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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빌리언스, 악성루머 유포에 강경대응 [전문]

배우 손현주, 한채영, 송지우, 이규한 등의 소속사가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 방침을 알렸다.소속사 빌리언스는 6일 “국내 커뮤니티 및 해외 SNS 채널 등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며 “악성 루머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여러 차례 수사기관에서 수사 및 법적 조치를 진행 중임을 알려드린다”고 했다.소속사는 “악성 게시물 작성·유포자들을 끝까지 추적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악성 게시물 작성 후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URL을 삭제하거나, 회원 탈퇴를 진행하는 수법이 확산되고 있으나 작성된 게시글을 모두 수집하고 관련사이트에 협조 요청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고 알렸다.<다음은 빌리언스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빌리언스입니다.당사는 최근 국내 커뮤니티 및 해외 SNS 채널 등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습니다.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이러한 악성 루머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여러차례 수사기관에서 수사 및 법적 조치를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악성 게시물 작성·유포자들을 끝까지 추적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악성 게시물 작성 후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URL을 삭제하거나, 회원 탈퇴를 진행하는 수법이 확산되고 있으나 작성된 게시글을 모두 수집하고 관련사이트에 협조 요청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악성 게시물을 모니터링하고 수집해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입니다.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6 20:04
연예일반

한채영, 여전한 바비인형 자태~새 프로필 공개

배우 한채영이 화사한 분위기의 프로필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한채영의 소속사인 제이플랙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한채영의 새로운 프로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화사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로 '바비 인형' 포스를 뽐냈다. 한편 한채영은 최근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활동할 계획을 전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6 09:26
연예일반

한채영,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배우 한채영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소속사 제이플랙스측은 한채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밝히며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발휘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한채영이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채영은 데뷔와 동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드라마 ‘쾌걸춘향’,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중국에도 진출해 활발할 활동을 이어갔다.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개설한 한채영의 중국 틱톡(TikTok) 도우인 계정의 첫 게시물은 하루 만에 연예계 카테고리 핫이슈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중화권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언니들의 슬램덩크2’, ‘오지의 마법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한 성격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특히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에서는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채영은 ‘화장대를 부탁해’ 시리즈를 시작으로 ‘한채영 부티끄‘, ’와이낫‘에 이르기까지 뷰티 프로그램의 진행도 맡은 바 있다. 이처럼 전방위에서 맹활약해온 한채영은 제이플랙스와손잡고 더욱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이플랙스에는 현재 최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일당백집사’, ‘D.P.’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서 활약 중인 이준영이 소속되어 있으며, 한상진과 권소현, 김강민 등이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9 11:05
연예

'스폰서' 한채영, 마지막까지 몰아쳤다

배우 한채영이 몰아치는 전개의 끝에서 '스폰서'의 마지막을 알렸다. 지난 6일 종영한 IHQ drama 수목극 ‘스폰서’에서 한채영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뜨거운 사랑을 갈망하는 한채린으로 분해 매회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며 깊은 잔상을 남겼다. 먼저, 한채영은 성공 가도를 달리는 능력 있는 뷰티 회사 CEO로 특유의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빼앗았다. 여기에 다양하게 얽힌 관계 안에서 변모하는 캐릭터를 본인 만의 색으로 채색하며 소화력을 확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충격적이고 빠른 전개 속에서 한채영이 뿜어내는 독기 어린 눈빛부터 사랑 앞에서 한없이 무너져 흘리는 눈물은 시청자의 이입을 끌어올렸다. 특히 힘든 과거사를 안고 현재를 일군 인물이 지닌 일그러진 욕망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그런가 하면, 한채영은 구자성(승훈)과 이지훈(선우) 사이에서 위태롭게 악연과 인연을 오가는 불안한 감정 상태를 온도차 있게 표현해냈다. 무엇보다 망상 속에서 응축한 감정을 폭발적으로 표출하는 장면들을 긴장감 있게 담아내며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에 한채영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통해 “촬영하는 동안 모든 스태프들, 감독님, 동료 배우들 모두 열심히 해주셨다. 덕분에 즐거운 촬영 현장이었다"라며 소회를 밝혔고, "그동안 '스폰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훈훈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매혹의 대명사이자 명불허전 한 존재감을 또 한 번 확인케한 한채영은 마지막까지 '스폰서'의 아슬아슬한 텐션을 이끈 것은 물론,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앞으로 한채영이 보여줄 다음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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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서, IHQ 개국 드라마 '욕망' 합류

