격은 상당했다. 2017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55% 급감했고, 중국 당국의 공동제작 불허 방침에 따라 양국 간 공동제작 영화도 탄생하지 못했다. 리메이크작 역시 100% 중국 인력과 자본으로 만들어졌다.업계에서는 완성작 및 기술 서비스 수출을 시작으로 물꼬가 트이지 않겠냐는 기대감 나온다. 다만 아직은 냉정한 시선이 지배적이다. 한 배급 관계자는 “중국이 큰 시장이었던 만큼 기대감이 있는 건 사실이나, 한한령이란 자체가 실체가 없었던 만큼 향후 정책 흐름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역시 “이재명 정부의 출범 이후 한한령 해제와 문화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꾸준히 형성돼 왔다”면서도 “영화에 대한 중국의 민감성을 감안할 때, 한한령이 해제된다고 해도 양국 관계, 콘텐츠의 정치성, 자국 영화산업 등 필요에 따른 일부 점진적 개방으로, 장기적으로는 제재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방송계..중국과 협업 모색방송계는 한한령 해제 시 엄청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990년대 후반 중국에서 한국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호황을 누렸다. ‘가을동화’, ‘천국의 계단’, ‘대장금’을 비롯해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등은 중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주연 배우 이영애, 전지현, 김수현, 송중기 등도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그러나 2016년 이후 한류 스타들의 중국 내 광고 및 방송 출연은 물론, 한국 드라마와 방송 콘텐츠 수출 역시 사실상 중단됐다. 광고 수익과 판권 매출에 의존했던 국내 방송사와 제작사들은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여기에 글로벌 OTT까지 생겨나면서 경영난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생겼다.이에 방송 관계자들은 이번 한한령 개선 가능성에 반색하고 있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중국 OTT 아이치이 같은 곳에 한국 콘텐츠가 정식으로 걸릴 수 있다면, 이로 인해 얻게 되는 수익은 굉장히 클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부 제작사들은 한한령 해제를 고려해 이미 중국과 협업도 검토 중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을 제작한 DK E&M 김동구 대표는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드라마들을 중국 스타일로 각색하거나 중국의 인기 숏폼 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중국 콘텐츠 기업들과 논의해 보려 한다”며 “현재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OTT 의존도가 높은데, 작품을 중국에 다시 제공할 수 있다면 방송사가 IP를 활용할 수 있는 길도 많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9 06:00
뮤직

박진영·시진핑 만나더니…K팝株, 한중 콘텐츠 교류 정상화 기대감에 5%↑ 들썩 [IS엔터주]

불장에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K팝주가 들썩이고 있다. K문화 교류 이야가 오갔던 한중 정상회담의 긍정 여파라는 분석이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는 이날 8만 5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5.07% 상승한 수치로, 장 초반에는 7.79% 급등한 8만 7200원까지 치솟았다. 올 초(7만 3800원)와 비교하면 상승폭은 15.18%를 웃돈다. 같은 날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역시 0.44%, 1.26% 각각 오르며 34만 2500원, 12만 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K팝주의 동반 상승에는 한중 콘텐츠 교류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일 이재명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열린 경주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 겸 창의성 총괄책임자(CCO)가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동행했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한중 정상회담 직후 브리핑에서 “한한령에 대한 좋은 논의가 있었고, 실무적 협의를 통해 소통하면서 문제를 풀어보자는 공감대 있었다”고 밝혔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한중 정상회담 분위기를 전하며 “시 주석이 ‘북경(베이징)에서 대규모 공연을 하자’는 제안에 호응해 왕이 외교부장을 불러 지시했다. 한한령 해제를 넘어 본격적인 ‘K문화’ 진출의 문이 열리는 순간”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시 주석과 박 위원장의 대화는 공식 외교행사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건넨 원론적 수준의 덕담이었다.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번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우호협력의 분위기가 한층 높아진 만큼 향후 보다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지를 남겼다. 가요계에서는 한중 간 우호적 관계 변화에 반색하면서도 변수가 많은 현지 상황을 고려, 섣불리 움직이지는 않는 분위기다. 그간 한중 콘텐츠 교류 정상화 전망 후 원점으로 돌아가는 일이 반복된 만큼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실제 올 5월만 해도 그룹 이펙스가 중국 공연을 발표했다가 취소했고, 무대 중심의 팬콘(팬 미팅)을 준비하던 그룹 케플러는 ‘불가피한 현지 사정’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증권가에서는 긍정적 전망이 우세하다. 한 시장 관계자는 “이번 한중 정상회담이 한한령 해제의 시그널로 읽히면서 투자 심리를 끌어올린 것”이라고 분석하며 “엔터주는 이미 중국 내 팬미팅, 팝업스토어 등만으로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여기에 한중 관계 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탄력을 받게 된다면 4분기에는 엔터사 전반에 훈풍이 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정상회담과 별개로, 엔터주의 펀더멘털(기초체력)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구조적 실적 성장세와 중장기 성장 동력 등을 볼 때 반등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또 고연차 아티스트 활동에 따라 ‘규모의 경제’ 효과도 극대화할 전망”이라며 “펀더멘털이 더 탄탄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3 16:12
스타

박진영-시진핑 만남, 한중 K콘텐츠 교류 정상화 기대감↑…“원론적 덕담일 뿐” [왓IS]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진영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 ‘한한령 해제’, 즉 한중 K콘텐츠 교류 정상 신호라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대중문화교류위가 ‘성급한 판단’이라고 선을 그었다.대중문화교류위는 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정상회담 만찬에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의 한국 가수의 중국 공연 제안에 호응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있었다”면서 “시진핑 주석과 박 위원장의 대화는 공식 외교행사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건넨 원론적 수준의 덕담이었다”고 밝혔다.앞서 박진영은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자격으로 한중 정상 만찬에 참석해 시진핑 주석과 대화를 나눴다. 이후 박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경청해주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중문화를 통해 양국 국민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적었다. 만찬에 참석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이 대화를 나누던 중 시 주석이 ‘베이징에서 대규모 공연을 하자’는 제안에 호응하며 왕이 외교부장을 불러 직접 지시하는 장면이 연출됐다”며 “한한령 해제를 넘어, 본격적인 K-콘텐츠 진출의 문이 열리는 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이 소식에 중국 K팝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댓글로 “K팝 콘서트가 중국에서 열리는 건가” “중국에서 노래를 내주면 좋겠다” “중국 투어도 꿈이 아니다” 등 한중 K콘텐츠 교류 정상화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교류위는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은 조심스럽고, 성급하다는 판단”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다만 이번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우호협력의 분위기가 한층 높아진 만큼 향후 보다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한편 중국 정부는 2016년 7월 한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가 확정된 직후 중국 내에서 한국에서 제작한 콘텐츠 또는 한국 연예인이 출연하는 광고 등의 송출을 금지하는 등의 ‘한한령’을 내린 바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2 11:10
산업

신세계면세점 "이달 외국인 단체 관광객 1만8000명 전망"

신세계면세점은 이달에 한중 문화 교류 등으로 외국인 단체 관광객 1만8000명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신세계면세점은 한중 문화교류를 대표하는 국제 음악 행사인 '제10회 한중국제성악콩쿠르' 참가단 500명이 경연을 마치고 지난 17일 명동점을 방문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여기에 인천국제음악콩쿠르, 아시아국제음악페스티벌, 한중청소년음악교류 등 중국 음악 관련 단체들의 추가 방문도 예정돼 있다.지난 7일에는 중국 천진사범대학원 경영대학원(MBA) 과정 연수단도 방문했다. 이 단체는 기업인, 고위공무원, 고위기업 간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에서 2주간 연수 프로그램을 소화한 뒤 출국 전날 신세계면세점에서 쇼핑했다.신세계면세점은 또 중국 보험단체들과 의료·뷰티체험 단체 등도 꾸준히 맞이하고 있다.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국 단체 관광객 수요 회복세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한중 문화교류와 고부가가치 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연수단을 선제로 유치해 면세 쇼핑으로 연결하고 있다"며 "문화교류 행사의 상징성과 쇼핑 특화 혜택을 결합해 방문의 의미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22 16:58
드라마