배우 김윤서가 '욕망'으로 쉼없이 시청자들과 인사한다. 김윤서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채널 IHQ 개국 드라마 ‘욕망' 합류를 확정했다. '욕망'은 성공, 복수, 아이, 사랑 등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욕망을 그린 치정 로맨스 스릴러 장르 작품이다. 앞서 이지훈,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김윤서는 극중 구자성(현승훈)의 누나 현승지 역으로 분한다. 현승지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넘치고 한없이 순박하기만 한 캐릭터다. 그동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준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들과 정반대에 있는 인물로 변신에 기대를 높인다. 김윤서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김윤서가 대본을 보며 지금껏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작품이 될 것이란 기대에 주저 없이 선택했다”며 “연기자로서 꾸준히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모습을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욕망’은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 ‘달이 뜨는 강’ 등을 제작한 빅토리콘텐츠와 IHQ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드라마로 IHQ에서 11월 26일 첫 방송된다. 곽기원 감독과 박계형 작가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한편, 김윤서는 26일 종영하는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개발2팀 정성은 선임으로 출연해 불의 앞에서 참지 않는 오피스 걸크러시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6 08:53
연예

한채영 측 "고소득자 일반 세무조사…성실히 참여"[공식]

한채영 측이 세무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배우 한채영의 소속사 측은 16일 일간스포츠에 "고소득자 일반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 성실히 참여하고 있다. 특별한 사안이나 이슈가 있어서 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우 공효진을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한 데 이어 한채영과 주상욱을 상대로도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세무조사 성격이라고 주장했으나 소속사 측은 '일반 정기 세무조사'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한채영은 MBC 주말극 '신과의 약속'을 통해 모성애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KBS W' 예능 프로그램 '한채영 부티크'의 진행을 맡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4.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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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비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친누나 김태희 곁으로

배우 이완이 김태희와 같은 소속사에 몸담는다.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8일 "배우 이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에스컴퍼니에는 이완의 친누나인 김태희와 서인국·한채영·이시언·유승호 등이 소속돼 있다.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이완은 신선한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흡인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훈훈하고 우월한 비주얼로 뭇 여심을 흔들었을 뿐 아니라 극 중 어린 ‘한태화’의 애달프고 절절한 감정을 탁월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그의 이름 두 글자를 각인시켰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태양을 삼켜라’, ‘천국의 나무’, ‘해변으로 가요’, ‘백설공주’ 등과 영화 ‘연평해전’, ‘거위의 꿈’, ‘소년은 울지 않는다’ 등 다양한 연기 활동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구축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한 배우 이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예정이며 이완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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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비에스컴퍼니 전속계약..한채영과 한솥밥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비에스컴퍼니와 한 식구가 됐다. 7일 비에스컴퍼니 측은 “서인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net ‘슈퍼스타 K’의 최초 우승자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서인국은 2009년 타이틀곡 ‘부른다’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달려와’, ‘사랑해U’, ‘애기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 그는 2012년 KBS 2TV ‘사랑비’에 출연해 연기자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7’에 남자 주인공 윤윤제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지난 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타이틀 롤로 활약하며 시청률 역주행 신화를 썼다. 서인국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며 새로운 행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비에스컴퍼니는 한채영, 이시언, 배유람, 고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박정선 기자 2017.08.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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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①]한채영 "언니쓰, 기싸움 할 것도 없어요"