정준호 “문화는 국가 경쟁력...문화가 강해야 국가도 강해져”(원아시아포럼)

배우 정준호와 중국 루즈벨트 클럽 차이나의 팀체 회장, 한국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후지모토 사오리가 문화와 경제에 있어 한·중·일 3국의 협력과 시너지를 강조했다. 이들 3인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아시아리더스클럽, 동아시아문화센터 주최,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 협찬으로 열린 제1회 ‘원 아시아 포럼’에 연사로 나서 ‘한·중·일 3국의 화합을 통한 아시아의 협력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원 아시아 포럼’은 정치적 아젠다를 기반으로 하는 한·중·일 3국의 미래 세대가 문화와 대화를 통한 평화와 협력의 메시지를 발산함으로써 경제·문화 화합의 씨앗을 심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편집자 주>“문화는 국가 경쟁력입니다. 문화가 강해져야 국가도 강해집니다.”배우 겸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정준호는 대중문화가 갖는 힘과 영향력에 대해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정준호는 ‘원 아시아 포럼’에서 ‘문화적 접근을 통한 한·중·일 및 아시아의 협력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준호 강연 시작과 동시에 ‘문화’라는 의미에 대해 다시금 되새겨봤다고 밝혔다.정준호는 “사회가 그릇이면 문화는 그릇에 담긴 음식이다.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멋과 향기, 개성 담긴 문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인류가 산업화로 발전하면서 문화는 미적 가치와 삶의 질을 높이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 분야가 됐다”고 바라봤다.정준호는 문화의 영향력을 높게 평했다. 정준호는 “문화는 자신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이웃의 사랑을 회복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정준호는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을 수 있는 것이 문화”라며 문화 실크로드의 중심에서 동아시아의 역할과 문화의 나눔, 공유 그리고 개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정준호는 “문화를 통해 한국, 중국, 일본이 하나가 되길 바란다”며 “3국이 공동 창작사업 및 명작 중심의 변역 사업을 모색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각 국가 간 믿음, 사랑, 배려가 있다면 못해낼 게 없다고 본다”고 힘줘 말했다. 정준호는 또 분열과 대립에서 벗어나 서로간 콘텐츠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융합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한국의 ‘앞으로 나아가려는 역동성’, 중국의 ‘오랜 역사’, 일본의 ‘특유의 예술이 담긴 고전적 문화’를 예로 들어 3개국의 문화적 화합을 통한 시너지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정준호는 3개국의 복합 문화가 구체적 발전이 이뤄지려면 실질적인 실천이 가능한 만남의 장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한·중·일 3국의 민간 기업이 중심이 된 ‘문화교류의 날’이 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체적 실행 사안에 대해 ‘문화교류 촉진을 위한 공동 포럼 개최’, ‘사회공헌 및 공익활동 확대’를 곁들였다. 끝으로 정준호는 “무한한 상상력, 도전, 창조가 비빔밥같이 잘 버무려지면 3개국의 탁월한 새 문화가 탄생될거라 기대한다”고 전망했다.정준호는 1995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많은 히트작을 남겼다. 현재 배우로서뿐 아니라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7 06:00
문화

사오리 “한·중·일, 신뢰 통한 세계적 희소 가치 문화 콘텐츠 확보 가능”(원아시아포럼)