'원조 바비인형'. 몸매 좋고 예쁜 연예인들이 많지만 '바비인형'은 오직 한 명이다. 바로 배우 한채영(37).한채영은 지난 2000년 미국 마텔사에서 진행한 바비인형 닮은 여성 선발대회서 뽑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8년째 '바비인형'으로 불리고 있는 이유다. 170㎝가 넘는 늘씬한 키에 조그마한 얼굴,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한 번의 흐트러짐 없이 자기 관리를 잘 해오고 있다.그런 한채영이 변했다. 차갑고 도도할 줄 알았던 그가 '곰 세마리' 동요를 부르고 음악에 맞춰 몸을 흐느적거린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걸그룹 프로젝트를 위해 연방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새 시즌이 시작되고 가장 의외의 인물로 꼽힌 게 한채영. 멤버들조차 첫인상에 대해 "한채영이 나올 줄 몰랐다. 차가운 이미지였는데 저렇게 춤과 노래를 못 할 줄 몰랐다. 그럼에도 출연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물어볼 정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예능 출연이 꼭 망가지는건 아니잖아요. 물론 긴 시간 고민했지만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에 대해 대중이 얼마나 궁금해할지 의문이었거든요."-취중토크 공식질문이에요. 주량은 어떻게 되나요."술을 진짜 안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주량을 따질 수도 없죠. 정말 못 마셔요." -그럼 주사도 없겠네요."그렇죠. 취할 일이 없으니 제 안에 어떤 술버릇이 있는지 알 수 없죠." -언니쓰 무대는 잘 준비되고 있나요."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이게 '열심히'로 끝나면 안 되잖아요. 결과물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잘해야하는데…. 상당히 걱정되긴해요.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는게 아닌 불안해진다고 할까." -하루 연습량은 얼마나 되나요."딱 정해진건 없어요. 틈나는대로 하는 편이죠. 촬영 없이 집에 있을 땐 늘 노래를 따라 부르고 거울 앞에서 춤 연습도 해요. 촬영할 땐 방송서 보여지듯이요. 정말 일주일간 스파르타 훈련을 받았어요. 저만 하드트레이닝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하하." -아무래도 시즌1이 있었다보니 비교될 수 밖에 없어요."원래 TV를 잘 안 보기도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지난해 언니쓰가 그렇게 인기가 있는 줄 몰랐어요. '셧 업'도 이번에 합류하면서 처음 들었고요. 나중에 알고 엄청난 활약을 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곰 세마리' 노래테스트가 인상적이었어요."원래 성향이 무언가를 미리 준비하면 더 못해요. 그냥 딱 떠오른게 그 노래라 불렀는데 이런 반응일 줄 몰랐어요." -활동곡은 어떤가요."음악을 잘 모르는데 '저의 노래'라는 생각을 하면 무조건 좋아요. 그런데 가이드 버전이 나왔을 때부터 좋았어요. 딱 꽂히는게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사랑해 줄 수 있는 노래가 될 거라고 봐요." -센터 욕심은 아직도 있나요."다들 반대를 하고 있지만 누구나 꿈은 크잖아요. 스스로도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데 꿈을 꿀 순 있지 않나요. 너무해요.(웃음)" -멤버들 첫인상은 어땠나요."공교롭게 처음보는 사람도 있고 잘 모르는 사람도 있었고요. 지금의 멤버가 확정됐다는 건 알았지만 막상 처음 모일 때의 긴장감은 잘 느껴보지 못한 설렘이었어요." -눈여겨 본 사람이 있었나요."딱히 '저 사람은 어떨까' 이런 건 아니었고 다 좋아 보였어요. (홍)진경 언니는 조금 알았고 (강)예원이는 과거 같은 소속사에 있었지만 그리 인연은 없었고요. TV를 잘 안 봐도 지난해 아이오아이 활동하던 소미는 알았어요. 그 정도." -기싸움이 치열하진 않았나요."그럴 게 없었어요. 처음엔 다들 긴장하고 눈치보는게 있었는데 딱 거기까지였어요. 처음부터 실력테스트를 하는데 민지는 하늘이나 마찬가지고 저랑 진경언니는 땅 속으로 들어갈 실력이었으니… 잘하는 사람이 가르쳐주고, 못 하는 사람은 죽기살기로 배워야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됐죠. 또 (김)숙 언니가 워낙 맏이로서 잘해줘요. 저희가 놓치는 작은 부분까지 일일이 신경쓰는데 정말 세심해요." -합숙도 했어요."숙소 생활이 불편할 줄 알았는데 촬영이라 생각되지 않고 놀러왔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어요. 낯설고 어색할 법도 한데 다들 말을 하다보면 부분 공감대가 있고 다같이 통하는 것도 있고요.">>2편에 계속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사진=박세완 기자 &#91;취중토크①&#93;한채영 "언니쓰, 기싸움 할 것도 없어요" &#91;취중토크②&#93;한채영 "원조 바비인형… 평생 듣고 싶은 수식어" &#91;취중토크③&#93; 한채영 "끼니마다 고기 없음 밥 못 먹어요" 2017.04.21 10:00
연예

한채영, 영화 '이웃집 스타'로 국내 스크린 컴백…7년만

배우 한채영이 국내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18일 한채영의 소속사 한양 E&M측에서는 한채영이 영화 '이웃집 스타'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걸프렌즈'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영화에서 한채영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톱 배우 혜미 역을 맡아 이웃에 사는 중학생 테니스 선수 소은(진지희 분)과 에피소드를 만들어 간다. 그녀는 세련되고 도회적인 모습과 더불어 코믹한 반전매력도 선보일 예정이다.그동안 한채영은 중화권 작품에 출연하며 명실상부한 대륙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젊은부부', 영화 '빅딜', '불속지객'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2016 한국 관광의 해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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