“한국, 중국, 일본 3국간 깊은 신뢰가 생긴다면 세계적으로 희소 가치가 있는 문화 콘텐츠의 확보가 가능할 것입니다.”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모토 사오리가 동아시아 국가들의 문화적 화합에 대해 이 같이 강조하며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사오리는 ‘원 아시아 포럼’ 세 번째 연사로 참여해 ‘동아시아 3국 관계의 미래와 세계 무대에서 아시아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아시아의 미래 세대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사오리는 강연 시작 전 가수 이선희의 노래 ‘인연’에 맟춰 자신의 특기인 수어를 활용한 춤선으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오리는 2022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국제문화교류 홍보대사, 2019년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표창 등 외국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성과를 내고 있는 인물이다. 이 밖에도 ‘골 때리는 그녀들’(SBS)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비치며 일본인 방송인으로서 대중에게 스며들고 있다. 사오리는 “동아시아 국가 간 이해관계는 과거, 현재, 미래 모두 중요한 과제”라며 “일본인 방송인으로서 한국에서 여러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그 이유는 민간 외교 차원에서 그 이해관계의 간격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오리는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의 일본 대표로 위촉된 것을 계기로 한국 연예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사오리는 “상대방의 입장이 되지 않는다면 이해하기 어렵고 자기중심으로밖에 표현이 안된다”며 각 국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태도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각 국이 갖고 있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서로 깊이 있게 이해한다면 오해 역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오해의 간격이 줄어들수록 3국이 갖고 있는 문화적 잠재 가능성은 커질거라 전망했다. 그는 “동아시아의 열정, 투지를 바탕으로 그 가치는 세계화될 것이다. 상호 존중한다면 무엇이든 함께 할 수 있으며 이는 동아시아의 앞날을 밝게 만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사오리는 문화의 발전을 두고 범국가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중국, 일본 각국이 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교류를 하는 데에 있어 국가 간 어떠한 제재가 가해지지 않아야 한다. 표현의 자유와 이해 관계에서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끝으로 사오리는 “앞으로 긍정적 시너지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상생하는 모습도 함께 모색해야 할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준비 중요성을 강조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7 06:00
예능

사오리 “한·중·일 화합 시 美·유럽 없는 희소 가치 높은 콘텐츠 확보 가능” [원아시아포럼]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모토 사오리가 동아시아 국가의 콘텐츠 가치를 높게 바라봤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KG타워에서는 ‘제 1회 원 아시아 포럼2023’(이하 ‘원 아시아 포럼’)이 개최됐다.‘원 아시아 포럼’ 주최는 아시아리더스클럽으로 문화적 캠페인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통일된 실체로서 아시아의 잠재력을 발굴, 창출, 홍보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데일리M과 아시아리더스클럽은 ‘원 아시아 포럼’을 통해 정치적 아젠다를 기반으로 하는 한중일 3국의 이유없는 증오심을 배척하고, 미래 세대가 문화와 대화를 통한 평화와 협력의 메시지를 발산함으로써 3국의 경제·문화 화합의 씨앗을 심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오리는 강연 시작 전 가수 이선희의 ‘인연’ 노래에 맟춰 자신의 특기인 수어를 활용한 춤선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오리는 2022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국제문화교류 홍보대사, 2019년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표창 등 외국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이 밖에도 ‘골 때리는 그녀들’(SBS)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비치며 일본인 방송인으로서 대중에게 스며들고 있다. 이날 사오리는 ‘동아시아 3국 관계의 미래와 세계 무대에서 아시아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아시아의 미래 세대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사오리는 “각국마다 서로 이해하면서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게 중요하다”며 “한국, 일본, 중국간 깊은 신뢰가 생긴다면 미국, 유럽에 없는 희소 가치 있는 문화 플랫폼, 콘텐츠들이 많이 확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동아시아의 열정, 투지를 바탕으로 그 가치는 세계화될 것이다. 상호 존중한다면 무엇이든 함께 할 수 있으며 이는 동아시아 앞날을 밝게 만들 것”이라고 내다봤다.‘원 아시아 포럼’은 한중일 3국의 화합과 미래를 위한 작지만 확실한 발자취를 만들어 한중일 동반 발전의 구심정을 지향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3 20:40
생활문화

"니하오! 중국" 황하 관광 홍보 시즌 서울서 개최…중국 여행 필수품은

중국의 문명과 문화를 일으킨 황하의 면모와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2023 황하 테마 관광 해외 홍보 시즌 한국 특별행사'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중국중외문화교류센터·산시성·산둥성·허난성·쓰촨성·간쑤성문화관광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서울관광사무소가 주관했다.완팅 중외문화교류센터 부주임은 "이번 홍보 시즌에 디지털 관광 상품 940여 개와 황하를 테마로 하는 국가급 관광 코스 9개, 향촌 관광 코스 5개가 소개된다"며 "한국인의 중국 방문을 환영하며 황하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문화의 운치를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장뤄위 주서울관광사무소장은 "지난달부터 중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지문 채취를 면제하고 있으니 한중 간 관광 교류가 더욱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했다.또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한중 간 상호 방문 규모가 1000만명에 달한 바 있다"며 "이번 행사가 양국의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관광 설명회에서 각 성의 관광 자원을 비롯해 중국 관광을 떠날 때 빼놓을 수 없는 세 가지 필수품을 소개했다.중국 여행을 떠날 때 모든 여정을 매끄럽게 이어주는 여행 서비스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설명이다.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그룹은 트립닷컴·씨트립·스카이스캐너·트립어드바이저·취날닷컴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트립닷컴은 24개 언어로 39개 국가 및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글로벌 항공사 510개와 호텔 110만개를 검색할 수 있으며, 36개 국가 및 지역의 기차 예매가 가능하다.이 밖에도 렌터카·원데이 투어·맞춤형 관광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사전 정보가 없어도 여행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현금 없는' 중국 여행의 필수품인 위챗페이(현지명 웨이신페이)도 챙겨야 한다.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인 위챗은 월간 활성 계정 수가 13억2700만개에 달하는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다.중국은 길거리 노점에서도 QR코드를 찍어 결제할 만큼 페이먼트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다.중국 주서울관광사무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년간 부진했던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9.06 11:54
연예일반

[단독] 김희선, 성룡과 18년만 ‘신화2’서 호흡..한중 문화 교류 물꼬 될까

배우 김희선이 원조 한류스타로 위용을 과시한다. 중국 액션스타 성룡과 18년만에 영화 ‘신화2’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29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희선은 최근 한국에서 ‘신화2’ 촬영을 진행했다. 김희선은 전편에 이어 ‘신화2’를 연출한 당계례 감독과 성룡이 직접 부탁을 해 ‘신화2’에 우정 출연했다는 후문.앞서 당계례 감독은 지난 22일 이데일리TV와 동아시아문화센터가 주최한 ‘2023 동아시아미래포럼’에 연사로 참여해 “김희선과 영화를 찍기 위해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재에 따르면 당계례 감독과 성룡은 ‘신화2’ 촬영에 들어가면서 김희선에게 미리 출연을 부탁했고, 제작진이 먼저 한국에 와서 관련 준비를 진행했다. 당계례 감독이 동아시아미래포럼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으면서 김희선과 만나 일사천리로 촬영 진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2’는 2005년 개봉했던 ‘신화’의 속편. 1편은 고고학자 잭이 신비로운 고대 왕국의 공주 옥수와 관련된 꿈을 계속 꾸자 절친한 친구 윌리엄과 함께 그 꿈의 실마리를 추적하다가 진시황의 비밀릉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는 이야기. 성룡이 잭 역을, 김희선이 옥수 역을, 양가휘가 윌리엄 역을 맡았다. 당시 ‘신화’는 전 세계적으로 1억 2000만 달러(약 1588억원)의 수익을 올려 김희선을 전세계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김희선은 이 영화로 성룡과 절친한 사이가 됐다. 1편 개봉 이후 18년만에 제작되는 ‘신화2’는 5000만 달러(약 667억원)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이다. 전편에 이어 성룡이 고고학자 잭을 맡는다. 잭이 탐사 도중 발견한 유물이 자신의 꿈에서 본 옥 펜던트와 유사하다는 걸 깨닫고 이 펜던트가 꿈과 현실을 이어준다는 걸 알게 되면서 일행과 모험에 나선다는 이야기다. 69세인 성룡은 ‘신화2’에서 리천(이신), 구리나자, 리즈팅(이치정) 등 젊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이 중 주목받는 건 구리나자. 신장 출신으로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구리나자가 1편에서 김희선이 맡았던 꿈 속의 공주 같은, 서장공주 역을 맡을 예정이라 현지에서 관심이 높다.이런 가운데 김희선이 ‘신화2’에 우정 출연하면서 전편과 어떤 연결고리를 갖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김희선의 ‘신화2’ 출연이 주목할 점은 2016년 한반도 사드 배치 이후 한한령으로 중국에서 한국배우, 한국가수, 한국콘텐츠가 사실상 종적을 감췄다가 얼마 전부터 조심스레 교류 재개 전망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이 한국에 단체 관광을 허용하고, 물밑에서 한중 문화교류에 대한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상징성이 높은 배우 성룡의 작품에 김희선이 다시 출연하는 건 그 자체로 의미하는 바가 크다.성룡은 지난 4월 중국에서 개봉한 주연 영화 ‘라이드 온’이 현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만큼 대중적인 영향력이 여전히 상당할 뿐더러 당국과 관계도 깊다. 그렇기에 김희선의 ‘신화2’ 출연은 한중 문화교류에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한중 관계는 정치적인 이유로 경색이 되곤 하기에 김희선 출연 분량이 ‘신화2’가 개봉할 때 편집이 될지, 그대로 담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김희선이 ‘신화2’에 출연하는 모습을 한중 관객이 모두 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양국 관계에 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유해진과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 ‘달짝지근해:7510’으로 20년만에 한국영화에 복귀, 호평을 받고 있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8.30 05:06
연예일반

[IS포커스] 세븐틴, K콘텐츠 위기 속 중국 시장 희망될까

그룹 세븐틴이 K팝의 중국시장 재개척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세븐틴이 지난 24일 발매한 열 번째 미니앨범 ‘FML’이 중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016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이후 중국에서 이뤄진 한한령(한류 제한령)의 해제가 다시 오리무중에 빠졌다. 세븐틴은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고 양국간 문화교류 재개에 주춧돌을 놓을 수 있는 주역임을 이번 컴백을 통해 확인시켰다.세븐틴은 ‘FML’ 발매와 함께 K팝의 새 기록을 썼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FML’은 발매 하루만인 지난 25일 기준 399만 8373장 판매됐다. 전작인 네 번째 정규 앨범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의 초동인 206만 7769장을 하루 만에 뛰어넘은 기록이다.또한 세븐틴은 ‘FML’로 방탄소년단이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로 세운 337만 8633장 선주문량 기록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은 물론 역대 K팝 아티스트 초동 1위를 경신했다. 여기에 발매 첫날 앨범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로도 이름을 올렸다.‘FML’은 26일 오전 기준 400만 장 넘게 판매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라는 수식어까지 추가했다. 초동 마감이 오는 30일까지인 만큼 세븐틴의 최종 판매량은 늘어날 전망이다.세븐틴의 이번 기록은 중국에서 이끌어낸 반응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중국 팬들의 공동구매를 통해 달성됐기 때문이다. 중국 팬들의 ‘FML’ 공동구매량은 215만 장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34만 장이었던 ‘페이스 더 선’ 공동구매량을 10개월 만에 6배 이상 경신했다.한중관계가 좋았던 시절이었다면 K팝 아티스트들이 큰 액수의 개런티를 받고 중국 각지를 돌며 투어 콘서트를 진행했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한중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며 한한령 해제 분위기가 관측됐다. 하지만 현재 한중관계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 발언’ 이후 중국 측에서 연일 거센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다시 낙관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이런 가운데 세븐틴은 지난 1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돈키호테’(DON QUIXOTE) 무대를 선보여 중국 팬들의 유입을 부르는 등 한중간 문화교류 재개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중국 출신 멤버 준, 디에잇이 있어 이미 중국 팬덤을 확보한 데다 ‘페이스 더 선’ 타이틀곡 ‘핫’(HOT)도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여기에 유튜브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으로 타 그룹에서는 볼 수 없던 예능감과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가 하면 세븐틴의 자립적 고립 여행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인더숲 세븐틴편 시즌2’로는 친근함까지 더해 중국 팬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차곡차곡 적립했다.현재 K팝을 비롯한 K콘텐츠는 경기 침체와 지속적인 이미지 소비가 맞물리면서 위기론이 나오고 있다. 한한령으로 막혀 있던 중국은 K콘텐츠에 마지막 남은 글로벌 거대시장으로 꼽혀왔다. 중국에서 K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존재하고 민간에서 문화콘텐츠 교류에 대한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돼 온 만큼 누군가 트리거 역할을 맡아줄 필요가 있었다.세븐틴이 방아쇠를 당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27 06:0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